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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노트북도 PCIe 4”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조용히 출시

다음 주 화요일에는 PC 업계의 모든 사람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단어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이다. 마침내 첨단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공식 발표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별다른 축포도 없이 깜짝 발표 하나가 이루어졌다.   주인공은 최신 지포스 MX 칩이다. 사실 지포스 MX 칩 신제품은 항상 대대적인 공지나 보도자료도 없이 웹 사이트에 올라오곤 했다. 이번에도 아무도 보지 않았으면 하는 것처럼, ‘대문’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그럼에도 지포스 MX450은 PCIe 4를 지원하는 엔비디아의 최초의 일반 소비자용 모바일 GPU이다. 지포스 MX450은 경량형 노트북을 위한 저전력 GPU의 최신 버전이다. 이 제품군은 원래 인텔의 열악한 그래픽 성능을 보완하고 경량 노트북에서도 포토샵 필터를 가속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텔을 괴롭히는 제품으로 느껴질 때가 많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제공해 별도 그래픽카드를 생각하던 일반 사용자를 적당히 만족시킨다. 물론, 지포스 제품군이긴 하지만 제대로 게임을 즐길만한 성능은 아니다. 예를 들어, 지포스 MX350은 인텔의 10세대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엔비디아의 GTX나 GT 제품군에 걸맞은 속도는 아니다. 엔비디아는 MX 노트북 시리즈가 절대로 게임용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지포스 MX450의 게임 성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정보 사이트 노트북 체크(Notebook Check)는 튜링 TU117 칩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본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MX350과 GTX 1650 사이의 성능 수준을 제공한다. 만약 엔비디아가 기존 파스칼 코어에서 새로운 튜링 코어로 마침내 이전했다면, MX 제품군에 기대하는 한 가지는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인코더 및 디코더 코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파스칼 기반의 MX150/250/350은 자사의 NVENC/NVDEC를 지원하지...

엔비디아 지포스MX 노트북 2020.08.26

엔비디아, 차세대 지포스에 12핀 전원 커넥터 사용 “사진 보면 납득”

소문이 무성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용으로 엔비디아 전용 전원 커넥터가 사용될 것이란 소문이 돌자 하드웨어 애호가 사이에서는 이 케이블이 주된 실패 원인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실 신형 암페어 GPU를 사용하기 위해 새로 케이블이나 파워 서플라이를 구매해야 한다면, 대부분 사용자는 갈등에 빠질 것이다. 하지만 독일의 하드웨어 정보 사이트 Hardwareluxx.de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12핀 커넥터는 오히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다. Hardwareluxx.de는 파워 서플라이 제조업체인 시소닉(Seasonic)으로부터 이 케이블을 얻었다. 편집자 안들이 쉴링은 신형 12핀 커넥터와 기존의 표준 이중 8핀 커넥터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사진을 보면, 엔비디아의 새로운 커넥터는 매우 작다. 표준 커넥터보다 작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 나란히 놓고 보니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 달 12핀 커넥터와 관련된 소문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만 해도 OEM만 사용하는 부품으로 이야기됐다. PC 제조업체는 종종 제품군의 속도나 사양을 개선하기 위해 표준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스스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다. 톰스 하드웨어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12핀 커넥터는 작지만 648와트라는 충분한 전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실이라면, 케이블 하나만으로도 엔비디아의 신형 암페어 GPU 기반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것이다. 커넥터가 작아지면 그래픽카드 기판에도 여유 공간이 더 생겨 더 큰 방열판을 달 수 있다. 케이블이 엄청 작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12핀 커넥터 하나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때로 까다로운 조합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기존과 같은 공간에 12핀 커넥터를 이중으로 연결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엔비디아의 신형 GPU가 이 정도의 전력을 필요로 할지는 알 수...

