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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애플 서비스랑 별 차이 없다” 구글이 발표한 신제품 5가지

5월 11일, 구글이 자사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 2022’에서 향후 몇 달 내로 출시될 새 제품과 기능,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픽셀 태블릿과 워치, 픽셀 6a, 안드로이드 13 퍼블릭 베타를 비롯해 더 흥미진진한 검색 기능과 AI 기술, 앱 업데이트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플 사용자라면, 구글의 발표에서 이미 익숙한 것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 몇몇 기능은 애플의 교재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보인다. 애플 사용자가 몇 년 전부터 이용한 구글의 새 기능 5가지를 살펴보자.   구글 월렛(Google Wallet) 컨퍼런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기존 구글 페이(Google Pay)를 구글 월렛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사실 구글 월렛은 애플 카드(Apple Card)가 나오기 전부터 존재했지만, 새 버전의 일부 기능은 아이폰과 유사하다. 디지털 라이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로서 디지털 ID와 탑승권, 콘서트 티켓, 백신 카드, 포인트 적립 카드, 자동차 키, 신용카드를 저장한다. 애플 사용자가 그랬던 것처럼, 안드로이드 사용자 역시 이 서비스에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은 태블릿 앱과 멀티태스킹 구글 태블릿은 엄밀히 말하면 아이패드와 동등한 수준은 아닐 것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3으로 애플의 태블릿 기능을 약간 모방해 기존 태블릿을 개선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는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과 유튜브 뮤직, 구글 지도, 메시지 등을 포함한 기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새 인터페이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패드 점유율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더 늦기 전에 시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휴대폰에서 태블릿으로 복사 및 붙여넣기 애플 사용자는 핸드오프(Handoff)와 아이클라우드(iCloud) 덕분에 아이폰에서 대상을 복사한 후 맥에 붙여넣기하는 기능을 오래 전부터 사용했다. 이제 안드로이드 13 휴대폰에서도 URL이나 사진을 복사해 ...

구글 안드로이드 구글월렛 1일 전

추천 안드로이드용 무료 안티바이러스 4가지

보안 소프트웨어 없이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지만, 자칫 위험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 스마트폰의 이메일이나 메시지 플랫폼에서 파일을 열 일이 많거나 여러 앱을 설치하려는 사용자의 경우 특히 그렇다. 앱을 공식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다운로드해도 마찬가지이다. 안드로이드 장치를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려면 안티바이러스 앱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는 다양한 무료 보안 앱이 있지만, 되도록이면 잘 알려진 업체의 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도 유명 안티바이러스 개발 업체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보호하는 안티바이러스 앱을 제공하며, 심지어 이 중 일부는 무료이다. 30일 무료 체험판이 아닌, 사용하는 내내 무료인 것이다. 무료 버전이기 때문에 기능이 제한적이지만, 불필요한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고 장치를 보호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몇 가지 추천할 만한 앱이 있다.     1. 안드로이드용 아비라 시큐리티(Avira Security) 아비라를 1순위로 꼽은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AV 테스트와 AV 컴패러티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아비라는 AV 테스트에서 올해 3월 실시간 공격 및 광범위한 악성코드를 99.9% 차단했다. AV 컴패러티브에서는 2021년 모바일 보안 리뷰(Mobile Security Review)에서 샘플 약 3,700개를 사용해 탐지율 100%를 기록했다. 또한, 아비라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바이러스 스캐너뿐만 아니라 일부 저장 공간 최적화, 신원 보호, 관리자 기능과 하루에 100MB의 VPN 용량을 지원한다.   2. 안드로이드용 비트디펜더 안티바이러스(Bitdefender Antivirus) 아비라보다 훨씬 더 단순하면서도 동등한 수준의 보안 성능을 원할 경우, 비트디펜더 안티바이러스 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료 버전은 말 그대로 사용자가 요청할 때 스마트폰을 스캔한다. 사용자가 새 앱을 다운로드할 경우에도 오토 ...

