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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 vs. 미니 LED 비교 분석

최신 컴퓨터 모니터와 TV에는 대부분 엣지형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 수십 년 전 판매된 디스플레이 제품과 근본적으로 비슷하다. 하지만 LCD는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아니다. 오늘날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미니 LED(Mini-LED)와 OLED가 LCD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OLED와 미니 LED 가운데 어떤 기술이 우위를 차지할 것이며,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디스플레이 리서치 업체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의 CEO 로스 영과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픽셀 디스플레이(Pixel Display) CTO 데이비드 와이엇과 이야기를 나눴다. 밝기 및 HDR 밝기에서는 미니 LED의 성능이 OLED보다 확실히 앞선다. 최신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는 1,000니트를 넘는 경우가 드물고, 넘는다 하더라도 밝기를 유지하지 못한다. 알팅스(Rtings)의 테스트에 따르면, LG의 C9 OLED TV는 160니트가 넘는 최대 밝기를 유지하지 못한다. 반면 애플의 리퀴드 레티나 XDR(Liquid Retina XDR)이나 삼성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9, 삼성 QN90A TV 같은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최고 밝기가 1,000니트 이상이며, 최소 600니트를 유지할 수 있다. 와이엇은 미니 LED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밝기를 꼽았다. 최상급 HDR 기준에 부합하려면 최대 10,000니트의 밝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출시된 소비자용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최상급 HDR 기준에 못 미치지만, 향후 개발될 디스플레이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 LED는 개별 LED를 픽셀당 조명 요소로 사용하므로 훨씬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와이엇에 따르면, 픽셀 디스플레이가 개발한 비비드컬러 나노브라이트(VividColor NanoBright) 기술은 최대 100만 니트까지 도달할 수 있다. 100만 니트 수준의 밝기는 컴퓨터 모니터나...

미니LED OLED 2022.01.05

‘그 많던 OLED는 어디로 갔을까’ PC 시장에 OLED 모니터가 없는 이유

많은 전자제품 애호가가 OLED를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생각한다. OLED 패널은 LG TV나 애플의 신형 아이폰, 삼성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OLED를 PC에서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델 XPS 13이나 삼성 갤럭시 북처럼 소수의 노트북만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OLED 모니터가 출시되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책상이 아닌 거실에 적합한 큰 크기다.  OLED 패널은 왜 크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향후 작은 OLED 패널이 출시될 수 있을까? 데스크톱 OLED 모니터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 데스크톱 모니터는 PC 애호가에게 필수다. 하지만 데스크톱 모니터 시장은 다른 디스플레이 시장보다 규모와 이윤이 작다. 때문에 OLED 패널 제조업체는 규모가 더 큰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TV처럼 다른 디스플레이 제작 공정을 모니터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예상과는 다른 결과물이 나올지도 모른다.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 CEO 로스 영은 “OLED는 TV, 노트북과 함께 발전했다. 스마트폰용 OLED는 비용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지만, 모니터용 기술은 아직 갈 길이 멀다. TV 공정으로 제작된 모니터 몇 종류가 오는 2022년 출시될 예정이지만, LCD 모니터만큼 해상도가 좋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에 따르면, 현재 제조업체의 역량으로 27인치 혹은 32인치 4K OLED 패널을 제작할 수는 있지만, 제작 규모가 작은 데다가 비용이 최적화되지 않았다. 지난 5년 동안 데스크톱용 OLED 모니터 가격이 높았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OLED의 장점을 모르는 대다수 사용자는 높은 가격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기술 리서치 업체 무어 인사이트 & 스트래티지(Moor Insights & Strategy) 수석 애널리스트 안셀 새그는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OLED ...

