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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최신 브라우저 취약점 발견…"크롬 업데이트 지금 당장"

지난주 발견된 치명적인 취약점에 대비하기 위해 구글도 데스크톱 크롬 브라우저 버전을 96.0.4664.110으로 업데이트해 활발히 움직이는 해커들의 공격 차단에 나섰다. 다행히 픽스 자체는 쉽다. 크롬 브라우저가 치신 상태인지를 확인하고, 패치된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된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이번 브라우저 업데이트는 현존 보안 취약점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널리 악용되는 CVE-2021-4102 취약점을 의미한다.   크롬 업데이트는 보통 자동으로 이루어지는데 따라서 현재 크롬 버전이 이미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을 확률이 높다.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는 크롬 오른쪽 상단 3점 메뉴를 클릭한 후, 도움말 > Chrome 정보에서 버전명이 96.0.4664.110인지 또는 업데이트할 최신 버전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만일 이때 크롬 브라우저가 구버전이라면 바로 최신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할 것이다. 완료 후에는 업데이트가 거의 끝났고 브라우저를 재실행하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톰즈하드웨어에서는 크롬과 같은 오픈소스 기반인 비발디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아직 자체 패치를 배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발견된 취약점에 얼마나 많은 일반 사용자가 노출되어 있는지 피해 규모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무료 브라우저 설치 및 다운로드가 어렵지 않으므로, 우선 크롬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해 기존 브라우저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하는 것도 권장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윈도우 샌드박스를 제공하는 윈도우 10 프로, 윈도우 11 프로 역시 PC 내 PC 환경을 외부 위협에서 한 차례 더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크롬 보안업데이트 2021.12.15

크롬에서 필요없는 자동 완성 항목을 지우는 방법

이사를 한 다음에 구글 크롬의 자동 완성 옵션에서 옛날 주소를 삭제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니면 친구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남긴 양식 입력 정보가 자신의 크롬 브라우저에 남아 있다면? 이런 거치적거리는 정보를 말끔히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은 크롬 브라우저의 설정 메뉴를 찾아야 한다. 주소창에 chrome://settings를 입력하거나 오른쪽 상단의 삼점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한다.  여기서 사용자가 지우고자 하는 자동 완성 내용에 따라 경로가 달라진다. 자동 완성 기능을 끄고 켤 수도 있고, 특정 자동완성 내용만 삭제할 수도 있고, 모든 내용을 전부 지울 수도 있다. 자동 완성 설정을 관리하고 특정 입력 내용을 삭제하려면, 우선 크롬 설정 창의 왼쪽 목록에서 자동 완성을 선택한다. 자동 완성은 비밀번호, 결제 수단, 주소 및 기타의 3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이들 영역을 클릭하면, 관련 자동 완성 데이터와 추가 설정 옵션이 나타난다.   비밀번호 항목을 보면, 비밀번호 저장 여부를 묻도록 하거나 크롬이 크리덴셜을 보유한 사이트에 자동으로 로그인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크롬에 비밀번호를 저장했다면, 알려진 보안 문제에 대해 유출된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저장된 비밀번호는 전체를 내보낼 수 있으며, 각각의 비밀번호를 복사, 수정, 제거할 수 있다. 결제 수단 역시 결제 정보를 저장해 자동 완성 기능을 사용할 것인지 여부와 이렇게 저장된 정보를 서드파티에 제공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 결제 수단을 입력할 수 있으며, 기존에 저장된 정보를 편집하고 삭제할 수 있다.  주소 및 기타 항목 역시 주소 저장 및 자동 입력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소를 추가하거나 기존 주소 정보를 편집, 삭제할 수 있다. 전화번호, 이메일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를 포함한다.    자동 완성 데이터를 한꺼번에 삭제하려면, 자동 완성 메뉴가 아니라 개인정보 및 보안 메뉴로 이동해야...

