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ㆍ분석

티그레이프, 빅 데이터 분석 통한 모바일 광고 효과 분석 특허 획득

편집부 | ITWorld 2013.08.09
티그레이프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효과 분석에 대한 특허(특허명: 광고 효과 분석 장치 및 방법)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티그레이프’가 등록한 특허는 다운로드 수만을 기준으로 광고 효과를 측정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용자 수, 실행 횟수 등을 포함해 모바일 광고 효과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광고 상품들을 비교해 보다 효과적인 광고를 추천하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티그레이프 김종민 기술이사는 “8월 15일 공식 출시할 모바일 분석 플랫폼 핑그래프(Fingra.ph)에서 해당 기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외에도 핑그래프(Fingra.ph)는 레이더 차트(Radar Chart)를 활용한 앱 프로파일(App profile)과 같은 기능을 추가해 지난 1년간에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모바일 앱 분석 플랫폼 핑그래프(www.fingra.ph)는 회원 가입과 동시에 ‘앱 프로파일’이 포함된 기본 기능을 모바일 앱 3개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특허 기능(마케팅 스냅샷)이 포함된 모든 기능은 유료로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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