OLED 4K 2021.11.10

닌텐도 스위치, 화면 키우고 OLED 탑재한 업그레이드 버전 10월 8일 출시 예정

E3 행사에서부터 업그레이드된 닌텐도 스위치가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계속 부풀어오른 상태였다. 닌텐도는 화요일,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몇 가지 기능이 개선된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을 발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리지널보다 한층 성능이 강화된 이른바 ‘슈퍼 닌텐도 스위치’는 10월 8일부터 35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OLED 디스플레이는 검정색이나 원색이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고, 일반 LED 디스플레이보다 색 재현력이 더욱 뛰어나다. OLED 스위치 모델은 디스플레이 크기도 6.2인치에서 7인치로 늘렸고, 사운드 재생 능력도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 스위치에는 집이나 야외에 꽂아서 세워두는 독이 포함되는데, OLED 버전에서는 가정에서의 유선 연결을 지원하는 이더넷 단자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내부 저장 공간도 64GB로 오리지널보다 2배 늘어났다.   오리지널 스위치, 단종 아냐 지금까지는 독 모드에서 4K 게이밍을 지원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닌텐도 공식 사양에 따르면 1,080p TV 출력을 지원하는 것이 전부다. 내부의 엔비디아 칩이 새로워졌다는 소문도 있지만 닌텐도가 OLED 버전의 기술 사양을 상세히 밝히지 않아 아직 진위가 확인되지는 않았다.  스위치 OLED 버전은 화이트, 그리고 블루/레드 버전의 2가지로 출시된다. 오리지널 버전도 299.99달러에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닌텐도 닌텐도스위치 OLED 2021.07.07

알맞은 TV 크기의 기준과 첨단 소형 TV의 가능성

해마다 트렌드는 같다. TV가 더 커지면서 저렴해지고 있다. 55인치 TV가 거대해 보이던 시대가 있었다. 이제는 75인치가 보편화되고 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모든 방이 크다면, 가능한 큰 TV를 구매하고 소파를 적절한 거리만큼 띄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런 조언은 기숙사방, 작은 아파트, 작은 침실, 일반적인 홈 오피스 등 큰 디스플레이를 둘 자리가 없는 곳에 어울리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거대한 화면이 거실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작은 TV를 것을 구매하면 최신 기술에 미치지 못하는 화질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55인치보다 작은 모델은 1,800달러의 소니 A9S 마스터 시리즈와 1,500달러의 LG 48CXPUB(둘 다 48인치급 OLED이다) 등 2개뿐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크기와 시청 거리 사이의 상관관계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최소 시청 거리 눈의 피로를 경험하거나 환상의 세계 대신에 점들을 보지 않고 화면 전체를 보려면 TV의 대각선 크기보다 최소 1.5배는 더 떨어져 앉아야 한다. 55인치 TV의 경우 2m는 떨어져 앉아야 한다. TV가 곡면이거나 픽셀이 좀 더 멀리 떨어져 있거나(TV의 도트 피치가 높거나) 누군가의 앞에 앉아 있을 때는 수치가 조금 달라진다.   1.5배는 몰입 경험과 시각 및 정신적 건강 사이의 절충안이다. 사실 필자에게는 이 거리도 너무 가깝게 느껴진다. 필자는 43인치 TV를 약 3m 거리에서 본다. 최소 거리보다 1m 정도 더 멀며, 대각선 크기의 약 3배이다. 이것은 취향의 문제이다. 55인치 모델이 있었지만, 이미지가 너무 커서가 아니라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포기했다. 지난 몇 년 동안 화면 크기 키우기가 유행하면서 작은 크기의 고급형 TV가 없다는 불만이 많았다. 최근에도 필자의 동료 3명이 이런 문제를 제기했고, 작은 TV를 원한다면 중급 모델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고 ...

