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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집안 구석구석에 알렉사의 손길” 아마존, 알렉사 탑재 스마트홈 하드웨어 15종

아마존이 자사의 정기 가을 하드웨어 행사를 통해 수많은 신제품을 발표했다. 15가지에 이르는 이들 새 하드웨어 제품중 다수가 에코(Echo) 브랜드의 알렉사 가상비서 탑재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이 지난 해 인수한 초인종 업체 링(Ring)과 와이파이 전문업체 이로(Eero)의 신제품도 발표됐는데, 아마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이들 제품은 기존 브랜드를 유지한다.  더 이상 나올 제품이 없다고 생각할 때 아마존은 기발한 제품을 내놓곤 하며, 이로 인해 대형 업체가 내놓을 수 있는 퍼스트파티 하드웨어를 재정의한다. 이번에도 매출과 수익은 아마존과 제프 베조스의 주된 목적이 아니다. 신제품 중 일부는 초대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고 일부는 미국에서만 출시된다. 어떤 식으로는 아마존은 전혀 수그러들지 않는 기세로 제품군의 통합과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아마존의 따끈따끈한 신제품 15가지를 살펴보자. 완전 신형 에코 이전 세대 에코와 동일한 99.99달러에 책정된 신형 에코(All-new Echo)는 업데이트된 디자인과 함께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 에코 플렉스 에코 플렉스(Echo Flex)는 에코 닷 대신 스마트 플러그에 알렉사를 탑재한 제품이다. 즉 음성 명령으로 가정 내 다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작은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지만, 음악 재생용으로 사용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시계 탑재한 에코 닷 추가 10달러로 에코 닷에 LED 시계를 내장한 제품이다. 이제 자는 곳 옆에 두고 알람 시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에코 스튜디오 일반 에코보다 고품질 오디오를 제공한다. 소노스(Sonos)와의 경쟁을 염두에 둔 제품이다. 음악 스트리밍 뿐 아니라 파이어 TV와 짝을 이뤄 TV 오디오를 업그레이드하는 재주를 지녔다. 가격은 사운드바와 경쟁할 만한 199.99달러다.  에코 버드 애플 에어팟, 삼성 갤럭시 버드 및 여러 무선 이어 버드와 경쟁할 제품을 아마존이 출시하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였을 뿐이다. 에코 보...

스마트홈 에코 아마존 2019.10.01

“안경으로 들어온 알렉사” 아마존 에코 프레임 체험 리뷰

아직까지 일반 소비자가 사고 싶을 만한 스마트 글래스를 만들어낸 업체는 없었는데, 아마존의 에코 프레임이 이런 과거를 바꿔놓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아마존 에코 프레임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알렉사 디지털 가상비서에 액세스할 수 있다.    180달러짜리 아마존 에코 프레임은 아마존이 ‘데이 1 에디션(Day 1 Edition)’으로 발표한 두 제품 중 하나로, 에코 루프(Echo Loop) 스마트 반지와 함께 구매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하다. 에코 버드처럼 에코 프레임은 인터넷에 접속하는 데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아마존의 새 디바이스 모두에 공통된 사항으로,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주머니나 핸드백에서 꺼내지 않고도 알렉사를 불러낼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애플 시리와 비교해 알렉사의 주요 약점 중 하나를 쉽게 해결한 것이다.   프레임의 겉모습은 평범해 보인다. 특히 패션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다리가 약간 두꺼운 안경 정도이다. 고급 안경테가 그렇듯이 에코 프레임을 쓰고 벗을 때 스프링이 프레임에 가하는 압력을 덜어준다. 아마존은 투명한 플라스틱 렌즈도 함께 제공하지만, 패키지 내의 지침서는 안과나 안경점에서 자신에서 맞는 렌즈로 바꿀 것으로 권장한다. 구글 글래스와 다른 점은 내장 카메라가 없다는 것. 같은 맥락에서 내장 디스플레이도 없다. 대신 두 개의 소형 스피커가 양쪽 다리에 장착되어 있으며, 내장 NFC 마이크가 알렉사를 호출하고 명령을 내린다. 스핔터의 사용자의 귀에 음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소리는 주변 사람이 들을 수 있을 만큼 크지는 않다. 시연이 진행된 공간은 꽤 시끄러웠는데, 필자는 다른 기자들이 에코 프레임을 시연하는 동안에는 스피커 소리를 제대로 듣기 어려웠다.   에코 프레임의 오른쪽 다리에 버튼 세 개가 있다. 경첩과 가장 가까운 버튼은 마이크 음 소거 버튼이고, 이어서 볼륨 조절 버튼이 있다. 바깥을 두드리...

