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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뷰어, 퀵서포트앱 업데이트 버전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4.08.29
팀뷰어는 안드로이드용 퀵서포트앱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기기에 대한 지원을 범위를 확장했다. 삼성, 소니에서 LG, 화웨이, HTC까지 30개 이상 제조업체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팀뷰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제 퀵서포트앱을 다운로드해 팀뷰어9으로 언제 어디서든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를 자유자재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팀뷰어 제품 관리 총괄 코넬리우스 브루너는 “최고의 모바일 기기 업체들과 협업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들에 대한 지원을 확장했다”며, “팀뷰어 퀵서포트앱은 IT 지원에 대한 고충을 덜어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고객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팀뷰어의 기술 리더십과 뛰어난 크로스 플랫폼 기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팀뷰어 퀵서포트앱을 다운로드하면 기업의 IT 기술 지원 담당자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장거리에서도 쉽게 다른 기기에 접근할 수 있다. IT 기술 지원팀은 퀵서포트앱으로 원격제어 하려는 기기의 시스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파일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 그대로를 볼 수 있고 손쉽게 원격지원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긴급한 요청에 대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기술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팀뷰어9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윈도우나 맥 OS부터 안드로이드 2.3.3. 이상의 모바일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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