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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맞춤 URL 배포 시작

Bob Brown | Network World 2012.08.24
구글이 이번 주 사용자들을 위한 구글+의 맞춤형 URL을 확대하면서 사람들과 기업들이 구글+에서 자신의 존재를 잘 알릴 수 있도록 한다.
 
구글 직원들과 델 CEO이자 구글 행아웃 팬인 마이클 델은 초기에 맞춤 URL을 받은 사람들 중 일부다. 구글+에 자주 글을 올리지 않는 구글 CEO 래리 페이지는 목요일 중순까지 맞춤 URL로 전환되지 않았다.
 
지난 6월 기준으로 구글+의 사용자는 2억 5,000만 명인데, 이 중 1억 5,000만 계정이 활동 계정이다. 아직 월 활동 사용자 9억 명에 비하면 갈 길이 멀다.
 
현재 대부분 구글+ URL은 무작위 숫자로 되어 있어서 찾거나 기억하기가 힘들다. 입증된 계정을 가지고 있는 구글+ 사용자들은 이제 프로필 페이지와 이메일로 전송된 특별한 URL을 선택할 수 있다.
 
구글+의 맞춤 URL은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마셔블(Marshable)의 보도에 따르면, 개편된 서비스 정책상 맞춤 URL이 곧 유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URL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정은 가능하지만 구글이 제시한 맞춤 URL중에 골라야 한다. 
 
구글의 맞춤 URL을 갖고 있는 사우라브 사르마는 구글+에 “앞으로 더 많은 프로필과 페이지에 맞춤 URL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맞춤 URL은 구글+ 페이지나 프로필 상단의 회색 막대에 맞춤 URL 설정 알림이 뜨면, URL 등록 버튼을 눌러서 신청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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