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온라인처럼 고객 행동을 세밀하게 수집 및 분석해 활용할 순 없을까? 여기서 착안해 오프라인 매장을 위한 AI 리테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트리플렛은 HP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Z2’와 ‘Z4R’을 사용해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트리플렛의 신동화 CEO는 이를 통해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더욱더 기민하게 고객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I 비즈니스에 적합한 하드웨어를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고려 사항은 무엇일까? 클라우드 모델인데 왜 PaaS를 고려하지 않았을까? AI 스타트업의 ‘엣지 컴퓨팅’ 활용 사례를 살펴본다.
주요 내용
- 오프라인의 고객 행동을 ‘데이터화’하다
- 오프라인 매장을 위한 AI 기반 리테일 솔루션
- ‘안정성’과 ‘즉시성’을 보장하는 엣지 컴퓨팅
- ‘비용 낮추고 효율성 높이는’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
-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의 니즈에 부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