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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공유를 넘어 협업으로” 크롬에서 스크린샷을 공유하는 가장 똑똑한 방법

필자는 하루에 대략 4,977번 스크린샷을 캡처하는 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 그저 재미로 캡처하는 것은 아니다. 주로 웹 사이트나 프로세스의 일부를 다른 사람, 독자나 동료에게 보여주기 위해 캡처한다. 안드로이드에서 스크린샷 공유 과정은 쉽다.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스크린샷을 캡처하면, 편집 옵션이 나오고, 그리고는 탭 한 번으로 바로 원하는 곳으로 최종 이미지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데스크톱 크롬에서는 이 간단해야 할 과정이 놀랄 만큼 복잡하다. 물론 크롬 브라우저는 스크린샷을 저장하기 위한 모든 종류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훌륭한 자체 스크린샷 툴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이미지에 주석을 달고, 또 한 단계로 저장을 하고, 그 다음에 저장된 파일을 찾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메시징 앱이나 이메일 앱을 통해야 스크린샷을 공유할 수 있다. 끝없이 생산성을 추구하는 필자는 훨씬 최적화된 선택지를 찾아냈다. 비교적 새로운 시스템인 스니필리(Snippyly)가 그 주인공이다. 이름이 좀 우습고 발음하기 어렵지만,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해 한층 더 효율적으로 스크린샷을 공유할 수 있다. 덤으로 재미있기도 하다. 동작 방식을 보자. 우선은 스니필리 확장 프로그램을 크롬에 설치한다. 이제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Ctrl+Shift+Y 단축키를 눌러 현재 보고 있는 웹 페이지를 캡처한다. 동시에 새로운 탭으로 스니필리의 편집 툴이 나타난다.   여기서 자르고 사각형이나 화살표를 추가하고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숨기기 옵션을 선택하면 사각형을 그려 이미지의 일정 부분을 숨길 수 있다. 심지어 긴 코멘트도 추가할 수 있는데, 느낌표로 나타나 토론창처럼 확장된다.  스니필리의 진정한 힘이 나타나는 부분으로, 별도의 다운로드나 첨부 작업없이 스크린샷을 인터랙티브한 캔버스로 만들고 원하는 스크린샷을 공유할수 있다. 기존의 저장하고 다시 업로드하는 방식이 아니라 커다란 공유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편집...

크롬 스크린샷 공유 2021.04.09

How-To : 윈도우 10 기본 브라우저, 엣지 말고 다른 걸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 동안 엣지 브라우저를 권장해왔다. 엣지는 윈도우 10의 기본 브라우저이지만, 사용자 다수가 구글 크롬으로 이동했다. 이유는 충분했다. 오리지널 엣지 브라우저는 성능이 부족하고 사용하기 어려웠으며, 크롬과 파이어폭스보다 확장 프로그램도 적었다. 그러나 2020년 1월, 크롬 브라우저와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엣지가 출시되었다. 새로운 엣지는 훨씬 개선된 브라우저이고, 사용할 만한 이유도 충분하다. 그러나 사용자는 여전히 기존에 쓰던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다른 브라우저를 선호할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최신 버전인 윈도우 10 20H2(일명 2020년 10월 업데이트)를 설치한 PC라고 가정한다. 설치 버전이 다르면 화면이 조금 다를 수 있다. 기존에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 앱으로 설정한 경우에도 업데이트 과정 중에 기본 앱이 엣지 브라우저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다. 엣지가 윈도우 10 기본 브라우저일 경우, 원하는 다른 브라우저로 전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쉽다.   엣지를 고수하고 싶은 이유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 홈과 프로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업데이트됐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 사용자는 IT 부서의 계획에 따라 아직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전 엣지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했다면 새로운 엣지도 기본 브라우저가 된다.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설정한 경우, 새로 설치된 엣지는 기본 설정을 자동으로 바꾸지는 않지만 모든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설정할 것인지를 묻는다.  최소한 새로운 엣지는 사용해 볼 가치가 있다. 브라우저는 깔끔한 디자인에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엣지의 가장 큰 단점은 브라우저 확장 기능 부족이었지만, 새로운 엣지는 크롬과 렌더링 엔진이 같기 때문에 수천 개에 달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또, 크롬과 달리 추적 방지 기능을 통해 광고 업체의 웹사이트 간 이동 추적을 차단한다.  테스트에서 엣지는 크롬보다 체감 속도가...

