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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

성장-성숙-소멸 겪는 소셜네트워크의 생애주기

페이스북은 시작과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매일 수만 명의 대학생이 앞다퉈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페이스북은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제공하는 듯 보였다.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고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계획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하게 연인이나 친구,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 페이스북이 이런 ‘능력’을 처음 준 것은 아니다. 소셜미디어 전문가 겸 창업가인 조디 쿡은 “세상이 소셜미디어의 힘을 확인할 첫 번째 기회를 준 것은 마이스페이스(MySapce)였다. 마이스페이스는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사람들은 완벽한 배경 사진을 찾아 인터넷을 수없이 많이 탐색하고, 프로필 사진을 만들려 수백 장의 셀카를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리얼리티 TV가 부상하던 시대상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모든 사람이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이스페이스 때문에 사람들은 실제 세상에서는 모르고, 온라인에만 아는 사람, 친구라는 개념에 친숙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가장 오래 성공을 지속시킨 소셜 플랫폼은 페이스북이다. 마이스페이스의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고, 첫 번째 소셜 네트워크인 프렌드스터(Friendster)도 급격한 속도로 쇠망했기 때문이다. 와이어드(Wired) 기사는 페이스북을 개척한 사람들 간 대화를 다뤘는데, 이는 현재의 플랫폼을 탄생시킨 각각의 선택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단순히 프로필 사진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렸다. 사람들은 여기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뉴스피드는 어떨까? 처음 도입되었을 때 ‘항의’가 많았다. 비판자들은 팔로워들에게 모든 업데이트가 브로드캐스팅 되는 방식은 ‘감시&rsq...

링크드인 이크야크 스냅챗 2019.03.12

MWC 2015에서 나온 안드로이드에 관한 7가지 주요 정보

이번 주는 모바일 기술에 관한 뉴스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때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Mobile World Congress)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제조사, 소프트웨어 개발사, 통신사가 모두 모이는 행사다. 이들은 짧은 시간에 가능한 많은 뉴스를 전달해야 한다. 올해 행사 역시 소소한 홍보와 발표는 물론이고, 눈길을 잡아 끄는 신기술과 신제품 소식을 끝없이 쏟아내고 있다. 물론 걸러내야 할 '잡음'도 많다. 그렇다면 MWC 2015와 관련해 알아야 할 정보는 뭘까? 이에 가장 중요한 정보를 요약 소개한다. 1. 기존 제품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삼성 갤럭시 S6 삼성은 마침내 디자인에 대한 오랜 비판에 답을 내놓았다. 디자인의 수준을 올린 갤럭시 S6를 공개한 것이다. 그 동안 고집했던 플라스틱 소재 대신 훨씬 값 비싸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유리와 금속 소재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디자인했다. 갤럭시 S6는 삼성의 플래그십 제품답게 5.1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32~128GB의 내장 스토리지 등 높은 사양을 자랑한다. 다만 디자인을 바꾸면서 외장 스토리지인 SD 카드 슬롯이 사라졌고,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게 일체형 배터리를 채택했다. 뭔가를 얻으면 뭔가를 잃는 법이다. 그렇지 않은가? 갤럭시 S6에서는 디자인에 더해 기능도 강화됐다. 사진 품질을 높이는 빠른 카메라, 무선 충전 지원, 스와이프 대신 누르기만 하면 되는 지문 센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삼성은 또 독특한 곡선 유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왼쪽과 오른쪽을 모두 곡선 처리해 곡선미의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터치위즈(TouchWiz)이다. 새 갤럭시 스마트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OS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삼성의 강한 '풍미'가 가미되어 있다. 삼성은 블로트웨어를 크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초기 리뷰에 따르면, ...

