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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

구글, 크롬북 하드웨어에서 손 뗀다

구글이 노트북을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용자가 얼마나 될까? 구글 플랫폼만 고집하는 마니아가 아니라면 아마 아무도 모를 것이다. 사실 2013년부터 구글은 4종의 크롬북을 만들었다. 운영체제의 우수함을 드러내려는 목적이다. 크롬북 픽셀, 픽셀북, 픽셀북 고는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은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던 구글이 이제 크롬북 제조를 중단할 것이라는 보도가 관심을 끈다.   더 버지는 구글 내부 노트북 설계 부서가 해체되었고 팀원은 각기 다른 곳으로 발령받았다고 보도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픽셀 노트북이 개발 단계에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이 불투명하다. 현재 하드웨어 영역에서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픽셀 폰, 최초의 자체 개발 스마트 워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급형 노트북인 픽셀 북 고는 아직 시중에 판매되고는 있지만 출시된 지 3년이 지나 사양이 오래되었다. 크롬 기반 하드웨어는 저렴한 기기 속에서 눈에 띄는 고가의 프리미엄 기기라는 것이 중론이다. 첫 번째 크롬북 픽셀과 컨버터블 픽셀북은 모두 훌륭하고 우수한 기기였지만 발매 가격은 다른 보급형 크롬북의 2배였다. 크롬 OS로만 구동된 태블릿인 픽셀 슬레이트는 서피스 프로 같은 기기의 경쟁자를 자임했다. 하드웨어는 좋게 보자면 나쁘지 않았지만 성능이 훨씬 뒤처졌던 슬레이트는 곧 뒤처졌다. 픽셀북 고는 저렴하고 단순한 클램쉘 폼팩터 기기였지만 보급형 노트북보다 비싼 650달러에 발매되었다. 저렴하면서도 잘 작동하는 기기는 크롬북 시장의 핵심이나 마찬가지다. 즉, 구글 크롬 OS와 크롬 하드웨어의 상황은 같지 않았다. 더 버지의 보도가 정확하다면 크롬 하드웨어는 이미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크롬 OS도 엄청나게 잘 나가는 상황은 아니다. 팬데믹 동안 역대 최고 수준의 성장을 기록한 크롬북 판매량은 2022년 1분기에 벌써 60% 이상 거품이 꺼졌다. 그동안 맥 판매량을 넘어서고 저예산 보급형 기기 영역에서 윈도우를 위협했던 크롬 OS는 이제 같은 기...

크롬북 크롬북고 픽셀 2022.09.14

기능은 물론 배터리 성능까지 좋은 크롬북 4선

크롬북은 최근 몇 년간 크게 발전했다. 과거에는 구글 앱 실행 혹은 인터넷 서핑용으로만 크롬북을 사용했지만, 이제 윈도우나 맥OS 기기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생산성 작업을 크롬북에서도 수행할 수 있다. 가격은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거기에 크롬북은 긴 배터리 수명과 훌륭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편의성을 원한다면 크롬북을 선택해볼 수 있다. 다음은 시중에 나온 크롬북 중 우수한 제품을 고른 목록이다. 크롬북을 선택할 때 신경 써야 할 부분도 함께 소개해 두었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에이서 크롬북 스핀 713’ 노트북 화면을 360도 회전하는 형태의 컨버터블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에이서 크롬북 스핀(Acer Chromebook Spin) 713을 추천하고 싶다. 이 노트북은 텐트처럼 세우거나 화면을 완전히 접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생생한 디스플레이 화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다양한 종류의 포트가 인상적이다. 디자인은 다소 실용적인데 심미적인 것 보다 기능을 선호해 나온 결과물로 보인다. 구조는 견고하며 키보드 트레이에 굴곡이 거의 없었다. 시끄러운 팬 소음이나 웹캠에 개인 정보 보호 셔터가 없는 등 몇 가지 단점이 있지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전반적으로 에이서 스핀 713은 내구성과 성능이 좋은 컨버터블 노트북이다.   장점 • 강력한 성능 • 우수한 품질 • 다양한 포트 지원 • 훌륭한 디스플레이 • 긴 배터리 수명 단점 • 웹캠을 가리는 개인 정보 보호 셔터 없음 • 지루한 디자인 • 팬 소음 약간 큼   폴리오 스타일 중에서는 최고인 ‘HP 크롬북 x2 11 da0023dx’ HP 크롬북(HP Chromebook) x2 11는 키보드를 분리하고 붙이는 구조의 일명 폴리오 스타일 노트북이다. 키보드와 디스플레이 본체를 세워주는 킥 스탠드를 분리하면, 0.5kg 미만의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