엣지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2021.03.30

글로벌 칼럼 | “마법사처럼 웹 서핑을” 기대 모으는 크롬 브라우저의 새 단축키 시스템

지난 칼럼을 통해 눈치챘는지도 모르지만, 필자는 단축키를 좋아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일하는 동안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좋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명령어를 사용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장 위대한 마법사처럼 보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효율성을 좋아하는 필자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다.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 진보된 단축키 명령 시스템을 도입하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커맨더(Commander)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웹 서핑 방식을 완전히 뒤흔들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파워 유저들이 좋아하는 지메일 앱인 수퍼휴먼(Superhuman)의 ‘명령 센터’ 개념과 매우 유사하다. 명령 센터는 슈퍼휴먼의 핵심 기능인데, 받은 편지함 어디서나 Ctrl-K 혹은 Cmd-K를 누르면 한두 글자를 입력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명령을 찾아 실행할 수 있는 프롬프트가 표시된다.  크롬의 커맨더 인터페이스도 다르지 않다. 단, Ctrl이나 Cmd 키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것만 다르다. Ctrl/Cmd+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웹 페이지 위로 상자가 하나 나타나고, 타이핑할 준비가 된다. 아무 알파벳이나 입력하면 해당 알파벳과 관련되어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 목록이 표시된다. 알파벳을 더 많이 입력할수록 목록이 축소된다.   사실 크롬에는 이미 여러 단축키가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Ctrl+D를 하면 북마크 탭이 열리고, Ctrl+Shift+T를 누르면 최근에 열었던 탭이 다시 열린다. 하지만 크롬은 다른 현대적인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많은 옵션이 있고, 다양한 단축키 구성이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을 기억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크롬 커맨더 시스템은 이런 옵션들을 더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만든다.  이 외에도 크롬 커맨더고 새로운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미팅 열기나 크롬...

크롬 브라우저 단축키 2021.03.05

구글, 쿠키 추적 대신 FLoC API로 방향 선회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서 서드파티 쿠키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지도 1년이 넘었다. 구글은 점진적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방문하는 사이트와 공유하는 코드를 제거하는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쿠키는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장바구니 내역 등을 저장할 때는 유용하지만, 사용자의 검색 결과에 따른 광고를 보여주는 데도 쓰이기 때문에 마치 누군가가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오싹한 기분이 들 때도 많다. 수요일, 구글은 다시 한번 쿠키 대신 다른 사용자 추적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개인 정보 보호 강화를 다짐했다. 구글 광고 제품 관리 이사 데이비드 템킨은 “(쿠키 등의)솔루션이 나날이 늘고 있는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기대를 충족할 수 없고, 빠르게 진화하는 규제와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장기적 투자 대상이라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템킨은 그 대신 “구글 웹 제품은 개인 사용자 추적을 방지하면서도 동시에 광고주와 광고 업체에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호 API로 구동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구글 크롬 브라우저나 안드로이드OS가 검색 시 사용자를 추적하지 않는다는 뜻인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구글의 방법은 더욱 정교해졌다. 템킨은 “집계, 익명화, 디바이스 프로세스, 그 외 다양한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통해 개인 식별자를 대체하는 분명한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사용자 추적을 그만두지만, 기본적으로는 프로필을 만들어 비슷한 사람을 한 그룹으로 묶은 후 공통 관심사에 맞춰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을 사용할 예정이다. 템킨은 “개인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광고와 수익을 희생하지 않는 미래로 연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크롬 검색광고 2021.03.04

