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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 블로그 | CES 떠나는 MS, 되돌아 보는 인상적인 기조연설

Harry McCracken | Technologizer 2011.12.23
2005년 CES 기조연설은 게이트가 초대손님으로 참여한 코난 오브라이언의 토크쇼가 같이 진행됐고, Xbox 시연이 있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2007년 CES에서는 윈도우 비스타가 공개됐다.
 
 
2008년에는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고, 그의 마지막 CES 기조연설에서는 유명인사들로 가득 찬 동영상에 등장했다.
 
 
2009년 CES는 스티브 발머가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맡았는데,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아이패드보다 1년 빨랐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Surface) 테이블톱 컴퓨터와 데이터를 호환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CES 2010에서 발머는 실패한 제품인 윈도우 기반의 슬레이드 PC(Slate PC)를 공개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그가 청중들에게 웹과 엔터테인먼트 용으로 완벽하다고 강조했지만, 크게 인상 깊지는 않았다. 
 
 
CES 2011에는 스티브 발머의 Xbox 아바타가 등장했다.
 
 
다음 달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엇을 발표하게 될까? 아마도 울트라북과 윈도우 8이라고 예상된다. Xbox 개발과 관련된 내용도 있을 수 있다. 이제 2013년부터는 누가 CES의 개막을 알리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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