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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PC 운영체제 시장의 새로운 경쟁구도 ‘크롬 OS vs. 윈도우’

필자는 오래 전부터 구글의 크롬 OS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최대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말해 왔다. 물론 시기를 맞추지는 못했지만, “우리 대부분이 클라우드 지향 운영체제로 이전하게 될 것”이라는 필자의 예상이 마침내 현실로 다가왔다. IDC의 최신 PC 판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분기까지 크롬북은 애플 맥보다 두 배 더 많이 팔렸다.   특히 지난 해 4분기 운영체제별 시장 점유율은 윈도우 76.7%, 맥OS 7.7%, 크롬 OS 14.4%이다. 윈도우의 점유율 순위는 이번 세기에는 바뀌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전체 점유율을 2019년과 비교해 보면, 윈도우는 85.4%에서 80.5%로 4.9%p 줄었고, 맥 OS는 6.7%에서 7.5%로 0.8%p 증가했다. 반면 크롬 OS는 6.4%에서 10.8%로 4.4%p가 증가하며 확고한 2위로 올라섰다. 리서치 회사 캐널리스(Canalys)는 2020년 PC 디바이스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크롬북 업체의 전체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배나 커졌다고 밝혔다. 캐널리스의 리서치 디렉터 러시아 도시는 “크롬북 수요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코로나19 팬데믹 덕분에 2020년은 많은 가정의 아이들이 크롬북을 통해 가상으로 학교에 다닌 해였다. 도시는 “봉쇄 조치가 계속되면서 많은 나라가 디지털 교육 계획을 가속화할 수밖에 없었고, 각급 학교와 대학은 쉽게 배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 여기에서 구글의 교육용 디지털 솔루션은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경쟁 플랫폼보다 훨씬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널리스는 또한 크롬북이 중소규모 기업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는데, 제대로 동작하면서 관리하기도 쉬운 저렴한 컴퓨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사무실 환경 전체를 재택근무 환경으로 옮겨야 하는 기업의 손쉬운 선택은 다수의 윈도우 PC를 구매해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이 과정에서 딜레마에 직면했다. 게다가 우리는 이제 과...

크롬OS 운영체제 점유율 2021.03.02

“제국의 역습?” 인텔, PC 시장 점유율 탈환 개시

AMD는 2020년 전분기에 걸쳐 자사의 PC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이 계속 증가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4분기에 인텔이 약간의 점유율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이엔드 시장을 우선시하는 AMD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머큐리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딘 맥카론은 2020년 4분기 인텔의 데스크톱 CPU 점유율이 0.8%p, 모바일 CPU 점유율은 1.2%p 증가했다고 확인했다. 두 수치는 모두 IoT 시장과 태블릿 시장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반면, 이 기간에 AMD는 서버 시장의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 AMD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최고치를 기록한 11월보다 약간 떨어진 20%를 기록했다. 맥카론은 최종 점유율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인텔의 점유율 상승이 특별히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인텔은 문제의 10나노 공정 이전을 진행하면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프로세서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문에 인텔은 고급형 PC에 탑재하는 고성능 프로세서에 우선순위를 둘 수밖에 없었다. 공급 문제를 일부 해결한 인텔은 이제 보급형 PC를 위한 이른바 ‘리틀 코어(little core)’ 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더구나 이런 보급형 PC는 보통 대규모로 판매된다. 한편, AMD는 상반되는 상황이다. AMD는 생산 물량 부족을 탓하지는 않았지만, CPU와 GPU 수요가 여전히 너무 많다. AMD CEO 리사 수는 지난 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AMD 라이젠 프로세서 도입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 프로세서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2020년에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얻으면서 클라이언트 프로세서는 기록적인 연 매출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AMD는 기존에는 인텔만이 올릴 수 있는 성공을 거두었는데, 기록적인 매출과 함께 수익도 450%까지 증가했다. editor@itworld.co.kr

