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에서는 ‘데이터 폭풍의 내비게이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라는 주제로 현재 데이터 폭풍의 시대에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클라우데라 롭 비어든 CEO의 환영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클라우데라 믹 홀리슨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아누팜 싱 최고고객관리책임자(CCO)가 함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의 진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이어 나간다. 연설에서는 급격한 데이터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데이터 접근방식과 클라우데라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클라우데라 솔루션을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한 국내 금융사와 통신사의 고객 사례 세션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최신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의 데모 세션을 포함해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에코시스템의 새로운 기술 소개 등 협업 전문가들을 위한 심도 깊은 세션이 제공돼 빅데이터 분야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데라 코리아 강형준 지사장은 “최근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에서 소개하는 최신 빅데이터 관련 기술 트렌드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데이터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