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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뷰어, 원격 프로그램 리눅스용 버전7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01.31
팀뷰어(www.teamviewer.com/ko/)는 리눅스(Linux)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원격 프로그램 팀뷰어7을 출시했다. 새로운 버전에는 원격 컴퓨터 지원과 관련된 다수의 신규 기능이 포함됐으며, 온라인 미팅에 최대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팀뷰어7은 리눅스 사용자들이 기존에 즐겨 사용해온 원격 제어기능과 인스턴트 채팅, 협업과 같은 첨단 기능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리눅스, PC, 맥 OS 운영시스템은 물론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안드로이드(Android) 앱에서 싱글 클릭을 통한 원격 지원으로, 사용자들은 마치 그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처럼 어떤 컴퓨터도 제어할 수 있다.



리눅스용 팀뷰어7은 쉽게 협업할 수 있으며, 최대 25명까지 온라인 미팅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한다. 바탕화면 공유 기능을 통해 참석자들은 파일에서 전체 컴퓨터 바탕화면까지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으며, 리눅스 사용자들은 이제 PC 사용자들이 준비한 미팅에 참여할 수 있다.

팀뷰어의 홀거 펠그너 본부장은 “팀뷰어 7은 매우 유용한 신규 기능 세트를 추가함으로써 리눅스 사용자들의 경험을 한 차원 높여준다”며 “전세계에 걸쳐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IT 전문가나 단순히 동료들과 협업을 하고자 할 때, 팀뷰어7은 어느 플랫폼을 사용하는 누구와도 쉽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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