글로벌 칼럼 | 크롬을 버려야 하는 이유

크롬(Chrome)은 가장 인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개인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사용자에게는 최악이다.       구글은 파이어폭스(Firefox)가 등장한지 약 6년 후인 2008년에 크롬 웹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오픈소스 크로미엄(Chromium) 엔진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속도와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크롬을 사용하면 장점이 많다. 크롬이 구글의 자체 서비스와 통합하는 방식, 엄청난 확장 기능 등은 확실히 장점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더 많은 단점이 있다.  오랫동안 크롬은 최고의 크로미엄 브라우저였지만,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 크롬은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윈도우 10 사용자가 탭을 많이 열면, 컴퓨터가 빠르게 중단될 수 있다. 브레이브(Brave)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또한 같은 크로미엄 기반 웹 브라우저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최악, 대안도 있다 크롬의 메모리 문제는 가장 큰 단점과 비교한다면 부수적일 뿐이다. 크롬은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완전히 부족하다. 이런 사실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구글의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의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수집한다.  크롬을 사용하면 기본 검색엔진은 당연히 구글이다. 비즈니스에서는 최고이지만, 입력 및 음성 검색은 모두 기록되고, 이 데이터는 맞춤 광고에 관련성을 높이는데 사용된다. 이점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자신의 활동이 추적되고 방금 본 제품에 대한 광고가 표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크롬을 통한 광고 차단기는 어떠한가? 구글은 차단기가 모든 광고를 차단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일부는 차단하되, 모두를 차단하지 못한다.    사용자가 모를 수 있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웹 브라우저가 많다는 것이다. 이미 언급한 브레이브는 개인정...

크롬 브라우저 개인정보보호 2021.02.23

윈도우용 크롬에서도 아이클라우드 패스워드 쓴다

애플이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용 아이클라우드를 업데이트했다. 이 앱과 윈도우용 크롬 아이클라우드 패스워드 확장기능을 이용하면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폴더 공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고, 지원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이들 폴더를 더 쉽게 공유, 접근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는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 툴이다. 최근 들어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구매했지만 주로 윈도우 PC를 사용하거나, 혹은 멀티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더 그렇다.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 새 버전을 설치하면, '패스워드' 섹션에서 아이클라우드 키체인 로고를 볼 수 있다. 크롬용 아이클라우드 패스워드 확장기능이 아직 나오지 않아 현재는 크롬을 완벽하게 지원하지는 않지만, 곧 이 확장기능 배포를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 확장기능까지 설치하면 윈도우용 크롬 브라우저에서 아이클라우드 키체인 패스워드에 접근할 수 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현재까지 애플이 내놓은 유일한 크롬 확장 기능은 아이클라우드 북마크다. 이 확장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한 사진과 동영상, 메일, 캘린더, 파일은 물론 다른 중요한 정보를 윈도우 PC에서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이 툴은 매우 정교하다. 사진의 경우  PC에 저장한 이미지의 라이트 버전을 유지하고, 북마크는 다른 브라우저의 최신 북마크를 자동으로 사파리에 동기화한다. 기본적으로 문서와 이미지 등 사용자의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어떤 기기에서든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이다.   아이클라우드 북마크는 애플이 2002년 애플 엑스포 파리 행사에서 공개한 아이싱크(iSync)의 기능을 이어받았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아이싱크가 맥을 모바일로 옮긴 것이라며 '뭔가 매우 중요한 것의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아이싱크는 오픈 싱크ML 표준을 활용해 맥 사용자가 연락처...

아이클라우드 크롬 패스워드 2021.02.02

웹 브라우저 패스워드 관리 기능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과거에는 브라우저에 패스워드를 저장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더는 진실이 아니다. 최신 브라우저는 훨씬 안전할 뿐만 아니라 이중인증으로 보호되는 계정과 연결되어 있다.   주요 브라우저 대부분은 이제 기본적인 패스워드 관리자 역할을 넘어 강력한 패스워드 생성 기능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마지막으로 이 기능을 지원하며 경쟁에 참여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독립적인 서드파티 패스워드 관리자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지적한다. 일단 브라우저의 패스워드 관리자를 사용하면, 몇 가지 골칫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패스워드를 모든 웹 사이트와 서비스에 마음껏 사용하면서도 패스워드를 잊어버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해당 웹 사이트가 해킹을 당하면, 범죄자가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를 악용할 위험까지는 막을 수 없다. 일부 브라우저는 보안 사고로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가 유출되었다며 즉각 패스워드를 바꾸라고 알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브라우저 기반 패스워드 관리자는 사용자를 해당 브라우저에 묶어 놓는다. 예를 들어, 크롬 브라우저의 패스워드 관리자를 사용한다면,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는 구글 계정과 동기화된다. 따라서 파이어폭스나 엣지로 특정 웹 사이트에 로그인하려면, 당연히 패스워드가 자동으로 입력되지는 않는다. 크롬에만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길고 긴 임의의 패스워드를 사용한다면, 크롬에 로그인하지 않고는 해당 로그인 정보를 기억해내지 못할 것이다. 모바일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로그인하는 것도 상당한 골칫거리이다. 물론 크롬에 패스워드를 저장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나 사파리에 패스워드를 저장하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구글이나 애플 계정에 연결된 모바일 앱에 좀 더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패스워드 관리자가 필요한 이유   반면에 라스트패스(LastPass)나 대시레인(Dashlane) 같은 서...

