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글+ 인기 사진 앱 스냅시드를 품다

Jackie Dove | TechHive 2013.09.13
받아들이기 쉽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편집이 안된 사진은 소셜 네트워크에 올리지 않을 것이다. 완전한 고급 편집이 아니라도, 크롭이나 노출 조정, 아니면 더 선명하게 만드는 조치라도 취할 것이다.

구글은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서 유명한 스냅시드(Snapseed) 사진 편집을 구글+에 직접 통합시켰다. 크롬으로 구글+를 사용할 때 쓸 수 있다.


크롬에서 구글+를 이용하면 익숙한 스냅시드 이미지 편집 모듈을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스냅시드가 구글+에 도입된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됐었다. 스냅시드를 개발한 닉 소프트웨어(Nik Software)는 지난 해 구글에 인수됐고, 구글의 여러 서비스의 이미지 향상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됐다.

이제 구글+에서 사진 편집 버튼을 클릭하면 스냅시드 인터페이스가 나타나 4개의 기본 편집과 6개의 고급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향상 기능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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