크롬북 크롬북추천 교육용노트북 2022.08.30

“영상 편집 수요 잡는다” 크롬북, 일반인 및 전문가용 영상 편집 도구 지원

구글이 크롬북에 영상 편집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가을부터 크롬북은 구글 포토 앱에서 영상 편집 기능을 지원하고, 전문가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루마퓨전(LumaFusion)을 제공한다.   구글은 최근 구글 포토에 라이트 및 다크 모드와 맞춤 설정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진 보기 외에 다양한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영상 편집 기능은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도 윈도우 사진 앱에 영상 편집 프로그램 클립챔프(Clipchamp)를 통합한 바 있다. 크롬북 사용자는 앞으로 이미지의 명암이나 밝기를 조절할 때 구글 포토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배경음악과 영상 제목을 추가할 수 있으며, 여러 영상도 쉽게 합칠 수 있다. 구글 알고리즘에 영상 편집을 맡겨도 된다. 테마나 특정 인물 및 동물 사진을 선택하면, 관련 영상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영상 길이가 긴 경우, 가장 의미 있는 사진이 무엇인지 알고리즘이 알아서 골라주기도 한다.  또한 루마퓨전이 크롬북에 지원되면서 이제 전문적인 영상 편집도 크롬북에서 할 수 있다. 루마퓨전은 애플이 선정한 ‘올해의 앱’에 이름을 올릴 만큼 iOS 전용 앱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 크롬북 OS로 생태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크롬북 OS의 루마퓨전으로 사용자는 영상 전환 및 보정은 물론 그래픽 및 음향 효과와 내레이션을 추가하거나 색감을 조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크롬북 영상편집 2022.07.28

'팬데믹 특수 끝났나'…마이크로소프트 PC 사업 실적 하락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문가 추정치보다 더 낮은 실적을 발표했다. ‘악화됐다’는 표현을 사용할 만큼 최근 PC 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윈도우 OEM 매출은 이번 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했다. 그러나 서비스 제품군 판매량이 10%가량 상승하는 성과도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519억 달러 매출, 2% 증가한 167억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24억 달러 매출을 예측했다.   원인은 팬데믹에 돌렸다. 특히 아시아 공장에서 발생한 생산 중단 및 폐쇄, 공급망 타격 여파가 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OEM 매출이 5월 내내 지속된 생산 중단 여파, 그리고 6월 악화된 PC 시장 상황으로 2%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와 IDC의 분석도 궤를 같이 했다. 이들 분석 업체는 전 세계 PC 시장이 팬데믹 2년 동안 급격하게 성장했다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트너는 PC 시장 규모가 2분기 7,200만 대 규모로 파악되며 2분기 12.6% 축소돼 9년 만에 가장 가파른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1분기의 하락세는 2분기에 더욱 강화됐다. 가트너 리서치 이사 미카코 키타가와는 이 달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출이 인플레이션 압박을 받고 크롬북 수요가 크게 줄어든 것이 모두 원인이라고 밝혔다. 키타가와는 PC 업체가 이익률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을 받은 것이 상업용 PC 공급업체의 이익으로 돌아갔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서피스 매출 상승 원인을 상업 판매에서 찾았다. 언제나처럼 클라우드 사업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능형 클라우드 사업에서의 애저와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가 40% 성장하면서 총 20% 증가한 209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생산성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수익은 13% 증가한 166억 달러였고, 오피스 일반 사용자 부문과 상용 비즈니스 부문 수익은 모두 9%...