엔비디아 커넥터 gpu 2020.08.25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엔비디아 A100 GPU 탑재된 인스턴스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엔비디아 A100 GPU를 탑재한 첫 인스턴스를 공개했다고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례 개발자 행사인 ‘빌드 2020(Build 2020)’에서 대규모 AI(AI at Scale)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최첨단 AI 슈퍼컴퓨팅과 차세대 AI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종류의 대규모 AI 모델을 골자로 한다. 대규모 모델의 장점은 AI 슈퍼컴퓨팅을 이용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한 번만 훈련하면 훨씬 작은 데이터셋과 리소스를 가진 다양한 작업 및 도메인을 정밀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델이 더 많은 파라미터를 가질수록 데이터의 어려운 뉘앙스를 잘 파악할 수 있다. 이는 17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언어 모델로, 처음 본 질문에 답하거나 문서를 요약할 수 있을 정도의 언어 이해력을 가진 Turing-NLG에 의해 입증됐다. 이 같은 자연어 모델들은 1년 전의 최신 모델보다 그 규모가 훨씬 크며, 과거의 이미지 중심 모델보다 수십 배 큰 규모로 빙, 워드, 아웃룩, 다이나믹스(Dynamics)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규모의 훈련 모델은 머신 내부와 전체에 걸쳐 고대역폭 네트워크로 상호 연결된 전문 AI 가속기가 갖춰진 수백 대의 머신으로 구성된 대규모 클러스터를 필요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제품 전반에 걸쳐 새로운 자연어 생성 능력과 이해력을 구현하고, 안전한 AI를 개발한다는 오픈AI(OpenAI)의 미션을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클러스터를 애저에 구축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클러스터는 AI 슈퍼컴퓨터라고 불릴 만큼 많은 통합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AI를 위해 구축된 클러스터는 현재까지 공개된 전세계 상위 5대 슈퍼컴퓨터 성능에 도달했다. 지난 5월, 오픈AI는 해당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1,75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GP5-3 모델과 함께, 이 모델이 시를 쓰거나 번역을 하는 ...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2020.08.24

엔비디아 지포스 암페어, 8월 31일 예상…엔비디아 GPU 출시 21주년

엔비디아의 지포스 트위터 계정에 비밀스러운 트윗 하나가 올라왔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포스 암페어 GPU가 빠르면 8월 31일 출시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볼 수 있는 트윗이다.   해당 트윗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 오전 6시에 올라왔는데, 빅뱅처럼 보이는 이미지와 째깍거리는 시계 소리를 담았다. 엔비디아 지포스 계정의 헤더 문구는 “#“The #ultimatecountdown. 21 days. 21 years.”이다. 8월 31일과 21년은 의미심장한데, 원조 지포스 256이 처음 발표된 것이 1999년 8월 31일이기 때문이다. 지포스 256은 하드웨어 개조와 광원 효과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그래픽카드였다. 또한 하드웨어 MPEG2 디코딩도 지원했다. 그때까지 PC에서 DVD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MPEG2 디코더 카드가 필요했다. 가장 상징적인 것은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GPU’라고 선언한 것이다. 21년이 지난 현재, 많은 사용자가 엔비디아가 12나노 공정을 넘어 더 작고 더 효율적 암페어 GPU 제품군을 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새로운 그래픽카드는 기존 지포스 2000 시리즈와 비교해 큰 폭의 성능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게임 성능이 최소한 31% 향상될 것이란 소문도 있고, 레이트레이싱 성능이 2~4배 향상될 것이란 소문도 있다. 소문은 확인되기 전까지 무의미한 것이지만, 지포스 트윗은 새로운 카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려준다. 한편, 경쟁업체인 AMD도 올해 빅나비(Big Navi)를 출시할 예정이고, 인텔은 Xe 그래픽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엔비디아 gpu 암페어 2020.08.11

엔비디아, MLperf AI 벤치마크 테스트서 16개 부문 AI 성능 기록 경신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최근 발표된 MLPerf AI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서 전세계 상용 제품 중 가장 빠른 AI 훈련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는 8개의 모든 MLPerf 벤치마크에서 가속기 중 가장 빠른 성능을 보였다. 또한, HDR 인피니밴드(InfiniBand)로 상호 연결된 DGX A100 시스템의 대규모 클러스터인 DGX 슈퍼POD(DGX SuperPOD) 시스템은 가장 빠른 시간 기록을 달성하며, 8개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고객들은 AI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과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당 제품들을 도입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상용 제품 부문에서 기록을 세웠다. 이번 테스트는 새로운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와 볼타(Volta) 아키텍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인 A100은 기록을 경신했을뿐 아니라 기존 엔비디아 GPU 대비 단기간 내에 출시됐다. 또한, 출시 당시 엔비디아의 3세대 DGX 시스템을 구동하고, 불과 6주 후에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됐다. 아마존웹서비스, 바이두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텐센트 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을 비롯해 델 테크놀로지스,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 인스퍼, 슈퍼마이크로 등 수십 개의 주요 서버 제조업체들도 A100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엔비디아가 프로세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결합된 AI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DGX A100 시스템은 V100 GPU 기반 시스템 대상으로 진행됐던 1차 MLperf 테스트 대비 최대 4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엔비디아 V100 기반 DGX-1 시스템 성능은 최대 2배 향상됐다. editor@itworld.co.kr

