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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 블로그 | 에버노트를 업무에 활용하는 3가지 방법

Rick Broida | PCWorld 2012.04.20
에버노트의 팬이 왜 많은지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용자의 모든 아이디어, 수 많은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디지털 뇌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끊임없는 업데이트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에버노트의 모든 잠재력을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특히 업무 활용에 있어서 100% 이용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서, 영수증을 지갑에 넣어서 보관하는가? 중요한 문서를 들고 다니는가? 기사를 통해서 에버노트가 업무를 더 똑똑하게 쉽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영수증 관리
업무 차 협력 업체와 점심식사를 하는가? 태블릿을 구매해서 영수증의 사진을 찍고,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 두면, 나중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온라인 구매를 했다면? 영수증을 에버노트 계정으로 보내기만 하면 된다. 이런 방법으로 영수증을 수집하기 시작하면, 업무와 관련된 구매 내역을 저장해 두는 더 좋은 방법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 특히, A/S나 교환할 때 영수증이 없어 곤란을 겪은 적이 있다면, 당장 활용해 보자.
 
2. 파일 캐비닛
노트북 설명서가 어디에 있지? 계약서가 어디에 있지? 사람들은 종종 에버노트가 단순 메모뿐만 아니라 워드파일이나 PDF 등 문서 파일도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 에버노트는 훌륭하게 파일 캐비닛 역할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카메라 같은 새로운 디지털 기기를 구매했을 경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설명서를 찾아서 에버노트의 ‘설명서’에 저장해 둔다. 
 
또한, 명함 보관함 역할도 할 수 있다. 명함 사진을 찍어서 명함 주인의 이름을 표시해서 저장해 두면 유용하다.
 
3. 워드 프로세서
이동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써야 할 때, 많은 사람들은 구글 문서도구를 떠올릴 것이다. 노트북에서 작업을 하는 중이라면 구글 문서도구도 괜찮다. 그러나 에버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그 어느 기기에서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구글 문서도구는 별도의 앱이 없고,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없지만, 에버노트는 안드로이드, iOS용 앱이 있으며, 강력한 텍스트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또, 웹으로 자동 동기화되어서, 편집을 중단하고 나머지 내용을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편집할 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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