크롬 자동완성 주소 2021.12.10

‘제2의 운영체제’ 브라우저 보안 강화하는 신기능 가이드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사용자의 브라우저가 운영체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 사용자는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배포됐을 때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패치를 미루곤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위험하다. 예를 들면 최근 구글이 크롬 제로데이 공격 2건을 감지했는데, 엣지 브라우저는 크롬과 마찬가지로 크로니움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크롬이 제로데이 공격을 받으면 엣지 브라우저에도 영향이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엣지의 새로운 업데이트 옵션 현업 애플리케이션에 미칠 부작용을 우려하며 브라우저 업데이트를 미루고 있다면,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94부터 업데이트 배포 채널을 다양화했다. 지난 3월에는 엣지 브라우저 개발 주기를 4주로 단축했다. 4주마다 한 번씩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업데이트 주기를 8주로 늦출 수 있는 옵션도 지원한다. ‘안정(Stable)’ 채널을 선택하면 브라우저 업데이트가 4주마다, ‘확장된 안정(Extened Stable)’ 채널을 이용하면 8주마다 설치된다. 베타 채널은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그 외에 데브(Dev)와 카나리아(Canary) 채널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지원하지는 않고 테스트 플랫폼에서만 사용된다. 엣지 브라우저의 그룹 정책에서 브라우저 패치 주기를 선택해 ‘확장된 안정’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를 설치한 뒤, ‘그룹 정책 편집기 → 컴퓨터 환경 설정 → 정책 편집기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업데이트 → 애플리케이션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경로로 가서 ‘대상 채널 재정의(Target Channel override)’를 선택해 보자. 활성화 버튼을 누르면 옵션 하단의 정책 리스트에서 ‘확장된 안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업데이트 배포 주기를 늦춰 데스크톱의 안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엣지의 ‘엄청나게 강력한 보안 모드...

브라우저보안 엣지 크롬 2021.10.21

크롬 브라우저에 사이드바 추가해 업무 생산성 높이는 방법

최근 필자는 여러 차례 브라우저를 바꾸려고 고민했다.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오랫동안 크롬에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식상한 말이겠지만, 크롬은 필자가 브라우저에서 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크롬과 필자의 관계는 결혼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처음의 설레는 감정은 사라졌을지라도 서로에 대해 깊이 알고 있다. 신뢰와 친근함, 편안함이 어느 정도 쌓였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새로운 브라우저가 등장해 화려한 기능을 자랑한다. 상단이 아닌 측면에 탭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접근법을 취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나 사이드킥(Sidekick)이 대표적이다. 안드로이드 조상 격인 T-모바일이 출시했던 휴대폰과 웹 브라우저 기능을 혼합한 제품 ‘사이드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이드킥은 크롬과 경쟁 구도에 있는 데스크톱 브라우저로, 브라우저 창을 일종의 웹 기반 작업 운영 시스템으로 재구성했다. 수직 사이드바에 탭을 앱처럼 배열하고, 브라우저 화면 오른쪽에는 최신 알람을 모으고, 일반 검색 툴로 스마트 검색 시스템을 추가했다. 필자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가지고 노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짧은 시간 동안 신규 브라우저로 전환해 사용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매번 크롬으로 돌아왔다. 새 기능이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위해 전혀 다른 브라우저 환경에 적응하고 그동안 사용했던 기기 간 동기화와 구글 통합 서비스, 크롬을 사용하며 완벽하게 익힌 단축키와 시간 단축 수단을 포기하는 것이 아까웠기 때문이다. 크롬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새로운 브라우저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에게도 시도할 방법이 생겼다. 브라우저를 바꾸지(switch) 않도록 도와주는 기능 이름으로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른바 ‘스위치(Switch)’라는 서비스다. 스위치, 크롬-사이드킥 하이브리드 브라우저 스위치는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이다. 기존 크롬 브라우저 사용 환경을 유지하면서 스위치 워크스테이션(Switch Workstation...