패스워드 크롬 엣지 2021.01.26

막 내리는 “올드 스쿨” 인터넷 시대…크롬, 플래시와 FTP 지원 중단

이번 주 구글이 크롬 88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새 버전 브라우저는 보통 신기능이 중요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크롬 88이 어도비 플래시와 FTP 프로토콜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인터넷이 마침내 종언을 고한 것이다.   깜짝 놀랄 소식은 아니지만, 이 두 가지 기술이 함께 묻힌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어도비는 이미 2020년 말부터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를 중단하며 수년 전의 약속을 착실하게 지켰다. 이후에는 플래시 콘텐츠 차단도 함께 진행됐다. 크롬 88에서 플래시 지원을 중단한 것은 어디까지나 구글의 마무리 작업이다. 한편, FTP는 그 자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 파일 전송 프로토콜은 수십 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가 파일을 전송하는 데 도움을 줬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다른 공유 방법이 번창하는 시대가 되면서 의미가 퇴색되었다. 구글은 크롬 86부터 서서히 FTP 지원을 비활성화했으며, 이번 버전에서는 브라우저에서 FTP 링크에 액세스할 수 없게 됐다. 이제 FTP 프로토콜을 이용하려면 파일질라 같은 독립형 FTP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물론 새 버전 크롬에는 새로운 기능도 있다. 크롬은 이제 암호화된 웹 페이지에서 생성된 비암호화 다운로드를 차단한다. 윈도우 10의 다크 테마에서의 동작이 개선됐으며, 탭 검색이나 크롬 OS 다크 테마 같은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editor@itworld.co.kr

크롬 플래시 FTP 2021.01.21

크롬 외 크로미움 브라우저에서는 '구글 싱크' 못쓴다

구글이 크롬을 제외한 다른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가 구글 전용 API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구글의 북마크나 설정을 동기화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구글의 크롬 엔지니어링 디렉터 조쉬 아이징어는 기업 블로그를 통해, "일부 서드파티 구글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가 구글 싱크(Chrome Sync)나 클릭 투 콜(Click to Call) 같은 구글의 기능을 브라우저에 통합한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런 기능을 구글의 독점적인 크롬 API다. 3월 15일부터 이들 브라우저의 API 접속을 차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징어는 구체적으로 API 2개만 언급했지만, 이 글에 언급된 링크를 따라가 보면 20개 API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구글 번역, 세이프 브라우징 같은 것이 포함됐는데, 특히 후자는 사용자가 잠재적으로 위험한 웹사이트 접속했을 때 경고를 보내주는 기능이다. 이들 API의 일부 혹은 전부가 3월 중순으로 차단될 가능성이 있다. 아이징어는 "크로미움이 사용하는 구글 API의 상당수가 구글 크롬 전용이다. 다른 크로미움 기반 제품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징어는 어떤 API가 크로미움 기반의 비 구글 브라우저의 범위를 벗어나는지, 어떤 브라우저가 부적절하게 구글 서비스를 통합했는지 정확히 지칭하지는 않았다. 현재 엣지 외에도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브라우저가 개발돼 있다. 브레이브, 오페라, 에픽, 비발디 등이다. 그러나 일단 엣지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년 여전 개발해 업데이트하는 브라우저로, 크롬을 제외하고 브라우저 점유율이 가장 높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로미움에서 구글 서비스를 삭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로 대체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설사 필요한 서비스가 없다고 해도 중소 브라우저 개발사보다는 자체 개발할 여력이 충분하다. 현재 브라우저 시장을 보면, 구글 크롬은 독점을 넘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글이 이들 중소 경쟁 ...

