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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 정리의 달인 되어볼까" 구글 크롬의 '탭 그룹' 사용법

수많은 웹 페이지를 열어 두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질 뿐 아니라 필요한 탭을 찾기 어렵다. 구글은 크롬에 내장된 탭 그룹(Tab Group) 기능으로 이런 불편을 완화할 방법을 제공한다. 존재조차 모를 수 있는 이 기능을 사용하면 관련 탭을 하나의 그룹으로 모으고 이름을 지정해 탭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새 기타를 구입한다고 가정해 보자. 여러 제조사와 이커머스 홈페이지를 검토하고 제품 리뷰를 살펴보다 보면 순식간에 10~20개의 탭이 열린다. 이때 탭 그룹을 사용하면 일종의 ‘폴더’에 탭을 넣을 수 있다. 크롬에서 쉽게 액세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작업에 집중해야 할 때는 기타 구입과 관련된 탭을 모두 닫을 수 있다. 혼란스러운 브라우저 환경에 질서를 가져다준다.  크롬에서 탭 그룹 만들기 탭 그룹을 만드는 작업은 매우 간단하다. 여기서는 크롬에 최소 2개 이상의 탭이 열려 있다고 가정하지만, 탭이 하나만 있어도 작동한다. 그룹에 넣고 싶은 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메뉴를 연다. ‘새 그룹에 탭 추가’를 클릭한다.   그룹 이름을 지정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탭 그룹은 이름 너비로만 표시되므로 깔끔하게 정리하려면 그룹 이름을 짧게 지정하는 것이 좋다. 그룹 이름을 입력하면 왼쪽 탭에 그룹이 나타난다. 그룹 이름 항목 아래에서 탭 그룹 색상을 지정할 수도 있다.    탭 그룹에 탭 추가 혹은 제거하기 탭 그룹을 하나 만들었다면, 이제 다른 탭을 추가해 보자.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탭을 그룹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는 방법이다. 탭 하단에 탭 그룹 색상이 표시된 곳으로 새로운 탭을 드래그 앤 드롭하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새로운 탭에서 우클릭한 다음 메뉴에서 ‘그룹에 탭 추가’를 선택하고 원하는 탭 그룹을 선택하면 된다.   그룹에 포함된 탭을 제거하는 방법은 3가지다. 가장 단순한 방법은 탭 자체를 닫는 것이다. 그룹 내에서 열린 탭을 닫으면...

크롬 구글크롬 탭그룹 2022.11.09

블로그 | 사파리 애호가도 반한 크롬의 검색 신기능

대부분 맥 사용자는 맥에서 사파리가 성능과 속도에서 매우 훌륭한 브라우저라는 데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크롬 기능은 매우 흥미롭다. 필자 역시 점점 더 크롬을 사용하고 있고 어쩌면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기능은 정확한 이름이 없다. 필자는 최근 구글 블로그를 확인하기 전까지 이 기능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몰랐다. 하지만 탭 그룹, 탭 고정 혹은 이전에 써봤던 어떤 확장기능보다 유용했다. 단적으로 말해, 검색 결과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주는 기능이다. 여러 탭을 열 필요도 없고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로 여러 번 클릭할 필요도 없다. 이 기능은 크롬 107.0.5304.87에서 사용할 수 있다. 크롬 > 크롬 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버전이 아니라면 이를 설치하고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면 된다. 구체적인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소 표시줄에 검색어를 넣고 엔터를 친다. 일단 검색 결과가 나타나면 주소 표시줄의 'G' 로고를 클릭한다. 이제 사이드 패널에 검색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여기서 현재 탭의 다른 검색 결과를 클릭하거나 새 검색 결과를 기존 결과와 비교할 수 있다. 필자는 무수히 많이 검색한다. 검색 결과를 확인하고 필자가 찾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럴 때 사파리에서는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 다시 검색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또는 새로운 탭을 열어 검색어를 다시 입력해야 한다. 때로는 이전 검색 결과로 돌아가고 싶은데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크롬의 이 새 기능을 이용하면 기존 검색 결과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 검색 결과를 빠르게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이는 아이패드의 슬라이드 오버 기능과 비슷하다. 사이드바에 결과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은 본질적으로 미니 탭이므로 클릭해 기존 검색어의 새로운 결과를 보거나 새로운 검색어의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솔직히 이 기능은 모든 사용자가 매일 쓸만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필자의 업무 방식에는 꼭 들어...

