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푸드 2.0은 크게 4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어, 요리에 대한 영감을 받고, 직접 요리를 하거나 맛집에서 음식을 즐기고 추억을 기록하는 경험을 모두 지원한다. 즉, 음식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하며, 실제로 즐기는 과정 모두를 한 앱에 담도록 지원한다.
4가지 기능중 ‘요리법 살펴보기’는 수천, 수만 개의 푸드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를 살펴 보고, 에버노트 계정에 바로 클리핑해 저장할 수 있다.
‘내 요리책’은 웹 클리퍼로 수집한 레시피와 더불어 이미 에버노트 계정에 작성돼 저장된 레시피를 자동으로 찾아내 함께 표시한다. 장을 볼 때는 쇼핑 리스트로, 요리를 할 때는 단계, 단계를 보여주는 레시피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레스토랑’은 목록과 지도로 전세계 모든 곳 또는 근처의 맛집을 직관적으로 표시하며, 이전에 방문한 곳이나 앞으로 방문할 계획이 있는 맛집을 보여준다. ‘내 음식’은 기존 에버노트 푸드의 핵심 기능이 보다 업그레이드돼 구현됐다. 보다 직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재구성돼 음식에 관한 경험을 기록하는 것이 더욱 아름답고 재미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