아마존 스마트글래스 에코프레임 2019.09.27

'오토노머스 리눅스, 블록체인...' 오라클 오픈월드 2019에서 주목할만한 11가지

영화에서 자율 컴퓨터 시스템이 좋게 끝나는 법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오라클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사 오픈월드 컨퍼런스(Open World Conference)에서 IT 시스템 관리에서 인간을 배제하려는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회장이자 CTO인 래리 엘리슨은 아마존 웹 서비스, IBM, 심지어 애플에 대한 험담으로 가득했던 기조연설에서 청중들을 향해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데이터를 절약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슨은 “우리는 물리적 자산, 예를 들어 스토리지, 컴퓨트, 그 외의 다른 것보다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쓴다. 이 비용을 제거하는 것이 오라클의 목표 가운데 하나이다. 또 하나의 목표는 인간 오류를 없애는 것이다. 클라우드는 복잡하고, 인간은 실수를 저지른다. 오라클의 클라우드는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 오류가 있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오라클은 셀프 프로비저닝, 셀프 컨피규어링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오토너머스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다음 계층을 구상 중이다. 엘리슨은 “오라클 리눅스의 최신 버전이 자동화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는 이미 오라클 클라우드 내의 수십만 대의 서버에서 사용되고 있고, 이제 온-프레미스로도 서비스된다.  엘리슨은 “데이터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이는 자율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확장하며, 조율한다. 시스템 실행 중에 패치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엘리슨에 따르면, 스펙터 및 멜트다운 버그를 패치할 때 오라클은 1억 5,000만 개의 패치를 데이터센터 안의 150만 개의 프로세스 코어로 4시간 만에 중단 시간 없이 유포할 수 있었다.  새 운영체제가 있다면 새 운영체제 관리 서비스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는 오라클의 프리미엄 서포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2019년의 오픈월드에서는 클라우드용 오토너머스 리눅스 외에도 아래와 같이 10가...

CIO 애플 아마존 2019.09.26

“내 귀에 알렉사!” 아마존 에코 버드 체험 리뷰

130달러짜리 아마존 에코 버드의 체험 리뷰는 테스트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고자 한다. 수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헤드폰의 음질을 평가하는 것은 헛고생 같은 것이다. 하지만 반면에 헤드폰의 잡음 감소(Noise Reduction) 성능을 테스트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잡읍 제거(Noise Cancellation)이 아니라 잡음 감소 기능이라는 데 주목하기 바란다. 아마존은 자사의 신형 이어버드가 주변 잡음을 제거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단지 귀에 도달하는 잡음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대부분의 이어버드 제조업체는 이런 잡은 감소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데, 귓속에 깊이 착용하는 이어버드의 특성 때문에 자체적으로 수동적인 잡음 감소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결국 능동형 잡음 감소는 배터리 전력을 필요로 하고, 조그만 이어버드는 이를 위한 여력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마존은 에코 버드를 개발하면서 능동형 잡음 감소 분야의 개척자 중 하나인 보스(Bose)와 협력했다.   에코 버드는 완전한 무선 모델로, 두 개의 이어버드를 서로 연결하는 선이 없다. 오른쪽 이어버드를 두 번 두드리는 것으로 잡음 감소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어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할 때, 주변 소음을 차단해야 할 때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에코 버드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좀 더 철저한 평가가 필요하겠지만, 필자는 에코 버드를 귀에 밀착시킬 수 있었고, 에코 버드는 시연하는 동안 주변 소리를 잘 차단했다. 물론 알렉사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각 이어버드 외부에 두 개의 빔포밍 마이크와 내부에 한 개의 마이크가 있다. 외부 마이크는 주변 잡음을 샘플링하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내장 마이크가 알렉사용으로 사용되는데, 주된 작업은 알렉사 기동 단어를 듣는 것이다. 에코 스마트 스피커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자의 명령어를 인식하며, 기동 후에는 사용자가 요청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아마존은 에코 버드가 음악을 듣고...

