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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2023년 안드로이드 기기의 핵심’ 스냅드래곤 8 2세대 특징 알아보기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8 2세대가 공개됐다. 스냅드레곤 8 2세대는 고급형 스마트폰 칩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안드로이드 기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경쟁 제품인 미디어텍(MediaTek)의 디멘시티(Dimensity) 9200와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 8 2세대는 최신 Armv9 코어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하드웨어로 구현한 레이트레이싱, 와이파이 7 지원 등이 모두 4nm TSMC 노드 상에 구축되어 있다.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분명 의미 있는 소식이다. 특히 다음 5가지 측면에서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주목해보면 좋다.      1.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 대부분이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선택했다 퀄컴의 발표에 따르면, 샤오미, 소니, 오포(Oppo) 등 제조 업체 17곳 이상이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포의 경우, 플래그십 제품인 파인드 X6에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사용한다고 공식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삼성은 포함되지도 않았지만, 퀄컴은 이미 갤럭시 S23 시리즈에 칩을 공급한다는 글로벌 계약을 삼성과 체결한 상태다. 추가로 공개된 정보는 없지만 갤럭시 S23 시리즈에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이 사용될 확률은 매우 높다.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다.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탑재될 첫 스마트폰은 2022년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다음 주 출시되는 비보(Vivo) X90 시리즈는 적어도 한 가지 모델에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샤오미 13 시리즈 역시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탑재하여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오포 파인드 X6, 원플러스(OnePlus) 11 등 다른 스마트폰은 2023년 초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이렇게 많은 곳에 지원되는 것을 보면 확실히 퀄컴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20...

스냅드래곤8 안드로이드 2022.11.17

안드로이드 지메일 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고급 애드온 5선

안드로이드 지메일 앱에는 보물 창고가 하나 있다. 바로 고급 애드온 시스템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겠다. 필자는 그동안 애드온 시스템을 잊고 지냈지만, 며칠 전 안드로이드 지메일 앱에서 받은 편지함을 살펴보다가 갑자기 기뻐하며 입을 턱 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필자만큼 효율성에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서 소개할 애드온은 지난 6개월간 접속한 인원이 극소수일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켓플레이스(Google Workspace Marketplac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워크플로우를 중단해 다른 앱을 열지 않고 구글 워크스페이스 앱에서 원하는 서드파티 솔루션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지메일를 예로 들면, 생산성에 꼭 필요한 서드파티 도구를 지메일의 받은 편지함으로 직접 가져와 유용한 기능을 바로 활용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데스크톱 웹사이트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지메일 앱에서도 작동한다는 점이 좋다. 지금부터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애드온을 소개한다. 추천 지메일 애드온 1 : 프로젝트 관리 웹 기반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트렐로(Trello)는 필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산성 도구다. 아이디어, 일정, 할 일 같은 모든 것을 정리하는 데 사용한다. 트렐로 애드온을 설치하면 몇 번의 탭만으로 찾고 있는 모든 이메일을 트렐로 보드로 바로 보낼 수 있다. 사용자가 하는 일은 지메일 앱으로 여는 이메일의 맨 아래에 표시되는 애드온 메뉴에서 트렐로 아이콘을 찾는 것뿐이다.   트렐로 애드온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이메일을 원하는 트렐로 보드로 보낼 수 있는 팝업 창이 나타난다. 애드온을 설치한 후 지메일에서 처음 열 때만 인증하면 그 이후부터는 곧바로 자신의 트렐로 계정과 연결된다.  다른 지메일 애드온도 모두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며, 이런 도구는 해당 서비스를 개발한 업체에서 관리한다. 이들 업체는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연 이메일에만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관련 서비...

