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소셜 미디어로 2012 런던 올림픽을 즐기는 법

Kristin Burnham | CIO 2012.07.30
2012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해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올림픽은 소셜 미디어 덕분에 TV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경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올림픽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법을 살펴보자.
 
1. 페이스북
올해 페이스북은 공식 올림픽 페이지를 준비했다. 이 페이지는 현재 ‘좋아요’가 300만이 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수들의 사진, 업데이트,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임라인을 확인하면 1894년부터 올림픽의 주요 순간들을 되새길 수 있다.


 
NBC 올림픽 페이지도 있다. NBC는 올림픽 공식 방송 파트너로, 페이스북의 공식 올림픽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업데이트, 동영상, 사진, 질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체육회  페이지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올림픽 전용 페이스북 앱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소셜 리더 앱인 NBC 올림픽 앱 이 있다.
 
2. 트위터
최신 올림픽 소식을 보기 위해서는 공식 IOC 계정을 팔로우하면 좋다. @USOlympic @Olympics   @London2012  등이다. 대한체육회의 공식 트위터는 @Korea_Olympic 이다. 각 페이지에서는 각종 소식과 경기 결과,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ondon2012 페이지에는 팔로우할 수 있는 리스트도 있다. 여기에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 패럴림픽, 및 위원회 등이 포함되어 있다.
 
3. 올림픽 선수 허브
올해 올림픽에서 등장한 새로운 사이트인 올림픽 에슬릿 허브(Olympic Athletes' Hub)는 검색 엔진 스타일의 웹 사이트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선수와 경기에 대한 소식을 볼 수 있다.
 
 
가입을 위해서는 페이스북니아 트위터 계정이 필요하며, 가입 절차를 마치고 나면 선수, 팀, 종목 등을 검색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팔로우할 수 있다. 사이트 내에서 모든 업데이트도 볼 수 있다.
 
또한, 이 사이트에는 게임 요소도 있어서 허브를 통해서 선수나 종목을 팔로우 많이 할수록 리워드를 얻을 수 있어서 뱃지, 상품 등을 받을 수 있다.
 
4. 구글+
 
구글+에서도 올림픽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공식 런던 2012 구글+ 페이지  와 올림픽 게임 페이지, NBC 올림픽 페이지 등을 구독하면 된다. 구글+에 페이지가 있긴 하지만, 페이스북의 페이지에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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