크롬 사이드바 브라우저 2021.10.06

"번거로운 화상회의 이제 그만" 말풍선으로 아이디어 공유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버블스'

웹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새 확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확장 프로그램은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 화면에 나타난 모든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알릴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의견 전달을 위해 굳이 화상 통화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요즘 말로 ‘비동기식 통신’이다. 전문 용어를 풀어 설명하자면 ‘훨씬 덜 귀찮은 작업 처리 수단’이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버블스(Bubbles)다. 직접 써 보니 크롬 브라우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확장 프로그램이라 아직 공식 기본 기능으로 탑재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할 정도이다. 보기 드물게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작동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컴퓨터의 크롬 브라우저에 버블스를 설치해야 한다. 운영체와는 상관 없다. 크롬 데스크톱 브라우저 버전만 최신이라면 바로 설치할 수 있다.   버블스가 설치되면 크롬 주소 표시줄 영역에서 아이콘을 클릭한다(또는 같은 위치에 있는 재미있게 생긴 퍼즐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처음에는 메시지에 따라 버블스가 목소리를 저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 마이크의 접근 권한을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큰 빨간색의 새 녹화(Create New Recording) 버튼을 클릭한다.   과시욕이 큰 사람의 경우 이 모든 단계를 건너뛰고 Ctrl + Shift + 1(또는 허세를 부리는 애플 사용자는 ⌘-Shift-1)을 누른다. 이제 현재 크롬 창만 녹화할지 아니면 데스크톱 전체를 녹화할지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될 것이다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멋지고 화려한 제어판과 거대한 카운트다운 번호판이 화면에 표시된다.   그러면 준비가 완료된다! 버블스는 모든 것을 녹화한다.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하고 스크롤, 이동, 현재 보는 콘텐츠, 동료나 친구, 이웃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을 직접 보면서 설명할 수 있다. 웹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그것이 중요한 이유나 개선할 방법을 같이 이야기할 수도...

크롬 크롬확장프로그램 2021.07.19

'업무 줄이고 퇴근 당기는' 크롬 브라우저 활용 팁 8가지

업무 시간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라면 역시 브라우저다. 많은 이가 어떤 애플리케이션보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시간이 가장 길 것이다. 결국 비효율적인 웹 브라우징은 생산성을 저하한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 사용자라면 이런 비효율을 막을 방법이 있다. 웹 브라우징을 더 생산적으로 바꾸는 팁을 정리했다. 크롬을 시작할 때마다 자동으로 가장 중요한 사이트를 여는 것부터, 중요한 사이트를 탭 그룹으로 정리하는 등 크롬의 여러 숨겨진 기능을 소개한다. 이 팁은 윈도우용 크롬을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맥OS, 리눅스, 크롬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부는 크롬 모바일 앱에서도 쓸 수 있다.   1. 탭 그룹으로 브라우징 정리하기 웹을 브라우징하고 검색하면서 크롬에 여러 개 탭을 열어 두면, 이 중 원하는 정보가 있는 탭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크롬에는 이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 탭 그룹이다. 모든 것을 정리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웹 사이트를 제품 출시, 시장 조사 등 여러 카테고리로 그룹화할 수 있다. 수십 개의 탭이 열리는 대신 그룹만 표시된다. 그리고 그룹을 열면 원하는 사이트가 바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의 컬렉션(Collections) 기능과 유사하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그룹에 넣을 웹 사이트의 탭을 오른쪽 클릭한다. ‘새 그룹에 탭 추가’를 선택한 후 그룹의 이름을 입력하고 색상을 선택한다. 이런 식으로 원하는 만큼 그룹을 생성한다. 탭을 기존의 그룹에 넣으려면 탭을 오른쪽 클릭하고 ‘그룹에 탭 추가’를 선택한 후 추가할 그룹을 선택한다. 탭을 그룹에서 제거하려면 오른쪽 클릭하고 ‘그룹에서 삭제’를 선택한다.   그룹의 모든 탭을 접으려면 그룹 이름을 클릭한다. 다시 표시하려면 그룹 이름을 다시 클릭한다. 그룹의 모든 탭을 그룹 해제하려면 오른쪽 클릭하고 ‘그룹 해제’를 선택한다. 그룹을 완전히 삭제하려면 그룹을 오른쪽 클...