크로미움 크롬 엣지 2021.01.20

“크롬도 엣지도 모두 한 뿌리” 구글 크로미움 브라우저의 정체

크롬(Chrome)과 크로미움(Chromium)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웹 브라우저다. 하지만 서로 관련은 있다. 하나가 다른 하나로 이어져 있다. 하나는 오픈소스지만, 다른 하나는(사실상) 아니다. 하나는 세계의 브라우저 판도를 지배한다. 마치 알래스카에서 한 마리 허스키가 수많은 치와와 무리를 지배하는 것과 같다. 다른 하나는 지난달 브라우저를 실행했던 사람 가운데 단 0.03%만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다.  크롬과 크로미움, 그리고 크로미움 기반의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까지 심층적인 조사를 통해, 크로미움의 정체와 어떻게 파생물의 개발로 이어지는지를 정확히 파악해봤다.    크로미움 브라우저는 무엇인가? 크로미움은 브라우저의 이름이자, 크롬과 엣지 등에서 사용하는 소스코드를 생성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이름이기도 하다. 구글이 크로미움의 대표적 후원자다. 구글은 2008년 9월 크롬을 출시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코드는 오픈소스여서 다른 사람, 즉 구글이 고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크로미움 프로젝트에 기여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부터 크로미움에 상당한 투자를 하기 시작했고, 자사 엔지니어가 크로미움에 얼마나 많은 커밋(commits)을 했는지 정기적으로 홍보한다. 2020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엔지니어들의 커밋으로 소스코드에 이뤄진 변경이 3,700건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현행 크로미움 소스코드로부터 컴파일된 브라우저가 크로미움이라고 불리는 것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한편, 크롬과 엣지는 크로미움가 함께 시작하지만 이와 함께 끝나지 않는다. 대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으로 크로미움에 코드를 추가해 브라우저 자동 업데이트 매커니즘 같은 서비스와 탭 사용자 경험 등의 기능을 구축해 크롬과 엣지를 탄생시켰다.  크로미움을 크롬과 엣지의 공통 조상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비슷하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동일한 DNA를 공유한다.   크로미움과 크롬의 차이...

크로미움 크롬 브라우저 2020.11.12

“구글 반독점 소송이 모질라에 괴멸적 피해” 모질라의 조심스러운 발표문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개발업체인 모질라는 미 법무부가 구글을 상대로 한 반독점 소송에서 이기면 자사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조심스러운 발표문을 냈다.  모질라의 법무 담당 책임자 에이미 키팅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반독점 소송의 궁극적인 결과가 경쟁을 주도하고 웹 상에서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최적의 위치에 있는 모질라와 같은 조직에 치명적인 손해를 유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키팅이 상세하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요점은 만약 구글이 소송에 패하면 구글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설정하는 브라우저 개발업체의 수익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미 법무부는 소장에서 구글이 모질라와 맺은 기본 검색엔진 계약을 구글이 미국 검색엔진 시장을 독점하는 사례 중 하나로 제시했다. 키팅은 법 집행으로 규모가 작은 혁신 조직에 의도치 않은 손해를 입힌다면, 체계 전반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아무런 의미있는 이익도 없을 것이며, 거대 기술 기업을 바로잡는 방법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파이어폭스에는 산소와 같은 기본 검색엔진 계약 지난 주, 미 법무부는 구글이 불법적인 관행을 이용해 자사의 검색 및 검색 광고 사업을 강화했다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런 불법적인 관행 중에는 구글이 여러 업체와 매출을 공유하는 계약이 포함되어 있는데, 애플 같은 디바이스 제조업체, 버라이즌이나 AT&T 같은 이동통신업체, 그리고 모질라나 오페라 같은 브라우저 개발업체 등이다. 이 계약에서 구글은 구글 검색엔진을 디바이스나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설정하는 대가로 검색 광고 매출의 일부를 지불한다. 여기에 모질라도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모질라는 검색엔진 매출로 살고 있다. 모질라가 실적을 공개한 마지막 해인 2018년, 모질라 전체 매출의 91%가 검색 계약에서 나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검색 계약이 구글과 맺은 것이라는 점이다. 2018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모질라의 매출은 ...