실적 PC시장 윈도우 2022.07.27

에스티컴퓨터, 에이수스 커머셜 노트북 및 크롬북 제품군 국내에 공급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이하 STCOM)는 새롭게 에이수스 커머셜 노트북 및 크롬북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커머셜 노트북은 경량 비지니스 노트북으로 평가받는 엑스퍼트북(ExpertBook) B9 시리즈 등 고성능 노트북 제품군부터 보다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와 US 밀리터리 그레이드(MIL-STD-810H) 테스트 규격을 준수해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는 엑스퍼트북 B5/B3/B2/B1 시리즈 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교육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에이수스 크롬북 시리즈로 함께 선보이며 전통적인 클램쉘 방식은 물론 디스플레이 회전형, 분리형 등 목적에 따라서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STCOM의 B2B 마케팅 담당 맹성현 이사는 “이번 에이수스 커머셜 노트북 및 크롬북의 국내 유통을 통해서 그동안 꾸준하게 확대해온 B2B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해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에스티컴퓨터 크롬북 2022.07.04

노션이 인수한 똑똑한 캘린더 앱 '비즈니스 캘린더 2', 크롬북에서의 활용법

구글 캘린더 웹사이트에 대한 필자의 공식 입장은 ‘괜찮다’다. 여기서의 ‘괜찮다’는 정말 가장 적절한 표현이다. 구글의 기본 데스크톱 캘린더 인터페이스는 완벽하게 작동하고 할 일을 해 낸다. 사실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크롬 OS 캘린더의 대안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크롬북에서의 일정 관리가 이렇게 효율적이고 즐거운지 미처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필자는 최근 노션에 인수된 크론(Cron)에 대해 끝없이 극찬해 왔다. 가장 좋아하는 구글 연동 데스크톱 캘린더 앱인데 ‘경이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다. 단, 크론은 현재 윈도우 시스템과 맥 시스템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크롬 OS 진영의 사용자는 소외되고 있다. (필자는 윈도우 시스템과 몇 대의 크롬북 사이를 왔다 갔다하면서 양쪽 진영에 발을 담그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 크롬북 사용자에게 딱 맞는 우수한 독립형 캘린더 앱을 찾아냈다. 크롬 OS 환경에서 매우 순조롭게 작동한다.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사람이라면 놀랄 정도로 익숙하게 느껴질 앱이다.   새로운 크롬북 캘린더 친구, 비즈니스 캘린더 2 거두절미하면, 이 앱은 ‘비즈니스 캘린더(Business Calendar) 2’라는 안드로이드 중심의 캘린더 도구다. 구글 캘린더와 직접 통합되므로 설치 후 캘린더 권한 하나를 승인하기만 하면 몇 초 안에 사용 준비가 완료된다. 비즈니스 캘린더 2는 필자가 ‘최고의 안드로이드 캘린더 앱 모음’에서 적극 추천하는 앱이다. 모든 기능이 갖춰져 있고 사용자화 친화적인 안드로이드용 캘린더 업그레이드로 선택하기에 단연 최고다. 최근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크롬북에서 사용해도 어느 모로 보나 마음이 든다.   구체적으로 대형 화면을 겨냥한 개선 기능이 도입되었다. 덕분에 앱 인터페이스가 디스플레이 크기에 맞게 지능적으로 조정되고 데스크톱 형태에서 특히 세련되어 보인다. 여기에 단축키 기능까지 늘어나 캘린더를 컴퓨...

