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서 유명한 스냅시드(Snapseed) 사진 편집을 구글+에 직접 통합시켰다. 크롬으로 구글+를 사용할 때 쓸 수 있다.
크롬에서 구글+를 이용하면 익숙한 스냅시드 이미지 편집 모듈을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스냅시드가 구글+에 도입된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됐었다. 스냅시드를 개발한 닉 소프트웨어(Nik Software)는 지난 해 구글에 인수됐고, 구글의 여러 서비스의 이미지 향상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됐다.
이제 구글+에서 사진 편집 버튼을 클릭하면 스냅시드 인터페이스가 나타나 4개의 기본 편집과 6개의 고급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향상 기능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