TV OLED LCD 2021.01.22

LCD와 OLED, 차이를 아시나요

IPS나 OLED, AMOLED는 스마트폰, TV의 핵심 제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대부분 고가 주력 제품에는 OLED 계열의 기술이 이용되고 보급형 제품에는 LCD가 적용된다.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했다.  어느 기술이 더 나은가? 짧게 대답하면 소비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다. 저렴한 가격이 중요한 소비자, 밟은 화면이 필요한 소비자, HDR10 동영상 감상이 필요한 소비자, 번인(burn-in)이 걱정되는 소비자 등이다. 이러한 이유에 따라 OLED가 IPS보다 반드시 낫다고 단언할 수 없다.  생생한 색상과 상시 시계를 원한다면 OLED를 선호할 수 있다. 그러나 IPS는 더 나은 색상 정확도와 더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지닌다.  IPS가 LCD인가? 참고로 스마트폰의 경우 IPS는 LCD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LCD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 유형인 IPS(In-Plane Switching)가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TN 및 MVA와 같은 LCD 유형 기술은 대개 TV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liquid-crystal display’의 약자인 LCD와 관련해서는 함정이 하나 있다. 많은 TV 제조사들이 LCD라는 단어 대신 LED라는 용어를 언급하곤 한다. 삼성은 QLED라는 용어도 만들었다. 그러나 LED 스크린으로 광고되는 TV들은 본질적으로 LCD 기술에 속한다. LED는 LCD 패널 후면에 배치된 광원을 의미하는 단어일 뿐이다.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오늘날의 스마트폰들 또한 광원으로 LED를 이용하고 있다.  IPS 디스플레이의 장점 - 제조가 쉽고 비교적 저렴함 - 양호한 색상 정확도 - 이미지 번인이 발생하지 않음. IPS 디스플레이의 단점 - 콘트라스트가 제한적임 - 백라이트가 누설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백라이트 누설이란 화면 가장자리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현상을 의미한다.  OLED란? OLED 디스플레이는 LCD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적...

AMOLED IPS led 2019.09.23

2020년 아이폰, 전 제품 OLED 디스플레이 채택 예상··· 맥루머

2019년형 아이폰 출시가 약 3개월 남았다. 그러나 스마트폰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이미 내년을 내다본다. 쿠오가 전망한 2020년 스마트폰 업계가 맞이할 주요 변화를 정리했다. 맥루머(MacRumors)는 쿠오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에도 아이폰 XS, XS 맥스, XR 같은 3종 제품군을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나 제품 크기는 변겨여될 수 있다. 쿠오에 따르면, 2020년 발매될 새로운 아이폰은 5.4인치, 6.1인치, 6.7인치가 될 것이며 모든 제품이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폰 XR에 해당하는 제일 저렴한 제품도 OLED 디스플레이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급형 아이폰도 OLED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다른 2개 제품 역시 크기 변화가 있다. 현재의 아이폰 XS 맥스에 해당하는 고급형 대형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6.5인치에서 6.7인치로 더 커지는데, 갤럭시 S10 5G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이폰 XS는 조금 더 작아진다. 쿠오는 현재 5.8인치 아이폰 XS에 해당하는 내년 신제품이 5.4인치로 눈에 띄게 작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굉장히 눈에 띄는 다운그레이드다. 애플이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아마도 아이폰 XS와 6.1인치 XR 간의 차별화와 아이폰 SE의 재발매를 원하는 사용자도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이 요인으로 지목된다. 기존에 흘러나왔던 루머처럼 애플은 2020년형 아이폰에서 5G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5G를 통한 속도 향상은 아이폰 XS와 XS 맥스 모델에서 지원하고, 아이폰 XR에 해당하는 보급형 제품은 1년 더 LTE 4G를 쓴다. 이외에도 쿠오는 애플이 자체적인 5G 모뎀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2년이나 2023년 경에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ditor@itworld.co.kr

