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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USB-IF, 속도와 전력 모두 표시한 USB 규격 새 로고 발표

모든 사용자가 USB 케이블의 전송 속도에만 관심을 가지는 상황에서 USB 기술 상표는 알파벳 조합 이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운 USB 로고가 속도 표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USB 구현자 포럼(USB Implementors Forum, USB-IF)은 지난주 금요일 노트북 포트, 충전기, 케이블의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드디어 혼란만 가중시켰던 2019년 USB 3.2 표준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각 표준명에는 변경이 없고 로고만 바뀔 뿐이지만 그래도 중요한 변화를 담고 있다.   USB-IF 이사진은 새로운 로고와 함께 240W USB-C 전력 사양을 함께 발표했다. 240W USB-C 전력 사양은 일부 게이밍 노트북에서 요구하는 전력 공급 케이블 사양이다. 이제는 여러 USB 사양이 속도로 정의되는 경우가 많다. 충전 사양 역시 와트수로 정의되는데 새로운 로고가 전력을 바로 표시한다. USB-IF 회장 제프 레븐크래프트는 USB PD 3.1 사양으로 높은 전력을 전송하게 되면서 최대 USB-C 케이블과 커넥터로 240W까지 공급할 수 있다. 최종 사용자가 알기 쉽게 인증 로고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단순화하려는 노력이자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로고를 통해 사용자는 USB4의 기능과 표준 USB-C 케이블의 USB 파워 딜리버리 여부를 쉽게 파악하고, 노트북부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충전기까지 매일 사용하는 전자 기기 생태계도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USB 로고는 다음과 같다. 제품 포장이나 기기의 포트, 전력 포트 등에 표시될 예정이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기기 제조업체에는 노트북 등에 로고를 표시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다소간 혼란이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USB 로고는 데이터 전송 속도와 충전 전력을 함께 표시한다. 썬더볼트와 디스플레이포트, USB4를 지원할 것인지가 궁금해진다.   충전 포트 로고 역시 전력량을 로고에 ...

USB-C USB4 USB 2일 전

"USB4에 질세라" 인텔, 80Gbps 썬더볼트 프로토타입 시연

최근 인텔이 이스라엘 소재 연구소에서 프로토타입 80Gbps 썬더볼트의 데모를 시연하며 USB4 진영을 따라 80Gbps 세대로의 진입을 알렸다.   인텔은 애플과 썬더볼트를 공동 개발한 핵심 개발 업체다. 이날 시연한 프로토타입은 썬더볼트 독의 토대가 된다. 썬더볼트 독은 USB-C/썬더볼트 포트를 PC와 연결하고 입출력 대역폭을 사용해 디스플레이와 스토리지를 포함한 다양한 주변 기기에 연결하는 제품으로, 최근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제품군이다. 독에서 가장 많은 대역폭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디스플레이다. 현재의 썬더볼트 사양으로는 40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는 일반적으로 60Hz에서 실행되는 한 쌍의 4K 디스플레이에 충분한 수준이다. 그러나 연결하는 주변 기기가 추가되면 해당 대역폭이 줄어든다. 가령 통합 이더넷 포트가 있는 도크에 고속 외부 SSB 연결을 동시에 사용하면 속도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80Gbps 사양은 여러 측면에서 유용하다. 첫째, 주변 기기를 듀얼 4K60 설정에 연결할 때 여유 용량이 더 많다. 사양에 따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썬더볼트 도크에 연결하거나, 재생률이 더 높은 디스플레이를 도크에 연결하거나, 이 둘을 조합할 수 있다.   Intel shows off Thunderbolt 80 Gbps #inteltechtour pic.twitter.com/z5AXZkKc1d — ????????. ???????????? ???????????????????????????? (@IanCutress) September 13, 2022 인텔은 이스라엘 소재의 하이파 연구소에서 열린 테크 투어(Tech Tour)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하드웨어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톰스 하드웨어(Tom’s Hardware)에 따르면, 인텔은 아직 정식 이름을 결정하지 않았다. 이 제품의 이름이 썬더볼트 5가 될 수도 있다. 업계는 이미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AMD 라이젠 기반 노트북은 썬더...