안드로이드 안티바이러스 5일 전

“애플 생태계 탈출” 구글의 ‘안드로이드로 전환하기’ 앱 출시

지난 6년 동안, 아이폰으로 바꾸려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애플이 만든 ‘iOS로 이동’ 앱을 사용했다. 이 앱을 사용해 iOS로 전환하면 기존 연락처와 SMS 기록, 사진 및 비디오, 웹 북마크, 이메일 계정, 캘린더도 옮길 수 있다.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앱의 평점은 낮지만, 기존 안드로이드 폰에 깔려 있는 앱을 새 아이폰으로 모두 옮길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장점이다.   구글도 앱 스토어에 유사한 용도인 ‘안드로이드로 전환하기’라는 앱을 출시했다. 이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뿐만 아니라 아이폰 사용자도 언제든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로 전환하기’ 앱은 사진과 비디오, 연락처, 캘린더 일정을 새 안드로이드 폰에 무선으로 전송하고, 사용자에게 아이메시지(iMessage) 끄기와 같은 중요한 단계를 안내해 기존 텍스트가 새 디바이스에서 제대로 표시되도록 해준다. 이 작업을 수행하려면 많은 권한이 필요하며,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 다른 스마트폰 생태계로 이동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각각 애플과 구글이 출시한 ‘iOS로 이동’, ‘안드로이드로 전환하기’ 앱은 사용자가 해야 할 모든 작업을 처리하지는 않지만, 그 과정을 조금 더 원활하게 한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구글 2022.04.14

블로그 | 안드로이드와 크롬 OS의 접점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반전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글이 양대 플랫폼인 크롬 OS와 안드로이드를 결국 통합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크롬 OS가 안드로이드에게 먹혀 크롬 맛이 나는 새로운 초대형 운영체제가 탄생하리라는 호언장담이 몇 년 동안 끊임없이 들렸다. 물론, 현실은 많이 달랐다. 구글은 크롬 OS와 안드로이드를 둘 다 살려 둔 채 상호보완성과 일관성, 연결성을 높이는 작업을 서서히 진행했다. 예상 밖의 일이었다.   몇 년째 진행 중인 작업은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일방통행이었다. 즉, 크롬 OS가 로봇 분위기의 사촌 격인 안드로이드에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된 느낌이며, 안드로이드 같은 특징을 점점 더 많이 띠고 있다.  그러나 이제 구글은 암묵적으로 방치했던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꾸고 크롬북이 우수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경험을 오랫동안 제공해 왔다는 어색한 현실을 뒤엎으려 한다. 그 결과, 안드로이드-크롬-OS 연결 역시 흥미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자세히 알아보자. 안드로이드-크롬-OS 연결 간단히 배경 설명부터 하자면, 크롬북을 장기간 사용했거나 지켜본 사람이라면 잘 아는 이른바 ‘크롬 OS의 안드로이드화’가 있다. 그동안 크롬 OS는 안드로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확실한 ‘빠른 설정’과 알림 디자인에서부터 안드로이드를 연상시키는 태블릿 홈 화면 인터페이스와 크롬북에 탑재된 ‘구글 어시스턴트’, 그리고 안드로이드스러운 시스템 내 이동 제스처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안드로이드에서 빌려 왔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안드로이드는 크롬 OS보다 나온 지 오래되었고 처음부터 완전히 구체화하고 기능이 풍부한 경험을 제공했다. 구글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있고 웹 포털처럼 사용하던 크롬북을 서서히 확장했다. 그 결과, 오늘날 크롬북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강력한 만능 제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필자가 예전에 표현한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OS이던 크롬 OS가 ‘모든 것을 갖춘’ OS로 변모하는 중이다. 영감의 대부분...