크롬북 구글캘린더 캘린더 2022.06.20

“크롬북이 달라진다” 에이서, 고성능 투인원 크롬북 스핀 714 발표

에이서가 고급형 컨버터블 크롬북을 발표했다. 학생부터 비즈니스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제품은 날렵한 디자인과는 달리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서 크롬북 스핀 714와 에이서 크롬북 엔터프라이즈 스핀 714는 1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스트리밍부터 게임, 비디오 편집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인텔 프로세서에 512GB NVMe SSD까지 탑재해 고급형 노트북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14인치 터치스크린은 4K 해상도와 1080p 해상도 두 가지를 지원하며, 고릴라 글래스를 채택해 충격과 오염을 방지한다. 16:10 화면비는 엑셀 등의 작업에 유리하다. HDMI와 2개의 썬더볼트 4 포트를 제공하며,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2, 백라이트 키보드, DTS 오디오, 선택형 지문 인식기 등을 갖추었다. 정식 출시는 오는 8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749.99달러~1,099.99달러이다. 에이서는 비슷한 사양에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핀 514 모델도 발표했다.  함께 발표한 에이서 크롬북 탭 510은 휴대성을 염두에 둔 제품으로, 키보드가 착탈식이다. 키보드에는 내장 받침대가 있어 태블릿 본체를 세울 수 있다. 10인치 IPS 디스플레이는 노트북으로는 작지만, 이동성이 중요한 태블릿으로는 불편하지 않다.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비에 1080p 해상도를 제공한다. 프로세서는 보급형 노트북과 크롬북용인 퀄컴 스냅드래곤 7c Gen 2를 탑재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1시간이며, 가격은 399.99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에이서 크롬북 투인원 2022.05.19

“8코어 크롬북 칩이 온다” AMD, 라이젠 5000 C 시리즈 발표

지난 2020년, PCWorld는 AMD 라이젠 5000 제품군을 “역대 최고의 일반 사용자용 CPU”라고 평가했으며, 이 평가는 라이젠 5000 노트북으로도 이어졌다. 이제 AMD는 이 CPU를 크롬북용으로 개조한 신형 라이젠 5000 C 시리즈 프로세서 4종을 발표했다. 최초의 크롬북용 8코어 x86 칩도 출시된다.   신형 프로세서는 2020년 출시된 AMD의 1세대 크롬북 제품군인 라이젠 3000 C 시리즈와 비교해 현격한 성능 향상을 약속한다. AMD는 긱벤치 벤치마크에서 신형 라이젠 5000 C 시리즈 CPU가 107% 더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크롬북도 출시될 예정이다. HP 엘리트 C645 G2 크롬북이 2분기에, 에이서 크롬북 스핀 514가 3분기에 출시된다. 신형 칩의 출시 시기도 흥미롭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하락했다. 2020년과 2021년에 있었던 크롬북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가 없다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당시 크롬북은 원격 교육을 받아야 하는 학생을 위한 저렴한 PC로 수요가 급증했다.   이제 사무실 복귀가 진행되고 있지만, 기업과 그 직원들은 이미 재택 근무의 이점을 알고 있다.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업무용 PC는 여전히 수요가 많다. 따라서 신형 크롬북이 이런 흐름에 편승할 가능성도 있다. AMD의 기술 마케팅 디렉터 로버트 할록은 기자 대상 발표에서 점점 더 많은 업무가 클라우드에서 진행되고, 공유와 화상회의의 비중이 높아져 라이젠 5000 C 시리즈 칩이 한층 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능 측면에서 AMD 라이젠 5000 C 시리즈 칩에 대한 의문은 없다. AMD는 4가지 C 시리즈 칩을 발표했는데, 최초의 8코어 크롬북용 칩인 라이젠 7 5825C를 필두로, 6코어 라이젠 5 5625C, 4코어 라이젠 3 5425C, 2코어 라이젠 3 5125C까지 다양하다.   ...