지메일 안드로이드 애드온 2022.11.11

"휴대폰 속 윈도우" 안드로이드에서 완전한 MS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폰(Windows Phone) 플랫폼은 이제 사라진 지 오래지만 실망할 것 없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여전히 멋진 마이크로소프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단, 예상 밖의 무언가를 활용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 사업을 중단한 이후 구글의 안드로이드 생태계 내에 새로운 미니 플랫폼을 만드는 데점점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엄청난 유연성과 사용자 잠재력을 감안하면 매우 흥미로운 움직임이다. 실제로 적절한 앱을 이용하면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윈도우 중심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좋아하는 서비스부터 휴대폰-연결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다. 일단 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단계와 준비물부터 살펴보자.   1. 마이크로소프트 중심의 안드로이드 홈 화면 만들기 안드로이드 기기의 핵심은 홈 화면이다. 그리고 그 홈 화면을 마이크로소프트-안드로이드 경험을 위한 허브로 바꿔줄 앱의 이름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다. 표면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런처의 기능은 다른 안드로이드 런처와 비슷하다. 홈 화면 사용자화, 제스처 기반 바로가기 만들기 등 일반적인 툴이다. 그런데 이 런처는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색깔을 진하게 입혔다. 빙(Bing)으로 구동되는 검색 기능이 기본 탑재됐고,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으며, 추천 마이크로소프트 앱이 눈에 잘 띄게 배치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본 홈 화면 패널 왼쪽에 마이크로소프트식으로 해석한 일반 구글 디스커버(Google Discover) 피드다. 뉴스, 날씨, 일정 정보와 같은 항목이 카드 형태로 모여 있고, 해당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에서 메모, 할 일, 최신 문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휴대폰-PC 연결 관련해서 과거의 윈도우 폰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대체 홈 화면 옵션이 '스퀘어 홈(Square Home)' 런처다. 이 런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 윈도우...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윈도우 2022.11.11

구글 어시스턴트의 최신 바로가기 기능을 잠금 해제하는 방법

안드로이드의 구글 어시스턴트는 시간을 절약하는 여러 가지 똑똑한 기능을 지원한다. 지금쯤이면 대부분 기능을 알고 있겠지만, 사실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은 사용자의 시야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으며, 직접 파헤치고 활성화해야 한다. 새로 확장된 안드로이드 자동화 스테이션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물론 이 기능도 꽤 훌륭하다).   여기서 소개할 기능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특정 앱과 서비스에 연결된 고급 바로가기 음성 명령 모음이다. 어디서 어떤 토글을 켜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절대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걱정은 이르다. 이제부터 설명할 간단한 단계를 따르면 어떤 기능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어시스턴트의 숨겨진 비밀 병기, 바로가기 음성 명령 가장 중요한 것부터 시작한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기능에 접근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바로가기 메카'의 존재를 지금까지 전혀 몰랐는지, 최근에 찾아 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어떤 가능성을 제시하는지는 이제라도 확인할 가치가 있다. 이제 시작한다. 무려 3단계다.   “헤이 구글(Hey Google)” 음성 명령 또는 화면상의 아이콘을 사용해 구글 어시스턴트를 소환하고, “어시스턴트 설정”이라고 말한다. “모든 어시스턴트 설정 보기”를 탭한다. 목록 아래쪽으로 스크롤해 “바로가기” 항목을 찾는다. 이제 남은 일은 “바로가기”를 누르고 “수리수리 마수리”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시스턴트가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기능을 자세히 살펴보자.   스크롤을 조금 더 내리면 모든 고급 바로가기 명령을 앱별로 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이 대표적이다.   어시스턴트 설정 영역의 크롬 항목에서는 브라우저에서 새 탭 또는 새 시크릿 창을 시작하는 음성 명령을 활성화할 수 있다. 구글 포토에서는 ‘스크린샷’ 폴더로 바로 이동해 방금 캡처한 사진을 볼 ...

구글어시스턴트 음성명령 안드로이드 2022.11.03

How-To : “안드로이드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 때” 잠금 화면 해제하는 6가지 방법