인텔 AMD CPU 2021.02.03

윈도우 10, 마침내 윈도우 운영체제 점유율 70% 돌파

윈도우 10이 2020년 10월 마침내 점유율 70%의 벽을 넘었다. 이런 추세면 내년 1월 말이면 윈도우 PC 4대 중 3대는 윈도우 10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넷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전체 운영체제 점유율은 64%로, 한 달 만에 2.8%p가 높아졌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폭이다. 윈도우 운영체제만을 보면, 72.2%, 5년차 운영체제로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특히 윈도우 운영체제 내에서의 점유율이 더 중요한 것은 기업 환경에서 윈도우 10의 위상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전체 PC 운영체제 중 윈도우가 차지하는 비율은 88.8%로, 나머지 11% 남짓을 맥OS, 리눅스, 크롬 OS 등이 차지하고 있다. 윈도우 10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적 혼란 속에서도 점유율을 꾸준히 쌓아왔다. 2020년 10개월 동안 점유율은 10.7%p 상승했는데, 20%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반대로 윈도우 7의 점유율은 빠르게 하락했는데, 2020년 10개월 동안 9.2%p가 떨어졌다. 10월 윈도우 7의 점유율은 20.4%로, 2.4%p 떨어졌다. 역시 올해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이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0 점유율 2020.11.05

AMD, 노트북 시장 점유율 20% 돌파…데스크톱 성장세는 다소 둔화

AMD의 노트북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이 3월 출시된 고성능 모바일 라이젠 4000 프로세서의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머큐리 리서치가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AMD의 노트북 시장 점유율(IoT 시장 제외)은 20.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p 상승한 수치이다. IoT 시장과 SoC 프로세서를 포함한 전체 시장 점유율도 22/4%로, 지난 분기 대비 4.1%p, 전년 동기 대비 6.3%p 상승했다. 머큐리 리서치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최고의 점유율이다. PC 시장에서 판매되는 x86 프로세서의 거의 대부분이 AMD 아니면 인텔 제품이기 때문에 AMD의 점유율 증가는 인텔의 하락을 의미한다. 인텔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79.8%로, 전년 동기 대비 5.5%p 하락했다. 물론 인텔의 전체 점유율은 77.6%로,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분기의 점유율은 인텔 협력업체들이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 기반의 노트북을 출하하면 다시 한번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최근의 컨퍼런스 콜에서 타이거 레이크 수요가 실질적으로 두 배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AMD도 젠 3 기반의 라이젠 9, 즉 라이젠 5000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데스크톱 시장에서 AMD의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 AMD의 점유율은 20.1%로, 전년동기대비 2.1%p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인텔의 점유율은 79.9%를 기록했다. 한편, 인텔과 AMD의 점유율을 합쳐도 100%가 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비아 테크놀로지의 오래된 x86 칩이 데스크톱 CPU 시장에서 0.1%의 확실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amd cpu 프로세서 2020.11.04

크롬 점유율 70% 돌파… 역대 3번째 브라우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지난 6월 점유율 70% 벽을 허물었다. 웹 역사상 3번째로 70%가 넘는 브라우저가 되었다. 네 애플리케이션즈(Net Applications)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크롬의 6월 점유율은 0.4%p 상승한 70.2%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단 6개월만에 점유율이 3.6%p 상승했다. 크롬 외에 2020년 상반기 중 점유율이 상승한 브라우저는 0.1%p 상승한 오페라가 유일하다. 더 주목할 만한 점은 70% 벽을 넘었다는 것이다. 1990년대 파이어폭스의 전신인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와 2000년대 초반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이어 세 번째다.  크롬이 장기 집권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추세상으로는 미래가 밝다. Computerworld는 지난 12개월간의 평균 점유율 변화를 기반으로 크롬의 점유율이 9월에는 71%, 연말에는 72%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크롬의 유일한 위협 상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Edge)다. 하지만 기업이나 대학 등에서 관리 효율을 이유로 엣지를 강제화하지 않는 이상 크롬에 큰 위협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월 기준 엣지의 점유율은 8.1%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또 다른 브라우저인 IE는 점유율이 하락하는 추세로, 6월에도 0.1%p 내려간 4.5%를 기록했다. 하지만 넷 애플리케이션은 기업 내부의 사용량에 대해선 집계하지 못한다는 면에서 IE의 점유율이 실제로는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질라이ㅡ 파이어폭스는 점유율 7.6%를 기록하며 5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애플의 사파리는 3.6%로 2019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오페라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인 1.1%로 나타났다. editor@itworld.co.kr  