썬더볼트 80Gbps USB4 2.0 2022.09.14

“USB가 썬더볼트 앞지른다” 80Gbps USB4 표준 발표

USB 프로모터 그룹은 USB-C 커넥터로 최대 80Gbps의 전속 속도를 제공하는 USB4 2.0 버전 사양을 발표했다. 새 표준은 기존 USB4 1.0은 물론, USB 3.2, USB 2.0, 썬더볼트 3과 호환된다. USB 1.0은 썬더볼트 4는 지원하지 않는다. 새 표준은 오는 11월에 정식 공표되며, 이 즈음에 새 표준을 탑재한 첫 제품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USB와 썬더볼트는 기본적으로 평행 세계에서 공존하고 있다. 약간의 라이선스 문제로 인텔 기반 노트북은 썬더볼트 4 또는 썬더볼트 3 포트를 사용하고, AMD 라이젠 기반 노트북은 USB4를 사용한다. 이 세 가지 기술은 대체로 비슷한 성능을 제공한다.  대역폭 증가는 패치나 펌웨어 업그레이드처럼 간단하지는 않다. AMD의 라이젠 칩 역시 새 표준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만 증가한 대역폭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하루아침에 완료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다. 인텔 역시 USB4 2.0을 도입하는 데 장애물이 없는 상황이 됐다. 대역폭 증가는 외장 도킹 스테이션에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USB4 2.0은 일반적인 60Hz를 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이머나 콘텐츠 제작자에게 유용하며, 4K 60Hz 모니터도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케이블은 기존 40Gbps USB-C 패시브 케이블과 새로 정의된 80Gbps USB-C 액티브 케이블 사양을 이용한다. 따라서 기존 USB-C 케이블은 경우에 따라 80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USB4 썬더볼트 표준 2022.09.02

"무엇을 어디에 연결해야 할까?" 노트북 포트에 대한 모든 것

노트북에는 수많은 포트가 탑재되어 있다. 물론 1개만 탑재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노트북에 포트가 많을 경우, 각 포트의 기능과 자신에게 필요한 포트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노트북에 탑재된 모든 포트의 기능과 역할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노트북 측면 또는 뒷면에 위치한 포트는 기능 확장에 도움이 된다. 입력 장치, 외장 드라이브, 네트워킹 등을 위한 연결점이다. 이런 포트의 역할을 이해하고 어떤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어댑터가 필요한지 알면 자신에게 맞는 완벽한 노트북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디오 잭 헤드폰 잭으로도 알려진 3.5mm 오디오 잭은 오늘날 노트북에 탑재된 가장 보편적인 오디오 포트다. 대다수의 유선 헤드폰 및 스피커를 연결해 소리를 입출력한다. 일부 구형 노트북에는 마이크와 오디오가 분리된 2개의 오디오 잭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신 모델에는 하나의 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노트북 제조사는 최신 모델에 오디오 잭을 탑재하지 않는다. 이 경우 무선 헤드폰 및 스피커를 연결하려면 지원 여부에 따라 USB 무선 동글이나 블루투스로 연결해야 한다. 또 많은 유선 헤드폰이 아날로그 3.5mm 잭보다는 USB로 연결되므로 이 또한 옵션이 된다. 유선 3.5mm 헤드폰만 보유하고 있고 노트북에 3.5mm 오디오 잭이 없다면, USB 혹은 USB 타입C와 3.5mm 잭 연결 어댑터가 필요하다.  디스플레이포트/미니 디스플레이포트 모니터 같은 디스플레이를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 및 소리를 출력하는 포트다. 일부 TV에서도 디스플레이포트 연결을 지원하지만, PC와 PC용 모니터에서 보편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포트는 본래 컴퓨터와 모니터 간 VGA 및 DVI 연결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됐다. 오늘날에는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디스플레이 포트로 자리 잡았다. 최신 버전은 2019년 공개된 디스플레이포트 2.0이다. 대...

USB 포트 썬더볼트 2022.06.16

USB-C 허브 모니터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USB-C 허브 모니터는 홈 오피스를 위한 훌륭한 업그레이드다.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PC에서 주변기기를 연결하거나 분리할 때 어려움이 없어진다. 심지어 노트북 사용자는 추가 어댑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작고 유연한 워크스테이션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USB-C 모니터가 같은 것은 아니다. USB 허브로 여기기 어려운 제품이 있는 반면, 고급 USB-C 독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도 많다. 구매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자. 극강의 깔끔함 USB-C 허브 모니터는 책상에서 많은 코드를 없애 줄 것이다. 주변기기를 PC가 아닌 모니터에 연결한 후, USB-C를 통해 모니터와 PC를 연결하면 된다. USB-C 허브 모니터의 이점을 가장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기는 USB-C 포트를 갖춘 노트북이다. USB-C 허브 모니터는 비디오 케이블 겸 전원 케이블 기능을 하므로 노트북 어댑터는 가방에 넣어두면 된다.  USB-C 호환 노트북을 소유한 대부분 사용자는 어쨌거나 USB-C 허브나 독이 필요하다. USB-C 허브 모니터와 연결하면 책상 위에 별도의 허브나 독을 올려 둘 공간을 찾지 않아도 된다.   최신 USB-C 허브 모니터는 이더넷, 다수의 USB-A 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포트로 데이지 체인(Daisy Chain)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델의 P3421W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가 한 번에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USB-C 허브 모니터다. 궁극적인 깔끔함을 추구한다면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 암을 구매한 뒤 와이어 클립을 사용해 선을 모니터 암 뒤로 넣는다. 노트북을 모니터와 연결하는 USB-C 선만 보일 것이다.  모조품 걱정은 버려도 좋다 ‘허브’라는 용어는 USB 연결을 연장하는 기기 설명에 자주 사용된다. 기술적인 용어가 아니며 특정 표준과도 관련 없다. 모니터 같은 주변기기의 USB-C 기기에 ‘허브’를 붙이는 것은 제조사 마...