사파리 크롬 브라우저 2022.11.04

"크롬 시크릿 모드도 개인 데이터 추적해" 구글 vs. 사용자 집단소송의 의미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의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면 개인정보가 보호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유도했다고 주장하는 소송에서 구글이 요청한 소송 기각 심리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서 진행 중이다.   2년 전, 5명의 사용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법원에 제기한 이 소송은 현재 2가지 집단소송 허가와 관련한 원고 측 요청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첫 번째 집단소송은 구글 계정이 있고 시크릿 모드로 구글 추적 코드나 광고 코드가 포함된 구글 이외의 웹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크롬 사용자에게 해당된다. 두 번째 집단소송은 구글 계정이 있고 개인정보 보호 모드를 설정한 상태에서 구글 추적 코드 또는 광고 코드가 포함된 구글 이외의 웹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사파리,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에게 해당된다.   블룸버그 통신 처음 보도한 법원 문건에 따르면, 구글 직원은 크롬 브라우저의 시크릿 모드가 개인정보를 보호하지 않는 점을 두고 농담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 또한 직원 일부는 이미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사용자에게 더 잘 제공하기 위해 구글이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번 집단소송에서 원고를 대리하는 로펌 보이스 실러 플렉스너 LLP(Boies Schiller Flexner LLP)의 대변인은 “원고는 관련 증거 제출을 늦추려는 시도에 맞서 싸우는 중이며 10월 11일에 열리는 또 다른 심리는 이번 소송에서 중요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원고는 집단소송에 대한 허가를 신청했고, 현재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지방 판사인 이본 곤잘레스 로저스는 수천만 명의 시크릿 모드 사용자가 위반 건당~100만 1,000달러의 법정손해배상을 청구할 집단을 형성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가능하다고 결정이 되면 구글은 최대 50억 달러 이상의 합의금을 물 위험에 처한다.   시크릿 모드의 정식 영문 명칭은 인코그니토(incognito)다. 이 단어는 ...

크롬 시크릿모드 온라인프라이버시 2022.11.01

"맥용 크롬 업데이트 필요" 7번째 제로데이 취약점 발견

애플이 심각한 보안 결함을 수정하는 IOS 16.1이 배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도 자체 보안 결함으로 인한 맥용 크롬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구글은 보안 결함 CVE-2022-3723을 악용한 공격이 존재함을 인식했으며 상시 프로세스에 따라 타입 컨퓨전 취약점이며 10월 25일 어베스트 소속인 3명의 연구자가 발견했다는 것 이상의 상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CVE-2022-3723은 올해 구글이 수정 패치를 발행한 7번째 제로데이 취약점이다. 블리핑 컴퓨터(Bleeping Computer)는 타입 컨퓨전 취약점은 보통 프로그램이 리소스, 개체, 변수를 할당한 후 다른 타입으로 액세스할 때 범위를 벗어난 메모리 액세스가 발생하는 오류라고 설명했다. 타입 컴퓨전 취약점을 악용하는 공격자는 다른 앱의 민감한 정보에 접근하고 충돌을 일으키거나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  맥용 크롬 사용자는 설정 > Chrome 정보 > 업데이트 확인으로 이동해 107.0.5304.87 업데이트를 설치할 것을 권한다. editor@itworld.co.kr 