엔비디아 2020.07.30

엔비디아-플로리다대, AI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 발표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미 플로리다대학과 700페타플롭(PF)의 AI 성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졸업생이자 엔비디아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 말라초스키가 2,500만 달러를 기부하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훈련, 서비스를 위해 엔비디아가 2,500만 달러를 기부한다. 플로리다대 역시 AI 중심 슈퍼컴퓨팅과 데이터센터를 만들기위해 추가로 2,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7,0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플로리다대는 AI 대학으로 거듭나고, 학술 연구를 진전시키며, 주정부의 가장 복잡한 과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플로리다대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최근 발표된 엔비디아 DGX 슈퍼POD(SuperPOD) 아키텍처를 통해 기존의 슈퍼컴퓨터인 하이퍼게이터(HiPerGator)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2021년 초에 설치돼 가동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플로리다대 내외의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역에 걸쳐 AI를 적용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플로리다대는 2030년까지 3만 명의 AI를 다룰 수 있는 졸업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와 지역 지도자들은 이미 플로리다대가 일련의 지역적, 국가적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로리다대의 하이퍼게이터 3 슈퍼컴퓨터는 총 1,120대의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로 구동되는 140개의 DGX A100 시스템과 결합한다. 여기에는 4페타바이트의 고성능 스토리지가 포함된다. 엔비디아 멜라녹스(Mellanox) HDR 200Gbps 인피니밴드(InfiniBand) 네트워크는 높은 처리량과 낮은 레이턴시(지연시간)의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할 것이다. 엔비디아는 플로리다대에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을 통해 전문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NVIDIA...

엔비디아 2020.07.24

지금이 그래픽카드를 사기에 가장 나쁜 시기인 이유

물론 필자의 지론은 기존 PC가 더 이상 돌아가지 않을 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IT 세상에서 새로운 하드웨어가 출시되기 기다리는 것은 바보짓이 되기 쉽다. 엄청난 속도로 더 빠르고 더 좋은 신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눈여겨 보고 있다면, 이번만큼은 몇 달 참는 것이 좋다. 지금은 신형 그래픽카드를 사기에 최악의 시기이다. 오해 없기 바란다, 현재의 애호가급 GPU인 지포스 RTX 2080 슈퍼나 2080 Ti는 여전히 막강하다. 하지만 AMD와 엔비디아가 일반 소비자용 신제품 그래픽 카드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몇 개월 내에 양사로부터 신형 고성능 하드웨어가 출시되리라 생각할 만한 근거는 많다. 지금 500달러짜리 그래픽카드에 돈을 펑펑 쓰는 일은 바로 몇 주 후에 ‘구매자의 후회(buyer’s remorse)’를 보여주는 참담한 사례가 될 위험성이 크다. AMD의 RDNA2와 빅 나비(Big Navi) AMD의 업그레이드된 RDNA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올해 말 이전에 출시될 것이다. AMD CEO 리사 수는 CES에 일부 언론사와 가진 간담회에서 “개별 그래픽카드 시장, 특히 고성능 시장은 AMD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발표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지만, 고성능 나비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RDNA2 아키텍처로 AMD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처음 구현했다. 또 라데온 RX 57000 시리즈나 RX 5500 XT에 사용된 1세대 나비 RDNA GPU보다 와트당 성능을 50%나 개선했다. AMD는 현재 엔비디아의 4K 지원 GPU와 경쟁하는 제품이 없다. 최고 성능인 400달러짜리 RX 5700 XT는 1440p 게임을 지원하지만, 해상도를 높이려면 시각 요소를 일부 타협해야 한다. AMD의 CFO 데빈더 쿠마르는 지난 6월 한 금융 컨퍼런스에서 “빅 나비는 후광이 있는 제품이다. 애호가는 최고의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며, 우리는...