크롬 브라우저 2021.07.15

구글 크롬 URL 간소화 실험 중단 “보안 문제 있어”

이달 초 크로미움(Chromium) 프로젝트의 버그 데이터베이스 속 메모에 따르면, 크롬에서 URL을 축소해 도메인만 보여주는 실험이 중단됐다. 6월 7일 버그 데이터베이스에 업데이트된 메모에 따르면, 크롬 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에밀리 스타크는 “이 실험은 관련 보안 메트릭스를 이동하지 않으므로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스타크가 언급한 실험은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포함한 여러 브라우저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크로미움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브라우저 주소줄에 표시되는 내용을 간소화하려는 시도다. 예를 들어, Computerworld의 기사 URL이 https://www.computerworld.com/article/3082024/google-android-chrome-os-flip-flops.html 라면, 여기서 computerworld.com이라는 합법적 도메인만 주소 표시줄에 표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도메인에 교묘하게 알파벳을 바꾸거나 추가해서 사용자를 속이려는 시도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2020년 8월 구글은 이 실험을 공식화했는데, 스타크는 이 프로젝트를 맡았던 3명의 멤버 중 하나다. 스타크는 당시 “우리의 목표는 URL을 줄여 보여주는 것이 사용자가 악성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지 알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 피싱이나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실험은 2020년 10월 초에 출시된 크롬 86 버전부터 적용되어, 이후 버전 크롬에서 사용자는 직접 chrome://flags 옵션 페이지의 설정을 통해 URL 간소화를 활성화할 수 있었다.  당연히 기존 크롬 UI와 UX에 익숙한 사용자들의 반발도 있었다. 이에 따라 구글은 5월 25일에 공개한 크롬 91 버전에서는 URL에서 ‘http://’만 없애고, 설정 페이지의 URL 간소화 선택 옵션을 삭제했다. 한편, 다른 브라우저, 특히 사파리의 경우는 도메인만 보여주는 URL 정책을 ...

구글 크롬 URL 2021.06.16

“연기 또는 취소” 크롬 대항마 윈도우 10X의 불안한 운명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X 출시를 연기했으며, 취소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래 윈도우를 단순화한 대안 운영체제인 윈도우 10X로 크롬북과 경쟁할 계획이었다.   Petri.com의 첫 보도는 윈도우 10X가 2021년에 출시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윈도우 센트럴(Windows Central)은 이 보도를 확인했다고 밝히며, 윈도우 10X 개발 작업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보도 모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대변인은 그저 “공유할 정보가 전혀 없다”라고만 말했다. 2019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X와 함께 접는 태블릿 서피스 네오도 함께 발표했다. 서피스 네오는 원래 윈도우 버전 중 하나를 실행할 계획이었는데, 윈도우 10X일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둘 모두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대신 화면이 두 개인 접이식 안드로이드 폰인 서피스 듀오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혹평 속에 조용히 사라진 바 있다. 윈도우 10X는 원래 새로 부상하는 듀얼 스크린 생태계를 위한 운영체제로 만들어졌으며, 공개 당시 즉석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20년 팬데믹을 거치면서 동력을 잃고 말았다. 서피스 듀오가 관심을 얻는 데 실패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일 화면 디바이스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윈도우 10X와 단순화된 UI는 윈도우 10 S의 대체재이자 크롬북의 대항마가 되었다. 이들 보도는 2020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듀얼 스크린에서 다시 전통적인 디스플레이로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사실로 확인됐다. 윈도우 10X의 특징 중 하나는 컨테이너 모델로, 레거시 Win32 애플리케이션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해 7월 유출된 추가 정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컨테이너 모델도 폐기했다. 그리고 지난 해 가을, 윈도우 10X가 유출되어 PCWorld는 즉석 리뷰도 진행했다. 하지만 이후 더 이상 새로운 정보는 나...