스마트폰이 잠겼는가? 당황하지 말자. 누구나 겪는 일이고 나중에 또 겪을 수 있는 일이다. 다행히도 스마트폰을 잠금 해제할 방법이 있다. 그러니 패턴, 핀 혹은 암호를 잊어버려 스마트폰에 접근할 수 없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희망은 있다. 잠금 화면은 의도적으로 풀기 어렵게 설계됐지만 안전하게 우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요즘 스마트폰 대부분은 로그인 과정에서 생체 인식 옵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먼저 손가락 스캐너 혹은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보자. 이러한 설정을 할 수 없는 경우 시도해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구글 내 기기 찾기 가장 즉각적인 해결 방법은 ‘구글 내 기기 찾기(Find My Device)’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Android Device Manager)로 불렸던 서비스다. 먼저 구글 내 기기 찾기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구글 계정 로그인을 하자. 최신 기기이면서 위치 설정이 켜져 있고, 데이터 혹은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다면 기기 정보가 표시될 것이다.  여러 기기 중 잠금 해제를 원하는 기기를 클릭하고, 보안 기기(Secure Device)를 클릭한다. 그다음 기기 지우기(Erase Device)를 탭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이 과정을 거쳤다면 완전히 새로운 암호를 설정할 수 있다. 초반에는 일부 사진 및 앱을 잃을 수 있으나 향후 구글 계정을 통해 백업 정보를 불러와 복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자. 기기 관리자가 기기를 찾지 못할 경우 페이지 혹은 앱을 몇 번 새로고침하면 된다. 결국에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윈도우라면 강력 새로고침(단축키는 CTRL+F5이다)을 시도해 캐시를 삭제할 수도 있다.    2. 스마트 락 활성화 ‘스마트 락(Smart Lock)’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스마트폰 위치를 인식하고 있을 경우 암호 없이 잠금 해제할 때 쓸 수 있다. 그러...

안드로이드 잠금해제 비밀번호 2022.10.27

How-To : 안드로이드 위젯을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하는 법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위젯’이라고 하면 단순한 홈 스크린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구글 기기에서 위젯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이 있다.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구글은 언제부터인가 간단한 음성 명령을 통해 안드로이드 위젯을 호출하는 기능을 조용히 제공하기 시작했다. 즉, 홈스크린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안드로이드 위젯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늘 공간을 차지하는 위젯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해서 위젯을 이용해보자.      구글 어시스턴트로 위젯 불러오기 일단 위젯의 주요 기능은 안드로이드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결돼있다. ‘헤이 구글(Hey Google)’라고 말하거나 어시스턴트 아이콘 및 단축키를 사용해 어시스턴트를 소환한 후, 특정 위젯을 보여줄 것을 요청해보자.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건 무엇을 하는 중이건 상관없이 어시스턴트는 단 1초 이내에 요청에 응답할 것이다. 단, 이 기능은 구글 픽셀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를 가지고 있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다른 방식으로도 비슷하게 위젯을 호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구글이 직접 만든 앱뿐만 아니라 외부 앱에서도 구글 어시스턴트로 위젯을 부를 수 있다. 물론 현재에는 킵(Keep), 캘린더, 크롬, 시계, 지도, 구글 뉴스, 유튜브 뮤직 등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앱에서 주로 위젯이 작동하는 듯 보인다. 그렇다고 모든 구글 앱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드라이브, 지메일, 구글 포토(Photo) 앱 관련 위젯을 어시스턴트로 호출하려하면, 홈스크린에 위젯을 추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나온다. 이런 구조를 잘 이용하면 위젯을 항상 보이도록 설정할 필요 없이 안드로이드 기기 내 어디에서나 앱 정보 및 기능과 상호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위젯 전용 앱 활용하기  구...

안드로이드 위젯 2022.10.12

How-To : 모바일 앱으로 와이파이 신호 강도 확인하는 법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린 경우, 와이파이 신호 세기를 확인하면 어느 정도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라우터를 교체해야 할지,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에 투자할지 등을 정할 수 있는 것이다. 와이파이 신호 강도를 확인하기 위해 따로 장비를 구할 필요는 없다. 요즘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와이파이 신호 세기 기준  와이파이 신호 강도를 확인하기 전에 충분히 높은 세기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자. 와이파이 신호 강도는 백분율이나 RSSI 값으로 표시한다. 그 중 RSSI는 dBm 단위를 이용해 신호 강도를 나타낸다. RSSI의 값은 보통 음수이며, 0에 가까울수록 좋다. 0에 가까울수록 신호가 강한 것이고, 멀수록 낮은 것이다. 다시 말해 마이너스를 빼고 보면 숫자가 낮을수록 신호가 강하고, 높을수록 신호가 약하다.  주의할 점은 dBm은 선형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것이다. RSSI값이 -53dBm로 -50dBm으로 변경됐다면, 3dBm 차이지만 신호 수준은 2배로 강해진다. 반대라면 2배 약해진 것이다. RSSI 값 해석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50dBm : 매우 우수한 신호 세기. 모바일 기기가 라우터 바로 옆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이보다 나은 수치를 보기 어렵다.  -55에서 -60dBm 사이 : 강한 신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기에 문제없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기에 충분한 속도다.   -70dBm : 약한 신호. 영상을 보기에는 충분치 않은 수치이지만 이메일 확인이나 웹 서핑하기에는 괜찮다.  -80dBm : 매우 약한 신호로 기본적인 인터넷 이용을 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치다.    아이폰으로 와이파이 신호 강도 확인하기  먼저 앱스토어에서 ‘에어포트 유틸리티(AirPort Utility)’를 받아 설치하자. 애플이 직접 만든 앱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와이파이신호약함 와이파이 신호 2022.09.27