크롬 브라우저 점유율 2020.07.08

숫자로 보는 윈도우 | 2020년 6월, 윈도우 10 점유율 확대... 1년 뒤 85% 전망

윈도우 10이 6월 점유율을 1%p 늘리며 순항을 이어갔다. 윈도우 7은 이제 거의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 조사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즈(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 10은 지난달 전 세계 운영체제 시장에서 1.1%p 상승한 58.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윈도우 중에서는 68%다. 윈도우 10으로썬 역대 최고 점유율이며, 이 추세라면 60일 내에 윈도우 내 점유율이 7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의 점유율이 확대된 만큼, 윈도우 7 점유율은 축소됐다. 전체 PC 중에선 0.9%p 하락한 23.4%를 기록했고, 윈도우 중에선 26.9%를 차지했다. 2011년 1월 이후 최저치다. 이런 추세라면 윈도우 7의 점유율은 2020년 말 20% 미만으로 떨어지고, 1년 뒤에는 13%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때가 되면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윈도우 내에서 8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체 운영체제 중 윈도우의 점유율은 지난 5월과 같은 86.7%로 나타났다. 이런 점유율은 역대 윈도우 점유율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나머지 13.3%는 맥OS와 리눅스, 크롬OS가 차지하고 있다.  지난 5월, 6월의 윈도우 점유율 추이는 정상적이었다. 윈도우 7은 축소되고 윈도우 10은 확대되는 그림이다. 사실 올해 초에는 이와 반대의 상황이 벌어졌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이 일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했다.  즉, 전에 없는 전 세계적인 재택근무로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의 마이그레이션 속도가 감소하면서, 3월과 4월 윈도우 10 점유율이 하락한 것이다. 그러다 5월 일부 국가에서 사무실로 복귀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다시 윈도우 7의 점유율은 감소하고 윈도우 10 점유율은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코로나19의 영향이 일부 있을 수도 있지만, 추측에 불과한 것도 사실이다. 유럽과 아시아 일부 지역은 경제 활동이 재개...

윈도우10 점유율 마이크로소프트 2020.07.08

시장 상승세 타고 한껏 오른 인텔과 AMD의 4분기 실적…서버 매출까지 증가

4분기는 인텔이나 AMD 같은 부품 제조업체에는 실적을 올리기 좋은 기간이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일반 소비자 대상의 할인 행사가 많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9년 4분기에는 서버 매출까지 증가해 이들 업체의 실적을 한껏 올려놓았다.   머큐리 리서치의 딘 맥카론은 이번 4분기가 “독특한 분기였다”고 말했다. 인텔은 전체적인 점유율을 올렸고, AMD는 서버와 데스크톱, 노트북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보통은 서버를 구매하지 않는 시기에 전 분야에 걸쳐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맥카론은 “놀라운 점은 분기 실적이 너무 좋다는 것”이라며, “아주 실적이 좋은 분기였고, 여러 가지 기록을 세웠다. 인텔과 AMD의 서버 매출, 그리고 전체 CPU 매출은 기록을 세웠다”라고 설명했다. AMD의 4분기 서버 시장 점유율은 4.5%로, 전년 동기의 3.2%에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AMD가 이제 새로 제품을 출시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AMD는 오랫동안 서버 사업을 해왔지만, 옵테론 제품군은 이미 구형이고 에픽은 아직 시장에 안착하기 전이기 때문이다. 2017년 에픽을 출시할 당시 AMD의 서버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으로, 거의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상태였다. 3년 만에 시장 점유율을 4.5%까지 끌어올린 것은 상당히 뛰어난 실적인데, 특히 서버 제품군이 시장에서 인정받는 데 걸리는 시간과 기업이 장비를 교체하는 주기를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하다. 맥카론은 AMD가 기본적으로 기업용 컴퓨팅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인텔 제온 제품군과 경쟁하려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보급형 서버 시장의 주 경쟁 대상인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외에도 스토리지 서버 프로세서, 아톰 서버까지 인텔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분기별로 성장과 침체가 반복되는 패턴도 나타나고 있다. 2018년 1~3분기는 실적이 좋았지만, 2018년 4분기에 추락해 2019년 1~2분기까지는 성장이 둔화됐다. 그리...