HTC 안드로이드 구글 플러스 2015.03.04

구글의 2014년 최고의 순간, 최악의 순간들

구글 정도 규모의 IT 기업들은 대부분 매년 놀라운 업적을 남기지만 그 이면에는 항상 실패도 뒤따른다. 2014년 구글에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은 언제였는지 돌아보자. editor@itworld.co.kr

VR 잊혀질 권리 안드로이드 실버 2014.12.26

소셜 네트워크와 신상정보를 넘어선 구글과 페이스북의 행보

오늘날 이해하기 어렵지만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구글과 페이스북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2010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4 년 전, 페이스북은 떠오르는 샛별이었다. 페이스북은 궁극의 폐쇄적인 소셜 세계를 구축했으며, 인터넷 전체를 대체할 수도 있는 수준이었다. 물론, 페이스북은 수익이 없었고, 지금처럼 공개 기업도 아니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트래픽을 이끌어내면서 수익을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시에도 소셜이 온라인 광고 수익의 미래가 될 것임이 자명했다. 한편, 구글은 오컷(Orkut), 웨이브(Wave), 버즈(Buzz)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계획하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2010년 가을까지 구글은 소셜 부문에서 확실한 지위를 보유하고 있었다. 구글의 회장 에릭 슈미트는 페이스북 같은 폐쇄적인 세계에 의존하는 대신에 구글이 자사의 모든 제품에서 광범위한 "소셜 레이어(Social Layer)"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소셜 레이어"는 안팎을 뒤집은 소셜 네트워크일 것이다. 사용자가 소셜 네트워킹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가는 곳마다 소셜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구글의 모든 사이트에서 모든 구글 앱을 통해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좋아요", "추천", "공유", "덧글" 등을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구글은 구글 리더(Google Reader) 등의 서비스에 공유 기능을 내장하기 시작했다. (구글은 어느 순간 리더를 포기했다). 2011년 4월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CEO 로 등극하면서 직원들이 그리 환영하지 못할 제안을 던졌다. 모든 직원의 보너스 중 25% 를 소셜 부문에서의 성공과 연계시키겠다고 공지한 것이다. 구글 플러스의 등장 2011년 여름, 구글은 초대...

SNS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 2014.08.13

구글 플러스 앱, 피드를 슬라이드쇼로 전환하는 기능 추가

구글 플러스는 가장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크는 아닐지라도, 매력적인 슬라이드쇼를 TV로 보여줌으로써 친구들의 관심을 받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최근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가 되면서, 구글 플러스 피드가 슬라이드쇼로 전환되어 주요 이미지와 함께 화면에 꽉 차고 천천히 다른 게시물로 넘어가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렇게 피드를 슬라이드쇼로 전환하는 기능은 이미지가 중간에 있는 경우에는 멋있어 보이지만, 이미지의 위치가 벗어난 경우에는 다소 이상해 보인다. 사용자들은 이미 구글 플러스를 크롬캐스트로 연결해서 TV에 표시할 수 있었는데, 이번 새로운 기능을 통해서 인터페이스가 조금 더 깔끔해지고 시청 경험이 즐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된 구글 플러스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슬라이드쇼 피드 안드로이드 2014.08.13

구글 플러스, 실명제 중단

구글이 구글 플러스의 신규 사용자 확보를 위해서 실명제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사용자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명목하에 의무적으로 실명을 사용하도록 했다. 구글 플러스 가이드라인에는 “구글 플러스에서는 실제 성과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런 정책은 장점도 있지만, 실명 사용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서비스에서 배제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지난 해 구글이 유튜브 사용자 계정과 구글 플러스 계정을 연동해서 유튜브에도 실명제를 적용하자, 유튜브를 익명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반발을 받았다. 구글은 이러한 상황을 인정하고, 구글 플러스에서 더 이상 사용자들이 실명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한 동안 사용자들이 이런 요구를 했음을 알고 있다”라면서 “실명제가 불필요한 어려운 경험을 만들어 냈으며, 이에 사과한다”라고 전했다. 구글 플러스의 페이지에 남겨진 댓글에 따르면 많은 사용자들이 정책 변화를 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명제 포기가 너무 늦었고, 익명 뒤에 숨은 스팸과 사기가 많아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editor@itworld.co.kr 

SNS 실명제 소셜 네트워크 2014.07.16

‘구글 플러스와 글래스는 어디에?’ I/O 2014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들