크롬 보안취약점 타입컨퓨전 2022.11.01

100만 번 이상 다운로드된 크롬 확장 프로그램…알고 보니 애드웨어 배포 용도

컴퓨터에 무언가를 설치할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 특히 웹 브라우저는 너무 복잡하고 강력해져서 유튜브 영상을 재생하는 일종의 가상 머신과 같다. 그러므로 브라우저 사용 시에도 이런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다시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표면적으로 ‘안전한’ 출처에서 다운로드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좋은 예시가 있다. 100만 번 이상 다운로드되고 설치된 최신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에 맬웨어가 포함돼 있었던 사례다.   블리핑컴퓨터에 따르면, 보안 업체 가디오 랩스(Guardio Labs)가 최근 사용자의 검색 결과를 가로채서 정상적인 페이지에 광고를 삽입하는 최신 확장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가디오 랩스가 ‘도먼트 컬러(Dormant Colors)’라고 이름 붙인 애드웨어는 크롬 웹스토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애드온에 있는 30가지 확장 프로그램에 퍼져 있었다(최신 버전의 엣지는 크로미엄 기반으로, 크롬 기반의 확장 프로그램을 수정 없이 배포할 수 있다). 사기성 동영상 다운로드 사이트에서도 도먼트 컬러가 발견됐다. 현재까지 식별된 확장 프로그램은 스토어에서 제거됐다. 이미 브라우저에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광고 삽입 외에도 도먼트 컬러는 인기 있는 쇼핑 웹사이트에 제휴 링크를 추가하는 기능도 있다. 이런 방법으로 공격자는 합법적인 사이트가 제휴 제품을 연결해 수익을 얻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한다. 또한 로그인 정보를 도용하도록 설정된 피싱 페이지로 사용자를 리디렉션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현재까지 이를 악용한 사례는 관찰되지 않았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손상된 것으로 알려진 확장 프로그램을 스토어에서 삭제한 것으로 보이지만, 악의적인 개발자가 더 많은 계정을 만들어 웹 스토어에 다시 배포하거나 사기성 웹사이트에 배포하는 것까지 막을 방법은 없다. 따라서 자신의 브라우저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확장 프...

애드웨어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 엣지 2022.10.26

웹 브라우저 베타 버전으로 고급 사용자 되기

크롬, 파이어폭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의 인터넷 브라우저로 작업하는 일이 많다면 베타 버전 설치를 고려해 보자. 브라우저 베타 채널은 일반에 공개되기 전의 실험적인 기능을 한 발 먼저 즐기고 평소 익숙했던 영역을 벗어나는 손쉬운 방법이다. 베타라는 꼬리표가 붙어있기는 해도 상당히 안정성이 높은 기능이 대부분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다.     베타 브라우저란 정식 발매 이전의 사전 공개 버전은 항상 어느 정도의 위험을 안고 있다. IOS나 안드로이드 공개 베타 버전만 해도 오류나 배터리 사용 시간 등 문제가 많다. 이 경우에는 공장 초기화 외에는 일반 안정화 버전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다. 윈도우 사전 릴리즈도 새로운 정식 버전이 배포될 때까지 되돌릴 수 없어 위험이 높은 편이다. 웹 브라우저 베타 버전은 훨씬 난도가 낮다. 베타 단계 이전에 주요 브라우저 업체는 나이틀리나 카나리아라는 이름을 붙여 투박한 개발자 버전을 내놓는다. 그 다음이 베타 버전이므로 웬만한 위험이나 불안 요소는 거의 사라진 상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1년 가까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베타 버전을 사용한 동안 한 번의 오류도 겪지 않았다. 기기 간 엣지 컬렉션(Collections) 동기화, 전체 화면 캡처, 수직 탭 같은 실험적인 새로운 기능을 더 일찍 사용했고 브라우징 경험도 더 좋았다. 이전 정식 버전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쉽다.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이전 버전으로 롤백해도 즐겨찾기와 확장 프로그램이 그대로 보존되고 다음 정식 버전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 베타 버전 체험하기 이 같은 장점에 공감한다면 사용하는 브라우저의 베타 버전을 찾아보자.   구글 크롬 : 구글 웹 사이트에서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한다. 기존에 설치된 정식 버전을 대체한다. 베타 버전을 별도로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마이크로소프트 웹 사이트에서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한다. 기존에 설치된 정식 버전을 대체하므로 베타 버전이 기본 브라우저가 된다. 모...

