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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뷰어, 팀뷰어 전용 아웃룩 앱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4.28
팀뷰어는 팀뷰어 전용 아웃룩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팀뷰어 아웃룩 앱으로 아웃룩에서 팀뷰어의 채팅, 화상 통화, 프레젠테이션, 원격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웃룩과 팀뷰어가 통합되면서 즉각적인 피드백과 효율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해졌다. 팀뷰어 아웃룩 앱은 사용자가 아웃룩 안에서 팀뷰어 연락처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새로운 기능은 오피스365 아웃룩과 기존 아웃룩 사용자에게 모두 제공된다.

팀뷰어 아웃룩 앱으로 프로그램을 전환할 필요 없이 아웃룩에서 바로 이메일 수신자나 발신자와 즉각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메일을 확인하는 동시에 상대방의 온라인 상태를 파악하고 채팅, 화상 통화, 프리젠테이션, 원격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연락처 API 통합으로 메일함에 있는 상대방의 온라인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아웃룩에서 컴퓨터&연락처 리스트에 새로운 연락처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아웃룩과의 매끄러운 통합으로 팀뷰어의 채팅, 화상 통화, 프레젠테이션, 원격 제어 아이콘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팀뷰어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팀뷰어 코르넬리우스 브루너 제품 관리 총괄은 “팀뷰어는 다른 서비스와의 경계를 넘어서 팀뷰어의 특징을 강화해 커뮤니케이션을 편리하게 하고 변화무쌍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아웃룩과의 통합으로 프로그램 사용이 더욱 더 유연해지고 작업 시간도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팀뷰어 아웃룩 앱은 윈도우와 맥 OS X에서 지원되며 익스체인지 온라인 서버나 익스체인지 서버 2013 이상의 전자 메일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인 사용자와 익스체인지 관리자 모두 오피스스토어(http://store.office.com)에서 팀뷰어 아웃룩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개인 사용자는 팀뷰어 아웃룩 앱을 각자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익스체인지 서버의 관리자는 사용자 모두를 위해 설치할 수 있다.

팀뷰어10을 사용하는 개인 사용자와 라이선스를 소지한 고객 모두 팀뷰어 아웃룩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이상과 최신 버전의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 사파리에서 모두 호환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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