아마존 이어버드 알렉사 2019.09.26

모바일 앱 개발자에게 유용한 무료 분석 툴 14선

유료 모바일 앱 분석 툴은 주로 마케터를 대상으로 하고, 무료 모바일 분석 툴은 앱 기능을 개선하고 충돌을 추적하며 일반적으로 모바일 앱을 적합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개발자에게 이상적이다. 그렇다면 모바일 앱 개발자에게 딱 맞는 무료 분석 툴은 무엇일까? 애플, 앰플리튜드(Amplitude), 아마존, 트위터, 야후, 구글 등의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해 사용하기 시작한 솔루션부터 카운틀리(Countly)와 피윅(Piwick) 같은 오픈소스 솔루션까지 다양한 툴을 소개한다.  1. 브랜치.io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브랜치.io(Branch.io)는 기업이 연결 인프라를 통해 모바일 성장을 촉진하도록 끊김 없는 모바일 경험 제공을 돕는다. 추천, 기여, 성능에 중점을 둔 브랜치.io는 사용자에게 크로스 플랫폼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웹, 이메일, 소셜미디어, 검색, 유료 광고 같은 핵심 마케팅 채널에 통합될 수 있다. 브랜치.io의 고객으로는 버즈피드(Buzzfeed)가 있다.  2. 코차바 코차바(Kochava)는 개발자가 사용자 속성을 더 잘 이해하도록 앱 성능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주는 도구다. 사용자 타겟팅부터 총체적 기여와 광고 최적화까지 모든 것을 망라하는 이 솔루션은 마케터가 사용자 ID를 설정하고 강화하며 잠재 고객을 분류하고 활성화해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캠페인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차바는 제한된 기능으로, 또는 15일 동안 무료 평가판을 사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등 무료 플랫폼 버전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가격은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3. 패브릭   패브릭은 트위터가 2013년에 플랫폼을 인수한 후 크래쉴리틱스(Crashlytics)를 구축한 팀과 동일한 팀에서 제공한다. 무료 분석 플랫폼은 실시간 앱 안정성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개발자가 충돌, 베타 배포, 사용자 행동을 한 곳에서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브릭은 iOS용과 안...

야후 Branch.io Countly 2019.08.13

마이크로소프트가 미 정부 기술 기업 대상 반독점 조사에서 벗어난 이유

미국 정부가 거대 기술 기업들을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미국 법무부는 대형 기술 기업들이 부당하게 시장 권력을 축적했는지, 그리고 이 권력 부당하게 사용해 경쟁 업체를 억압했는지를 중심으로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을 정확히 명시하진 않았으나, 검색, 소셜 미디어, 온라인 유통 업체를 조사한다고 밝힌 만큼,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이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법무부만 이들을 노리는 것이 아니다. 미 의회 역시 비슷한 우려를 하고 있으며, 7월 중순에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열었고, 공화당 소속의 미국 텍사스주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와 민주당 소속의 로드 아일랜드 하원의원 데이빗 시실린을 포함해 양당의 의원들이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하지만 조사 대상에 오른 대형 기술 기업 중 빠진 이름이 하나 있다. 사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다. 한 때 가장 무섭고 사나운 상어였던 이 기업이 순한 양처럼 보이고 심지어 의원들조차 공격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일까? 한 마디로 답하면 윈도우 때문이다. 구글이 검색,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를 대표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여야 한다. 하지만 미국의 법무부와 의회는 모두 기술적인 영향력을 따졌을 때, 이제 윈도우는 공식적으로 상관이 없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정부 기관이 회사의 비즈니스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로선 좋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기관들의 관심이 얼마나 불편한지 경험적으로도 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정부의 표적에서 벗어나게 된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선,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이 왜 정부의 관심을 끌게 됐는지를 살펴보자. 페이스북이 표적이 된 이유에는 50억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된 사고를 비롯한 여러 건의 프라이버시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거대 소셜...

