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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LTE 스마트폰 ‘베가 LTE’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1.10.06
스카이(www.isky.co.kr)는 LTE 스마트폰 ‘베가 LTE (IM-A800S)’를 서울 상암동 DMC 팬택 사옥에서 공개했다. ‘베가 LTE’ 스마트폰은 이달 중순경부터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베가 LTE’는 ‘스카이 베가 브랜드’에서 최고의 속도를 내는 제품으로, LTE 통신 기술을 지원하고, 퀄컴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진저브래드에 1GB DDR2 RAM 메모리를 탑재했다.
 


‘베가 LTE’에는 전면 카메라가 사람동작을 인식해 동작하는 모션인식 기능을 구현했다. 화면에 손을 접촉하지 않고도 손을 좌우로 흔들어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 모션만으로 전자책의 책장과 사진첩의 사진을 넘기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100만 화소 LCD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4.5형 WXGA LCD(1280 x 800, 102만4000화소 해상도)는 HD720(1280x720, 92만1600화소 해상도) 대비 가로로 80화소  더 넓은 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베가 LTE’는 9.35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특히 스카이는 전면과 후면 모두 화이트 컬러 제품을 우선 출시한다. 스카이의 글로벌 UI 플럭스(FLUX)를 탑재해 스카이만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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