실적 인텔 cpu 2020.02.11

“윈도우 10으로의 대규모 이동” 2020년 1월 운영체제 점유율 추이

윈도우 7의 공식 지원 종료에 따라 지난 1월 윈도우 10의 점유율이 역대 두 번째로 크게 상승했다.  넷 애플리케이션즈(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1월 윈도우 10 점유율은 3.7%p 증가(12월의 2배 수준)해 57.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윈도우 PC안에서의 점유율은 거의 2%p 증가해 64.8%를 기록했다.   윈도우 XP와 흐름이 같은 윈도우 7 이제 지원이 끝난 윈도우 7의 점유율은 전체 PC에서 25.6%로 지난달 대비 4%p 감소했다. 윈도우 PC에서는 29% 수준을 유지했다. 2016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윈도우 XP 가 2014년 4월 긴 여정을 끝냈을 때와 같은 수준의 점유율이다.  윈도우 7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12개월의 평균 예측치에 근거한 것으로, 최근의 추세에 따르면 윈도우 7은 매달 1%p씩 하락해서 9월에는 전체 윈도우 PC 중 점유율이 20% 미만으로 내려가고 연말에는 17% 미만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런 추세는 윈도우 XP의 흐름을 참고한 것이다. 은퇴 8개월 후에 윈도우 PC 중에서 점유율 20% 미만으로 내려갔고, 11개월 이후에는 18% 미만으로 내려갔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9월과 12월에 각각 76%와 80%가 되어야 한다.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윈도우 10에 이어 나오는 버전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에는 윈도우 전체가 윈도우 10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넷 애플리케이션즈 데이터에 따르면, 윈도우 8/8.1의 점유율은 0.01%p 증가한 4%를 기록했는데, 앞으로 1년 후면 점유율이 2.8%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9월~12월 맥OS 점유율 조정 애플의 맥OS의 점유율은 윈도우 점유율을 잠식하며 증가세를 보였는데, 넷 애플리케이션즈는 기술적 문제로 인한 통계 오류라고 밝혔다.  “아이패드OS 13 사용자 에이전트...

윈도우7 점유율 마이크로소프트 2020.02.04

엣지 브라우저, 4년 반 만에 IE 점유율 추월

3개월 연속 점유율 상승을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들이 1월 들어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사용자 점유율이 떨어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더 새로운 브라우저인 엣지가 베테랑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넷 애플리케이션즈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 점유율은 엣지와 IE를 합쳐서 13.6%이다. 전원 대비 0.6%가 줄었다. IE의 점유율은 거의 0.9% 가까이 줄었지만, 엣지는 0.3% 하락하는 데 그쳤다. 지난 1월 IE의 사용자 점유율은 6.6%인 반면, 엣지는 7%를 기록했다. 2015년 중반 출시 이후 처음으로 IE를 넘어선 것이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15일 엣지를 크로미엄 기반 브라우저로 재출시했다. 크로미엄은 구글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크롬 브라우저의 기술적 기반이기도 하다. 물론 격차가 적어 IE가 다시 엣지를 앞지를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IE의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다. 윈도우 7과 윈도우 10에서의 지원은 한동안 계속되겠지만, 주로 기업 환경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월에 엣지 브라우저가 윈도우 10의 브라우저 활동에서 차지한 비중은 12.3%로 전월과 같았다. 이는 새단장한 크로미엄 기반 엣지가 아직은 사용자로부터 새로운 수요를 끌어내지는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IE를 퇴역시키고 크로미엄 엣지에 승부를 건 만큼, 엣지 브라우저의 점유율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 외 다른 브라우저의 1월 사용자 점유율은 크롬, 66.9%, 파이어폭스 8.1%, 사파리 4.2%였다.  editor@itworld.co.kr