페이스북 미국 반독점 2019.08.07

누르면 주문되는 아마존 대시 버튼 '단종길 걷는다'

아마존의 원격 주문 버튼인 아마존 대시(Dash) 버튼은 올해 초 단종됐다. 그리고 이제 지난주, 8월 말에는 서비스 자체가 중단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마존 대변인은 CNET을 통해 대시 버튼 서비스의 사용 속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감소해”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시 버튼은 커튼이 달린 작은 전자 기기로, 세제나 음료수, 과자 등 주로 가정에서 소비되는 제품의 브랜드나 회사 이름이 인쇄돼 있다. 만일 섬유 유연제가 부족할 때는 세탁실에 붙여 놓은, 섬유 유연제 브랜드가 그려져 있는 대시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아마존에서 배송이 시작된다. 각각의 대시 버튼은 5달러지만, 구입 후 첫 번째 주문 시에 5달러 상품권을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격은 무료인 셈이다.  이런 물리적 형태의 대시 버튼 서비스는 중단될 예정이지만, 인터넷이나 에코 쇼, 삼성 패밀리 허브 스마트 냉장고 등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가상’ 대시 버튼은 여전히 사용될 예정이다. 가상 대시 버튼도 과거 구매 내역을 기반으로 하며 아마존의 ‘대시 버튼 주문 내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인치 크기에 AA 배터리로 작동하는 대시 완드(Wand)는 상품의 바코드를 읽고, 스캔한 제품을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담는다. 2017년 발매 당시 대시 완드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지금은 가격이 20달러나 오른 35달러가 되었다. 그 외에도 대시 버튼의 대안으로는 아마존의 ‘구독 및 저장’ 기능이 있다. 기저귀, 이유식, 세제, 휴지 등의 생활 용품을 정기적으로 배송 받는 기능이다. 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집안의 세제가 다 떨어졌을 때, 즉 수요가 발생했을 때 주문하는 방식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물론 아마존 입장에서는 알렉사로 물건을 주문하는 것, 즉 대시 버튼이 사라지고 모든 집에 아마존 에코를 두고 음성으로 지원하는 것을 가장 반기겠지만 말이다. . editor@itworld.co.kr 