OLED 아이폰 2019.06.19

LG의 롤러블 OLED TV, 필요 없을 땐 감춘다

LG전자는 이번 CES 2019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나타났다 사라지는 롤러블(rollable) OLED TV와 리모트 컨트롤 클릭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65인치 TV는 롤백이 가능한 TV 디스플레이에 대한 오랜 약속을 이행한 최초의 제품으로, 이 기술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유행할 경우 생활 공간의 설계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시연에서는 화면이 완전히 나타나기까지 약 15초가 걸렸다. 이는 화면을 올리거나 내릴 때 매끄럽게 움직이고 안정되게 유지하는 매커니즘이 상당히 인상적인 기술이다.    이 TV는 집어넣을 수 있는 프로젝션 화면을 연상시킬 지 모른다. 프로젝션은 온 가족이 집에 모여 8mm 영화 또는 슬라이드를 화면에 투영해 보다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작은 보관함에 넣어 보관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이런 장치를 봤을 수도 있다.  LG 롤러블 OLED TV도 똑 같은 일을 한다. 거실을 TV가 없는 것처럼 디자인할 수 있다. 물론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말이다. LG는 이 TV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그리 저렴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2019년 하반기 출시될 시점에 알게 될 것이다.  위 아래로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 외에도 화면의 일부만 표시되는 세 번째 옵션 상태로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작은 화면은 음악 플레이어의 시각적 인터페이스와 화면으로 사용되거나 시계 또는 애니메이션을 표시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찬찬히 살펴보면, 집어 넣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세 가지 형태임을 볼 수 있다. 완전히 확장된 형태, 라인(line) 모드(전체 화면의 약 1/4만 보임)와 그리고 완전히 들어간 형태다.    LG 롤러블 OLED TV, 모델 번호 65R9는 TV가 거실 공간을 차지하는 걸 원하지 않는 이들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매우 흥미로운 기술이다. editor@itworld.co.kr 

lg OLED rollable 2019.01.08

마이크로LED와 미니LED는 어떻게 다를까

최근 몇 년 사이 홈 엔터테인먼트 기술 영역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 중 하나가 마이크로LED(MicroLED)다. 미니LED(Mini-LED)라고 부르는 도 다른 실험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이 있다. 마이크로LED와 미니LED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마이크로LED란 무엇인가? 마이크로LED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련의 미세한 발광 다이오드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디스플레이다. 기본적으로 LCD가 훨씬 작고 백라이트가 내장된 LCD LED TV로 생각하면 된다. 마이크로LED는 OLED와 마찬가지로 자체 발광 광원 역할을 한다. 즉, 일반 LCD LE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는 의미다. 또한, 다양한 폼팩터에 사용할 수 있어서 명암 및 화질 측면에서 OLED의 진정한 경쟁자로 여겨지기도 한다. 미니LED란 무엇인가? 미니LED는 LED 칩 크기가 약 100마이크로미터 수준인 것을 말한다. 기술적으로는 전통적인 LED와 마이크로LED의 중간쯤이다. 쉽게 말해, 마이크로LED가 정말 작은 LED라면, 미니LED는 그냥 작은 LED다. 안타깝게도 TV 전체를 미니LED 디스플레이로 만들려면 엄청난 비용이 든다. 그래서 제조사들은 LCD 패널에 사용된 LED 백라이트를 대체해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통적인 LED 백라이트에 수백 개의 고휘도 LED가 포함되어 있다면, 미니LED 백라이트는 수천 개까지 가능하다. 그 결과 미니LED TV는 일반 LCD LED TV보다 훨씬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고 반응 속도가 높다. 차이점은 무엇인가? 현재 상태에서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마이크로LED와 미니LED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마이크로LED는 완전한 형태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미니LED는 현재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제조사들이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향후 거실에서 많이 활용되겠으나, 미니LED는 도우미 역할을, ...