안드로이드 크롬 OS 구글 2022.03.29

How-To : 안드로이드에서 사진과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방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민감한 사진이나 영상을 저장해둔 사용자가 많을 것이다. 세금 관련 문서, 예방접종 기록, 사적인 영상이든 간에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 보호할 필요가 있다. 보안 폴더에 액세스하려면 추가 확인 절차(일반적으로 PIN 또는 지문과 같은 생체 데이터)가 필요하다. 삼성 스마트폰은 '보안 폴더(Secure Folder)'라는 이름의 기능이 있다. 픽셀 스마트폰이나 일부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포토의 잠금 폴더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폰의 '보안 폴더' 사용하기 보안 폴더는 갤럭시 S6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급형 삼성 휴대폰부터 사용할 수 있다. 설정 옵션에 '보안 폴더'가 표시되지 않으면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설정 앱을 열고 '생체 인식 및 보안' 메뉴를 선택한 뒤 '보안 폴더'를 클릭한다. 약관에 동의하고 삼성 또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보안 폴더 생성' 화면이 나타난다. 두 번째 화면에서 폴더의 잠금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안전성은 비밀번호, PIN, 패턴 순으로 높다. 생체 인식으로도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설정을 모두 마쳤으면 이제 보안 폴더에 민감한 사진 및 영상뿐 아니라 다른 파일 형식도 보관할 수 있다. 보안 폴더에 파일을 직접 추가하거나 앱을 설치하는 것도 있다. 후자의 방법은 예컨대 자신이 사용하는 은행 앱을 숨기고 싶을 때 편리하다. 보안 폴더는 데이터를 기기의 다른 부분과 분리해서 저장하는 일종의 샌드박스다. 보안 폴더 내의 모든 항목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에 백업되지 않도록 설정이 되어있다. 백업을 하려면 보안 폴더 내 '설정 → 백업 및 복원'에서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한다. 자동 및 수동 백업 모두 삼성 계정이 필요하다.    구글 포토에서 '잠긴 폴더' 사용하기 구글 포토의 '잠긴 폴더(Locked Folder)'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삼성 외의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안드로이드 픽셀 삼성 2022.03.15

인간공학적인 안드로이드 사용환경을 만드는 5가지 방법

지난 몇 년 동안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스마트폰의 크기는 꾸준하게 커졌지만, 사람의 손 크기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그 결과 어색한 상호작용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들고 다니는 장치는 더 이상 엄지나 검지를 뻗어서는 제어가 불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으로 제어할 때는 손가락을 심하게 비틀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현대식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끊임없는 불편을 겪을 필요는 없다. 요가의 달인처럼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다루도록 연습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인간공학을 개선하고, 큰 화면을 손가락으로 온전히 조작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유용한 안드로이드 설정을 소개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예전보다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홈 화면 설정 개선하기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활동의 중심은 초라한 홈 화면이다.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와 달리 안드로이드는 가상환경의 작동 방법에 있어서 하나의 단조로운 시선만 강요하지 않는다. 사실, 약간의 맞춤 설정으로 홈 화면을 더 인간공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비밀은 맞춤형 안드로이드 런처에 있다. 런처는 스마트폰의 전체 홈 화면과 앱 환경을 훨씬 다양하고 필요에 맞는 구성을 도와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인간공학적인 효율성에 관해 필자가 발견한 최고의 안드로이드 런처는 ‘나이아가라(Niagara)’다.    나이아가라는 홈 화면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의 수직형 목록으로 바꾼다. 목록에서 수평으로 스와이프하면 관련 바로가기와 위젯을 불러올 수 있으며, 화면 양쪽 가장자리를 따라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어색하게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옮기지 않고서도 알파벳 순서에 따라 모든 앱에 접근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는 홈 화면에 알림을 생성한 앱과 알람을 바로 표시하므로 사용자는 스마트폰 화면의 최상단까지...