로지텍 '휴대용 게임기' 사진 유출…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지원

약 한 달 전 로지텍은 텐센트와 함께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이 제공하는 스트리밍 게임에 중점을 둔 기기로 휴대용 게임 시장에 진입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최근 유출된 사진을 보면, 로지텍의 휴대용 게임 기기는 익숙한 디자인에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에서 유출된 정보를 공개하는 에반 블라스는 최근 ‘G 게이밍 핸드헬드(G Gaming Handheld)’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기 디자인은 최근 출시된 휴대용 게임기와 거의 동일하며, 표준 콘솔 페이스 컨트롤과 상단 모서리 부분에 버튼이 있는 기본 닌텐도 스위치 스타일의 외형을 따른다. 전체적인 흰색과 검정색과 연두색이 대비되는 디자인이다. 이 소형 기기의 중심은 16:9 디스플레이로 보이는 화면이다. 버튼이 대략 엑스박스 크기라고 가정하면 대각선으로는 약 17.7~20.3cm 정도다.     Logitech G Gaming Handheld pic.twitter.com/FfEaszNwyw — Evan Blass (@evleaks) August 30, 2022 (유출 이미지를 공개한 다음 날, 에반 블라스는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DMCA)에 따라 트위터에 게재한 이미지를 삭제했다. 정보 유출이라는 게임에서 이것은 일반적으로 ‘맞다’는 의미다.) 유출된 사진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엑스박스, 지포스 나우, 스팀 바로 가기뿐 아니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크롬, 유튜브 바로 가기까지 있다는 점이다. 이는 스마트폰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는 안드로이드를 크게 수정한 버전임을 의미한다(기술적으로는 크롬OS로도 할 수 있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다). 공식 구글 앱이 존재한다는 것은 로지텍이 구글 인증 및 서비스 출시 준비를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이라는 뜻이다. 구글 스태디아가 빠진 것이 흥미롭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또한 이 기기로 로컬 네트워크의 서버 기반 게임 서비스와 게...

로지텍 텐센트 게임기 2022.08.31

안드로이드 13 곳곳에 숨겨진 유용한 개선 사항 9가지

구글 픽셀(Google Pixel)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새롭게 출시된 소프트웨어 소식에 기뻐할 때다. 8월 15일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13이 출시되었으며, 현재 픽셀 기기에 제공된다. 즉, 픽셀 4 이상을 사용한다면 안드로이드 13을 당장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멋진 제품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픽셀 외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처리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각 기기 제조업체의 몫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픽셀 파티가 벌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13은 태블릿과 폴더블 기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추가 기능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인터페이스가 친숙하더라도 속지 말자. 내부 및 보안 개선사항을 제외하더라도, 안드로이드 13에는 멋진 변화가 생겼다.  안드로이드 13에 묻혀 있는 최신 보물을 파헤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시작해 보자.  1. 빠른 손전등 토글 픽셀 6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참고하자. 스마트폰의 빠른 탭 기능에 매우 유용한 새 옵션이 추가됐다. 이제 스마트폰의 뒷면을 단 2번만 탭하면 손전등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선택 사항이지만 ‘루모스(Lumos)’라는 주문을 함께 말하는 것이 좋다). 설정 방법도 보다시피 아주 간단하다.   픽셀 스마트폰의 설정으로 이동한다(화면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2번 스와이프한 다음 팝업 패널의 기어 모양 아이콘을 탭한다). ‘시스템 → 제스처 → 빠른 탭으로 작업 시작’을 누른다. 다음에 나타나는 화면 상단의 토글이 ON 위치에 있는지 확인한다. 기기에 안드로이드 13이 설치되어 있으면 목록 하단에 새로운 ‘손전등 토글’ 옵션이 표시된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픽셀의 뒷면을 2번 탭하여 손전등을 켜고 끌 수 있다. 퀵 탭(Quick Tap) 시스템을 확장하면 이런 영리한 방식으로 방해 금지...