에코 사물인터넷 아마존 2019.08.05

구글, 애플, 아마존이 어시스턴트, 시리, 알렉사 대화를 듣지 못하게 하려면

아마존 에코(Echo)와 구글 홈(Home) 디바이스들은 사용자의 말을 들으며, 녹음된 대화는 아마존이나 구글의 직원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아마존과 구글은 가상 비서와의 대화를 ‘수동으로’ 검토하고 분석해서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누군가 대화를 들을 수 있고,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는 정확도를 분석하는 사람의 개입 없이는 개선할 수 없으며, 이들 업체들은 사용자들의 말을 더 잘 알아듣기 위해 이 작업이 필요하다.  애플 역시 사용자들에게 적절히 고지되지 않은 채, 시리와의 대화 녹음본을 협력 업체가 듣게 한다는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http://www.itworld.co.kr/news/127337 아마존과 구글은 서드파티가 알렉사 및 어시스턴트의 녹음 내용을 듣지 못하도록 하는 옵션이 추가된 새로운 프라이버시 설정을 공개했다. 애플과 구글은 모두 현재의 검토 시스템을 중단한 상태이며, 애플은 향후 시리 녹음 내용을 듣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라이버시 설정을 공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사용자라면, 당장 녹음 내용을 ‘사람이 검토하지 못하게’하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알아본다.   아마존 알렉사와의 대화 내용을 듣지 못하게 하기 안드로이드나 iOS의 아마존 알렉사 앱을 실행해서 메뉴 > 설정 > 알렉사 프라이버시로 이동한다. ‘알렉사 향상을 위한 사용자의 데이터 관리(Manage How Your Data Improves Alexa)’를 탭하고 ‘아마존 서비스 개선과 신기능 개발에 도움주기(Help Improve Amazon Service and Develop New Features)’ 옆 토글을 해제한다. 과거에 녹음된 내용을 삭제하고 싶다면, 알렉사 프라이버시 화면으로 돌아가서 ‘보이스 기록 검토하기(Review Voice History)’를 탭한다.    구글 어시스턴트 대화 내용을 듣지 못하...

프라이버시 어시스턴트 음성비서 2019.08.05

잠금 화면에서 코타나 대신 알렉사 사용 가능 “윈도우 10 가상비서 지형도 바뀌나”

앞으로는 PC가 잠겨 있는 상태에서도 코타나가 아닌 알렉사와 대화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Amazon Prime Day)를 축하하면서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18362.10005(19H2, 슬로우링에 해당)를 발표하면서 “서드파티 디지털 비서가 잠금 화면에서 실행되도록 변경”하는 옵션이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 기존에도 윈도우 10에서 알렉사가 지원되긴 하지만 실행하기 위해서는 “헤이 코타나, 알렉사를 실행해줘”라고 명령해야 했다.  하지만 잠금 화면에서 알렉사를 실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윈도우 10 PC를 슬립 모드일 때 마치 스마트 스피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옵션은 기본적으로는 비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이며, 수동으로 활성화를 해주어야 한다. 윈도우에서는 코타나가 최고의 가상 비서였지만, 이제 그 시대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코타나 책임자였던 하비에르 솔테로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난 후 코타나의 방향이 불확실했는데,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생각된다.   “잘가, 코타나” 하비에르 솔테로의 사임으로 불안해진 코타나의 미래 한편, 빌드 18362.10005에는 OEM이 하드웨어 역량에 따라 잉킹(inking) 레이턴시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포함됐다. editor@itworld.co.kr  

MS 아마존 가상비서 2019.07.16

“휴전에 들어간 아마존과 구글” 유튜브와 프라임 영상 스트리밍 상호 지원

아마존이 9일(현지 시간)부터 시작되는 올해 아마존 프라임 데이(Amazon Prime Day)에 맞춰 마침내 아마존 파이어 TV(Amazon Fire TV) 디바이스에서 유튜브를 감상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디바이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둘러싼 구글과 아마존의 전쟁이 마침내 휴전에 들어갔다는 의미다. 프라임 비디오 역시 구글 크롬캐스트와 크롬캐스트 울트라 동글을 통한 스트리밍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 TV, 유튜브 키즈, 유튜브 TV 등도 올해 말 아마존 디바이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구글은 2017년 12월 아마존이 구글과 네스트의 제품을 사이트에서 판매를 중단하면서 유튜브 앱의 아마존 디바이스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 아마존은 그 이후 네스트 제품을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구글 홈 스피커는 아직 판매하지 않는다. 구글은 공식적으로 유튜브 앱이 다음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파이어 TV 스틱(2세대), 파이어 TV 스틱 4K, 파이어 TV 큐브, 파이어 TV 스틱 베이직 에디션, 도시바, 인시그니아(Insignia), 엘리먼트(Element), 웨스팅하우스 파이어 TV 에디션 스마트 TV. 에코 쇼(Echo Show)나 스팟(Spot)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  이 디바이스에선 여전히 네이티브 유튜브 앱을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유튜브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재생 중인 프라임 비디오를 크롬캐스트로 전송하려면 안드로이드 5.0 이상 혹은 iOS 10.1 이상이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유튜브 스트리밍 프라임 2019.07.10