반독점소송 구글 크롬 2020.10.26

“크롬 새 탭을 메모장으로” 화려하지 않아도 실용적인 마이 노트(My Notes)

대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클릭할 때마다 구글 로고와 검색 상자를 보게 되는 크롬의 새 탭 페이지는 사실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 잘만 활용하면 낭비되고 있는 기본 새 탭 페이지를 귀중한 자산으로 바꿀 수 있다. 활용 옵션은 매우 다양하다. 지난 몇 년간 여러 새 탭 페이지 대체 옵션들을 테스트했고, 계속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 멀티소스 검색 패널부터 문서 허브, 안드로이드 같은 위젯식 홈페이지까지 활용 방법은 무수히 많지만, 필자의 업무 스타일상 메모장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잘 맞았다.  그래서 오랜 기간 페이피어(Papier)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왔다. 매우 단순하고 말 그대로 크롬의 새 탭을 타이핑을 할 수 있는 빈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많진 않지만 문서의 포맷을 변경하거나 프리젠테이션용 기능도 제공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 초부터 서비스가 중단됐다. 그래서 대체 프로그램을 찾을 수 밖에 없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운 과정이었다. 대부분의 유사한 메모 확장 프로그램은 너무 복잡해서 패피어만큼 효율적이지 않거나, 너무 아무런 기능이 없어서 조금만 쓰다가 그만둘 것 같았다. 어디를 살펴도 딱 맞는 것이 없었다. 그러다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패피어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패피어처럼 단순하고 쉬운 UX를 제공하는 오픈소스 확장 프로그램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이 노트(My Notes)다.   마이노트는 기본적으로 주소줄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만 열리지만, 이 확장 프로그램을 새 탭 페이지로 설정할 수 있다. 주소줄에서 마이 노트 앱을 열고 기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 스크롤하면 ‘Options’에 ‘Open My Notes in every new Tab’에 체크하면 된다.  눈에 보이는 것처럼, 마이 노트의 핵심은 거대한 메모장이다. Ctrl-Shift-f를 누르면 왼쪽과 하단에 메뉴가 나타난다.    페이지...

메모장 크롬 브라우저 2020.10.08

How To : iOS 14에서 기본 브라우저로 크롬 선택하기

대다수 아이폰 사용자가 사파리 브라우저로 웹을 탐색할 것이다. 아이폰에서는 사파리가 기본으로 설정된 브라우저다. 빠르고 안전하며 전력 효율적이며, 애플이 주력하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되어 있다. 그러나 iOS는 애플의 페이지 렌더링 엔진 웹킷을 사용하는 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드파티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있다. 크롬 브라우저를 선호하는 사용자도 많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지만 구글의 다른 서비스나 데스크톱 크롬 버전과 쉽게 동기화되는 통합 기능 때문에 크롬을 선호하는 경우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쓰는 방법도 전혀 어렵지 않지만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할 방법은 지금까지 없었다. 일상생활에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쓰더라도 메일이나 메시지에서 받은 링크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사파리 앱에서 페이지가 열렸다. 하지만 곧 출시될 iOS 14에서는 드디어 이메일이나 웹 브라우저를 애플이 개발한 자체 앱 외 다른 앱을 기본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사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iOS 14와 아이패드OS 14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퍼블릭 베타 단계에 있다.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했거나 iOS 14 공식 출시 이후 이 기사를 읽는 독자는 다음 단계를 따라 설정을 바꿔보자.   iOS 14에서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하기 우선 iOS 14 베타 이상을 설치하고 크롬 브라우저 앱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그 후 다음 단계를 따른다. 1.  설정 앱을 연다. 2.  아래로 스크롤해 크롬 앱 항목의 세부 메뉴로 들어간다. 3.  ‘기본 브라우저 앱 설정(Default Browser App)’ 항목을 선택한다. 4.  선택지에서 크롬을 고른다.   기본 브라우저를 사파리로 바꾸거나 크롬 앱을 삭제할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설정 메뉴에서 사파리를 다시 선택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ios14 사파리 크롬 2020.09.14