그래픽카드 gpu amd 2020.07.22

그래프코어, 신형 MK2 IPU로 엔비디아 암페어 AI 칩에 도전

영국의 AI 칩 전문업체 그래프코어(Graphcore)가 신제품 콜로서스 MK2 GC200 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를 출시했다. 그래프코어는 신형 MK2를 엔비디아의 AI용 프로세서 암페어 A100 GPU의 경쟁제품으로 내세웠다. MK2와 전작인 MK1은 대규모 머신러닝 모델에 특화된 프로세서이다. MK2는 1,472개의 독립된 코어를 탑재하고, 8,832개의 개별 병렬 쓰레드를 제공한다. 프로세서 내에 탑재된 RAM만 와 900MB이다. 그래프코어는 MK2가 MK1보다 BERT-Large 학습 성능은 9.3배, BERT-3Layer 추론 성능은 8.5배, EfficientNet-B3 학습 성능은 7.4배 뛰어나다고 밝혔다.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은 구글이 자연어 기반 검색용으로 개발한 자연어 처리 사전 학습 기법이다. 그래프코어는 칩에 그치지 않고, 주목할 만한 칩 관련 생태계도 구축했다. 대부분의 신생 칩 업체가 칩 자체에 집중하는 데 반해, 2016년 설립된 비교적 신생업체임에도 그래프코어는 그 이상을 제시한다.   그래프코어는 MK2를 신형 IPU 머신인 M2000으로 판매하는데, 이 시스템은 1U 크기에 4개의 MK2 칩을 탑재하고 1페타플롭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그래프코어의 설명이다. M2000 한 대를 기존 x86 서버에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시작해 최대 8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대용량 시스템으로 IPU-POD64도 제공하는데, 16대의 M2000을 표준 19인치 랙에 집적한 제품이다. M2000과 IPU-POD을 규모에 맞춰 연결하는 데는 그래프코어의 새로운 IPU 패브릭 기술을 사용하는데, 머신러닝 전용으로 새로 설계해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쳐 IPU를 극히 낮은 지연으로 연결할 수 있다. 그래프코어의 가상 IPU 소프트웨어는 워크로드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다수의 서로 다른 사용...

그래프코어 엔비디아 AI 2020.07.20

매스웍스,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와의 제휴…‘매트랩 이용한 딥러닝’ 교육과정 제공

매스웍스(https://kr.mathworks.com/)는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NVIDIA Deep Learning Institute)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개괄적인 딥러닝 소개 교육과정인 ‘매트랩을 이용한 딥러닝(Deep Learning with MATLAB)’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반기 동안 강사 주도형 온라인 교육과 자기 주도형 온디맨드 교육 방식 중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엔지니어, 과학자 및 연구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매트랩(MATLAB)의 GPU 가속 딥러닝 기술을 이미지 분류, 오토노머스 시스템(Autonomous System), 음성 인식 및 객체 탐지와 같은 일반적인 응용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스웍스의 데이비드 리치 마케팅 담당 이사는 “매스웍스가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와의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교육과정은 고객들이 매트랩을 통해 딥러닝에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엔비디아 GPU로 반복적인 딥러닝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 제품 및 타임투마켓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윌 래미 개발자 프로그램 수석 디렉터 겸 글로벌 책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고객들은 초고속 엔비디아 GPU 성능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적용해 신경망 훈련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킬뿐 아니라, 보다 빠른 배포 및 타임투마켓을 달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매스웍스 엔비디아 2020.07.16