가격 폭락하는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아마존, 할인 판매 시작

AMD가 신형 라이젠 3000 프로세서를 정식 출시했다. 더 많은 코어와 더 높은 클럭속도를 장착한 AMD의 신형 프로세서는 인텔 프로세서를 추월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2세대 라이젠 20000 프로세서 역시 퇴물로 만들어버렸다. 대대적인 가격 인하가 없으면 사용자가 검토할 가치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젠+ 세대 AMD CPU의 할인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선 라이젠 5 2600이 14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해 200달러에 출시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라이젠 5 2600은 6코어 12쓰레드에 기본 클럭속도 3.4GHz, 부스트 클럭속도 3.9GHz 제품이다. 좀 더 상위 모델인 라이젠 5 2600X는 160달러이다. 지난 해 230달러로 출시된 이후 최하 180~200달러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던 제품이다. 라이젠 5 2600X는 6코어 12쓰레드에 기본 클럭속도 3.6GHz, 부스트 클럭속도 4.2GHz 제품이다. 8코어 16쓰레드의 라이젠 7 2700X는 260달러로 떨어졌다. 첫 출시 가격은 330달러였고, 기존에는 최하 280달러의 가격을 유지했다. 기본 클럭속도 3.7GHz, 부스트 클럭속도 4.3GHz이다. 이보다 클럭속도가 낮은 8코어 제품인 라이젠 7 2700은 2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들 제품 모두 현재의 가격대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며, 게임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순정 게이머에게는 탁월한 클럭속도와 개선된 IPC를 갖춘 신형 라이젠 3000 제품군이 매력적이겠지만, 이들 제품은 한동안 할인 판매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  editor@itworld.co.kr  

할인 amd 3세대 2019.07.09

“노트북, 500달러면 충분”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베스트셀러 제품의 특징

값싸고 좋은 노트북을 찾는다면, 충분한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 모든 저가 노트북(500달러 이하의 윈도우 노트북)은 어딘가 하나 모자라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고, 구석구석을 조심스럽게 깎아내는 것으로 가격대를 맞추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골고루 갖춘 제품을 찾는 것이다. 여기서는 아마존과 베스트바이에서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저가 노트북 중에서 구매할만한 제품을 소개한다. 물론 이들 제품을 하나하나 테스트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비슷한 제품의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14인치 이상의 노트북만을 대상으로 했는데, 쓸만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이 등급의 제품을 선택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아마존과 베스트바이의 판매 순위는 수시로 바뀌는데, 이 기사는 2019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했다. 우선 어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지 살펴보고, 이들 제품의 특징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본다.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저가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130-15AST 아마존 가격 : 255.00달러 사양 : AMD 듀얼코어 A9-9425, 4GB DDR4 SDRAM, 128GB SSD, 15.6인치 1366×768 WLED, 통합형 AMD Radeon R5, USB 3.0 타입 A 포트 2개, HDMI, 카드 리더기(SD, SDHC, SDXC), 10/100 이더넷, 802.11ac 와이파이 아이디어패드 130-15AST가 1위로 부상한 이유는 분명하다. 엄청나게 싸기 때문이다. 이 노트북의 구성은 AMD의 A9 CPU부터 USB-A 포트, DVD 드라이브까지 극히 기본적이다. SSD도 있지만, 용량이 매우 적다. 하지만 예산이 너무나 빡빡하다면, 선택할만한 제품이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E 15 E5-576-392H 아마존 가격 : 361.49달러 사양 : 인텔 코어 i3-8130U CPU, 6GB DDR4 SDRAM, 1TB, 5,400rpm SATA HDD, 8X DVD-R...