픽셀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13 2022.08.30

‘안드로이드 13’ 정식 출시…“테마 앱 아이콘 및 보안 등 개선”

구글의 모바일 OS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13(Android 13)’이 정식 출시됐다. 이번 릴리즈에는 테마 앱 아이콘, 앱별 언어 기본 설정, 개선된 텍스트 지원 등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새로운 프라이버시 및 보안 기능도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13용 소스 코드가 8월 15일(현지 시각)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공개됐다. 회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3은 ‘머터리얼 유(Material You)’의 다이내믹 컬러를 모든 앱 아이콘으로 확대해 사용자가 (머터리얼 유) 배경화면 및 기타 테마 기본 설정의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앱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려면 개발자는 단색 앱 아이콘을 제공하고, 적응형 아이콘 XML을 조정해야 한다.    또 안드로이드 13에서는 더 빨라진 하이픈 넣기, 비라틴어 스크립트 줄 높이 및 일본어 텍스트 줄 바꿈 개선 등 텍스트 및 언어가 향상됐다. 구글은 하이픈 넣기 성능이 200% 최적화돼 렌더링 성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텍스트 변환 API는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언어에 음성 문자 입력을 사용할 때 검색 및 자동 완성 속도를 높여준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13의 새로운 기능 및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제 핵심 라이브러리가 자바의 오픈JDK 11 LTS 릴리즈와 일치한다.  새 API를 사용하면 앱이 뒤로 제스처/버튼 이벤트를 사전에 처리하는 방법을 시스템에 알릴 수 있다. 이를 ‘ahead-of-time’ 모델이라 한다고 개발팀은 설명했다. 예측 뒤로 가기 제스처는 사용자가 앱을 갑자기 닫는 등의 예기치 않은 동작을 피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를 활성화한다.  시스템 사진 선택기는 사용자에게 로컬 및 클라우드 기반 사진을 공유하기 위한 표준 프라이버시 보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앱이 공유 미디어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API가 포함돼 있다.    ...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13 모바일 운영체제 2022.08.18

안드로이드 타이핑 경험을 효과적으로 바꾸는 지보드 설정 7가지

시간을 몇 초 절약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아마도 스마트폰 키보드일 것이다.  일반적인 기술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충분한 관심을 끌고 있지 못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문자 입력에 있어서 다른 모바일 플랫폼보다 엄청난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애플 기기로 2분 동안만 문자를 입력해 보면 안드로이드의 키보드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그리고 과하게 비싼 애플 액세서리로 시선을 돌리고 싶어질 수 있다).   알고 있는가? 칭찬받을 만한 안드로이드 키보드 앱도 많지만, 안드로이드의 문자 입력 경험이 얼마나 단순하고 효과적이며 확장 가능성이 있는지 보여주는 완벽한 예는 바로 구글의 지보드(Gboard)다. 지보드는 기본 상태로도 잘 작동하지만, 설정을 뒤지기 시작하면 안드로이드 입력 프로세스를 절약하는 온갖 마법을 부릴 수 있다.  이제 전문가 수준의 생산성을 경험할 준비를 하자. 잘 알려지지 않은 지보드 설정을 자세히 살펴보고 안드로이드 타이핑 경험을 새로운 속도로 끌어 올릴 차례다.  지보드 설정 1 : 신속한 기호 호출 무엇보다 2개의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안드로이드 기기의 키보드에서 별표부터 골뱅이, 물결 및 괄호까지 모든 기호를 찾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것이다. 고양이처럼 빨리 손가락을 움직인다고 해도 따라갈 수 없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  우선, 지보드의 설정으로 이동한다(키보드의 상단 줄의 기어 모양 기호를 누르거나, 기호가 보이지 않는 경우 해당 영역의 3줄 메뉴 아이콘을 누른 후 다음에 표시되는 화면에서 기어 모양 아이콘을 찾는다). 그리고 나서,   ‘설정’을 누른다. 다음 화면의 하단으로 스크롤하고 ‘길게 눌러서 기호 입력(Long-press for symbols)’ 옵션을 찾는다. 옆의 토글 버튼을 눌러 켠다. 메뉴에서 빠져나온 뒤 다시 지보드를 열면 모든 문자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서 작은 기호를 발견...