IE 엣지 크로미엄 2020.02.04

파이어폭스의 끝없는 추락과 상한선의 크롬 : 웹 브라우저 점유율

만약 파이어폭스가 배라면, 바다 한가운데서 꼼짝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물이 들어오는 속도는 퍼내는 속도보다 빠르다. 승객들은 갑판에서 뛰어내려 다른 배로 헤엄치고 있다.    넷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파이어폭스의 11월 점유율은 8.2%로, 전월 대비 0.5%p 떨어졌다. 지난 12개월 중 점유율이 떨어진 달은 7개월이었고, 이중 하락폭이 0.5%p를 넘은 것도 5개월이다. 2005년 파이어폭스가 마이크로소프트 IE와의 싸움에서 한자릿수 점유율을 넘어선 이후, 이렇게 낮은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단 세 번뿐이다. 가장 최근인 2016년에 7.7%를 기록했지만, 다시 회복해 2017년 10월에는 13%로 회복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은 내년 6월이면 다시 7.7%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2개월 평균 점유율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월드의 예상치인데, 이를 기준으로 볼 때 내년 1월이면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은 8% 이하로 떨어진다. 파이어폭스 점유율을 살리려는 모질라의 노력은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2017년 11월 퀀텀 재출시부터 최근의 보편적 프라이버시와 광고 및 사이트 추적 차단까지 많은 개선과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대다수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데는 실패한 것이다. 그동안 파이어폭스는 선두 브라우저의 평형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점유율은 이런 파이어폭스에 평형추만큼의 무게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로미엄 기반의 엣지 브라우저 전략을 결정하면서 이제 웹 브라우저는 크롬이나 크롬 비슷한 것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11월에 크롬 브라우저의 점유율은 0.25%p가 떨어진 67.2%를 기록했는데, 6월 이후 최저치이다. 하락폭이 너무 작아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지만, 점유율이 상한선에 가까웠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이달 점유율이 올해 1월 수치가 같기 때문이다. 1년을 등락한 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E와 엣지를 합친...

파이어폭스 엣지 크롬 2019.12.03

“마침내 해냈다” 윈도우 10, PC 시장 점유율 50% 돌파

마침내 전세계 PC의 다수가 윈도우 10을 구동한다. 넷애플리케이션즈의 최신 시장 점유율 정보에 따르면, 윈도우 10은 8월에 마침내 50%의 벽을 넘었다. 8월 말 현재 점유율은 50.9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7년 10월 이래 약 20%p가 증가한 것이다. 참고로 넷애플리케이션즈는 이 분야의 양대 분석 업체 중 좀 더 보수적인 곳으로, 스탯카운터는 이미 2018년 9월에 윈도우 10의 점유율이 50%를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윈도우 10이 증가한 점유율은 모두 마이크로소프트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자 적극적으로 애썼던 구버전 윈도우 운영체제로부터 가져온 것이다. 윈도우 애호가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윈도 7은 2015년에 주류 지원이 끝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에 대한 연장 지원 역시 2020년 1월에 종료할 예정이며, 이때부터 새로운 기능이나 보안 업데이트, 그리고 기술 지원도 중단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조치는 사용자가 서서히 윈도우 7을 버리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7의 8월 점유율은 30.34%를 기록했다. 2년 전 점유율은 43.8%였다. 그 외에 윈도우 8.1이 4.21%, 윈도우 XP가 1.57%를 기록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의 점유율을 평가하는 데 시장 점유율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래 10억 명의 사용자를 윈도우 10으로 이전시킨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는데, 현재로서는 8억 대의 디바이스가 윈도우 10을 구동한다. 이외에도 월간 사용자란 용어로 윈도우 사용률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이는 앱이나 서비스 업체가 주로 사용하는 기준이다.   최소한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 사용자에 대한 불간섭주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물론 2020년 1월 데드라인이 다가오면 전략은 바뀔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시스템에서 팝업을 이용해 부드럽게 사용자의 마이그레이션을 권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

점유율 윈도우10 2019.09.09

글로벌 칼럼 | 굿바이, 태블릿

태블릿이 PC 대체제로 엄청나게 관심을 끌었던 때를 기억하는가? 태블릿이 PC를 대신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필자의 대답은 ‘아니오’다.    5년 전, 가트너는 용감하게도 전체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활동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대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절반 정도 맞았다. 넷마켓셰어(NetMarketShare)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폰은 인터넷에 접속하는 기기 중 54%를 차지하고 있다. 데스크톱과 노트북이 나머지 41%를 차지한다. 태블릿은? 단 4.61%에 불과하며, 이 수치는 계속해서 떨어지는 중이다. 필자의 웹사이트에서도 유사한 수치를 확인했다. 웹사이트 방문자 중 대부분이 스마트폰이고, PC가 그 뒤를 이으며, 태블릿은 이 둘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다.  구글 역시 이런 추세를 확인하고 태블릿 생산을 중단했다. 픽셀 슬레이트(Pixel Slate) 후속 모델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픽셀북(PixelBook) 크롬북 신제품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구글, 픽셀 태블릿 제품군 개발 중단… 크롬 OS 노트북에 집중 태블릿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 미니 등 계속해서 새로운 태블릿을 공개하고 있다. 신제품들이 아이패드 판매고를 다시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애플 CEO 팀 쿡은 지난 분기 실적 보고에서 “아이패드 판매량이 6년 만에 최고조”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초 최고점을 찍은 이후 아이패드 판매량이 하락 추세인 것도 사실이다. 필자가 보기엔 신형 아이패드는 기존의 구형 모델을 대체하는 수준일 뿐,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우선 대형화된 스마트폰이 있다. 6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상당히 많다. 애플의 6.4인치 아이폰 XS 맥스, 구글의 5.3인치 픽셀 3XL, 삼성의 6.4인치 갤럭시 S10 플러스 ...