베타버전 카나리아 나이틀리 2022.10.20

"모르면 손해" 반드시 알아야 할 크롬 키보드 단축키 10가지

많은 사용자들이 크롬 브라우저에 키보드 단축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마우스나 터치 인터페이스로도 크롬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에서 거침없이 타이핑을 하는 사용자라면 키보드 단축키의 가치를 재고 따지지 않기를 바란다. 몇 개의 키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작업 속도를 훨씬 높일 수 있다. 몇 초(또는 그 이상)의 여유 시간이 생기며, 손과 손목, 팔꿈치에 가해지는 부하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마우스와 터치스크린 사용을 완전히 포기할 필요는 없지만, 여기서 소개할 10가지 크롬 키보드 단축키에 익숙해지면 작업이 훨씬 매끄러워질 것이다. 모든 단축키를 한 번에 외우려고 애쓰지 말자. 우선 처음 5가지 단축키에 적응한 다음 나머지 단축키를 시도해 보자.   Ctrl + T : 새 탭 열기 대부분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축키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단축키도 함께 기억해두면 좋다. (Ctrl + N : 새 창 열기 / Ctrl + Shift + N : 새 시크릿 창 열기)   Ctrl + W : 탭 닫기 탭에서의 작업이 모두 끝났는가? 열어 놓은 탭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닫지 말아야 할 탭(혹은 창)을 실수로 닫았다면, 다음에 소개할 단축키를 사용해 보자.   Ctrl + Shift + T : 닫은 탭/창 다시 열기 북마크에 추가하려고 했으나 잊어버리고 닫아 버린 탭이 있는 경우에는 이 단축키가 구세주가 될 것이다. 마지막에 닫은 탭, 심지어 다른 창까지 즉시 복원한다. (닫은 지 오래된 창을 복원하고 싶다면 ‘How-To : 브라우저에서 실수로 닫은 탭을 복구하는 방법’을 참고하자)   Ctrl + Shift + A : 탭 검색 너무 많은 탭을 열어 두어서 원하는 탭을 한 번에 찾는 것이 어렵다면, 검색 기능을 사용해 보자.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현재 열린 탭과 최근에 닫은 탭 중에...

크롬 단축키 크롬단축키 2022.09.23

"맥이라고 사파리가 항상 정답은 아냐" 다른 브라우저를 써야 하는 5가지 이유

사파리는 맥의 기본 브라우저다. 매우 훌륭한 앱이다. 애플은 사파리를 자사의 칩과 운영체제에 최적화해 왔고 덕분에 속도가 빠르고 아이폰, 아이패드 등과 매끄럽게 연동된다. 하지만 맥 사용자가 쓸 수 있는 브라우저는 사파리 외에도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덕덕고 등 다양하다. 오랜 기간 사파리만 써 온 사용자를 위해 맥에서 다른 브라우저를 눈을 돌릴 필요가 있는 5가지 이유를 정리했다.     구글 앱과 서비스를 주로 사용한다면 웹 기반 앱과 서비스를 선호한다면 사파리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애플은 자사의 앱 생태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웹 경험이 다른 브라우저와 비교해 그리 뛰어나지 않다(심지어 아이클라우드도 그렇다). 반면 구글은 독스, 드라이브, 맵 등 여러 가지 유명한 웹 기반 앱을 가지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사파리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크롬을 사용할 때 더 좋은 성능과 기능을 쓸 수 있다. 크롬에서 더 잘 작동하는 것은 구글 서비스만이 아니다. 많은 서비스가 사파리보다 크롬과 파이어폭스에 먼저 최적화해 제공하므로, 이런 서비스는 사파리보다는 다른 브라우저에서 전반적으로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다.     브라우저를 더 맞춤 설정하고 싶다면 사파리도 다양한 확장기능을 지원하고 이를 이용해 브라우저 경험을 개선할 수 있지만,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 비하면 크게 떨어진다. 물론 널리 사용하는 유명 확장 기능 대부분은 사파리에서 쓸 수 있다. 그러나 맥용 웹 기반 서드파티 확장 기능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 테마부터 게임, 유틸리티까지 크롬과 파이어폭스의 애드온 스토어에는 유용한 확장기능과 플러그인으로 가득 차 있고 이를 이용해 내가 원하는 대로 나만의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애플은 시작 페이지의 이미지와 링크를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만 이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에 불과하다. 다른 브라우저는 사실상 제한 없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브라우저 사파리 2022.08.26

