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용 팀뷰어 원격제어 앱은 사용자가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등을 이용해 어디에서나 매킨토시, PC 또는 리눅스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 및 개인 사용자는 가족이나 고객을 손쉽게 지원할 수 있으며 원격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 사진, 응용 프로그램 및 여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뉴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 ▲편의성 향상 ▲태블릿 PC에서 앱의 가로(landscape) 모드 지원 ▲일정 확인과 같은 작업 가능 등 기존의 iOS용 팀뷰어 앱을 향상시켰다.
iOS용 팀뷰어 원격제어 앱은 왼쪽 버튼 클릭, 오른쪽 버튼 클릭, 끌어다 놓기, 스크롤, 확대 및 모니터 변경 등과 같은 동작을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원격 컴퓨터 재부팅 및 화면 해상도 조정과 같은 인기있는 기능들이 포함돼 있다.
팀뷰어의 홀거 펠그너 본부장은 “태블릿을 사용하는 고객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향상된 iOS용 팀뷰어 원격제어 앱은 아이패드 사용자가 그 어느 때보다 쉽고 편리하게 앱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