매출 판매량 점유율 2019.07.02

“윈도우 10 5월 점유율 5부 능선 넘다” 윈도우 중 51.8% 기록

윈도우 10의 5월 사용자 점유율이 1.6%p 증가하며 마침내 50%를 넘었다.  웹 분석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5월 점유율은 윈도우 구동 PC 중 51.8%를 달성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겼다. 맥이나 리눅스 등이 포함된 전체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45.7%다.  윈도우 7의 점유율은 전체 PC 중 35.4%, 윈도우 PC 중에선 40.1%로 감소했다. 공식 은퇴가 5년이 지난 윈도우 XP는 여전히 전체 PC 중에선 2.2%, 윈도우 PC 중에선 2.5%를 차지했다. 윈도우 8과 8.1은 전체 PC 중에선 4.8%, 윈도우 PC 중에선 5.4%를 기록하며 소폭 감소했다. 이런 추세로 움직이면 윈도우 7의 정식 지원이 종료되는 2020년 1월의 윈도우 10 점유율은 60%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1년 후인 2021년 1월에는 윈도우 7 점유율이 28%, 윈도우 10 점유율이 73%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맥OS의 점유율은 0.1%p 감소한 9.3%로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리눅스 점유율 역시 0.1%p 감소해 1.9%를 기록했다. 구글의 크롬OS는 0.4%로 소폭 상승했다. editor@itworld.co.kr  

점유율 윈도우10 2019.06.05

“윈도우 7은 증가, 윈도우 10은 감소” 2월 운영체제 점유율 추이

윈도우 7의 지원 종료가 가까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상승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윈도우 10은 최신 윈도우의 전형적인 추이를 이탈하면서 2018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점유율이 하락해, 사용자들의 마이그레이션 진행 상황이 안개속으로 빠져들었다. 한편, 윈도우 7은 2월 다시 점유율이 증가, 2018년 말의 큰 하락폭을 절반 가까이 회복했다.  웹 분석 업체인 넷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2월 점유율은 0.6%p 하락해 40.3%를 기록했다. 윈도우 중에서는 46.1%다. 반면, 윈도우 7은 1.2%p 증가한 38.4%를 기록했다. 윈도우 중에서는 43.9%다. 동시에 이미 없어졌어야 할 윈도우 XP의 점유율도 소폭 상승한 3.3%을 기록했다. 윈도우 중에서는 3.8%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복잡한 모양새다.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렇지 않았고, 윈도우 7이나 XP는 점유율이 감소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윈도우 전체의 점유율은 느리지만 하락세를 그려야 하지만 점유율이 상승했다. 2월 넷 애플리케이션즈의 통계는 2018년 3월만큼이나 이상하다. 당시 윈도우 10은 0.8%p 하락했고, 윈도우 7의 점유율은 1.8%p 증가했으며, 윈도우 XP 역시 0.8%p 증가했다.  지난 달 추이는 다소 이상했지만, 윈도우 10의 점유율 1위 지위는 공고하다.  한편, 2월 전체 윈도우 점유율은 87.4%로 증가했다. 운영체제 점유율은 제로섬 게임인 만큼, 상대적으로 맥 OS와 OS X 에디션의 점유율은 하락해 9.7%를 기록했다. 리눅스의 점유율도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으며, 구글의 크롬 OS는 변화가 없었다. 각각의 점유율은 2.1%와 0.4%다. editor@itworld.co.kr  

점유율 윈도우 2월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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