USB-C허브 허브모니터 모니터 2022.02.11

“범용 디스플레이의 미래” 보여주는 델의 통합 4K 모니터

오랫동안 PC는 유연한 모듈성과 편리한 통합성의 긴장 관계를 즐겨왔다. 사용자는 여러 부품을 사서 PC를 조립할 수도 있고, 모든 것이 합쳐져 있는 올인원 PC 한 대만 구매할 수도 있다. 이런 PC의 특성을 새롭게 확장한 제품이 있는데, 바로 델의 울트라샤프(UltraSharp) 32 4K 올인원 디스플레이다.   올인원 디스플레이라는 용어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델 울트라샤프 32 4K는 표준 PC 모니터로, 3840×2106 해상도, IPS, HDR 400 인증, 400니트 밝기, 100% sRGB를 지원한다. 3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공개 상태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디스플레이에 통합된 기능이다. 내장 4K 웹캠은 자동으로 사용자를 잡아주며, 내장 USB-C 허브가 디스플레이포트 1.2, 여러 개의 USB-A 포트, 10Gbps USB-C 연결을 지원한다. 오디오 포트는 물론이고, 이더넷 연결을 위한 RJ-45 포트도 있다. 본질적으로 노트북용 차세대 도킹 스테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형 울트라샤프가 썬더볼트 케이블을 통한 노트북 연결을 지원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설령 지금 지원하지 않더라도 추가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최근 썬더볼트 포트를 지원하는 노트북이 증가하면서 썬더볼트 도크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썬더볼트 노트북은 집이나 직장 등의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썬더볼트 도크는 제법 무거울 뿐만 아니라 별도의 전원도 필요하다. 가방에 넣고 다니며 사용할 만한 조건이 아니다. 해법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노트북을 썬더볼트를 통해 연결할 수 있는 올인원 디스플레이다. 델 울트라샤프는 디스플레이는 물론, 썬더볼트 도크가 제공하는 고속 I/O와 충전 기능도 갖추었다.  물론 기존의 전통적인 디스플레이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고해상도 고주사율 게임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썬더볼트 도크도 마찬가지다. 디스플레이 업체가 통합...

CES 모니터 디스플레이 2022.01.07

USB-C 로고에 전송 속도·전력 의무 표기…애플 사용자가 확인해야 할 점은?

USB-C는 양방향, 상하 대칭, 두께, 잠금 등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는 케이블이다. 하지만 이런 훌륭한 기능에 비해 사용처가 매우 적다는 게 문제다. 사용자는 전자기기에서 USB-C 포트를 봤을 때,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알 수 없다. 데이터 전송만 가능한가? 속도는 얼마나 빠른가? 디스플레이포트를 지원하는가?   같은 이유로 USB-C 케이블을 구매하기도 쉽지 않다. 케이블만 보고서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지, 최대 전력량은 얼마인지,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 케이블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썬더볼트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애플 기기 사용자는 USB-C 케이블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늘어난다. 애플 사용자에게 가장 간편한 방법은 최대 전력량과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정품 케이블을 구매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품 케이블은 비싼 데다가 하얀색뿐이며, 길이도 1m와 2m가 전부다.   새로운 USB-C 로고로 해결책을 만들다 USB 표준화 단체 USB-IF(The USB Implementers Forum)도 복잡한 상황을 인식하고, 새로운 로고를 만드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USB4 케이블은 로고에 40Gbps를, USB PD(Power Delivery) 3.1 버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은 60W와 240W 중 지원하는 최대 전력량을 표시해야 한다. 앞으로 이 로고는 USB-IF 인증 케이블 제품 패키지나 케이블에 삽입될 예정이다. 케이블 제조업체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의 USB-C 로고를 확인할 수도 있다. 다만 USB-C 케이블을 구매할 때 새로운 로고를 찾는 것은 애플 사용자에게만 해당하는 일이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C 케이블로 애플 기기를 충전한다고 가정해 보자. 애플의 전원 어댑터는 16인치 맥북 프로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96W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61W와 45W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도 고속 충전에는 충분하다. 마찬가지로 40Gbps를 지원하는 USB4 케이블은 애플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체...

