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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11월 15일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4’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4.11.04
에버노트(www.evernote.com)는 11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4(http://onoffmix.com/event/35908)’를 개최한다.

‘내일을 만드는 오늘의 기록(EVERNOTE FOR YOUR LIFE’S WORK)’이라는 주제로 약 1,000여 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심리학자, 스타트업 CEO,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연사들이 참여한다.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4’ 1부에서는 홍동희 에버노트 한국시장담당 매니저의 <하나의 업무 공간>, 민윤정 코노랩 CEO겸 창업자의 <에버노트로 스타트업 시작하기>, 홍순성 홍스랩 대표의 <에버노트 할 일 관리>, 하용호 SK 텔레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개발자는 에버노트를 이상하게 쓴다> 및 이두희 네오위즈 게임즈 연구원의 <내 기록을 보관하는 이유>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에버노트 비즈니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 유저들과 함께하는 <에버노트 비즈니스 토크> 및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창조는 편집이다>를 주제로 한 김정운 박사의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장에서는 또한 에버노트와 연동되는 버추얼 터치스크린 전자칠판 솔루션 ‘빅노트(Bignote)의 ISL코리아 및 필기인식 스마트펜 ‘N2’ 제조업체 네오랩컨버전스 등 연관 서비스와 관련 도서들을 볼 수 있다.

트로이 말론 에버노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4회를 맞이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에서 에버노트의 다양한 업무 활용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지식 경영의 도구로 에버노트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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