AMD 라이젠 CPU 2022.05.06

구글, 크롬OS 업데이트에 따른 크롬북 카메라 오류 수정

컴퓨터 과학은 예술처럼 예민할 때가 있다. 그래서 OS를 업데이트했더니 갑자기 웹캠이 멈추는 것과 같은 이상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최근 크롬OS 업데이트 이후 일부 크롬북 사용자가 그런 일을 겪었다. 다행히 구글은 또 한 번의 소프트웨어 패치 후에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어바웃 크롬북스(About Chromebooks)가 보도한 것처럼, 구글 픽셀북 고(Pixelbook Go)뿐만 아니라 에이서와 HP, 레노버의 일부 모델 사용자도 영향을 받았다. 대부분의 모델은 암(ARM) 기반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크롬의 내장 카메라 프로그램 등 하드웨어 카메라에 액세스하는 모든 앱은 이미지를 표시할 수 없다. 고립된 문제는 올해 2월에 나타났지만, 더 많은 사용자가 크롬 OS 100 버전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구글은 이 문제를 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버지(The Verge)는 4월 7일부터 시작된 업데이트에서 수정사항이 배포됐다고 밝혔다. 당시 PCWorld는 이 버그의 영향을 받은 크롬북 중 하나인 레노버 크롬북 듀엣 5(Duet 5)를 리뷰용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크롬북 듀엣 5는 최신 버전의 크롬OS(100.0.4896.82)로 업데이트하는 데 약 15분이 소요되며, 이후 카메라 앱이 정상적으로 열리고 태블릿의 전면 및 후면 카메라에서 이미지가 표시된다. 따라서 만약 줌(Zoom)을 사용할 때 영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크롬북의 설정>크롬OS 정보에서 업데이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구글 크롬북 크롬OS 2022.04.11

게이밍에 집중하는 구글, 크롬 OS는 크롬북에서 가변재생률 지원 코드 실험 중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와 스태디아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지만 크롬북은 게임이 원활한 기기는 아니었다. 그러나 RGB 조명이 달린 키보드 탑재 제품이 발매를 앞둔 상황에서 구글의 브라우저와 운영체제 모두 게이밍 분야로 확대하려는 계획 일부가 코드에서 발견됐다.  어바웃크롬북(AboutChromebook)은 크롬 OS 101 개발자 채널 버전에서 가변 재생률 영상 출력을 지원하는 실험 플래그 코드 chrome://flags#enable-variable-refresh-rate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하드웨어가 가변 재생률을 지원한다면 디스플레이가 그래픽 프로세서에서 출력되는 프레임에 맞게 재생률을 조정하는 기능이다.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지만 가장 활용도가 높은 것은 역시 게임 분야다. GPU가 그래픽 요구 조건이 높은 게임에서 초당 40프레임만 출력한다면 디스플레이도 기본 60fps가 아닌 40fps에 맞춰 출력하는 것이다. 화면이 한번 새로 고침될 때마다 하나의 전체 이미지가 표시되어 화면이 깨지거나 고르지 않게 나타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크롬북의 현재 펌웨어에서는 아직 가변 재생률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없다. 그러나 초당 프레임률이 높은 게임용 모니터에서 게임할 때 유용한 기술이다. 이 경우에는 크롬북이 유망하지 않지만, 최근 크롬 OS는 게임에 조금 더 집중하는 추세다. 지난주 구글은 밸브와 협력을 맺고 스팀 알파 버전을 크롬 OS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크롬북 스팀 가변재생률 2022.03.22