윈도우10X 듀얼스크린 크롬 2021.05.10

새로 생긴 안드로이드·데스크톱용 크롬 브라우저 기능 4가지

구글 방식(Google Way™ )을 대표하는 앱을 하나 꼽자면 아마 크롬일 것이다. 크롬은 말 그대로 항상 변화하는 상태다.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를 끊임 없이 업데이트하고, 순식간에 새로운 기능이 줄줄이 나타난다. 사용자들의 원만한 웹 활동을 위해 새로운 기능은 굳이 공지하지 않는 편이다. 신기능은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웹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하는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따로 크롬 업데이트를 집요하게 추적하지 않는 한, 가치 있는 새 기능이 생겼는지 아는 일 자체가 쉽지 않다. 다행히 필자는 그 집요한 사용자 중 하나다. 특히 최근 흥미로운 새 기능이 추가된 것을 면밀하게 주시해왔다. 새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데스크톱용 크롬 모두에 추가됐다.   몇몇 기능은 몇 개월 전 크롬 속 비밀 설정을 다룬 기사에서 살짝 둘러본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아직 개발 중인 기능이 많았기 때문에 활성화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다. 오늘 논의할 기능은 공식적으로 완성되어 배포된 기능이다. 어디에 있는지만 알면 바로 활성화할 수 있다. 크롬 브라우저의 새로운 기능을 쉽게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 보자.    1. 딥-링크 공유 머신  첫 번째 크롬 기능은 지난 2월 크롬 실험실 설정 기사에서 먼저 소개한 ‘하이라이트 링크 복사’인데, 이제는 공식 배포되어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주 배포된 최신 크롬 버전 90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 기능은 사실 매우 단순하다. 사용자는 이제 웹 페이지의 특정 텍스트를 선택해서 맞춤형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생성한 링크는 누구에게나 보낼 수 있고, 클릭하면 긴 내용 중 공유하고 싶은 바로 그 단락으로 곧바로 이동한다. 예를 들어 어떤 기사의 텍스트 일부를 선택해 링크를 만들었다고 하자. 당시 이 기능은 개발 중인 상태였지만, 링크를 클릭하면 페이지가 열리고 기사 내 바로 그 문단으로 곧장 이동한다. 심지어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텍스트가 노란색으로 강조 표시되기도 ...

생산성 크롬 크롬브라우저 2021.04.26

최신 크롬 업데이트 | 크롬 90, HTTPS 기본 연결설정과 웹 페이지의 링크 강조 표시 기능

크롬 90의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사용자가 웹 페이지의 특정 텍스트에 대한 링크를 만들어 강조 표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더 나은 품질의 화상 회의를 위해 AV1 코덱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고 암호화된 사이트 연결을 기본값으로 설정한다.  구글은 지난 주 크롬 90을 출시했다. 크롬 90은 웹사이트에 암호화된 연결을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사용자가 선택한 텍스트를 정확히 찾아가는 링크를 만들 수 있게 해주며, 화상 회의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코덱을 지원한다.    구글은 크롬 90에서 37가지 취약점 가운데 일부를 신고한 이들에게 5만 4,000달러 이상의 현상금을 지급했다. 이 버그 가운데 6개는 구글의 두 번째로 심각한 위협 수준인 ‘높음’으로 표시됐고, 이를 보고한 보안 연구원에게는 3만 6,000달러가 지급됐다. ‘높음’이라고 표시된 2가지 버그에는 아직 포상금 산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글의 버그바운티 최종 지급액은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이다.   크롬은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되므로 대부분의 사용자는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기만 해도 업데이트를 완료할 수 있다.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려면, 오른쪽 상단의 점 3개 아이콘 아래에 있는 도움말 메뉴에서 ‘Chrome 정보’를 선택한다. 결과 탭에는 브라우저가 업데이트됐음을 표시하거나 다시 시작 버튼을 표시하기 전에 다운로드 프로세스가 표시된다. 크롬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용 버전 90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iOS 브라우저는 각각 구글 플레이 및 앱 스토어 시장에서 찾을 수 있다.  구글은 현재 약 6주마다 크롬을 업데이트한다. 이전 업데이트는 3월 2일에 출시됐다. 그러나 구글은 올해 9월 말 또는 10월 초에는 출시 간격이 4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모질라(Mozilla)는 2020년 3월에 처음으로 업데이트 출시 주기를 4주로 설정했다.  암호화된 HTTPS가 기본 연결 설정&n...