애플 USB-C USB4 2021.10.05

리뷰 | WD 블랙 D50, 빠른 속도의 '스토리지 내장' 썬더볼트 3 독

최신 맥북 제품에 대한 불만 중 하나가 내장 포트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특히 M1 기반 제품이 그렇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독 제품을 통해 연결 포트를 늘리는 것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WD의 블랙 D50(Black D50)이다. WD는 이 제품을 썬더볼트 3 게이밍 독으로 설명한다. 외형만 보면 맥 애호가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포트 수를 늘리고 초고속 NVMe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등 성능 면에서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디자인과 특징 D50은 거의 정사각형 박스 형태다. 가로, 세로 각각 12cm에 두께는 5.5cm다. 전원 공급 역할을 하고, 애플의 썬더볼트 1, 2 혹은 3 어댑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180w/19.5v를 지원하는 D50 전원 어댑터의 크기다. 업체의 제품 페이지에도 나와 있지 않은데, 길이는 15.2cm, 너비는 7.6cm로 매우 크다. 무게는 283.5g이다. 독과 어댑터의 크기를 고려하면 이 제품은 책상에서 쓰는 제품일 뿐 휴대해 사용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물론 여러 주를 여행하는 와중에 자동차 트렁크에 여유가 충분하다면 예외다.   D50의 디자인은 블랙 시리즈용 유사 SF/밀리터리 테마다. 게이머를 겨냥한 디자인이지만 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 제품 외부에 문자를 새긴 것은 나쁘지 않았고, 하단에 RGB 라이트를 넣은 것 정도만 눈에 띄었다. 필자는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었다. 사용자 취향대로 이 라이트를 끄거나 다른 색깔로 바꿀 수 있다. 단, WD 대시보드(WD Dashboard)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전용이다. 윈도우에서만 조명을 변경할 수 있다. 매우 아쉬운 점이다. D50의 포트에 대해서는 구성과 수, 위치 등 흠잡을 데가 없다. 제품의 뒷면을 보면 AC 어댑터 잭 외에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썬더볼트 3 포트 2개, 디스플레이포트 1.4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USB 타입-A 포트 ...

블랙D50 썬더볼트 2021.06.02

2021년 최고의 외장 드라이브와 구입시 고려해야 할 점

PC를 사용한다면 모두 외장 드라이브를 갖고 있어야 한다. 외장 드라이브는 데이터 백업 및 저장의 유용한 수단이자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에서 다른 기기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엑스박스 원 X(Xbox One X) 사용자도 콘솔 본체의 1TB 하드 드라이브를 늘리는 방법으로 외장 드라이브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외장 드라이브는 USB 3.0과 호환되어야 하며, 드라이브를 삽입할 때 포맷된다).   2가지는 확실하다. 누구도 더 적은 저장 공간을 원한다고 말하지 않으며, 더 느린 드라이브를 선택하지 않는다. 최고의 외장형 성능 드라이브(샌디스크의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및 삼성의 T7)는 대용량 데이터를 이동하는 경우, 매우 빠르고 좋은 소식이다. 백업 또는 연결이 최우선 과제인 경우, 다른 최고의 선택 항목과 필요에 가장 적합한 외장 드라이브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야할 모든 사항을 설명했다.  2021년 최고의 외장 드라이브 - 크루셜 X6(Crucial X6) 포터블 SSD: 최고의 가성비 외장 드라이브  - WD 마이 패스포트(WD My Passport) 5TB: 최고의 외장 백업 드라이브  -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SanDisk Extreme Pro) 휴대용 SSD: 최고의 외장 드라이브  - 삼성 포터블 SSD X5(Samsung Portable SSD X5): 최고의 휴대용 선더볼트 3 드라이브  최고의 가성비 외장 드라이브  크루셜 X6 포터블 SSD는 정사각형이다. 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기에는 힘든 모양의 이 휴대용 SSD는 그나마 얇고 둥근 모서리를 갖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최첨단 속도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매우 빠르고 저렴하다.  최고의 외장 백업 드라이브 본지는 최고의 휴대용 외장 백업 드라이브로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의 마이 패스포트 5TB 드라이브를 선정했다. 물론 4TB 제품이 실제로 테라...