안드로이드 제스처 지보드 2022.02.22

IDG 블로그 | 애플, “삼성처럼 문서화 통한 iOS 업그레이드 보증 필요”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는 오랫동안 안드로이드 사용자에 비해 지속성 면에서 큰 이점을 누렸다. 애플 기기는 수년 동안 OS 업데이트를 받지만, 안드로이드 폰 대부분은 구매한지 1년이 지나고 나서야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그것도 운이 좋아야 가능하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폰이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되기도 전에 내장 소프트웨어는 이미 구형이 된 상태이다. 삼성은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2에서 이런 애플과의 격차를 대폭 줄였다. 갤럭시 S22에 대해 원 UI(One UI) 4와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5년 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안드로이드 12 기반 원 UI 4를 제공하는 S22는 2026년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원 UI 8로 업데이트된다.   물론 애플은 이보다 더욱 장기간 동안 기기를 지원한다. 2015년형 아이폰 6s는 출시된 지 6년 후 iOS 15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었으며, 2014년형 아이패드 에어 2와 호환된다. 하지만 애플 기기를 구매할 당시에는 이런 사실을 알 수 없다. 사용자는 애플이 3, 4년 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기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믿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애플은 하드웨어가 출시된 지 4년도 채 지나지 않은 2020년 워치 OS 7이 나왔을 때, 애플워치 시리즈 1 및 2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 아이폰 14는 iOS 20 업데이트를 받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애플은 이 사실을 문서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다. 안드로이드 기기가 iOS 수준으로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가능성이 낮다. 하지만 삼성이 애플은 하지 않는, 문서로 품질 보증을 한다면 이 점은 문제될 것이 없다. 애플 사용자는 자신의 새 아이폰이 적어도 5년 이상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애플은 삼성의 품질 보증을 충족하고, 더 나아가 뛰어넘어 자사만의 장점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새 애플 기기를 구매할 때, 사용자는 기기가 꽤 오랫동안 OS 업데이트를 받을 수 ...

애플 iOS 삼성 2022.02.10

'자국산' 모바일 OS 확보 나선 인도…앱 이식성 등 성공 가능성은 '글쎄'

인도 정부가 민간 영역에서 자국산 모바일 운영체제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 대항할 독자 운영체제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인도의 이코노믹 타임스(Economic Times)가 인도의 전기 정보 기술부 장관 라지브 챈더세이카가 최근 공개한 부서 업무 계획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IT 산업과 학계 등에 협업해 모바일 운영체제를 직접 개발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챈더세이카는 "인도 정부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데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지원 정책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체 애널리스트들은 즉각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인도 내 독자적인 운영체제로 애플이나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등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J 골드 어소시에이트(J. Gold Associates)의 선임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인도 정부가 모바일 플랫폼 경쟁자를 만들고 더 많은 IT 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충분히 긍정적이지만, iOS는 물론 특히 안드로이드의 진정한 경쟁자로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체 운영체제를 만들겠다는 인도의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도 외에도 많은 국가가 이미 같은 시도를 했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은 '알리바바 로컬 서비스 운영체제(Alibaba Local Services Operating System)'를 내놓기도 했다. 골드는 "중국은 인도만큼이나 많은 사용자 기반을 갖고 있어 적어도 내수 시장에서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일상적으로 쓰는 앱은 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매우 제한돼 있고, 이들 앱을 특정 운영체제 혹은 이 운영체제를 탑재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자는 제품과 운영체제를 쓰지 않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가 기기에 로컬 운영체제를 탑재해 판매하면 일정 부분 시장을 점유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특정...

인도 모바일OS 안드로이드 2022.01.27

윈도우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 한국, 대만, 홍콩에서 비공개 베타 개시

지난 해 게임 어워드에서 구글은 자사의 플레이 게임즈 플랫폼을 안드로이드에서 윈도우 PC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데, 아직은 홍콩, 대만, 한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공개 베타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있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구글의 초기 홍보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가장 인기 있는 구글 플레이 게임 일부를 모바일부터 태블릿, 크롬북, 윈도우 PC에 걸쳐 이음매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참고로, 크롬 OS를 구동하는 디바이스는 몇 년 전부터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할 수 있었다. 모바일 레전드, 서머너즈 워,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삼국지 전략판 등의 일부 게임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한 게임 컨트롤을 지원한다. 게임 개발사가 기존 구글 플레이 게임즈 시스템의 이점을 온전히 이용한다면, 게임 진척도와 성취는 여러 디바이스 간에 동기화된다. 구글은 윈도우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언제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모바일 개발자에게 관련 선택지를 검토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스태디아에 이어 윈도우 PC로 확장된 두 번째 구글 게임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우 11용 안드로이드 앱의 프리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공식 구글 플레이가 아니라 아마존의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며, 게임 이외의 앱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PC용 안드로이드 앱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ditor@itworld.co.kr