2020년 기업 네트워킹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업체 톱 10

코로나19 팬데믹과 이어지는 경제 위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네트워킹 업계는 몇 가지 기회를 얻었다. 와이파이나 VPN, SD-WAN, 화상회의, 협업 등의 기술이 비즈니스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제와 사회가 복구 단계에 들어서면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기업이 점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영역은 고속 성장을 멈출 것이라는 사실 또한 분명해졌다. 그렇다면 강력한 네트워킹 업체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들은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연결성을 넘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나 네트워킹 프로세스 자동화 같은 영역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네트워크월드의 가장 강력한 기업 네트워킹 업체 톱 10 목록에는 전통적인 네트워킹의 강자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역시 자사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무선 네트워킹이나 HCI, SD-WAN 같은 영역에서 너무나도 확고한 시장 선두업체도 포함되어 있다.   #1. 시스코 시스코는 모든 네트워킹 하드웨어 범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시스코는 이더넷 스위치 시장에서 점유율 51%, 통신업체 및 대기업용 라우터 시장에서 점유율 3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무선 LAN 시장 점유율도 44.6%로 1위이다. IDC에 따르면, HPE 아루바는 13.9%로 격차가 큰 2위이다. SD-WAN 장비 시장에서도 점유율 16%로 1위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자가 홈 네트워크를 이용할 때도 시스코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지배적인 위치의 VPN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화상회의와 협업 플랫폼을 보유한 유일한 네트워킹 업체였기 때문이다. 시스코의 웹엑스(WebEx)를 날개를 펴고 기다리고 있었다. 시스코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지능형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사운전드아이즈(Th...

시스코 아리스타 주니퍼 2020.07.14

엔비디아, RTX 그래픽 카드 구입 시 '데스 스트랜딩' PC판 무료 증정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아니지만, 올 가을 출시될 ‘사이버펑크 2077’을 미리 준비하고 싶다면 엔비디아의 행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목요일 엔비디아는 7월 말까지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지정 판매처에서 구입하는 사용자에게 ‘데스 스트랜딩’ 게임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도 대상에 포함된다. 데스 스트랜딩은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으로 출시됐다. 메탈 기어 시리즈를 만든 히데오 코지마가 코나미를 떠나 처음 만든 신작이라 많은 기대를 모았다. 7월 14일에 출시되는 윈도우 PC판은 엔비디아 DLSS 2.0을 지원해 그래픽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프레임률을 크게 개선했다. 엔비디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DLSS 2.0으로 모든 RTX GPU의 성능이 크게 개선되어 1440p에서 100+fps, 4K 디스플레이에서 60+fps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 구입 후 게임은 스팀 코드로 증정된다.   엔비디아는 데스 스트랜딩 PC판 외에도 호라이즌 제로 던, F1 2020을 지원하는 게임 레디 451.67 드라이버를 공개했다. 새 드라이버는 지싱크 호환 모니터로 새로 지정된 델 S2721HGF, S2721DGF, 레노버의 G25-10도 지원한다. 지싱크 호환 모니터는 엔비디아가 정한 엄격한 인증 과정을 통과한 반응형 수직 동기화 모니터를 의미한다. 공식 지싱크 호환 디스플레이는 제어판에서 조정할 필요 없이,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모니터 주사율을 조정해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레디 드라이버 451.67은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나 엔비디아 웹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gpu 2020.07.10

하드웨어 가속 GPU 스케줄링,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에 반영

지난주 엔비디아와 AMD가 윈도우 10 2020 5월 업데이트에서 소개된 하드웨어 가속 GPU 스케줄링을 해제하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발표했다. 그리고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기능과 관련된 윈도우의 새 기능을 공개했다. 선택 기능으로 제공되며, 윈도우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모델(Windows Display Driver Model, WDDM)의 작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설정이다. 그러나 활성화한다고 해서 사용자가 바로 사용상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WDDM용 GPU 스케줄러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제출된 업무를 스케줄링, 조정, 우선순위 지정 등을 수행하며, CPU에서 실행되는 고 우선순위 쓰레드에 의존했다. 윈도우 그래픽 커널 수석 아키텍트 스티브 프로노보스트는 GPU가 렌더링하기 전에 CPU가 사용자 입력을 프레임으로 등록해버리기 때문에 지연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새로운 하드웨어 가속 GPU 스케줄링 기능을 통해 대부분의 GPU 스케줄링 작업은 전용 GPU 기반 스케줄링 프로세서에서 처리하고 그래픽 카드가 자체적인 메모리를 관리한다. 프로노보스트는 “윈도우는 계속 우선순위를 제어하고 맥락을 고려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우선순위를 지니는지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프로노보스트는 새 GPU 스케줄러는 드라이버 모델의 명확하고 근본적인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케줄러 변경은 집을 떠나거나 비우지 않고 그대로 살면서 집 건물의 토대를 재건축하는 것과 유사하다며, 원활한 전환을 위해 스케줄러 기능을 얼리 어답터용 선택적 기능으로 도입했다고 부연했다.   하드웨어 가속 GPU 스케줄링 활성화에는 다음 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우선, 작업 스케줄링 관리가 가능한 최신 사양의 GPU, WDDM 2.7 버전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의 드라이버다. 엔비디아와 AMD 드라이브는 모두 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만, 라데온의 경우에는 RX 5600, 5700 시리즈로 한정되어 있다. 윈도우...

