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2010 한-EU 협력상 최고 녹색 기업상 부분 수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chneider-electric.co.kr)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0 한-EU 산업협력의 날’ 행사에서 열리는 ‘한-EU 협력상’ 시상식에서 최고 녹색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2008년부터 그린 에너지 팀(Green Energy Team)을 발촉해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년 2회 이상 기후변화 및 에너지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월 4회씩 소비자 대상 교육과 EMIS(Energy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워크샵을 진행해왔다.
또한 기존 인프라-스트럭처 중심의 산업 구조를 대체하는 친환경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한 통합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에너지 효율 향상에 대한 온라인 무료 교육 과정인 에너지 유니버시티(Energy University) 등을 운영해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에너지 효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꾸준히 높여온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노력을 인정받았기에 최고 녹색기업상을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더욱 성장할 한국의 그린, 녹색 기술 시장에서 공헌할 수 있도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에너지 관리의 글로벌 스페셜리스트이자 친환경적인 업체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