게임 구글플레이 비공개베타 2022.01.21

"PC와 안드로이드, 크롬북 간 연계 활성화" 2022년 구글의 목표

2022년 구글의 목표는 크롬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PC를 매끄럽게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생산성을 한층 개선하는 것이다. 향후 수 개월에 걸친 구글의 기능 로드맵에 따르면 특히 PC에 초점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구글은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여러 요소를 어느 정도 묶는 데에 진전을 보였다. CES 2022에서 구글은 에이서, HP, 인텔과 협력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PC를 패스트 페어(Fast Pair)로 연결하고, 안드로이드의 ‘니어바이 쉐어(Nearby Share)’ 기능과 함께 파일을 공유하는 연결 고리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자 메시지 동기화나 블루투스 액세서리 설정을 공유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 기능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새로운 기능이 윈도우 10이나 11에 내장된 ‘사용자 휴대폰’을 개선하는 것인지 공존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사용자 휴대폰은 PC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결해 사진 등의 파일을 전송하고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앱이다. 특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사용자 휴대폰 앱과 스마트폰 화면이 상호작용하기도 한다. 지금으로서는 사용자 휴대폰 앱과 구글 전략 간에 어느 정도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게임이든 생산성이든 윈도우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의 안드로이드 구축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PC 분야에서 구글의 초점은 크롬북에 집중돼 있다. 구글은 크롬북 연결성을 향후 수 개월 동안 차차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후반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크롬북에 구글 계정을 연결하고 와이파이를 선택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등 설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크롬북과 관련된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크롬북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향후 웨어OS도 이 긴능을 지원한다. 폰 허브(Phone Hub)에 기능을 추가한다. 이제 크롬북에서 채팅 알림이나 방해 금지 모드에 접근해 응답하거나 스마...

구글 안드로이드 2022.01.06

아이메시지 이모티콘,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받는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와 문자를 주고받은 경험이 있다면, 보낸 메시지에 대한 상대방의 리액션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단체 대화에 참여하는 즉시, 애플의 아이메시지(iMessage) 리액션 표현이 텍스트 프롬프트로 바뀌어 모두가 대화 상황을 놓치지 않을 만큼 문자 홍수로 이어진다.   이런 불편함이 향후 구글 메시지(Google Messages) 업데이트에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에 따르면, 이 앱의 베타 버전(10.7) APK를 분석한 결과, 구글은 ‘좋아요’, ‘강조’, ‘웃겨요’와 같은 표현을 ‘ios_reactions_mapping’ 외에도 ios_reaction_classification과 ‘아이폰 리액션을 이모티콘으로 보여주기’로 변환하도록 앱을 수정했다. 새 리액션이 어떻게 작동할 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구글이 구글 매세지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폰에 의해 리액션이 바뀌는 방식을 변경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메시지에 ‘좋아요’가 아닌 하트 이모티콘이 붙으며 전체 메시지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 이모티콘은 아이폰 사용자에 작동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원래 메시지 아래에 표시된다. 물론 여기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다. 우선 하나는 이 기능은 출시되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용자가 구글이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 이는 엄밀히 구글 메시지가 설치된 기기에서만 작동하는 온 디바이스(On-Device) 구글 메시지 기능으로, 아이폰 사용자가 화면에서 보는 내용은 바뀌지 않는다. 다행스러운 것은 구글이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아이폰 사용자와 문자를 많이 주고받고 있지만 그다지 좋은 경험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점이다. 애플은 굳이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아이메시지 작동 방식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구글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