안드로이드 지보드 스마트폰 2022.08.12

글로벌 칼럼ㅣ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13’의 불편한 진실

‘안드로이드 13’은 구글의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버전일 것이다. 현재 베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13은 의심할 여지 없이 안드로이드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하다. 전체적인 분위기, 작동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3을 미리 설치한 사용자 대부분은 이번 업데이트가 무엇을 하려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출시 타이밍도 이상하다. 무슨 말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전통적으로, 새 안드로이드 버전은 상당히 간단했다. 기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휴대전화 사용 경험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안드로이드 13은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하나로 뭉쳐졌다.  안드로이드 13의 첫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뭐가 없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 때 무엇이 달라졌는지 감지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물론 개인정보보호, 보안 및 성능에서 많은 개선사항이 있지만 이런 요소는 사용자가 볼 수 있거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 눈에 띄는 변화는 미묘하고 적다.  안드로이드 13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잠깐만, 진짜 업데이트를 받은 게 맞는가? 실제로 변경된 사항이 있는가?”  사실 태블릿과 폴더블 폰은 이번 업데이트로 확연히 달라질 예정이다. 거기에서 안드로이드 13은 10년 전 구글이 잠시  시도 하고 조용히 포기했던 것을 다시 채택했다. 바로 큰 화면 경험에 맞는 핵심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 최적화다. 큰 화면을 고려해 만든 변화는 정말 극적이다. 안드로이드 13은 태블릿과 폴더블의 핵심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개선 사항을 도입했다. 데스크톱 같은 생산성 도구 그리고 개발자가 이러한 기기에서 확장된 화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롭고 향상된 프레...

안드로이드 13 안드로이드 태블릿 2022.08.08

"아는 사람만 안다" 구글 어시스턴트의 똑똑한 위치 관련 기능 3가지

눈치챘을지 모르겠지만, 구글 어시스턴트는 위치를 감지하는 똑똑한 기능의 일부를 잃어버렸다.  그렇다. 안드로이드는 "이 장소에 도착하면 뭔가 하라고 알려줘" 같은 위치 기반 알림을 꽤 오랫동안 지원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구글은 사용자의 물리적 위치를 기반으로 알림을 처리하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기능을 조용히 없애는 중이다. 구글이 태스크(Tasks) 서비스를 다른 구글 앱과의 통합에 중점을 두도록 기능을 재정렬하는 작업의 일환인 듯하다(혼란스러운 캠페인이다).   필자는 이런 어리석은 변화와 손바닥 뒤집듯 끝없이 번복하는 구글의 습관에 대해 온종일 떠들 수 있다. 모두가 그럴 수 있겠지만, 오늘은 그런 날이 아니다. 오늘 필자는 사용자에게 구글 어시스턴트가 여전히 능력을 발휘하는, 비교적 덜 알려진 위치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위치 기반 알림 기능은 사라졌지만, 구글 어시스턴트는 사용자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유용한 기능을 여전히 제공한다.  현재 위치 확인 가장 간단하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놀랄 만큼 도움이 되는 명령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목청을 가다듬고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멋진 목소리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다음과 같이 말해보자.  "헤이 구글, 여기가 어디야?" 생존적 위기가 달린 물음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이 '주문'을 통해 안드로이드에 주거하는 도우미가 당신의 정확한 현재 위치를 지도에 띄워줄 것이다. 지도를 클릭하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다. 특정 사용자에게 현재 위치 공유 고객이나 동료, 친구를 만날 때는 다음과 같은 명령을 기억하자.  "헤이 구글, 내 위치 공유해 줘." 눈에 보이지 않는 안드로이드 동료가 이 다섯 마디의 명령을 들으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연락처를 몇 가지 제시할 것이다. 원하는 연락처가 아니라면 공유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연락처에 있는 경우)을 말하거나 구글 어시스턴트가 팝업 창을 띄운 순간 화면의 옵션...