크롬 크롬90 HTTPS 2021.04.22

“공유를 넘어 협업으로” 크롬에서 스크린샷을 공유하는 가장 똑똑한 방법

필자는 하루에 대략 4,977번 스크린샷을 캡처하는 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 그저 재미로 캡처하는 것은 아니다. 주로 웹 사이트나 프로세스의 일부를 다른 사람, 독자나 동료에게 보여주기 위해 캡처한다. 안드로이드에서 스크린샷 공유 과정은 쉽다.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스크린샷을 캡처하면, 편집 옵션이 나오고, 그리고는 탭 한 번으로 바로 원하는 곳으로 최종 이미지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데스크톱 크롬에서는 이 간단해야 할 과정이 놀랄 만큼 복잡하다. 물론 크롬 브라우저는 스크린샷을 저장하기 위한 모든 종류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훌륭한 자체 스크린샷 툴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이미지에 주석을 달고, 또 한 단계로 저장을 하고, 그 다음에 저장된 파일을 찾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메시징 앱이나 이메일 앱을 통해야 스크린샷을 공유할 수 있다. 끝없이 생산성을 추구하는 필자는 훨씬 최적화된 선택지를 찾아냈다. 비교적 새로운 시스템인 스니필리(Snippyly)가 그 주인공이다. 이름이 좀 우습고 발음하기 어렵지만,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해 한층 더 효율적으로 스크린샷을 공유할 수 있다. 덤으로 재미있기도 하다. 동작 방식을 보자. 우선은 스니필리 확장 프로그램을 크롬에 설치한다. 이제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Ctrl+Shift+Y 단축키를 눌러 현재 보고 있는 웹 페이지를 캡처한다. 동시에 새로운 탭으로 스니필리의 편집 툴이 나타난다.   여기서 자르고 사각형이나 화살표를 추가하고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숨기기 옵션을 선택하면 사각형을 그려 이미지의 일정 부분을 숨길 수 있다. 심지어 긴 코멘트도 추가할 수 있는데, 느낌표로 나타나 토론창처럼 확장된다.  스니필리의 진정한 힘이 나타나는 부분으로, 별도의 다운로드나 첨부 작업없이 스크린샷을 인터랙티브한 캔버스로 만들고 원하는 스크린샷을 공유할수 있다. 기존의 저장하고 다시 업로드하는 방식이 아니라 커다란 공유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편집...

크롬 스크린샷 공유 2021.04.09

How-To : 윈도우 10 기본 브라우저, 엣지 말고 다른 걸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 동안 엣지 브라우저를 권장해왔다. 엣지는 윈도우 10의 기본 브라우저이지만, 사용자 다수가 구글 크롬으로 이동했다. 이유는 충분했다. 오리지널 엣지 브라우저는 성능이 부족하고 사용하기 어려웠으며, 크롬과 파이어폭스보다 확장 프로그램도 적었다. 그러나 2020년 1월, 크롬 브라우저와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엣지가 출시되었다. 새로운 엣지는 훨씬 개선된 브라우저이고, 사용할 만한 이유도 충분하다. 그러나 사용자는 여전히 기존에 쓰던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다른 브라우저를 선호할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최신 버전인 윈도우 10 20H2(일명 2020년 10월 업데이트)를 설치한 PC라고 가정한다. 설치 버전이 다르면 화면이 조금 다를 수 있다. 기존에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 앱으로 설정한 경우에도 업데이트 과정 중에 기본 앱이 엣지 브라우저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다. 엣지가 윈도우 10 기본 브라우저일 경우, 원하는 다른 브라우저로 전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쉽다.   엣지를 고수하고 싶은 이유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 홈과 프로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업데이트됐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 사용자는 IT 부서의 계획에 따라 아직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전 엣지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했다면 새로운 엣지도 기본 브라우저가 된다.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설정한 경우, 새로 설치된 엣지는 기본 설정을 자동으로 바꾸지는 않지만 모든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설정할 것인지를 묻는다.  최소한 새로운 엣지는 사용해 볼 가치가 있다. 브라우저는 깔끔한 디자인에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엣지의 가장 큰 단점은 브라우저 확장 기능 부족이었지만, 새로운 엣지는 크롬과 렌더링 엔진이 같기 때문에 수천 개에 달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또, 크롬과 달리 추적 방지 기능을 통해 광고 업체의 웹사이트 간 이동 추적을 차단한다.  테스트에서 엣지는 크롬보다 체감 속도가...