외장드라이브 USB 썬더볼트 2021.04.26

"지금 사도 될까?" 썬더볼트 지원 디스플레이, 어떤 장단점 있나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구입해야 하는 것일까? 최근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노트북 신제품이 늘어나면서 구입을 고려하는 경우가 늘었다.  썬더볼트 포트를 지원하는 PC가 있다면 디스플레이 외에도 고속 연결이나 충전 등 여러 가지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구입이 최우선 고려사항인 경우, 가이드를 따라 차근 차근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보자.   썬더볼트란? 썬더볼트는 인텔이 개발해 2011년에 출시된 연결 표준이다. 2013년부터는 맥북 프로를 위주로 애플 제품에 중점적으로 채택됐다. 입출력 기기, 디스플레이, 주변기기, 썬더볼트 케이블과 연결되는 디스플레이포트 등의 연결과 전원 공급에는 USB-C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20Gbps가량이고 전원 공급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은 USB-C에 비해 썬더볼트는 최대 40Gbps가량을 모니터에 직접 전송한다. 60Hz에서 4K 디스플레이 2대를 유지하는 데 충분한 전송량이다. 전원과 데이터 신호를 같은 케이블에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설정이 간단하고 노트북이나 보조 모니터의 연결도 쉽다. 특히 경량형 노트북은 기존 포트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썬더볼트 독과 연결해 썬더볼트 포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낡은 USB 드라이브를 더 빠르게 사용하거나 HDMI, 디스플레이포트와 연결할 수도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는 주로 맥 시장을 겨냥해왔고 그 결과 가격이 높게 유지됐다. 썬더볼트 구입의 주 이유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목적이다.     장점 : 간단하고 깔끔한 미래 투자 썬더볼트의 가장 큰 매력은 케이블이 간소화된다는 것이다. 한 케이블로 PC 전원과 데이터를 모두 전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썬더볼트 지원 디스플레이는 이 때문에 종종 USB 허브 역할을 하기도 한다. TV나 범용 PC에 사용되는 HDMI, 게임용 PC가 주로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포트는 모두 영상 신호 전용 연결 표준이고 전원을 공급할 수는 없어서 별도의 전...

4K HDMI 썬더볼트 2021.04.13

리뷰 | OWC 썬더볼트 허브, 맥북에서 가용 포트를 늘리는 간단한 방법

썬더볼트 3은 편리함 측면에서 엄청난 발전이었다. USB 3.0 USB 타입 A, 썬더볼트 2,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등 관련 규격의 복잡함 속에서도 독보적이었다. 예를 들면 썬더볼트 3은 양면으로 쓸 수 있는 USB-C 커넥터를 사용한다. 전송 속도는 최대 40Gbps로 데이터는 물론 최대 100W 전원, 초고해상도 외장 디스플레이까지 동시에 지원한다.   이번에 리뷰하는 OWC의 썬더볼트 허브는 썬더볼트 4/USB 4 포트 4개와 USB 3 타입 A 포트 1개로 구성된다. 애플이 2016년 이 규격을 도입한 후 여전히 비어 있던 제품군, 즉 즉 멀티 포트 외장 허브 부분을 메워준다. 애플은 일부 맥 제품에서만 썬더볼트 3 포트를 2개 이상 지원한다. 단명했던 12인치 맥북은 포트가 1개였고, 그나마 썬더볼트 3이 아니라 USB-C 규격이었다. 허브를 사용하는 것은 애플이 썬더볼트 3 맥에 탑재한 썬더볼트 컨트롤러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러나 애플은 오랜 기간 이 기능을 활성화하지 않았다.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몇몇 기능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맥OS 11.1 빅 서에서 인텔 맥과 M1 맥 모두에서 이 기능을 마침내 지원하기 시작했다. OWC 허브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맥OS 11.1 빅 서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윈도우 PC는 이 허브의 기능을 쓰기 위해 썬더볼트 4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OWC 썬더볼트 허브는 AC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는데, 이 덕분에 몇 가지 멋진 특성이 있다. 먼저 최대 60W 전력을 썬더볼트 케이블을 통해 맥에 제공한다. 또한, 각 썬더볼트 3 포트는 연결된 기기에 최대 15W까지 전력을 공급한다. 셋째, USB 타입-A 포트 역시 1.5amps를 지원하므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고속 충전하는 데 충분하다. 이 썬더볼트 3 포트는 맥 썬더볼트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모든 기기를 제어한다. 처음에 인식을 시켜야 하는 기기와 썬더볼트에 장착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기도 포함된다. 맥 모델에 따라 1~2개...

