소셜미디어

구글+ 대규모 개방… 초대장 150장씩

Melanie Pinola  | PCWorld 2011.08.08
구글+에 더 많은 친구를 초대할 수 있게 됐다. 
 
각 구글+ 사용자는 초대장을 150장씩 확보하게 됐으며, 이메일이나 초대 페이지 링크를 전달해서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지, 페이스북의 모든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배포할 수 있는지 등 여러 가지 불투명한 점들이 많았다.
 
전에는 초대하고 싶은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야 초대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초대장 링크를 트위터나 페이스북, 혹은 웹사이트에 올려 대규모로 초대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150명 이상에게 초대장을 보내더라도, 150명만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제한적인 초대에 비하면 충분히 확대된 것이며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바른 결정이라는 평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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