구글, 개발자 채널에 '스팀 온 크롬 OS' 알파버전 공개한다

밸브 코퍼레이션의 '스팀'의 디지털 게임 라이브러리는 'PC 게임'과 동의어가 되었다. 이제는 크롬북에서도 스팀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나인투바이브구글(9to5Google)에 따르면, 최근 크롬의 지원 매니저가 크롬북 고객센터의 커뮤니티 포럼에 해당 소식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크롬북에 스팀을 도입하겠다는 구글의 약속을 증명한 셈이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서포트 매니저 알리샤는 "이미 들으셨겠지만 구글은 밸브와 협력해 스팀을 크롬 OS에 도입하고 있다. 곧 출시할 소규모 크롬북을 위해 개발 채널에서 '스팀 온 크롬 OS(Steam on Chrome OS)'의 초기 알파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다. 크롬북에 스팀을 도입하려는 계획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됐다. 당시 쓰로트닷컴(Thurrott.com)는 스팀이 리눅스 기반이며, 리눅스는 이미 크롬북에서도 잘 작동한다는 주장을 펼쳤다(벨브의 소형 게임 기기인 스팀 덱은 이미 리눅스와 윈도우를 지원한다). 당시 주장은 이치에 맞았고, 스팀이 결국 크롬북에 탑재될 것은 당연했다.  그러나 PC에서 스팀을 이용하는 방식을 크롬북에 구현하려면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 알리샤가 말한 '소규모 크롬북'이 무엇인지, 어떤 하드웨어에서 스팀을 지원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크롬북 사용자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크롬북은 ARM 기반의 저렴한 크롬북과 X86 프로세서 기반의 고성능 크롬북 2가지 부류로 나뉜다. 고성능 크롬북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인 만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물론 현재 크롬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클라우드로 게임을 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이 지난 15일 개최한 게임 개발자 서밋에서 발표한 크롬북에 대한 소식은 다른 쪽으로 기운 내용이었다. PC에 구글 플레이 게임즈(Goole Play Games)를 도입한다는 소식이다.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store)를 통해 윈도우 11 PC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

구글 크롬북 스팀OS 2022.03.17

HP 크롬북 x2 11 리뷰 |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투인원 노트북

필자는 폴리오 스타일의 노트북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추가 부착물이 복잡하고 느리며 키보드는 작고 비좁기로 악명 높다. 하지만 HP 크롬북(Chromebook) x2 11 da0023dx는 달랐다. 탄탄한 성능에 뛰어난 디스플레이, 아름다운 브러시드 알루미늄으로 마감한 갖춘 이 중급 크롬북은 많은 장점이 있다. 키보드 키감이 경쾌하고 장시간 타이핑에 적합할 뿐 아니라 킥스탠드도 태블릿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단, 몇 가지 사소한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오버사이즈 트랙패드는 가끔 너무 민감하다. 트랙패드와 팜레스트 사이에 공간이 별로 없어서 잘못 누르기 쉽다. 포트 선택도 다소 제한적이다. USB 타입 C가 2개뿐이기 때문이다. 어댑터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이런 단점을 견딜 수 있고 합리적인 휴대용 투인원 크롬북을 원한다면 x2 11이 '딱'이다.   HP 크롬북 x2 11 사양 HP 크롬북 x2 11의 사양은 스냅드래곤(Snapdragon) 7c CPU, 아드레노(Adreno) 618 그래픽, 8GB RAM, 64GB eMMC 스토리지 등이다. 11인치 디스플레이는 1440p 해상도, 3:2 비율이고 터치도 지원한다. 포트의 경우 USB 타입 C가 2개뿐이다. 이 모델의 소매 가격은 599달러이지만 현재 베스트 바이(Best Buy)에서 399달러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 8GB RAM(대부분의 크롬북은 4GB이다)과 2K 터치 화면임을 고려하면 좋은 가격이다.   CPU : 스냅드래곤 7c GPU : 아드레노 618 RAM : 8GB 스토리지 : 64GB eMMC 배터리 : 32Wh 디스플레이 : 11인치 1440p 터치 화면 무게 : 2.57파운드 포트 : 2x USB 타입-C 운영 체제 : 크롬OS(ChromeOS)   디자인 및 완성도 품질 크롬북을 생각하면 저렴한 플라스틱 디자인이 먼저 생각난다. 저렴한 기기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HP 크...

크롬북 x211 hp 2022.02.22

RGB 키보드 탑재한 게이밍 크롬북 출시될까?