크롬 웹 애플리케이션 지원 기한 다시 한번 연장…2022년 중반까지

구글이 올해 초 설정했던 크롬 앱 종료 기한을 2022년 중반까지 연장하고, 새로운 기한까지 모든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크롬 전용 앱은 2013년 처음 출시되어 웹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일부 기능을 전달한다. 개발자는 윈도우, 맥, 리눅스, 크롬OS에서 실행되는 하나의 단일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지난 1월 구글은 크롬 앱 서비스 지원 기한을 설정하고, 6월 9일 출시될 예정인 크롬 83부터 윈도우, 맥OS, 리눅스에서 앱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기업에서 관리하는 브라우저의 경우 기한을 12월까지 연장했다. 원래 구글은 2016년에 크롬에서 2018년 초까지 앱 실행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기 때문에 이 작업 역시 한동안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과거에 발표된 서비스 종료 일자는 이제 변경됐다. 윈도우, 맥, 리눅스의 크롬 앱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연장된 2021년까지 지원을 받는다. 그룹 IT 관리자의 경우에는 그룹 정책 설정을 위해 지원 기간을 원래보다 18개월 후인 2022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을 요청할 수도 있다. 기업에서 관리하는 크롬의 경우다. 구글은 또한 크롬 웹 스토어에 앱을 제출하는 기한도 갱신했다. 지난 1월에는 구글 웹 스토어가 2020년 3월까지만 새로운 앱을 승인할 것이며, 다만 기존 웹 앱은 2022년 6월까지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었다. 서비스 기간 변경은 일반 공개 앱과 프라이빗 앱이 각기 다르다. 프라이빗 앱은 기업 개발자가 만들어서 기업 내부 사용자에게만 사용을 허가하는 앱이다. 올해 3월 이후 크롬 웹 스토어에는 새롭게 추가된 일반 앱이 없었지만, 프라이빗 앱은 2022년 6월까지 새로 추가될 수 있다. 모든 크롬 앱의 지원은 2022년 6월에 만료된다. 구글은 확장 프로그램에는 서비스 종료 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크롬 플랫폼 부서의 기술 이사 앤서니 라포지는 8월 10일 블로그를 통해 이번 변경 사항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 지원에 영향을...

크롬 크롬웹애플리케이션 2020.08.13

How To : 유튜브에서 광고를 차단하는 방법 - 데스크톱

유튜브(YouTube)는 플러그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부터 경제 이론 및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주제에 대한 강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채널의 최신 에피소드를 즐기고 싶을 때, 전혀 관련이 없는 주제의 광고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은 짜증스러운 일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유튜브에서 광고를 차단하고 지연과 방해가 되는 광고를 제거하는 쉽고 빠른 방법을 알아본다.  프리미엄 계정에 가입해 유튜브 광고 제거하기   유튜브 사이트를 포함해 우리가 온라인에서 즐기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광고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콘텐츠 제작자는 독자와 시청자가 과거처럼 잡지 등을 사지 않기 때문에 작가, 편집자, 사진 작가, 기술자에게 지불할 돈과 호스팅 비용 및 기타 청구서를 지불할 수 있는 돈이 어떡해든 필요한데, 광고는 가장 편리한 입증된 방법이다.    유튜브 콘텐츠는 기업이 아닌 개인이 만든 것이므로 앞서 언급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제작자는 광고를 통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전문 유투버(YouTubers)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좋아하는 채널이 계속 존재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계정에 가입해 채널을 지원하는 것이다. 프리미엄 비용은 월 11.99달러이며, 사이트에서 모든 광고를 제거한다(국내는 8,690원인데, 2020년 9월부터 1만 45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사용자의 '좋아요' 가치는 일반 사용자의 3배다. 편집자 주).  유튜브 전체가 아닌 개별 채널을 지원하고 싶다면, 페트리온(Patreon) 플랫폼에 회원 가입하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페트리온은 미국의 콘텐츠 창작자 후원 사이트로, 많은 콘텐츠 제작자가 가입해...