OWC 썬더볼트 허브 2021.04.13

'데스크톱 썬더볼트 4' 시대 열릴까… 에이수스, 마더보드 등 지원 제품 확대

AMD 기반 마더보드 대부분은 썬더볼트 포트가 부족하다. 지난 수년간 그랬다. 이런 가운데 에이수스가 썬더볼트 4를 지원하는 프로아트 B55-크리에이터(ProART B550-Creator) 마더보드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라이젠 5000 CPU를 지원하는 AM4 마더보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이다. 2.5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2개와 썬더볼트 4 포트 1쌍을 포함해 매우 다양한 I/O 포트를 지원한다. 이 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최신 표준을 적용한 첫 라이젠 기반 제품이라는 점이다. 썬더볼트 4는 4K 모니터 2대를 60Hz 화면 재생률로 지원한다. 썬더볼트 3은 1대만 지원했다. 또한 썬더볼트 4는 썬더볼트 독과 연결한 상태에서 PC를 활성화할 수 있다. DMA 기반 공격을 방어하고 최소 32G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충전도 지원한다.     데스크톱에서 썬더볼트를? 충전 지원이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에 더 적합한 기술처럼 들린다고 하면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일부 애즈록(Asrock) 마더보드를 제외하면, AMD 데스크톱 사용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데스크톱 대부분은 이미 다양한 4K 패널은 물론 매우 높은 PCIe와 스토리지 용량을 지원한다. 그렇다면 에이수스가 썬더볼트 4를 굳이 새 프로아트 B550-크리에이터에 추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더구나 업체는 이 제품이 시작일뿐이라고 설명했다. 조만간 더 많은 썬더볼트 4 지원 제품이 나온다(이 '조만간'이 어느 정도 기간인지 밝히지 않았다). 대신 인텔 제품에 대해 언급했다. 최신 Z590 칩셋 관련해서 썬더볼트 4가 마더보드에 직접 적용되고 일부 보드에는 업그레이드도 제공한다. 다른 썬더볼트 제품과 마찬가지로 프로아트 B550-크리에이터는 60Hz 8K 디스플레이 1대 혹은 60Hz 4K 디스플레이 2대를 지원한다. 보드 뒷면에 그래픽 카드용 디스플레이포트 입력이 달려 있는 이유다. 에이수스가 최신 PCIe 4를 지원하는 X570 등 최신 칩셋 대신 B55...

썬더볼트 에이수스 마더보드 2021.03.17

초기 USB4 제품과 사기 전에 알아야 할 것

초기 USB4 제품이 출하되기 시작했다. 표준 사양이 발표되고 거의 1년 만으로, 케이블, USB 도크, 외장 스토리지 디바이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USB-IF(USB Implementers Forum)은 USB4를 둘러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여러 조처를 취했지만, 썬더볼트 4와의 구분은 여전히 까다롭다. 핵심 사항을 다시 한 번 짚어본다.     USB4 : 알아야 할 것 USB4는 두 가지 I/O 기술, USB와 썬더볼트를 합친 것이다. 1995년 등장한 USB는 메모리 드라이브나 마우스와 같은 작은 주변기기부터 프린터 같은 큰 장비까지 연결할 수 있는 포트를 제공한다. USB4는 사각형 USB-A 포트가 마침내 사라지고, 모두 둥근 USB-C 포트를 사용한다. 썬더볼트는 인텔이 개발하고 애플이 지원한 기술로, 좀 더 빠른 차세대 외장 스토리지나 좀 더 정교한 모니터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제 10년 된 젊은 기술로, 아직은 주로 맥에서 많이 사용한다. 윈도우 환경에서는 고급형 디스플레이나 스토리지에서 볼 수 있다. 썬더볼트 4 표준은 2019년 8월 완료됐는데, 이제 서서히 실제 제품화가 진행되고 있다. 썬더볼트와 USB4는 똑 같은 USB-C 커넥터를 사용하며, 전송속도도 같다. USB4는 초대 40Gbps의 전송속도를 자랑하는데, 썬더볼트 3 및 썬더볼트 4와 같다. USB4 사양은 하위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기존 USB-C 디바이스를 USB4 포트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전송속도는 원래 속도 그대로이다. 여기서 다소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다. USB4는 썬더볼트의 지원이 필요없다. 따라서 썬더볼트는 지원하지 않고 USB4만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디바이스가 있다. 하지만 썬더볼트 4 사양은 USB4 사용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썬더볼트 4를 지원하는 노트북은 자동으로 USB4도 지원한다. USB-IF의 COO 제프 레이븐크래프트에 따르면, “썬더볼트 4는 기본적으로 USB4이다. 썬더볼트 4와 USB4는 ...

