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 프로덕트 부문 수석 부사장인 기도 슈뢰더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6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머신 데이터 플랫폼으로, 강력한 애널리틱스와 성능으로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사용자들도 머신 데이터 가치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며, “전문 사용자들은 사용자 경험 개선, 간단한 엔터프라이즈 구축 관리, 풍부한 개발자 환경 등의 특징을 가진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6를 통해 기본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정의할 수 있고 비즈니스 사용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은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drag-and-drop) 인터페이스로 데이터를 쉽게 조작 및 시각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6에는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애널리틱스를 훨씬 빠르고 쉽게 만들어주는 3가지 기능이 새롭게 적용했는데, 그중 피봇은 데이터를 탐색, 조작 및 시각화하는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애널리틱스의 진가를 보여준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 모델은 기본 머신 데이터를 보다 의미 있게 표현하고, 데이터 관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해줘 폭넓은 사용자들이 해당 데이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고성능 애널리틱스 스토어(High Performance Analytics Store)는 특허 출원 중인 투명 가속화 기술로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이전 버전 대비 애널리틱스 성능을 최대 1,000배 빠르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