구글 애플 안드로이드 2021.11.22

How-To : '번거로운 이중인증을 간단하게' 안드로이드 보안 강화 설정 팁

보안은 중요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보안을 강화할 것인가다. 온갖 보안 사고를 전하는 모든 과장되고 떠들썩하며 선정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의 가장 현실적인 보안 위협은 어둠 속에 숨어 사용자의 어두운 비밀을 훔치기 위해 노리는 거대하고 악랄한 악성코드 괴물이 아니다.   대신 안드로이드 보안의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사용자다. 바로,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에게 무심코 개인 정보를 보내거나 계정을 보호하는 조치를 소홀히 할 가능성 때문이다. 이런 가능성에 비하면 악성코드는 시시하다. '이론적인' 수준에서 두려울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유한 비밀번호와 이중 인증 등 추가적인 보호 계층으로 가능한 모든 계정을 보호하는 것이다. 특히 구글 계정에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이중 인증을 지원하는 모든 계정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이중 인증 또는 2FA의 한 가지 문제점은 실제로 (기술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어린이에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2FA의 핵심은 활성화된 계정에 로그인하는 2번째 단계를 두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 이 단계는 특수 앱에 의해 생성된 후 로그인 화면에 입력되는 일회용 코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지금 하는 일을 멈추고 홈 화면으로 돌아가서 앱 서랍을 연 후 2FA 코드 생성 앱을 열어 필요한 코드를 복사해 원래 로그인 화면에 입력해야 한다. 맞다, 매우 번거로운 작업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 과정은 더 쉽게 바꿔줄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중인증을 적용하면 안드로이드에서 항상 오씨(Authy), 즉, 필자가 선택한 이중인증 코드 생성 앱을 열어야 했다. 필자는 모든 계정을 가능하면 2FA로 보호하고 있으므로, 이런 서비스에 로그인할 때마다 스마트폰과 씨름하곤 했다. 이를 처리하는 더 스마트한 방법이 있을까. 결국 필자가 깨달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약 20초가 소요되는 설정을 통해 오씨 또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의존하고 복잡한 과정 없이 어디에서나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

이중인증 보안 안드로이드 2021.11.22

글로벌 칼럼 | 나는 안드로이드를 원한다, 하지만 애플이 놔두지 않았다

필자는 다른 아이팬(iFan)들처럼 기억할 수도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애플 제품을 사용했다. iOS가 iOS로 불리기 이전부터 아이폰을 사용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필자는 아이폰의 모든 것을 아주 좋아한다. 아이패드 및 맥과 연동되는 방식, 에어플레이(AirPlay)를 이용해 TV에 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방식, 경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앱과 게임들, 원활하게 실행되는 iOS 등 모든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최근 애플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웨이 메이트 X(Huawei Mate X), 삼성 갤럭시 폴드(Samsung Galaxy Fold) 등 1세대 모델은 너무 기본적이었고 너무 비쌌지만, 그 개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과거 사용했던 레이저(Razr) V3를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현대적인 플립 폰에 매료됐고, 여전히 그렇다. 모토로라가 레이저(Razr) 5G를, 삼성이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을 출시하면서 그 꿈이 실현됐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폰을 사용했다. 플립 폰의 사양이 미흡했고, 여전히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아이폰 12 프로에 대한 애착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갤럭시 Z 플립 3 때문이다. 아주 매력적이다. 영국에서는 1,000파운드(약 162만 원) 미만이며, 다양한 교환 할인을 이용하면 가격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기기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진다. 반면 애플은 2023년이나 2024년이 되어야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불행히도, 이 문제에 대해 필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안드로이드로 바꾸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꾸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업그레이드된 구글 드라이브 기능 덕분에 최근 몇 년 전부터 이전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다른 애플 제품과...