USB4 썬더볼트 표준 2021.03.11

플레징 쉘 썬더볼트 SSD 리뷰 | 엄청난 속도와 냉각 성능

플레지는 폼팩터를 키우고 우수한 팬을 장착한 쉘 썬더볼트 SSD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공기 순환 능력이 뛰어나 한참 사용한 후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다. 차가운 상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열 병목 현상이 없고, 2GBps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인기가 높은 삼성의 X5보다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설계 및 사양 표면 재질은 금속이며, 색상은 최신 맥 모델과 비슷한 은색이다. 길이는 3.75인치, 너비는 2.5인치, 두께는 0.5인치, 무게는 1, 2온스 정도다. 4개의 나사를 돌리고 하단 플레이트를 제거하면 메인보드나 M.2.NVMe 슬롯에 장착할 수 있고, 여기에 쓰이는 스크루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쓰이는 드라이버를 쓰기에는 홈이 매우 작은 탓이다. 나사 하나를 사용해 SSD를 고정할 수 있다.   하단 플레이트를 열면 플레징 쉘 USB 드라이브에는 있지만 기존 썬더볼트 모델에는 없었던 팬이 나타난다. 썬더볼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므로 많은 열이 발생하는데, 새로운 쉘 제품은 크기가 더 커져서 냉각용 공기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고, 공기 순환용 환기구도 많다.   성능 사용자가 원하는 SSD라면 어떤 것이든 플레징 쉘 썬더볼트 안에 넣을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2종을 사용했다. 플레징에서 256GB WD SN750을 제공했지만 완전한 쓰기 속도를 내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서 1TB 아우라 P12를 사용했다. 크리스털디스크마크 6에서는 2,838MBps 읽기, 2,394MBps 쓰기라는, 썬더볼트 3을 이용하는 것만큼이나 높은 속도가 나왔다. 블랙매직디자인의 디스크 스피드(Disk Speed)에서는 2019 맥북 프로만큼 속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GBps는 훨씬 넘었다. 삼성 X5와 엇비슷한 높은 속도다.   팬과 열 순환 방식 때문에 표면 온도는 시원한 정도로 유지된다. 측정 온도는 섭씨 30도로 테스트 베드의 주변 온도보다 약간 높았다. ...

SSD 썬더볼트 2021.01.11

"부트캠프 실행하는 맥 제일 위험" 썬더볼트 보안 취약점 대응 방법

에인트호번 공과 대학 보안 전문가 비외른 루이텐버그가 최근 썬더볼트 2, 썬더볼트 3를 대상으로 한 심각한 보안 취약점 ‘썬더스파이(Thunderspy)’를 상세히 설명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취약점은 윈도우든 리눅스든 혹은 맥OS든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썬더볼트 2나 3 포트는 물론, 구식 포트 커넥터와 신형 C 타입 커넥터가 있는 모든 컴퓨터에 영향을 미친다.   썬더스파이는 과연 맥 사용자에게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줄까? 자리를 비운 잠깐 동안에라도 누군가 맥북을 해킹하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까?     7가지 썬더스파이 취약점 루이텐버그가 보고서에서 설명한 7가지 취약점은 다음과 같다: 1. 부적절한 펌웨어 검증 체계. 2. 취약한 장치 인증 체계. 3. 인증되지 않은 장치 메타데이터 사용. 4.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5. 인증되지 않은 컴트롤로 구성 사용. 6. SPI 플래시 인터페이스 결함 7. 부트캠프(Boot Camp)에 썬더볼트 보안 결여.  각 항목의 정확한 의미와 취약점이 썬더볼트 포트 탑재 시스템에 어떻게 악용되는지는 이 기사에서 다루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두자. 맥OS를 실행하는 경우에는 취약점 2번과 3번에만 영향을 받으며, 그나마도 부분적이다. 그러나 부트캠프를 사용해 맥에서 윈도우나 리눅스를 실행하면 7가지 취약점 전부 대상이 된다.   해킹이 성공하려면 불행 중 다행이라면, 해커가 썬더스파이 취약점을 악용해 맥을 공격하기가 쉽지는 않다는 것이다. 대상 컴퓨터에 물리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준비된 썬더볼트 해킹 장치가 있어야 한다.  최악의 경우는, 맥이 절전 모드일 때 발생한다. 하지만 전원이 꺼져 있을 때는 불가능하다.  인텔은 썬더스파이 위협에 대해 다음과 같은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2019년에 주요 운영체제는 썬더스파이 공격을 완화하기 위해 커널 DMA 보호를 구현했다. 여기에는 윈도우(윈도우 10 1803 RS4 이상),...