노트북 사양 저가 2019.07.08

자연어처리 이해하기

딥러닝의 도약으로 인공지능 번역과 기타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작업이 개선됐다. 다음은 필자 친구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인공지능과의 대화다.  나: 알렉사, 아침 5시 30분 요가 수업이 있다는 걸 다시 알려줘. 알렉사: 쇼핑목록에 테킬라를 추가했습니다.  기기와 대화를 나눌 때, 종종 기기는 우리가 말하는 것을 정확히 인식한다. 우리는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접하는 외국어 구절을 영어로 번역하기도 하는데, 가끔은 정확하게 번역해 준다. 자연어처리는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상당하다.  필자 친구에게 인공지능의 우발적인 테킬라 주문은 생각보다 더 적절한 것이었을 수도 있다.   자연어처리란 무엇인가? NLP라고 하는 자연어처리는 실패에 관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딥러닝을 위한 주요한 성공적인 응용 분야 중 하나다. 자연어처리의 전반적인 목표는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이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다음 섹션에서 더 자세히 다룰 것이다.  역사적으로, 자연어처리는 처음에는 문법이나 어간 추출과 같은 규칙을 작성하여 규칙 기반 시스템에 의해 다루어졌다. 그 규칙들을 사람이 직접 하는 데 드는 엄청난 일의 양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왜 잘 안되었을까? 간단한 예로 철자법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스페인어와 같은 몇몇 언어에서는 철자가 정말 쉽고 방식도 규칙적이다. 그러나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은 영어 철자와 발음이 얼마나 불규칙할 수 있는지 안다. 초등학교 철자법칙인 "C 뒤에 올 때를 제외하고 I는 E보다 먼저 온다. 또는 네이버나 웨이처럼 에이(A)라고 발음할 때는 E가 먼저 온다”와 같이 예외로 얼룩진 규칙을 프로그래밍해야 한다고 상상해 보자.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E 앞에 I"는 거의 규칙이라고 할 수도 없다. 정확히 말해서 ...

페이스북 오토ML 심층 전이 학습 2019.07.01

"오늘 우울하세요?" 아마존, 목소리로 감정 읽는 웨어러블 기기 개발 중 ···블룸버그

아마존에서 주문한 택배가 도착하면 누구나 기뻐한다. 하지만 아마존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 이제 사용자의 하루 1,400분 모든 순간의 감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이 착용자의 감정 상태를 목소리로 구분할 수 있는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기기를 건강과 피트니스, 생활 밀착형 제품으로 분류되는 손목 착용 기기라고 설명했다. 보도에서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와 마이크가 결합해 더욱 효과적으로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법을 착용자에게 조언하는 기능”이 들어있다고 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에코 스피커와 알렉사 음성 비서를 책임지는 부서에서 전담해 이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부서는 또한, “집안을 돌아다니는 자율 주행 자동차 같은, 고성능 카메라와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홈 로봇”까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스마트 기기가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는 비극을 연상하게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이미 전 세계에서 알렉사에게 전등을 끄고 켠다든가 생일 카드를 발송하는 등의 크고 작은 일을 맡기고 있지만, 아마존이 사용자의 감정을 추적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성질의 문제다. 침울하고 슬플 때, 아마존 에코가 아마존에서 제작하는 코미디 드라마를 추천하는 일도 먼 미래 같지 않다. 이러한 상황이 더욱 심화될 수도 있다. 지난해 아마존은 두통부터 탈모까지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베이직 케어(Basic Care)라는 신약 제품군을 출시했다. 아마존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코막힘 증상을 파악하면 항히스타민 제제를 추천할 수도 있고, 우울한 감정이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항우울제를 추천하게 될지도 모른다. 너무 지나친 가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2017년 아마존이 이미 음성 패턴으로 “기쁨, 화, 슬픔, 비탄, 두려움, 혐오, 지루함, 스트레스, 그 외 정신 상태”를 포함한 다양한 감정과 정신 상태를 식별하는 특허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고려하...

에코 아마존 알렉사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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