전 우주에서 구글의 I/O 만큼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반기는 곳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왜 구글의 기조연설에서는 그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을까? 구글은 TV, 자동차, 웨어러블 디바이스(피트니스 기기 포함)를 선보일 뿐 아니라 미학 및 기능적으로 개선된 안드로이드를 공개한 가운데, 좀 더 유명했던 글래스와 구글 플러스 등의 프로젝트가 전혀 언급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무인 자동차와 같은 오래 연구해온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도 빠져있었다.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가 뛰어나기는 하지만 무인 자동차는 어디에 있는가? 구글이 반드시 참가자들에게 업데이트를 제공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판매되고 있거나 판매될 제품의 경우, 최소한 약간의 업데이트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글래스가 구글의 새로운 웨어러블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및 구글 핏(Google Fit)과 어떻게 상호 작용할지에 관한 설명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구글이 기술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틀 동안, 구글은 세상에 글래스와 구글 플러스 등의 제품이 어떻게 거대한 생태계에 접목될 수 있을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이런 프로젝트들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에 관한 미결 과제가 남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구글이 언급하지 않는 제품은 조용히 사라질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웨어 그리고 글래스? 구글 I/O에서 구글은 각각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를 위해 개발된 기본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 웨어 와 구글 핏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체적인 글래스웨어 앱을 보유한 구글 글래스를 더하면, 세가지 플랫폼을 각각 탑재한 세 가지 종류의 디바이스가 있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구글 핏, 구글 글래스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무대에서 구글의 경영진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더 이상 주머니를 뒤질 필요가 없는 해결책이자 중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한 눈에 확인 가능한 인터페이스...

구글 플러스 무인 자동차 구글 글래스 2014.06.30

3주년 맞이하는 구글 플러스…향후 행보 주목

구글이 야심차게 내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구글 플러스가 이제 3주년을 앞두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관심이 향후 구글 플러스의 행보에 쏠리고 있다. 지난 해 10월 약 3억 명의 액티브 사용자 수를 확보했던 구글 플러스는 사용자가 10억 명이 넘는 페이스북의 위세에 가려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리고 올해 4월, 구글의 핵심 임원이자 구글 플러스의 개발 책임자였던 빅 군도트라 부사장이 구글을 떠났다. 군도트라라는 지도자의 이탈로 인해 구글 플러스가 앞으로 소셜 네트워크 시장에서 경쟁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도 논란의 대상이다. 실제로, 다음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는 구글 플러스에 대한 강연이 단 한 세션도 없다. 2011년 출범했던 구글 플러스는 공개 3년 만에 구글의 주력 서비스 반열에서 제외되고 만 것이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의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테일은 “구글은 현재 구글 플러스를 두고 저울질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애당초 구글 플러스가 경쟁상대로 페이스북을 지목한 것부터가 문제의 시작이었다”고 지적했다. 고테일은 “구글 플러스는 상당히 훌륭한 협업 툴이 될 수 있지만, 페이스북을 대체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되는 것은 무리다. 구글은 이제 진지하게 구글 플러스의 전략 수정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글 공식 대변인 리즈 마크맨은 “이번 구글 I/O에서 구글 플러스에 대한 강연이 없다고 해서 해당 서비스에 대한 개발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컨퍼런스에서는 구글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총체적’인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구글 플러스는 구글의 전체적인 로드맵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IDC의 애널리스트 스콧 스트론은 “구글...

구글 플러스 2014.06.23

구글 플러스, 사진과 영상을 스크랩북처럼 만들어주는 ‘스토리’ 공개

사용자들이 구글 플러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들을 하나의 이야기책처럼 엮어서 볼 수 있는 ‘스토리(Stories)’라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스토리는 사진과 동영상, 방문한 장소를 자동으로 엮어서 구글이 ‘트래블로그(travelogue)’라고 부르는 앨범으로 만들어준다. 스크랩북처럼 구성된 사진들이 전체 화면에서 재생되며, 사진에 댓글을 남기거나 +1을 할 수 있다. 이번 주부터 안드로이드와 웹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구글은 지난 화요일 사진과 동영상에 효과, 전환 효과, 음악 등을 넣어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만들어주는 ‘무비(Movies)’라는 기능을 발표하기도 했다. 스토리와 무비는 모두 구글이 지난 해에 공개한 사용하기 쉬운 자동 편집 툴 ‘오토 어썸(Auto Awesome)’의 일부다. 구글 플러스에 사람들이 포토샵 같은 복잡한 프로그램 대신에 사용할 쉬운 툴로,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구글 플러스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서 사진과 관련된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드롭박스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의 경쟁 및 차별화도 노리고 있다. 그리고 구글 플러스를 이끌었던 빅 군도트라가 회사를 떠난 이후에 공개된 신규 기능이라는 점에서, 구글이 구글 플러스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editor@itworld.co.kr