"파이어폭스에는 없다" 브라우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탭 그룹' 활용법

무엇이든 질서정연하게 정리하는 사용자라면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한 번에 10개 이상의 탭을 열어 두지는 않을 것이다. 탭 하나를 열면 모든 탭을 다 읽은 후 탭을 닫고, 모든 것이 정리된 상태로 돌아간다.    하지만 필자처럼 탭을 ‘사재기’하는 사용자도 많을 것이다. 업무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필자는 다양한 자료를 읽고 조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필자는 항상 다시 살펴볼 탭을 쌓아 둔다. 일종의 할 일 목록인 셈이다. 그러나 할 일 목록에 있는 모든 항목의 우선순위가 동일하지는 않다. 따라서 너무 많은 탭이 열려 있으면 중요한 탭을 곧바로 찾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오늘 지불해야 하는 치과 진료비를 열어 둔 탭이 도대체 어디에 있지?”와 같은 상황이다.)   이제 탭 그룹의 세계로 들어갈 때다. 크롬의 탭 그룹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개의 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 탭 표시줄에서 폴더를 만드는 것이다. 탭을 모아 색상과 이름으로 레이블을 지정해 두면 해당 탭 그룹을 클릭해서 탭을 열거나 숨길 수 있다.  탭 그룹은 주제, 프로젝트, 작업 유형별로 사용자가 직접 분류할 수 있는 매우 유연한 기능이다. 탭 표시줄을 더 깔끔하게 유지해 원하는 탭을 훨씬 빨리 찾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한 후부터 필자는 탭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아질 때 받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또한 탭 그룹에서 탭을 직접 열 수 있으므로 약간의 시간과 마우스 작업을 줄일 수 있다.  엣지와 브레이브 같은 다른 크로미움(Chromium) 브라우저들도 탭 그룹을 제공한다. 솔직히 말해 필자는 엣지의 탭 그룹 기능을 가장 선호한다. 탭을 수직 배열에서 동일한 크기로 정리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컬렉션(Collections)에 탭 그룹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실수로 탭 그룹을 닫더라도 정리해둔 그룹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필자가 좋아하는 오페라 브라우저는 탭 그룹 대신 워크스페이...

크롬 크로미움 엣지 2022.07.15

“무료인데 속도까지 빠르다” 최고의 크롬 브라우저용 VPN 4선

VPN이 필요한데 크롬북을 이용 중이거나 프로그램 설치가 귀찮게 느껴지는 사용자가 있다면,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 한 번 주목해보자. VPN은 어차피 웹사이트에 방문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그 웹 서비스는 웹 브라우저가 필요하다. 그러니 VPN 프로그램 전체를 설치할 필요는 없다. VPN을 제공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일반 작업은 로컬 IP 주소를 사용하면서 웹 브라우저만 마치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만들 수 있다.    고급 기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무료 VPN을 이용하면 된다. 사실 크롬 웹 스토어를 둘러보면 무료 VPN 확장 프로그램이 많은데, 그중에서 믿을만한 프로그램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다음은 필자가 직접 테스트를 거쳐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만 따로 추린 내용이다. 테스트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진행됐다. VPN vs 프록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살펴보기 전에 프록시 서버라는 개념부터 먼저 살펴보자. 여기서 추천하는 서비스는 모두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설치해 VPN을 이용할 수 있다. 동일한 프로그램이어도 크롬 확장 프로그램 버전은 프록시 서버를 이용한다.  차이점은 무엇일까? VPN은 트래픽 ‘전부’를 VPN 서버에 연결한다. 즉 사용자가 크롬을 이용하든 에픽 게임 런처(Epic Games Launcher)을 이용하든 컴퓨터 프로그램은 스스로 VPN 앱에서 선택한 장소에 있다고 믿는다. 반면,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서 활용하는 프록시 서버는 웹 브라우저에서 발생한 트래픽만 활용한다. 딱 한 가지 예외 상황으로 크롬OS가 있다. 크롬OS에서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일반 VPN처럼 작동하도록 특정 API를 이용한다. 윈도우나 맥OS와 같은 타 운영체제에서는 해당 API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기사에서는 그런 차이점을 구분하지 않는다. 젠메이트(ZenMate)를 제외하고 거의 모두 프로그램이 프록시 서버를 이용한다고 나와 있다. 젠메이트에는 따로 크롬OS에서 트래픽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

크롬 무료 VPN 2022.07.15

크롬, CPU 사용률 개선해 배터리 사용 시간 늘리는 기능 추가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기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크롬북 전문 블로그 어바웃크롬북스는 크롬OS 105의 개발자 버전에서 자바스크립트 폴링을 최소화하는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크롬 OS는 103버전이므로, 개발자 버전을 따로 설치하지 않는 한 해당 기능을 이용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크롬북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방식은 이렇다. 현재 크롬 OS의 웹 브라우저는 페이지가 5분 이상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실행되야 CPU 로드를 조절하며 유휴 상태로 변환한다. 윈도우 창을 분리해서 실행해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유휴 상태에 있는 페이지는 1분마다 활동 여부를 확인한다.  구글이 이번에 내놓은 기술은 웹 페이지가 백그라운드 상태로 10초만 있어도 바로 유휴 상태로 변경해 CPU 부하를 막는다. 크롬 공식 개발 문서는 “이 방식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며 “개발자용 크롬OS인 카나리아(Canary)나 데브(Dev)로 확인한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며, 모든 탭을 유휴 상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CPU 사용률이 최대 10%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능이 크롬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10%까지 늘리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브라우저나 탭을 여러 개 실행할 경우, 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예전처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하는 탭이 CPU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크롬을 실행하는 PC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어느 정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크롬 크롬OS 2022.07.08