TV 디스플레이 OLED 2018.09.12

“내게 맞는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IPS vs. OLED 차이점 정리

오늘날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iPS 아니면 OLED다. 둘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것이 더 좋을까? IPS란 무엇인가? IPS는 ‘In-Plane Switching’의 약자이며, LCD 화면의 한 종류다. 지난 몇 년간 TV를 포함한 제조업체들은 LED 화면이 새로운 기술이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LED는 사실상 기존 LCD 화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데 사용되는 광원일 뿐이다. 구형 LCD TV는 광원으로 냉음극관을 사용했는데, 냉음극관은 기본적으로 지금도 창고나 부엌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의 작은 버전이다. 휴대폰은 공간의 제약으로 LED를 사용하지만, 휴대폰의 디스플레이가 IPS라는 것은 광원이 LED인 LCD 화면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LED들은 화면 뒤쪽이 아닌 상단 또는 하단에 위치하고, 화면 전체에 빛을 균일하게 분산시키기 위해 산광기가 사용된다. IPS는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업체, 특히 중저가 모델을 만드는 제조업체가 이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IPS 화면의 장점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제조가 쉬움 색 재현력이 좋음 이미지 번인 현상이 없음 IPS 화면의 단점 명암비 제한 백라이트 누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OLED란 무엇인가? OLED 화면은 LCD와 완전히 다른 방식이다. 뒤에서 액정을 통해 빛을 비추는 대신, 적색, 녹색, 청색의 부화소가 각각 자체적으로 발광한다. 여기서 ‘O’는 빛을 내는 부분이 유기 화합물로 만들어졌다는 의미다. LCD의 하나가 IPS인 것처럼 휴대폰에 사용되는 OLED도 방식이 여러 가지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P-OLED의 ‘P’는 플라스틱을 의미하며, 유리 기판 위에 플라스틱 기판이 올라간다. OLED는 LCD보다 간소한 기술로,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레이어가 훨씬 적어서 디바이스를 더 얇게 만들 수 있다. 각 픽셀을 쉽게 끌 수 있어서 전...

디스플레이 IPS OLED 2018.08.17

HDR, OLED TV의 무덤 될까? 밝기에 따른 수명 단축 논란 정리

필자는 OLED TV의 화면이 참 마음에 든다. 마치 1970년대 길가에서 보던, 검은 벨벳에 그려놓은 그림을 연상시키는 화면이다. 물론 그렇다고 LCD TV가 훌륭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양자점(Quantum Dot)을 이용해 훌륭한 화면을 구사하는 LCD TV들도 있다. 하지만 이는 LCD 수명과 함께 다른 자리에서 다뤄야 할 주제이다. 여기서는 필자의 이런 OLED에 대한 애정에도 불구하고 OLED 부품에도 수명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에 대해 살펴본다.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지만 결국에는 HDR이 OLED의 수명을 단축시킬 것은 분명하다고 관련 업체들은 입을 모은다. 다행히도 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용의가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확한 OLED의 수명 2016년 www.flatpanelhds.com에서 LG의 주장을 다뤘던 이후 필자는 OLED 수명에 대한 걱정을 멈추었다. LG는 자사의 OLED TV 수명이 10만 시간 가까이 된다고 말했다. 물론 10만 시간 동안 밝기가 50% 가량 감소하는 등 서서히 성능의 변화를 경험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10시간씩 10년 동안 TV를 볼 수 있다는 점, 30~50% 수준의 밝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결코 구매자들의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이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만, 밝기를 50% 가량 줄이면 티가 나지 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용인해 줄 수 있는 수준 이하이다. 그러나 OLED TV는 이러한 밝기 감소를 여러 가지 다른 기능들로 보완한다. 물론 OLED TV 수명에 대한 이러한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주장일 뿐이고, 아직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진짜 문제는 LG의 10만 시간 주장이 HDR(High Dynamic Range) 시대보다 앞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HDR과 OLED는 어쩌면 양과 음의 관계와도 같은지도 모르겠다. OLED는 밝기 범위에 대한 하한선이 LCD TV보다 훨씬 어둡기 때문에 HDR보다 한 발 먼저 시작을 할 수 있...