스토리 구글 플러스 2014.05.21

‘중앙 집중식에서 분산식으로’ 허물어지는 소셜 네트워크

한 때, 후드티를 입은 대학 중퇴자들이 실리콘 밸리로 옮겨 소셜 네트워크를 키우던 때가 있었다. 처음에 마크 주커버그와 그의 직원들은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갖게 될지 몰랐지만 하나의 사이트에 수백만 명의 시선을 집중시킨다면 언젠가 무엇인가를 얻게 되리라 예상했다. 결국 필연적으로 페이스북은 사이트에 광고를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전략은 분명했다. 모두가 한 곳(Facebook.com)에 모이도록 한 뒤, 그 곳에서 소셜 신호를 수집하고 그 곳에서 표시될 광고를 판매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이 한 자리에 있었다. 페이스북은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주식을 공개하여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 (이번 주 페이스북은 1분기 수익으로 250억 달러를 보고했다. ) 한 가지 작은 문제를 제외하고 페이스북 나라에서는 모든 것이 괜찮았다. 그것은 바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분명 데스크톱에서 모바일로 이주하고 있었으며, 그 누구도 모바일 부문에서 상당한 광고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구글은 예외였다. 모바일 분야에서 구글은 어떻게 수익을 올리고 있었을까? 구글은 한 곳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같은 곳에서 개인화된 광고를 보여주는 대신에 여러 곳에서 두 가지를 병행했다.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2011년 1월부터 에릭 슈미트의 뒤를 이어 CEO로 임명된 후, 구글의 비즈니스 비법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2년 1월의 구글 프라이버시 정책 통합 이었다. 이런 단순한 정책 덕분에 구글은 하나의 서비스, 즉, 검색에서 사용자 신호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 정보를 이용해 유튜브(YouTube) 등의 다른 서비스에 광고를 개인화할 수 있었다. 이런 변화는 온라인 광고의 미래를 인도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이를 뒤늦게 알아차렸다. 페이스북을 넘어서는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경우, 이런 깨달음은 달갑지 않은 사용자 행태의 변화로 시작되었다. 젊은 사용자를 포함한 많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단일 사이트에서 친구, 가족, 동료 등과...

페이스북 트위터 소셜 네트워크 2014.04.29

구글 플러스 책임자 빅 군도트라, 구글 떠난다

구글 플러스 개발을 책임지던 구글의 핵심 임원인 빅 군도트라가 구글을 떠난다고 목요일 밝혔다. 군도트라는 거의 8년간 구글에서 일해왔으며, 구글 플러스 개발 및 구글 I/O 행사 등을 주도해왔다. 한 동안 길 안내 서비스 같은 모바일 앱 관련된 프로젝트도 담당했었다. 군도트라는 구글 플러스를 통해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구글에서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구글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구글 플러스를 책임지던 군도트라가 구글을 떠나게 되면서, 구글 플러스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글 플러스는 현재 유튜브나 지메일 등 구글의 많은 서비스를 관통하는 사용자의 프로필을 관리하는 중앙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용자 규모가 페이스북과 비교해서 매우 적기 때문에, 신규 사용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규 사용자 확보를 위해서 구글은 지난 해 구글 플러스용 사진 편집 도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는 자신의 구글 플러스 게시물을 통해서 구글+에 새로운 경험을 계속해서 구축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구글은 아직 누가 군도트라의 자리를 대체할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리코드(Re/code)는 페이지가 현재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데이브 베스브리스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베스브리스는 구글 플러스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구글+ 구글 플러스 빅 군도트라 2014.04.25

