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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윈도우즈, 페이스북·트위터 노트 공유 기능 제공

편집부 | IDG Korea 2011.04.20

에버노트는 에버노트 윈도우즈(Evernote Windows)에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하는 노크 공유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기능으로 사용자는 에버노트 서비스 내에서 에버노트의 노트에 담겨있는 다양한 기억들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에버노트에서 노트를 작성한 후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메뉴바에 새로 추가된 공유(Share) 버튼을 사용하면 아래 화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공유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작성한 노트를 트위터에서 공유하고 싶은 경우, 공유 버튼을 사용해 트위터를  선택한다. 그리고 에버노트는 공유하고자하는 노트를 최신 버전이 되도록 동기화를 한 후 트위터 페이지를 새로운 창에 띄운다.

 

노트북 공유기능은 그룹프로젝트, 혹은 가족여행을 계획하거나 같은 팀내의 다른 팀원들과 노트들을 공유하는데 편리한 방법이다. 노트북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노트북 리스트 위쪽에 있는 공유 탭을 클릭한 후 MSL(Manage Sharing Link)를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노트북과 사용자 그리고 암호를 설정하면 된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에버노트 윈도우즈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사용자와 공유한 노트와 노트북들을 한 곳에 모아두게 되고 노트북 리스트의 공유 탭을 누르면 공유된 노트들을 이후에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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