안드로이드 구글어시스턴트 음성비서 2022.07.26

안드로이드 앱 권한을 스마트하게 유지하는 방법

안드로이드와 개인정보보호에 있어 일정한 경향이 있음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즉,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올 때마다 개인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관리하기가 더 쉬워지고 있다. 이를 지능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더 많은 툴이 늘어나고 안드로이드 내부적으로도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인 정보 보호에 적용한 새로운 변화는 매우 당혹스럽다. 스마트폰 속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보안의 퇴보이자 매우 해로운 변화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구글은 최근 플레이 스토어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했는데, 앱을 설치하기 전에 어떤 권한이 필요한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옵션을 없애버렸다. 필자는 며칠 전에 그런 변화를 확인하고 머리가 멍해지는 기분이었다. 이는 현재 모든 앱에 의무화된 플레이스토어의 새로운 데이터 안전 섹션 출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심할 여지 없이 구글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부분이 앱 권한에 대한 더 상세하고 기술적인 설명을 자주 확인하지 않는다는 데이터를 확인하고 이렇게 변경했을 것이다. 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앱이 사용자 기기에서 하고자 하는 모든 것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객관적인 개요를 가질 수 있는 기능을 없애버린 것은 분명히 잘못된 방향이다. 그렇다면 이에 맞서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구글이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이 기능을 부활시키기를 기다리는 것 말고 말이다.   플레이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권한의 변화 일단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이번 구글의 보안 기능 삭제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자. 기존까지 모든 플레이스토어 앱 목록에는 연결된 앱이 사용자 스마트폰에서 필요로 하는 전체 권한 목록을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었다. 즉, 앱이 상호 작용하고자 하는 데이터 유형과 스마트폰의 영역을 정확히 인지한 다음, 이 모든 것이 합리적인지 판단해 앱 설치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개인 정보 관련 ...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2022.07.25

How-To : 고장 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데이터를 구하는 방법

필자에게는 대단한 기록이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처음 사용한 후 대략 7,967일 동안 한 번도 고장이 난 적 없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릴까 봐 늘 전전긍긍하는 사람에게는 감탄할 일이겠지만, 불행히도 필자의 안드로이드 무사고 기록은 급작스럽게 끝나 버렸다.    엄밀히 말해 떨어뜨린 것도 직접 고장 낸 것도 아니지만 어찌 됐든 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고장이 났다. 그렇게 망가진 휴대폰을 보니 집착에 가깝게 스마트폰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조심해도 언제든지 이런 불행에 처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쳐 갔다. 그리고 이 소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떨어져 고장 나더라도 안에 있던 정보는 안전하게 지킬 방법이 없을지 한번 조사해보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망가진 사연 먼저 앞으로 설명할 조치는 겉보기에 스마트폰 전원이 켜지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실제 내부적으로는 스마트폰이 작동되는 조건에서만 적용할 수 있다.  필자에게 발생한 상황이 그랬다. 운동을 하던 중 픽셀 6 위에 20kg짜리 아령이 갑자기 굴러떨어졌다. 놀랍게도 스마트폰은 박살 나지 않았다. 아주 자세히 들여다봐야만 손상된 부분이 눈에 띌 정도였다. 그러나 화면은 더 이상 켜지지 않았다. 음악도 계속 흘러나왔었지만 스마트폰 화면이 켜지지 않으니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었다. 다행히 보험에 가입했기에 며칠 안에 기기를 교체 받을 수 있었다. 문제는 기존 스마트폰을 수거해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필자의 개인정보와 업무 관련 정보가 모두 타인의 손에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기기가 없으니 초기화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취한 조치가 다음과 같다. 누군가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면 다음 세 단계를 참고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스마트폰 조작이 불가능해도 당황하지 않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1단계 : 원격 공장 초기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했을 때 아...