안드로이드 폴더블 애플 2021.10.08

글로벌 칼럼 | iOS와 안드로이드 앱 추적 금지 정책, 이대로는 부족하다

전 세계 기업의 모바일 앱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머지 않아 기업 내 거의 모든 직원이 모바일 기기로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기기 내 모든 항목에 광범위하게 액세스 할 수 있고, 공유에 거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모바일 앱의 특징이 보안과 규정 준수 부문에서 위협이 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최근 애플도 iOS에 앱 추적 투명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주, 워싱턴포스트는 애플의 주장에 상반되는 내용을 보도했다. 애플은 앱 개발사가 계약한 사항을 실제로 이행할 것이라고 신뢰해왔고, 애플 외에도 앱 개발사를 불신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애플의 앱 데이터 공유에 대한 최근 정책을 소개하기 앞서,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기대할 만한 좋은 소식이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블로그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는 올해 12월 미사용 앱의 모든 권한을 해제하고 민감한 기기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해 사용자를 보호한다는 새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협력업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애플의 방침과 다르다. 해당 블로그 포스트는 “앱은 특정 권한을 수시로 요청해야 하지만, 수십억 대가 넘는 기기 내 앱이 모두 기존 권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안드로이드 11에는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요청 시, 몇 달 동안 사용하지 않은 앱을 즉시 표시하고 런타임 권한을 자동으로 재설정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2월부터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을 수십억 개 기기로 확장할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6.0(API 23레벨)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와 안드로이드 11(API 30레벨) 앱에서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23~29레벨을 대상으로 하는 앱에서는 수동으로 권한을 재설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12월부터 내년 1분기 내로 안드로이드 버전 6.0~10을 실행하는 모든 기기에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이 점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 기능이 기기에 탑...

애플 iOS 구글 2021.09.29

윈도우 11, 안드로이드 앱 지원 기능 출시 지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출시일을 발표하는 한편, 중요한 소식 하나를 슬그머니 내놓았다. 윈도우 11의 새 기능 중 하나인 안드로이드 앱 지원을 10월 5일 출시 시점에는 이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케팅 책임자 아론 우드먼은 “아마존 및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 11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로 가져오기 위한 여정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이는 수개월 내에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용 프리뷰부터 시작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드먼의 말대로 안드로이드 지원이 몇 달 내에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용 프리뷰의 형태로 테스트를 시작하는 정도라면, 윈도우 11에 정식으로 적용되는 것은 2022년에나 가능할 것이다. 구글의 공식 지원없이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로 가져온다는 말이 조금 복잡해 보이는데, 아마존 앱스토어와 기반 변환 기술의 도움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 설명에 따르면, 윈도우 PC에 안드로이드 앱을 가져오기 위해 인텔 브릿지 기술을 사용한다. 윈도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등 x86 기반 장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네이티브 방식으로 실행하는 런타임 포스트 컴파일러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아니라 PC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직접 실행할 수 있다는 설명인데, 그렇다면 윈도우 11 PC에서는 안드로이드 앱과 게임을 ‘사이드로드’ 방식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이 핵심 기능의 출시가 지연되는 것이 유쾌하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인텔이 시간 내에 안드로이드 앱 지원을 만들어 낸다면, 윈도우 11은 일반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한층 매력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웹 앱 사용을 좋아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약간의 보상이 될 것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앱 환경으로 끌어들이는 데 애를 먹고 있는데, 리눅스와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은 코딩 능력을 자랑하고 ...