썬더볼트 썬더스파이 2020.05.13

CES 2020, 인텔 타이거 레이크와썬더볼트 4를 둘러싼 작은 혼선

인텔이 발표한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차세대 썬더볼트 4인데, 이름이 의미하는 것만큼 혁신적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선 인텔은 타이거 레이크 칩 정보를 거의 밝히지 않았다. 출시 시기는 “올해”, 성능은 “두 자리 숫자”의 개선이 됐다지만 비교 대상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고, 그래픽 성능에서도 “엄청난 개선”이 있었다고만 밝혔다. 또한 10나노+ 공정으로 개발된 것도 타이거 레이크의 특징이다. 또 다른 주요 특징인 썬더볼트 4는 행사장의 슬라이드에서 USB 3보다 4배 더 많은 성능을 낸다고 홍보되었다. 그러나 이름처럼 새롭고 혁신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 USB 실행 포럼(USB Implementor’s Forum)은 지난 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브랜드 전략을 내놓은 것이 혼란의 원인이었다. USB 3.0과 USB 3.1의 이름이 USB 3.2로 바뀌고 각각 구분하기 위해 ‘세대’, Gen 같은 이름을 배정했다. 현재 USB-IF는 과정을 바꿔 조금 더 분명한 새 USB 브랜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따라서 분명 인텔이 USB 3을 언급하면서 성능을 비교할 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일반적으로 USB 3.0이라고 불리던 I/O 표준은 5G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했다. 다음 세대인 USB 3.1은 그 속도를 10Gbps로, USB 3.2는 20Gbps로 늘렸다. 새로운 브랜드 전략 하에서는 가장 최신의 20Gbps 속도를 내는 USB 사양은 USB 3.2 Gen 2x2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 정확히 썬더볼트 4는 어떤 규격인가? 인텔은 여기에 대해서도 함구하고 있다. 인텔이 톰즈하드웨어 사이트에 답변한 것을 그대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썬더볼트 4는 USB-C 커넥터 기반 제품에 대한 용이성과 품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의 리더십을 이어가는 규격이다. PC 플랫폼의 요구사항을 표준화하고 최신 썬더볼트 혁신 기능을 추가한다. 썬더볼트 ...

썬더볼트 타이거레이크 썬더볼트4 2020.01.08

USB4 기술 사양 완료…썬더볼트 통합으로 최신 이더넷급 속도 기대

USB 사양 개발을 주도하는 산업 컨소시엄 USB-IF(USB Implementers Forum)가 차세대 사양인 USB4의 기술 사양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USB-IF는 이번부터 버전을 나타내는 숫자와 USB 사이의 공백을 없앴다.   USB4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USB와 썬더볼트의 결합이다. 인텔이 개발한 썬더볼트 인터페이스는 그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노트북 외에는 널리 채택되지 못했는데, 이 때문에 인텔은 썬더볼틑 사양을 USB-IF에 넘겼다. 아쉬운 점은 썬더볼트 3이 USB4 디바이스의 옵션이라는 점. 따라서 일부 USB4 디바이스는 썬더볼트를 지원하고 다른 일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사용자에게 적지 않은 골칫거리를 안겨주는 것으로, USB4 디바이스가 본격적으로 출시될 때는 모든 제품이 썬더볼트를 지원하기를 기대한다. USB4는 USB-C와 동일한 폼팩터를 사용하며, USB 3.2, USB 2.0, 썬더볼트와의 하위 호환성도 제공한다. 따라서 기존 USB-C 지원 디바이스는 USB4 지원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지만, 전송속도는 연결된 케이블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USB4는 썬더볼트 3을 지원한다. 즉 데이터 전송과 디스플레이 연결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작은 USB-C 포트가 커다란 DVI 포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USB4 지원 모니터는 USB 허브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듀얼 레인 40Gbps의 전송 속도로, USB 3.2의 두 배, USB 3.0의 8배이다. 최신 이더넷과 맞먹는 전송속도는 고해상도 모니터 연결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용 대역폭을 모두 담기에 충분하다. 또한 USB4는 비디오에 좀 더 많은 자원을 할당해 주기 때문에 USB4 포트로 비디오와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한다면, 데이터 양에 맞춰 대역폭을 할당한다. 이를 이용하면 외장 GPU나 외장 SSD처럼 썬더볼트 3 때문에 시장에 등장한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서버 설계에도 활용할 수 있다. GPU나 기타 애드온...

인텔 표준 사양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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