그래픽카드 gpu 하드웨어가속 2020.07.02

엔비디아, 가상 GPU 소프트웨어 ‘vGPU’ 최신 버전 공개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가상 GPU 소프트웨어인 vGPU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vGPU는 더 많은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IT 관리자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GPU 가상화는 디자이너부터 데이터 과학자에 이르는 모든 사용자가 고급 그래픽과 컴퓨팅 성능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어디에서나 원활하게 협업하도록 하는데 핵심이 된다. 수세와 협력…“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위한 vGPU 지원 확대” 엔비디아는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Linux Enterprise Server) 상에서 수세(SUSE)와 협력해 하이퍼바이저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커넬(kernel) 기반 가상머신(VM) 플랫폼에서 vGPU 지원을 제공한다. 초기 제품은 엔비디아 v컴퓨트서버(vComputeServer) 소프트웨어와 함께 지원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과학 워크로드에 GPU 가상화를 구현한다. 이는 GPU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기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에 좀 더 다양한 하이퍼바이저 플랫폼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수세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브렌트 슈뢰더는 “수세와 엔비디아는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에서 엔비디아 가상 GPU 사용을 단순화하기 위해 협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은 IT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AI 및 머신러닝(ML) 워크로드를 가속화하여 전 세계 수세 고객들의 고성능 워크로드를 향상시킨다”라고 밝혔다. 몰입도 높은 사용자 경험 구현 엔비디아 클라우드XR(CloudXR) 기술은 엔비디아 RTX와 vGPU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5G 및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에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제공한다. 새로운 버전의 vGPU는 최대 4K의 해상도에서 120Hz VSync를 지원해 클라우드XR 사용자들에 보다 몰입도가 높은 환경을 제공한다. VM웨어의 AR 및 VR 담당 디렉터 매트 코핑거는 “Wi-Fi 또는 5G를 통해 AR...

엔비디아 2020.07.01

사이버펑크 2077, 레이트레이싱과 엔비디아 DLSS 2.0 완전 지원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을 처음 보았을 때는 개발사인 CDPR(CD Projekt’s)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현 세대와 전혀 맞지 않는다고 단정했다. 그것은 완전히 틀린 판단이었다. 하지만 레이 트레이싱 기술의 주력 제품이 될 이 게임은 충실도와 밀도만으로도 그래픽 카드의 과부하를 기정 사실로 만들어 버릴 것 같다. 지난주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사이버펑크2077의 게임플레이가 공개됐다. 환상적인 프리뷰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웠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게임에 접목된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식어가는 열기에 다시 불을 지폈다.   사이버펑크 2077이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지원함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특정 효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금까지 없었다. 엔비디아는 공개한 부분이 바로 이 점이다. 컨트롤(Control)을 제외한 대다수 게임이 1~2 가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지원하지만, 사이버펑크 2077에는 4가지 서로 다른 기능이 통합되고, 여기에 활발한 조명 효과로 프레임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더 빠르고 우수한 DLSS 2.0 기술이 더해진다.   다음은 엔비디아 홍보팀이 사용한 언어를 그대로 옮긴 사이버펑크 2077의 레이 트레이싱 효과는 다음과 같다. 기사에 첨부한 스크린샷과 동영상은 사이버펑크에 실제로 적용된 레이 트레이싱 효과다. -    레이 트레이스드 앰비언트 오클루전(ray-traced ambient occlusion) – 앰비언트 오클루전은 음영/렌더링 기법이고, 한 장면의 각 점이 주변 광에 얼마나 노출되는 지를 계산한다. 그 결과, 둘러싸이거나 가려진 영역을 어둡게 처리하고 렌더링 이미지의 전반적 색조를 강화하는 분산 음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버펑크 2077에서 레이 트레이싱 앰비언트 오클루전은 로컬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 음영이 누락된 곳에서 로컬 음영 효과를 유사하게 재현한다.  -   &nb...

사이버펑크2077 DLSS 레이트레이싱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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