엣지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2021.03.30

글로벌 칼럼 | “마법사처럼 웹 서핑을” 기대 모으는 크롬 브라우저의 새 단축키 시스템

지난 칼럼을 통해 눈치챘는지도 모르지만, 필자는 단축키를 좋아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일하는 동안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좋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명령어를 사용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장 위대한 마법사처럼 보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효율성을 좋아하는 필자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다.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 진보된 단축키 명령 시스템을 도입하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커맨더(Commander)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웹 서핑 방식을 완전히 뒤흔들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파워 유저들이 좋아하는 지메일 앱인 수퍼휴먼(Superhuman)의 ‘명령 센터’ 개념과 매우 유사하다. 명령 센터는 슈퍼휴먼의 핵심 기능인데, 받은 편지함 어디서나 Ctrl-K 혹은 Cmd-K를 누르면 한두 글자를 입력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명령을 찾아 실행할 수 있는 프롬프트가 표시된다.  크롬의 커맨더 인터페이스도 다르지 않다. 단, Ctrl이나 Cmd 키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것만 다르다. Ctrl/Cmd+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웹 페이지 위로 상자가 하나 나타나고, 타이핑할 준비가 된다. 아무 알파벳이나 입력하면 해당 알파벳과 관련되어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 목록이 표시된다. 알파벳을 더 많이 입력할수록 목록이 축소된다.   사실 크롬에는 이미 여러 단축키가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Ctrl+D를 하면 북마크 탭이 열리고, Ctrl+Shift+T를 누르면 최근에 열었던 탭이 다시 열린다. 하지만 크롬은 다른 현대적인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많은 옵션이 있고, 다양한 단축키 구성이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을 기억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크롬 커맨더 시스템은 이런 옵션들을 더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만든다.  이 외에도 크롬 커맨더고 새로운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미팅 열기나 크롬...

크롬 브라우저 단축키 2021.03.05

구글, 쿠키 추적 대신 FLoC API로 방향 선회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서 서드파티 쿠키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지도 1년이 넘었다. 구글은 점진적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방문하는 사이트와 공유하는 코드를 제거하는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쿠키는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장바구니 내역 등을 저장할 때는 유용하지만, 사용자의 검색 결과에 따른 광고를 보여주는 데도 쓰이기 때문에 마치 누군가가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오싹한 기분이 들 때도 많다. 수요일, 구글은 다시 한번 쿠키 대신 다른 사용자 추적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개인 정보 보호 강화를 다짐했다. 구글 광고 제품 관리 이사 데이비드 템킨은 “(쿠키 등의)솔루션이 나날이 늘고 있는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기대를 충족할 수 없고, 빠르게 진화하는 규제와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장기적 투자 대상이라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템킨은 그 대신 “구글 웹 제품은 개인 사용자 추적을 방지하면서도 동시에 광고주와 광고 업체에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호 API로 구동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구글 크롬 브라우저나 안드로이드OS가 검색 시 사용자를 추적하지 않는다는 뜻인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구글의 방법은 더욱 정교해졌다. 템킨은 “집계, 익명화, 디바이스 프로세스, 그 외 다양한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통해 개인 식별자를 대체하는 분명한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사용자 추적을 그만두지만, 기본적으로는 프로필을 만들어 비슷한 사람을 한 그룹으로 묶은 후 공통 관심사에 맞춰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을 사용할 예정이다. 템킨은 “개인적이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광고와 수익을 희생하지 않는 미래로 연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크롬 검색광고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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