윈도우11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2021.09.01

핏비트, 워치에 더 가까워진 차지 5 출시···웨어 OS의 미래 암시

핏비트가 25일, 최신 피트니스 트래커인 차지 5를 공식 발표했다. 차지 5의 새로운 기능과 핏비트 프리미엄 서비스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제 핏비트도 구글 계열사로서 웨어 OS 제작에 관여한다는 솔깃한 단서가 나왔다. 차지 5의 특징은 간소한 패키지, 다채로움, 풍부한 기능, 비싼 가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차지 5는 차지 4에 비해 10% 더 얇아졌다. 판판한 모양과 둥근 모서리는 핏비트 럭스와 비슷하다. 크기가 더 작아지고, 차지 4의 흑백 화면보다 2배 더 밝은 AMOLED 화면으로 변경됐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은 똑같이 최대 7일이다. 차지 5는 차지 4보다 밝은 햇빛 아래 또는 실내에서 사용하기 더 쉽다. 더 밝은 디스플레이에 주변광 센서를 탑재해 자동으로 밝기를 낮추기 때문이다. 또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 옵션이 있어 화면을 볼 때마다 손목을 흔들지 않아도 된다. 내장 심전도 측정 앱과 피부전도도 센서도 추가됐다. 이 기능은 원래 핏비트 스마트워치에만 탑재됐다. 핏비트는 심전도 측정 앱이 심방제동 및 불규칙한 혈압을 측정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혈병, 뇌졸중, 심부전, 다른 합병증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지 5는 심장 건강 모니터링 기능의 일부로서 사용자의 심박수가 정상 수치보다 높거나 낮을 때 알림을 표시한다.   피부전도도 센서는 사용자의 피부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류 변화를 감지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다. 이번 핏비트 차지 5 발표의 핵심 주제는 스트레스였다. 특히, 차지 5와 핏비트 앱을 사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감소 방법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 차지 4처럼 내장 GPS를 탑재해 달리기를 하는 동안 걸음 및 거리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내장 GPS 외에도 움직임 자동 인식, 최대 산소소비량을 측정, 핏비트 페이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안타깝게도, 차지 4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었던 150달러는 이번 차지 5에 적용되지 않는다. 25일에 차지 5를 사전 구매하면 18...

핏비트 차지5 웨어OS 2021.08.26

차세대 아이폰SE에 꼭 필요한 구글 픽셀5a의 특징 3가지

아이폰13과 픽셀6 간의 패권 전쟁이 몇 주 앞으로 다가왔다. 구글은 실패를 맛보기 전까지는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구글은 5G 기능을 탑재한 픽셀5a를 출시했다. 지난해 499달러(한화 약 58만원)로 출시된 픽셀4a 5G 모델이 성공을 거두면서 후속주자로 선보였다. 애플이 오는 2022년까지 아이폰SE를 업데이트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가운데, 애플이 후속 아이폰SE에 적용하면 좋을 만한 픽셀5a의 특징을 꼽아봤다.   높은 배터리 사용 시간 픽셀5a의 여러 스펙 중 기본적인 사항은 픽셀4a 5G 모델과 유사하다. 한 가지 큰 차이점은 배터리다. 픽셀4a 5G의 배터리는 3,885mAh로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지만 픽셀5a는 4,680mAh로 늘었다.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변화다. 구글은 하루 동안의 적당한 사용량은 거뜬히 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익스트림 배터리 세이버(Extreme Battery Saver) 기능을 이용하면 한 번의 충천으로 최대 4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아이폰SE의 배터리 용량은 1,821mAh로 쥐꼬리만 하다. 하루는커녕 오후까지 버티는 것도 아슬아슬하다. 기기 스펙 대비 유일하게 아픈 손가락이자 배터리 용량이 훨씬 큰 아이폰12와 눈에 띄게 비교되는 부분이다. 아이폰SE2는 배터리 용량이 조금 커졌지만 대신 스마트폰이 두꺼워졌다.   현대화된 디자인 두께 얘기에 덧붙이자면 지난 2020년 출시된 아이폰SE는 새로운 휴대폰이라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 2014년 출시된 아이폰6와 디자인이 같은 아이폰8에서 파생된 형태다. 작은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커다란 베젤, 홈버튼이 있다. 픽셀5a는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베젤 없는 6.4인치다. 펀치홀 카메라가 탑재돼 스마트폰 전면부 전체를 거의 다 사용할 수 있다. 여느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다르지 않은 디자인이다. 새로운 아이폰SE가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형적인' 아...

아이폰 안드로이드 픽셀5a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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