유튜브 광고차단 프리미엄 2020.08.11

"중요한 정보일수록?" 웹 페이지를 PDF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

웹은 지식, 안내서, 레시피, 유용한 기사 등 여러 가지를 찾고 읽을 수 있는 곳이다. 좋은 내용을 읽고 나서 그것을 기록하거나 보관하고 싶어질 때도 있을 것이다. 포켓 등의 아카이빙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끔은 웹에서 읽은 내용을 다운로드, 인쇄하고 어딘가에 붙여 두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웹 페이지는 언제 사라지거나 내용이 바뀔지 모른다. 그러니 웹 페이지를 PDF 문서로 추출해서 보관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웹 페이지를 PDF로 다운로드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크롬, 파이어폭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PDF 변환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데스크톱용 크롬에서 웹 페이지를 PDF로 저장하는 법 크롬에서 원하는 페이지에 방문한다. 왼쪽 위 3점 메뉴를 클릭하고. 인쇄 항목을 선택한다. 인쇄 내용을 보여주는 새 창이 열리는데, 이미지 오른 편의 메뉴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 ‘대상’이다. 보통은 사전에 설정된 프린터 이름이 보이는데, 드롭다운 메뉴를 펼쳐 ‘PDF로 저장’을 선택해야 한다.     아래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누르고, PDF 파일 이름을 붙여서 원하는 곳에 저장한다.    데스크톱용 파이어폭스에서 웹 페이지를 PDF로 저장하는 법 파이어폭스는 크롬과는 조금 다르다. 브라우저를 열고 저장하고 싶은 웹 페이지를 방문한 후, 오른쪽 위에 있는 3줄 메뉴를 클릭한다. ‘인쇄’ 항목을 선택한 후 나타나는 새 창에서 왼쪽 위의 ‘인쇄’ 버튼을 누른다. ‘기본 설정’ 버튼 옆에 있는 ‘파일로 인쇄’ 상자를 선택한 후 다시 ‘인쇄’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파일로 저장하라는 창이 열린다.     데스크톱용 엣지에서 웹 페이지를 PDF로 저장하는 법 크로미움 플랫폼에서 개발된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는 여러 모로 구글 크롬과 비슷하다. PDF로 저장하는 기능도 거의 같다. 1....

브라우저 pdf 크롬 2020.08.03

크롬 점유율 70% 돌파… 역대 3번째 브라우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지난 6월 점유율 70% 벽을 허물었다. 웹 역사상 3번째로 70%가 넘는 브라우저가 되었다. 네 애플리케이션즈(Net Applications)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크롬의 6월 점유율은 0.4%p 상승한 70.2%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단 6개월만에 점유율이 3.6%p 상승했다. 크롬 외에 2020년 상반기 중 점유율이 상승한 브라우저는 0.1%p 상승한 오페라가 유일하다. 더 주목할 만한 점은 70% 벽을 넘었다는 것이다. 1990년대 파이어폭스의 전신인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와 2000년대 초반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이어 세 번째다.  크롬이 장기 집권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추세상으로는 미래가 밝다. Computerworld는 지난 12개월간의 평균 점유율 변화를 기반으로 크롬의 점유율이 9월에는 71%, 연말에는 72%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크롬의 유일한 위협 상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Edge)다. 하지만 기업이나 대학 등에서 관리 효율을 이유로 엣지를 강제화하지 않는 이상 크롬에 큰 위협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월 기준 엣지의 점유율은 8.1%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또 다른 브라우저인 IE는 점유율이 하락하는 추세로, 6월에도 0.1%p 내려간 4.5%를 기록했다. 하지만 넷 애플리케이션은 기업 내부의 사용량에 대해선 집계하지 못한다는 면에서 IE의 점유율이 실제로는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질라이ㅡ 파이어폭스는 점유율 7.6%를 기록하며 5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애플의 사파리는 3.6%로 2019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오페라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인 1.1%로 나타났다. editor@itworld.co.kr  

크롬 브라우저 점유율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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