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CDR 시스템에 구축된 하둡 기반의 빅 데이터 플랫폼 NDAP은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수용을 통한 운영효율의 극대화를 이뤘다. 또한 기존 방식의 고성능 서버/스토리지, RDBMS 기반의 아키텍처와 비교했을 시 NDAP은 5년 TCO 기준으로 최소 약 567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이 KT의 NDAP 도입 확산의 직접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빅 데이터의 진정한 위력은 예측 분석과 같은 획기적인 기능이 아니라 데이터와 데이터가 엮이면서 생기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재고 비용을 줄이거나 고객 지원 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업무 내 혁신에서 나온다.
주요내용
모든 정형, 비정형 데이터 통합으로 기업 업무 최적화
CDR 시스템에 NDAP 도입, 비용절감 효과 확실
KT의 빅 데이터 활용 확대 전략
빅 데이터의 진정한 위력, 현업에서의 통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