"유연성·효율성·보안까지" 오페라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크롬이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우저일지라도 구글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크로미움(Chromium)에 기반한 유일한 브라우저는 아니다. 경쟁 브라우저들도 똑같은 코드에 의존한다. 경쟁 브라우저들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한 기능을 내놓을 때가 많다. 그중 오페라는 여러 좋은 기능으로 필자의 관심을 끌었다. 사실 필자는 수년 전 오페라 때문에 크롬을 버린 적이 있다. 오페라는 유연성, 효율성, 개인정보 보호처럼 필자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간파한 브라우저다.    비록 필자는 그 후에 다시 크롬을 사용했지만 마음 한편에는 여전히 오페라가 크게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데스크톱과 모바일에서 여러 종류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편이다. 오페라도 그 일환으로 여전히 사용한다.  필자가 계속해서 오페라를 사용하는 10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소개하고 싶은 기능은 그 이상이지만, 글이 길어지지 않도록 제외했다. (오페라 말고 다른 브라우저 대안을 찾는다면 파이어폭스, 엣지, 비발디, 덕덕고 관련 기사를 참고하자.) 마우스 제스처 필자는 오페라의 마우스 제스처 기능을 처음 접했을 때 흥분해서 소리를 질렀다. 마우스 제스처는 키보드 단축키처럼 브라우징 시 더 빠른 이동을 지원한다. 하지만 사용감이 단축키보다 훨씬 매끄럽다. 마우스에서 손을 뗄 필요가 없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한 두 번 움직이기만 하면 기본 동작이 수행된다. 한 페이지 앞뒤로 이동, 새 탭 열기, 페이지 다시 불러오기, 현재 탭 닫기, 배경 탭에 링크 열기, 새 창에 링크 열기와 같은 동작이다.  필자는 이 기능을 활성화한 후 단시간에 제스처를 익혔다. 손목에 문제가 있거나 제스처를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오페라의 로커(rocker) 제스처를 설정할 수도 있다. 로커 제스처는 마우스 버튼 하나를 누르고 있다가 다른 버튼을 클릭해 페이지 앞뒤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뒤로 가기는 오른쪽 → 왼쪽 버튼, 앞으로 가기는 왼쪽 → 오...

오페라 브라우저 크롬 2022.07.07

블로그 | 크롬에서 비발디로 갈아탄 '단 한 가지' 이유

파이어폭스가 무거워지고 느려진 이후로 필자는 최소 10년 동안 크롬을 사용했다. 그렇다. 한때는 크롬이 '빠른 브라우저'였던 시절이 있었다. 필자는 다른 여러 이유로 크롬 대신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한 가지 기능 때문에 크롬에 붙들려 있었다. 다행히도 브라우저 시장의 비교적 '신참'인 비발디(Vivaldi)가 이 기능을 추가했다.   그 기능은 바로 바로가기 툴이다. 필자는 크롬을 사용한 만큼 오랫동안 다른 사람에게 이 기능을 전도했다. 책갈피나 즐겨찾기에 저장한 URL도 '바로가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어색할 수 있는 명칭이지만, 필자가 이야기하는 바로가기 도구는 '설정 메뉴 → 도구 더 보기 → 바로가기 만들기'에서 접근한다. 비밀은 '바로가기 만들기'의 '창으로 열기'에 있다.    '바로가기 만들기'에서 '창으로 열기'를 클릭하면 바탕 화면에 단일 웹 사이트를 크롬 창으로 여는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된다. 해당 아이콘을 실행하면 브라우저에서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없다. 즉, URL 표시줄과 탭, 이전/이후 페이지로 가는 아이콘도 없다. 일부 사용자는 이 기능을 '웹 앱 설치' 또는 '프로그레시브 웹 앱(progressive web app)'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창이 도메인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웹 기반 전자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바로가기를 만들어 창으로 열면 전자 메일 인터페이스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지만, 외부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크롬 창이 팝업으로 열린다.    이 작고 무해한 기능은 필자의 작업흐름에 필수적이다. 필자는 전통적인 도구로 활용하는 웹사이트의 수를 늘리는 데 사용한다. 다시 '웹 앱'이라는 모호한 용어가 등장한다.  필자는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11개의 웹 앱을 고정해놓았다. 그중 7개는 '창으로 열기' 설정한 사이트(개인용 지메일, 업무용 아웃룩, PCWorld의 CMS, 일정 조율을 위...