크리스마트 트리처럼 반짝이지 않는 키보드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물론 가능하다.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크롬OS 최신 버전에 RGB 라이트 키보드를 지원하는 코드가 포함됐다. 이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게이밍용 크롬북’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가능한 일이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게이밍용 크롬북 개발 소식은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의 보도에 따른 것이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크로미엄(Chromium)의 공개 소스코드 저장소에서 새로운 기능 플래그를 발견했다. 크로미엄 프로젝트는 크롬 데스크톱과 모바일 브라우저, 크롬북에서 사용하는 운영체제의 핵심이 되는 프로젝트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이 주목한 코드는 사용자 정의나 게임 통합을 위한 기능이 없어 간단한 상태이지만, 구글의 직원 누군가가 RGB 키보드 하드웨어를 구상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구글은 크롬OS가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게이밍 능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시도를 했다. 지난 2020년에는 밸브(Valve)가 크롬북용 스팀 스토어 및 배포 센터를 개발해 가상머신에서 리눅스 기반 게임을 구동할 것이라는 조짐이 있었다. 물론 구글은 자체적으로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을 윈도우로 가져오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디아(Stadia)를 출시하기도 했다. 구글의 노력과 별도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GeForce NOW)나 엑스박스 게임 패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브라우저나 안드로이드 기반 앱을 통해 크롬북에서 작동한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HP와 레노버가 각각 자사의 게이밍 제품군인 오멘(Omen)과 리전(Legion) 라인에서 게이밍 크롬북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이 눈에 띄기 위해서는 화려한 키보드 이상의 요소가 필요하다. 고성능 3D 게임을 실행하려면 리눅스에서조차 별도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며, 빠른 재생률을 갖춘 고품질 디스플레이와 큰 용량의 배터리가 게이밍 노트북...

크롬북 게이밍크롬북 스팀 2022.01.28

크롬북 제치고 교육시장 노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SE의 모든 것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의 윈도우를 단순화한 윈도우 11 SE를 전격 발표했다. 크롬북을 제치고 윈도우가 교육 현장의 대표 운영체제가 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최신작이다. 지난 수 년 간 크롬북을 견제했던 운영체제는 신형 서피스 고 3에도 탑재된 윈도우 10 S모드였다. 대안으로 등장한 윈도우 11 SE는 약간 더 유연해진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 11 SE는 크롬, 줌 등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고, 사용 범위는 교육 시장으로 한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서, 에이수스, 델, 다이나북, 후지쯔, HP, JK-IP, 레노버, 포지티보(Positivo) 등 다양한 컴퓨터 업체가 윈도우 11 SE 기반 PC 개발에 참여해 학교와 학부모의 구매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서피스 사상 최저가인 249달러짜리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 SE를 선보일 것이라는 발표는 더욱 놀라웠다. 이 제품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미국 학교는 주요 기술 업체의 전쟁터였다. 처음에는 본 코모도어(Commodore) 컴퓨터로 시작해서 초기 윈도우 PC와 애플 매킨토시가 보급됐고, 이후 아이패드도 참전했다. 그러다가 2011년 구글이 자체 CR-48 시범 노트북의 크롬 OS를 떼어내 에이서와 삼성이 만든 최초의 크롬북에 이식한 이후 10년 동안 크롬북은 세력, 영향력, 기능 면에서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노트북을 살 것인지, 크롬북을 살 것인지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을 정도다.    팬데믹 기간 동안 크롬북 수요가 급증한 것,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 기기 분야에 다시 진출 중이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학교 수업이 원격 방식으로 전환되고 학부모가 대면 수업에 사용하는 기술이 매끄럽게 사용되기를 바라면서 크롬북 매출은 급등했다. 캐널리스(Canalys)에 따르면 크롬북 매출은 2021년 1분기 동안 전년 대비 275%나 늘었다. 2020년에는 매출 상승폭이 더 컸다. IDC에 따르면 2020년에는 ...