LCD TV 디스플레이 2018.06.29

애플, 2020년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중···CNBC

아이폰이 휘어지는 현상으로 유명했던 벤드게이트를 기억하는 사용자가 많을 것이다. 아이폰 6 플러스에서 얇은 알루미늄 소재의 아이폰이 압력을 받아 구부러지는 현상이 보고돼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의 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2020년까지 휘어지는 소재의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다. CNBC는 애플이 2020년 완전히 기초부터 새로운 아이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 애널리스트인 웜지 모헌의 말에 기초한다. 모헌은 “지금까지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스마트폰 판도에 변화를 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도 OLED 디스플레이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 따르면 애플이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휘어지는 소재의 스마트폰(태블릿처럼 크기가 변화할 가능성 있음)을 개발하기 위해 공급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모헌은 애플과 협력하고 있는 아시아의 여러 업체와의 만남에서 정보를 정보를 모았다고 말했다. 애플이 휘어지는 소재의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은 처음 흘러나온 것이 아니다. 한국 웹 사이트 인베스터도 지난해 10월 LG가 애플에 휘어지는 ‘폴더블(foldable)’ 소재의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럼에도 발매까지 아직 한참 시간이 남아 있어서 애플의 신제품 소식은 어느 정도 루머임을 감안해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접을 수 있는 소재의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은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루머는 끊임 없이 이어졌고, 수 많은 전시회나 행사에서 프로토타입이 등장하기도 했다.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디자인에 필요한 많은 과제와 타협을 빼놓고 단순히 장점만 상상하기란 매우 쉽다. 간단한 알림을 확인할 때 굳이 펴야 하는 스마트폰, 한 손으로 쉽게 조작하기 어려운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있을까? 이런 문제를 피하려면 접힌 외부에도 디...

디스플레이 OLED 아이폰 2018.03.26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마이크로LED란 무엇인가?

최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애플은 마이크로LED(MicroLED)라는 새로운 종류의 디스플레이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으며 꽤 진전을 이룬 상태라고 한다. 몇 년 안에 애플산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애플 워치에서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뒤이어 휴대폰과 태블릿에서 보게 될 수도 있다. 이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OLED에 비해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마이크로LED는 향후 10년 내에 신제품의 지배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로 자리잡을 수도 있다. 마이크로LED를 기대해도 좋을 이유를 소개한다. OLED보다 얇다 전통적인 LCD에 비해 OLED의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얇다는 것인데 마이크로LED는 더욱 얇다. 전통적인 LCD 화면, 즉 모든 아이폰(아이폰 X 제외)과 아이패드의 화면은 여러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적녹청의 작은 하위 픽셀들은 실제로 빛을 내지 않는다. 백색 배면광 앞에 적녹청 필터가 있고 액정층이 그 사이에 있다. 편광자와 유리 기판까지 추가하면 비교적 두꺼운 디스플레이 샌드위치가 된다. OLED 디스플레이는 전류가 흐르면 적녹청 빛을 내는 유기 성분을 사용한다. 작은 하위 픽셀들이 자체적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배면광이 필요 없다. 액정 층도 필요 없고 편광 층 하나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디스플레이가 훨씬 얇은 것이다. 마이크로LED는 OLED와 비슷하지만 염화 칼륨 무기질 재료를 사용한다. 전통적인 색상 LED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재질이다. 아닌 게 아니라 마이크로LED는 일반적인 색상 LED와 매우 흡사한데 두께만 대폭 줄었을 뿐이다. 작은 하위 픽셀이 OLED와 같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배면광이나 액정 층이 필요 없다. 단, 편광자도 전혀 필요 없고 맨 위에 얇은 유리 층만 있으면 된다. OLED보다도 얇고 일반 LCD에 비해서는 훨씬 얇다. 더 높은 효율성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초소형 LED는 전기를 광자로 변...

