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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오픈플로우 도입 주도할 터”

편집부 | IDG Korea 2011.04.28
브로케이드(www.brocade.com)는 하이퍼 스케일(hyper-scale) 클라우드 인프라의 확장성과 관리성을 구현하기 위한 표준화 정의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브로케이드는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이라고 하는 새로운 네트워킹 방식의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기관인 ONF(Open Networking Foundation)의 설립 회원사이다.
 
SDN를 구성하는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표준 기반 오픈플로우인데, 이는 서비스 업체들이 자체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세세한 통제권을 제공하는 새로운 표준을 의미하며, 브로케이드는 자사의 고성능 서비스 사업 고객들을 위한 오픈플로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효율적이고 단순화된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을 네트워크 전반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비스 업체 및 네트워크 업체들은 효율적이고, 수익성 있는 운영을 위해 다중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과제들에 직면해 있다. 브로케이드는 ONF와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관리 및 운영에 오픈플로우를 활용함으로써 서비스 업체들이 겪는 운영상의 복잡성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브로케이드는 애플리케이션 검증 및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위한 서비스 사업 고객용 제품 포트폴리오로 오픈플로우를 지원하는 IP/MPLS 라우터를 파트너 및 고객들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브로케이드는 올 하반기에 추가로 오픈플로우 전략 및 제품 발표를 할 예정이다. 브로케이드는 초기에는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요구되는 확장성과 관리성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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