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7

샌디스크, 11억 달러에 기업용 플래시 전문업체 퓨전아이오 인수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샌디스크가 퓨전아이오(Fusion-io)를 현금 11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기업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샌디스크의 CEO 산제이 메로트라는 발표문을 통해 “퓨전아이오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변화를 위한 샌디스크의 노력을 가속화시켜 줄 것이며, 기업들이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 워크로드를 더 저렴한 TCO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퓨전아이오의 최고 과학자는 애플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다. 지난 2011년 성공적인 IPO 이후 퓨전아이오는 다소 복합적인 실적을 기록해 왔는데, 애플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11억 달러라는 인수 가격에 대해 샌디스크의 CFO 주디 브루너는 퓨전아이오의 주가가 최근 들어 상당히 빠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시장 프리미엄 범위 내”의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메로트라는 샌디스크의 사업 규모와 산업별로 통합된 기술적 접근이 퓨전아이오 제품의 즉각적인 판매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퓨전아이오는 PCIe SSD 기술로 잘 알려져 있는데, 메로트라는 샌디스크의 자체 PCIe 제품 개발과 판매는 계속 될 것이며, 이번 인수로 이 분야의 연구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연시간에 민감한 워크로드를 위한 ULLtraDimm SSD 개발 역시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로트라는 양사 간의 합병을 통해 성능과 가격, 안정성 면에서 다양한 고객군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제품 로드맵은 인수가 마무리된 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14.06.17

샌디스크, 11억 달러에 기업용 플래시 전문업체 퓨전아이오 인수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샌디스크가 퓨전아이오(Fusion-io)를 현금 11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기업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샌디스크의 CEO 산제이 메로트라는 발표문을 통해 “퓨전아이오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변화를 위한 샌디스크의 노력을 가속화시켜 줄 것이며, 기업들이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 워크로드를 더 저렴한 TCO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퓨전아이오의 최고 과학자는 애플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다. 지난 2011년 성공적인 IPO 이후 퓨전아이오는 다소 복합적인 실적을 기록해 왔는데, 애플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11억 달러라는 인수 가격에 대해 샌디스크의 CFO 주디 브루너는 퓨전아이오의 주가가 최근 들어 상당히 빠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시장 프리미엄 범위 내”의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메로트라는 샌디스크의 사업 규모와 산업별로 통합된 기술적 접근이 퓨전아이오 제품의 즉각적인 판매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퓨전아이오는 PCIe SSD 기술로 잘 알려져 있는데, 메로트라는 샌디스크의 자체 PCIe 제품 개발과 판매는 계속 될 것이며, 이번 인수로 이 분야의 연구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연시간에 민감한 워크로드를 위한 ULLtraDimm SSD 개발 역시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로트라는 양사 간의 합병을 통해 성능과 가격, 안정성 면에서 다양한 고객군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제품 로드맵은 인수가 마무리된 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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