디스플레이 OLED 애플 2018.03.22

"TV가 사라지길 원한다", 삼성의 '주변 모드' 기능

삼성은 3월 7일 미국 뉴욕에서 2018년 TV 제품군을 발표했다. "마법", "열정"과 같은 문구 등 통상적인 과장된 언어와 의례적인 박수, 강요된 열정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훌륭한 TV 기술을 보유한 삼성의 신제품과 발전사항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있었다. 새로운 하드웨어, "더월" 지난 1월 CES에서 발표한 마이크로LED(microLED) TV인 '더 월(The Wall)'은 8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LED는 OLED와 유사하지만 컬러 필터가 없으며 수명이 길다. 이는 OLED와 마찬가지로 자체 발광 방식으로 어떤 크기 또는 비율로도 사용할 수 있다. Credit: IDG 올해 새로 출시할 이 제품은 해상도가 7,680x4,320 픽셀인 Q9S 8K UHD TV다. 지능형 업스케일링(Intelligent upscaling)은 저해상도 콘텐츠를 사용하는 TV의 고해상도 이점 가운데 일부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기존 업스케일링 방식보다 낫다. 또한 100% 컬러 볼륨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이 색 영역이 전부 DCI P3이라고 말해왔다. 이는 REC2020 색 영역보다 훨씬 좁다. 전세계에서 가장 첨단 기술은 HDR(High Dynamic Range)인데, (삼성은 말하지 않았지만) 동적 메타데이터가 포함된 새로운 HDR10+라고 추정할 수 있다. 삼성은 돌비 비전(Dolby Vision) 기술로 무엇을 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새로운 QLED 제품군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로 보이는 7.1채널 서라운드인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를 위한 전면, 위, 옆 스피커가 있는 HW-N950을 포함해 4개의 새로운 사운드 바가 발표됐다. QLED는 65~88인치 크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변모드, TV를 사라지게 하는 기능 두번째로 긴 프레젠테이션 데모에서는 TV르 주변환경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해 TV 주변...

삼성 TV OLED 2018.03.08

QLED와 OLED,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지난해 삼성전자는 QLED 기술을 탑재된 TV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2년동안 퀀텀닷(quantum dot) 기술을 개발해오고 있었으며, 2017년에 QLED라는 짧은 약어로 정착했다. 일부 사람들은 QLED가 OLED와 많은 부분이 비슷해 보인다고 하지만, 이 두 기술은 완전히 다르다. 과연 어느 것이 더 낫고 소비자들은 어느 것을 사야할까? 이 물음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대답하기 어렵다. 특히 삼성이 지난해 모델의 결함을 수정하기로 약속한 2018년에는 새로운 QLED TV가 출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최고의 OLED TV보다 더 좋아 보인다. QLED와 OLED의 이해  그렇다면 QLED와 OLED는 과연 무엇일까? OLED부터 알아보자. OLED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organic light emitting diode)를 의미한다. OLED TV는 방출형이므로 각 픽셀이 자체 발광한다. 픽셀이 꺼지면 빛을 내지 않기 때문에 검은 색이 기본이다. 이는 OLED TV가 무한대 명암비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이자, 화면 자체의 검은 색이 진한 이유이기도 하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OLED vs. LED"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주목 받는 디스플레이 기술 ④ : OLED 기사를 참조하도록 하자). 소위 LED TV는 사실 LCD TV 였다. 수년 전, LCD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평판 화면은 후면에 형광등이 있어 빛을 제공했다. 이로 인해 꽤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후 더 작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로 대체됐다. 일반적으로 그림이나 사진을 보는 것과 동일한 방법인 LCD 기술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다. 픽셀은 빛을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LED 측면이나 후면에서 빛을 쏘지 않으면 그림을 볼 수 없다. 마치 종이 조각에 빛을 비춰야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이것이 일부 TV에서 LED 백라이트, 혹은 LED 에지 라이트라 부르는 이유...

OLED QLED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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