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는 외국인환자 유치 기업인 벨라아이코리아가 주관해 ‘메디컬코리아 2012’에 참여하고자 방한한 200여 중국 병의원 및 관련 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션을 마련한 자리에서, 원격 의료 상담을 통해 국내 전문 의료진들이 현지 환자들에게 성형 및 미용 시술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또한 폴리콤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환자와 해외 주요 바이어들 및 현지 병원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핵심인 원격 의료 상담을 고화질과 고음질의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제공함으로써 향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컬코리아 2012’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광공사 주최로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폴리콤코리아 신대준 지사장은 “폴리콤은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회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실제 대면 커뮤니케이션과 다름없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해 우리나라의 진보된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