구글 플러스, 배너처럼 보이는 소셜 광고 ‘+포스트’ 선봬

구글 플러스에 방문하지 않아도 구글 플러스에 올라온 게시물 형태의 광고를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그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온 ‘+포스트(+Post) 광고’를 일반 기업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포스트는 광고가 친구들의 게시물 사이에 끼어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방식이 다르다. 구글 플러스 외에도 뉴스 사이트, 블로그 혹은 다른 웹 페이지 등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모든 웹사이트을 통해 +포스트 광고를 접할 수 있다. + 포스트 광고는 구글 플러스의 기업 채널에 올라온 게시물을 ‘참여형 광고’로 전환시키고 기업은 고객의 참여량에 따라서 광고비를 지불하게 된다. 이 광고는 사용자들이 일반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거나 구글 버전의 ‘좋아요’인 +를 주는 활동이 광고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광고 대행사 사치앤사치의 제작 감독인 딜런 슈왈츠는 “전체 웹을 우리의 소셜 플랫폼으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광고의 특성상 사진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이며, 구글은 또한 행아웃 온에어를 이용해 방송 광고를 계획 중이다. 방송의 시작과 중간, 마지막에서 고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광고가 될 것이다. 구글의 +포스트 광고가 인터넷 사용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 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구글은 지금껏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다른 소셜 사이트와 비교 당하며 참여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광고가 구글 플러스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에 트래픽을 발생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 광고 프로그램에 참여 하려는 기업은 구글 플러스 팔로워 1,000명 이상 등 몇 가지 자격을 갖춰야 한다. editor@itworld.co.kr  

소셜 네트워크 구글 플러스 구글 2014.04.18

“구글+ 성장에 가속 붙나…” 사용자 6,200만 돌파 추정

최근 구글+ 하루 평균 가입자 수가 급증하면서, 전체 회원 수가 6,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Ancestry.com과 FamilyLink.com의 창업자인 폴 앨런은 지난 주 초, 구글+ 블로그에 이같이 추정하면서, 현재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62만 5,000명인데, 꾸준히 증가해 올해 말까지 구글+ 사용자 수가 4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페이스북의 사용자 수는 8억 명이다.   앨런은 “연말 휴가 기간이었고, TV 광고, 안드로이드 4 가입, 유명인을 활용한 마케팅, 혹은 바이럴 마케팅 등 여러 요소가 결합된 것이겠지만, 지난 몇 주간 하루 평균 구글+ 가입자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 동안 앨런은 구글+에 대해서 다소 공격적인 추정을 해왔다. 비록 공식적인 숫자가 발표되면 추정치를 수정하곤 했지만, 지난 10월에 그는 구글+ 사용자 수를 5,000만 명으로 예상했지만, 그 다음 주에 바로 구글 CEO인 래리 페이지는 4,000만 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앨런은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일반 성을 기준으로 구글+ 계정을 검색해 숫자를 파악하고, 각 성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을 곱하여 사용자 수를 추정했다. 이런 방법은 해당 사용자들이 얼마나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앨런은 구글+ 사용자 수가 1월에 6,280만 명, 2월에는 8,5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ditor@itworld.co.kr

SNS 소셜 네트워크 구글+ 2012.01.02

업무에 활용하기 좋은 구글+ 수다방 기능 5가지

구글+는 공개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현존하는 기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도 추가하고 있는 것. 그 중에 하나는 여러 명이 화상 채팅을 할 수 있는 수다방(Hangouts)인데, 스카이프와 같은 다른 비디오 컨퍼런스 툴과 경쟁하고 있다.   구글은 업무에서 수다방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주목할 만한 기능을 5가지 살펴보자.   1. 바로 얼굴을 보며 토론하자 구글+에서는 많은 댓글이 달리고, 이 댓글이 토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이런 토론에서는 긴 텍스트보다는 직접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이제, 구글+의 각 댓글에는 모두 ‘수다방’ 옵션이 추가되어서, 이것을 클릭하면 수다방을 열 수 있고, 해당 게시물을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수다방이 시작됐다고 알려진다.   2. 실시간 방송 일부 유명인, 공인, 그리고 구글+의 파워 유저들에게 제한되어 있던 생방송 기능인 온 에어(On Air)가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확대됐다. 온 에어 기능을 사용하면 수다방이 비디오 컨퍼런스 툴이 아닌 방송 툴로 변신한다. 10명 이상의 사람들과 메시지를 공유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예를 들어, 주주 회의나 기자회견, 제품 발표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방송 녹화 온 에어 방송을 끝내면, 어떤 사람들은 방송의 일부 혹은 전체를 놓쳤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온 에어에는 녹화를 하고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처음에는 비공개로 올라가고, 원하면 이를 공유할 수도 있다. 훌륭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역할을 해 줄 것이다.   4. 전화로 수다방 참여하기 수다방은 컴퓨터끼리 비디오 컨퍼런스를 하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그리고 구글은 모바일에서 전면 카메...

SNS 소셜 네트워크 구글+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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