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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2.02.20
아크로니스 코리아(www.acronis.co.kr)는 본사가 전세계 18개국 6,000여 기업의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백업 및 재해 복구 운용 현환을 조사하는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Global Disaster Recovery Index 2012)’를 발표했다.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의 조사에 따르면 중견중소기업(SMB)에서도 매년 40TB 이상의 새로운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어, 백업 및 재해 복구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으나, 예산의 부족으로 시스템 확충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에 한번 이상 시스템 다운타임을 겪고 있었으며, 시스템은 그대로 두고 파일만 백업하는 등 수동으로 작업을 진행하여, 재해 시에 백업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IT관리자들은 서버 가상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등의 혼재된 시스템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모두 통합해 백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솔루션을 찾고 있다.

특히, 향후 기존 시스템들을 가상화하는 가상화 이전 솔루션을 도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27.0%에 달해, 시스템 가상화를 통해 IT 투자 및 운영 비용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크로니스 빌 테일러 먼트포드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포괄적인 백업과 DR 전략의 준비 없이는 주요 데이터 손실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업은 없다”며, “시스템 복구에 시간이 더 걸릴수록, 생산성에 대한 직접적인 부정적 영향은 더 커져, 혼재된 환경의 보호를 위해 하나의 통합된 백업과 재해 복구 솔루션을 보유하도록 확인해야 할 것”이라며 데이터 복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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