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VM 프로텍트 7은 웹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쉽게 상황을 파악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백업 복구 업무를 단일 콘솔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VM웨어 v센터(VMware vCenter)와도 완벽하게 통합된다. 또한 아크로니스 VM 프로텍트 7은 향상된 복제 기능을 제공하고 가상 머신에서 바로 시스템을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은 백업 복구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특히, 전체 서버 오류가 발생한 경우에도 베어메탈리커버리(BMR) 기능을 사용해 다른 하드웨어로 복구할 수 있어 다운타임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아크로니스 vm프로텍트 7(Acronis vmProtect 7)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를 지원해 특정 이메일을 찾거나 연락처를 잃어버렸을 때도 별도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를 백업해둘 필요 없이 vm프로텍트 7을 실행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최근 아크로니스가 최근 전세계 IT관리자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글로벌 백업 복구지표 2012’에 따르면 IT 관리자들은 물리적 서버를 백업하는 것만큼 자주 가상화 시스템과 데이터를 백업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며, “실제로 가상화 시스템은 조금 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긴 하지만 아크로니스 VM 프로텍트 7를 사용하면 이러한 작업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