크롬 비발디 바로가기 2022.06.29

크롬보다 나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5가지 기능 

믿기 어렵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참회하고 악명 높은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지원을 중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E 중단을 대비해 웹 브라우저 개발 방향을 ‘새로 고침’했으며, 그 결과로 엣지라는 차세대 웹 브라우저를 2020년 공개했다.    사실 엣지는 구글 크롬과 동일한 코드를 사용하기에 성능이나 확장 프로그램 측면에서 유사하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롬을 단순히 흉내 내는 데 그쳤다면, 이 치열한 브라우저 전쟁에서 참가상 수준의 명성만 얻었을 거다. 하지만 엣지는 단순한 모방 그 이상을 보여준다.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엣지는 크롬에선 볼 수 없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트라우마 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저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술 때문에 엣지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면, 다음 엣지의 핵심 기능 5가지를 살펴보자.  수직 탭  엣지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브라우저 탭을 화면 상단이 아닌 좌측에 세로로 정렬할 수 있다. 처음에는 탭이 주소 표시줄 위에 없어 어색할 수 있지만, 몇 주만 써 보면 익숙해질 것이다. 세로로 탭을 정렬하면 페이지의 제목을 잘 볼 수 있고, 탭도 더 많이 띄울 수 있다. 브라우저 화면을 더 키우고 싶을 때는 상단 왼쪽 화살표를 클릭해 탭 목록을 일시적으로 숨기면 된다. 앱 형태의 웹 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점 3개(…)로 구성된 버튼을 클릭해보자. 그러면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앱으로 저장할 수 있다. 웹 페이지를 앱 형태로 저장하면, 바탕 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러 메뉴를 클릭할 필요 없이 원하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에 웹페이지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은 웹 사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는다. 여러 탭이 동시에 실행되고 있을 때 자주 쓰는 지메일과 노션(Notion) 같은 페이지를 헤매지 않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롬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

크롬 엣지 수직탭 2022.06.21

"더 투명하고 빠르니까" 크롬에서 파이어폭스로 갈아탈 이유 8가지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브라우저는 단연 크롬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면에서 크롬이 최고의 브라우저인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더 잘 맞을 수도 있는 대안 브라우저는 언제나 존재한다. 그런 선택지 중 하나가 파이어폭스다. 엣지나 오페라같은 경쟁 제품과 달리 파이어폭스는 크롬을 구동하는 크로미움 프로젝트에 기반하지 않는 드문 브라우저다. 브라우저 개발 역사가 길고 유명하며 온라인 개인정보보호에 관심이 깊은 본사의 지원도 받고 있다. 그 결과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 PC 성능과 웹 사용자 보호는 물론 생활의 편의성도 강화할 수 있다. 또 파이어폭스는 크롬에는 없거나 별다른 서드파티 확장 프로그램이 필요 없는 내장 기능을 제공한다. 크롬의 대안 브라우저를 찾는 사용자에게 더욱 유용할, 크롬에서 파이어폭스로 갈아탈 8가지 이유를 정리했다. 함께 살펴보자.   자동재생 동영상 자동 차단 웹 페이지를 불러올 때마다 동영상 등 미디어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사이트가 많다. 갑자기 배경에서 소음이 들리는 상황은 모두가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자동으로 음소거가 안 되는 영상이나 사이트가 있다. 게다가 자동 재생 동영상은 불필요하게 데이터를 소비한다. 미디어를 자동재생하는 사이트를 100% 차단하고 싶으면 크롬에서는 서드파티 확장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해야 한다. 반면 파이어폭스에서는 기본적으로 가능하다. 모든 미디어는 처음부터 음소거 상태로 설정되어 있고 유튜브의 경우 소리와 영상 모두 자동재생이 차단된다. 웹 전체에서의 자동재생 동영상 차단은 파이어폭스 설정에서 쉽고 빠르게 바꿀 수 있다.    더욱 빠른 웹사이트 브라우징 파이어폭스를 새로 설치하면 브라우징이 느려지는 추적기가 자동으로 차단된다. 웹사이트의 일부로 로딩되어야 할 스크립트가 많아질수록 사용자도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게 배경에서 실행 중이라고 해도 분명히 스크립트는 존재한다. 스크립트의 실행을 막으면 웹 서핑이 훨씬 쾌적하게 느껴진다. 파이어폭스는 암호화폐 채굴자가...

