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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아이패드에 MP3 혹은 AAC 파일 저장하기

Jason Cross | Macworld 2018.05.28
합법적으로 음원을 듣는 것은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처럼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MP3나 AAC 파일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도 아주 많다. 밴드캠프(Bandcamp) 같은 데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고, CD를 직접 리핑해서 옛날에 산 음반을 디지털화했을 수도 있다.

그 이유야 어찌 됐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MP3나 AAC 파일을 넣어두고 원할 때 듣기 위해서는 우선 ‘전송’이 필요하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준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 MP3 혹은 AAC 파일이 들어있고, 최신 버전의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는 맥이나 PC
• USB 라이트닝 케이블 혹은 애플 뮤직이나 아이튠즈 매치 구독

아이튠즈 보관함에 파일 넣기
MP3 혹은 AAC 파일을 iOS 디바이스에 넣기 전에 아이튠즈 음악 보관함에 넣어야 한다. 아주 쉽다.

1. 아이튠즈를 실행한다.

2. 왼쪽 위에서 ‘음악’ 섹션으로 이동하고, ‘보관함’을 선택한다.



3. 탐색기나 파인더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넣고 싶은 MP3나 AAC 파일을 찾아서 보관함으로 드래그 앤 드롭한다.



4. 이것이 전부다. 아티스트, 앨범, 노래, 장르 등 모든 아이튠즈 음악 목록에서 그 음악을 볼 수 있다.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로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음악 동기화하기
iOS 디바이스에 음악을 전송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을 사용하는 것이다. 애플 뮤직이나 아이튠즈 매치를 사용하면 클라우드에 10만 곡을 저장할 수 있고, 같은 애플 ID로 로그인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1. 아이클라우드 뮤직 라이브러리가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한다. 아이튠즈 기본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맥에서는 아이튠즈, PC에서는 편집 메뉴 아래에 있다.



2. 일반 탭에서 ‘아이클라유드 뮤직 라이브러리(iCloud Musice Library)가 애플 ID로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3. 업로드를 원하는 음악을 오른쪽 클릭(커맨드 클릭)한다. 여러 트랙을 업로드할 경우 모두 선택한 다음 오른쪽 클릭을 하면 된다.



4. ‘아이클라우드 뮤직 라이브러리에 추가’를 클릭한다.

여기까지가 필요한 전부다. 이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음악 앱을 열면 라이브러리에 추가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만일 애플 뮤직이나 아이튠즈 매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USB를 통해서 휴대폰 스토리지에 옮길 수 있다.

1. 맥이나 PC에 USB 케이블로 iOS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실행한다. 필요하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아이튠즈가 접속할 수 있도록 암호를 입력한다.

2. 왼쪽 위에 있는 작은 휴대폰 아이콘을 클릭해 아이폰을 선택한다.



3. 이 화면에서 음악을 선택한 다음 음악 동기화의 상자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모든 음악을 동기화하거나 선택된 재생 목록, 아티스트, 앨범, 장르만 동기화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4. 왼쪽 아래에 ‘적용’을 클릭하면 음악이 동기화된다.

iOS 디바이스가 동기화가 완료되면, 음악 앱의 보관함에서 동기화된 모든 음악을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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