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두산인프라코어에 에너지 관리 솔루션 공급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의 창원공장은 1976년에 설립돼 터닝센터(Turning Center), 머시닝센터(Machining Center), CNC보링머신(CNC Boring Machine), 방전가공기 등을 생산해 왔으며 최근에는 5면가공기도 생산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에 사용하는 차단기, 센서, 경광등, 모터보호기기 등 전반적인 계장품을 전략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철저하게 조사했으며, 그 결과 신뢰성·보존성·호환성 등을 종합적으로 만족시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두산인프라코어는 제품의 고장률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향후 이를 토대로 더욱 안정적인 에너지 절감 달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적극적인 서비스로 인해 제품 만족도 및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관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들은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통해 품질과 신뢰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며, “내년 3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인 인천공장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