안드로이드 데이터복구 2022.07.18

클립트 리뷰 | “안드로이드 클립보드의 부족한 2%를 채운다”

안드로이드 클립보드는 일반 사용자에게 그리 중요한 기능이 아니다. 사실 신경 쓸 이유가 없다. 스마트폰의 클립보드란 시스템 뒤에서 조용히 작동하면서, 일상적인 앱을 보조하는 눈에 보이지도 않은 기능일 뿐이기 때문이다.  사실 기존 안드로이드의 클립보드에서 아쉬운 점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복사한 내용을 다른 기기에 보내기 어려운 부분이다. 업무를 보다 보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일이 다반사인데, 현재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복사한 문자나 이미지를 다른 장치로 보내는 과정이 확실히 매끄럽지 않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클립트(Clipt)라는 앱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해준다. 클립트는 스마트폰 제조업체 원플러스(OnePlus)가 실험적으로 만들어 작년에 공개한 앱이다. 지난 몇 개월과 비교해봤을 때 이 앱은 놀랍도록 개선됐다. 클립트의 역할은 간단하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클립보드와 컴퓨터의 클립보드를 서로 연결한다. 둘을 연결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에는 클립트 앱을, 컴퓨터에는 전용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어떤 기기에서 무엇을 복사하든 곧바로 다른 기기에서도 복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 혹은 안드로이드 기기 여러 대에 클립트를 설치한 경우, 복사한 내용은 언제 어디서다 동기화된다. 단, 안드로이드 쪽에서 클립보드 내용을 공유할 때는 별도의 작업을 거쳐야 한다. 간단한 작업이니 다음 제시한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먼저 가장 쉬운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텍스트 혹은 이미지를 복사하면 바로 클립트 알림이 뜨도록 설정해놓는 것이다. 화면 상단의 클립트 알림을 누르면 복사한 내용은 바로 컴퓨터를 비롯해 연결된 모든 기기에 공유된다.    항상 알림이 울리는 것이 성가시다면 알림을 길게 눌러 시스템 설정에서 알림을 끄면 된다. 대신 클립트 앱을 안드로이드 빠른 설정 창을 두고 접근해보자. 스마트폰의 빠른 설정 창을 편집하여(구글이 만든 기기에서는 왼쪽...

안드로이드 클립보드 클립트 2022.07.04

구글 “이탈리아 스파이웨어,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 해킹”

구글 보고서에 따르면 ‘RCS 랩(RCS Lab)’ 스파이웨어는 알려진 익스플로잇을 사용하여 유해한 페이로드를 설치하고, 개인 사용자 데이터를 훔친다.   구글의 ‘위협 분석 그룹(Threat Analysis Group; TAG)’이 최근 이탈리아와 카자흐스탄의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사용자를 공격하기 위해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하는 문제의 스파이웨어를 개발한 곳은 ‘RCS 랩(RCS Lab)’이라고 밝혔다.    지난 목요일 구글 블로그 게시물에 의하면 RCS 랩은 드라이브-바이(drive-by) 다운로드를 포함한 여러 전술 조합을 초기 감염 벡터로 사용했다. 이어 이 회사는 표적 기기의 개인 데이터를 감시하는 도구도 개발했다고 구글은 덧붙였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하는 RCS 랩은 (웹사이트에 따르면) 프랑스와 스페인에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정부 기관이 고객으로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합법적인 감청 분야에서 ‘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RCS 랩의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으며, ComputerWorld의 이메일 요청에도 답하지 않았다. 대신 RCS 랩은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RCS 랩 직원은 관련 고객이 수행하는 어떤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웹사이트에서 “완전히 합법적인 감청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유럽에서만 매일 1만 개 이상의 감청 대상이 처리된다”라고 광고한다.  TAG는 RCS 랩의 기능을 사용한 스파이웨어 캠페인을 관찰했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표적으로 전송되는 고유 링크에서 시작되며, 이 링크를 클릭하면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또는 iOS 기기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도록 한다.  이는 때에 따라 표적 기기의 ISP와 협력하여 모바일 데이터 연결을 해제해 수행된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이후 사용자는 표면상 데이터 연결을 복구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SMS를 통...

스파이웨어 iOS 안드로이드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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