파이어폭스 크롬 브라우저 2022.05.30

How To : 브라우저에서 열린 탭 한 번에 보는 방법

필자는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마다 열린 탭이 너무 많아 어려움을 겪는다. 어제는 탭을 56개나 열어 놓은 채로 작업했다. 하나의 브라우저에 열린 탭만 해도 이 정도이다. 그동안 여러 탭을 이동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했다. 하지만 필자는 ‘열린 탭을 모두 표시한 드롭다운 목록’이라는 기능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페이지 이름도 표시되며, 마우스로 빠르게 스크롤해 원하는 항목을 찾을 수 있다. 사소하지만 편리한 기능인 것은 분명하다. 이 목록을 확인하려면 먼저 크롬 창 우측 상단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한다. 최소화 버튼 좌측에 있는 아래쪽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이때 현재 열린 탭과 최근에 닫은 탭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탭을 찾을 때 검색 기능을 활용해도 된다.   크롬 외에 다른 브라우저에도 이런 기능이 있다. 파이어폭스, 오페라에서 크롬과 가장 유사한 방법으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이어폭스도 우측 상단에 아래쪽 화살표 아이콘이 있다. 다만, 이 아이콘은 열린 탭이 한꺼번에 표시할 수 있는 개수를 초과한 경우에만 나타난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열린 탭이 너무 많아 탭 목록을 한 번에 볼 수 없는 경우, 마우스 커서를 탭 위에 놓고 스크롤 휠을 움직이면 된다. 오페라 사용자라면, 최소화 버튼 옆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최근에 닫은 탭뿐만 아니라 현재 열린 탭도 검색하고 훑어볼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엣지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까다롭다. 크롬과 유사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 레이아웃을 세로 탭으로 바꾼다. 마우스 커서를 탭 위에 놓으면 탭 이름을 모두 표시한 목록이 나타난다. 열린 탭이 많으면 마우스로 스크롤해서 확인하면 된다. 둘째, 설정 > 브라우저 디스플레이로 이동해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 섹션에서 ‘탭 작업 메뉴 표시’ 토글 버튼을 활성화한다. 검색창에 이 메뉴명을 입력하면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그러면 브라우저 창의 맨 좌측 상단에 직사각형...

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2022.04.28

“악성 애드온을 막아라”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새 배지 적용

현실 세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컴퓨터 보안 역시 끊임없는 경계와 감시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너무나 많은 사용자가 다운로드할 수 있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 악성코드의 새로운 인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서 당황스러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구글은 자사의 공식 크롬 웹스토어에 새로운 툴을 추가했다.   4월 20일부터 크롬 웹스토어에는 확장 프로그램의 ‘선의’를 확인할 수 있는 두 가지 지표가 추가됐다. 웹사이트 주소 옆의 배지(Established Publisher)는 확장 프로그램 개발사가 구글에 의해 검증되었음을 보여준다. 프로파일에 있는 웹사이트의 소유자가 크롬의 개발자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한다는 의미이다.  “추천” 배치는 확장 프로그램이 크롬 웹스토어의 권장 지침을 따르며, 웹스토어의 소개 페이지에서 적절한 이미지와 설명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 배지를 부여하는 과정은 크롬 웹스토어를 위한 공식 리뷰 프로세스를 보강한다. 구글은 웹스토어에 올라온 각 확장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점검 작업을 수행해 확장 프로그램의 업데이트에 사악한 것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한다.  PC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설치할 때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그것이 크롬 같은 중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작은 확장 프로그램이라도 마찬가지이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전에 두 가지 배지를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크롬 웹스토어 확장프로그램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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