윈도우11 윈도우10S모드 윈도우11SE 2022.01.20

크롬북 웹 브라우징 속도를 높이는 팁 11가지

크롬북은 초창기에 그랬던 것처럼, 이제는 인터넷에 연결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약식형 노트북이 아닐 지도 모른다. 다만, 브라우저는 여전히 크롬 OS를 중심으로 실행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크롬북에는 표준 브라우저가 지원하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크롬 OS를 탐색하고 작업을 완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단축키가 있다. 사실 이들 단축키의 일부는 크롬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웹 브라우징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크롬북 사용 팁 11가지를 소개한다. 1. 터치스크린이 있는 크롬북은 브라우저에서 뒤로 이동하려면 손가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한다. 앞으로 이동할 경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2. 터치스크린이 없다면 크롬북 트랙패드 좌우로 손가락을 스와이프하거나 ‘AIt’ 키와 왼쪽 또는 오른쪽 화살표 키를 동시에 눌러 화면을 이동할 수 있다. 3. 트랙패드를 사용하면 여러 탭이 있는 창에서 세 손가락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스와이핑함으로써 마우스 클릭 없이 탭을 전환할 수 있다. 4. 새 탭에서 링크를 열 때도 세 손가락만 있으면 충분하다. 세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누르면 추가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백그라운드의 새 탭에 링크가 열린다. 5. 크롬북에서 특정 탭을 닫으려면 탭의 제목 표시줄에 마우스 커서를 댄 다음, 세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누른다. 6. 탭이 열려 있을 때 화면 맨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터치 친화 탭 표시줄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열려 있는 모든 탭을 확인하고 탭 사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크롬북 태블릿 모드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7. ‘Alt + E’ 단축키로 브라우저 툴바에서 크롬 메인 메뉴를 열 수 있다. 8. ‘Ctrl + N’ 키를 누르면 크롬 OS를 실행하는 데스트톱 및 다른 장치에서 새 브라우저 창이 열린다. 9.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는 크롬북 선반에 추가해 언제든지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앱 아이콘이...

크롬북 크롬OS 2022.01.10

크롬북에서 파일 관리를 개선하는 11가지 방법

본래 크롬북은 파일 관리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최초의 크롬 OS 버전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크롬북에는 ‘파일(Files)’ 앱이 없었다. 컴퓨터에서 파일을 찾을 수 없었고, 각종 데이터 유형을 복사하거나 옮길 수 없었다. 파일을 무선으로 전송하거나 다른 시스템과 동기화시키는 작업은 아예 불가능했다.     그렇게 길고 긴 길을 지나 최근의 크롬북은 매우 정교한 생산성 기기가 됐다. 고급 파일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파일 관련 여러 기능은 아직도 찾기가 쉽지 않아 놓치기 십상이다. 현재 크롬북 사용자를 위한 고급 파일 관리 팁을 살펴본다. 크롬 OS 경험에 효율을 더할 참신한 방법이기도 하다. 1. 크롬 OS는 구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위주로 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있어서 구글 드라이브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크롬북을 통합하려면 추가하려는 서비스의 공식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고 구성하면 된다. 이 앱이 크롬 OS 파일 시스템 표준을 지원하고, 앱을 설치한 후 로그인했다면 크롬 OS ‘파일(Files)’ 앱 내에 이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해당 서비스가 자동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드롭박스, 원 드라이브 등 유명 워크플레이스는 크롬 OS 파일 시스템 표준을 지원한다.      2. 클라우드 스토리지 관련해서, 크롬북은 클라우드와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동기화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즉, 기본값으로, 웹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은 모두 로컬 디바이스 폴더에 저장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브라우저 창의 주소 표시줄에서든 ‘chrome:settings’를 입력하고 좌측의 사이드바 메뉴에서 ‘고급’, ‘다운로드’를 차례로 선택하면 이를 수정할 수 있다. 화면의 주 영역에서 ‘위치’라는 줄을 찾고, 그 옆의 ‘변경’ 버튼을 클릭한다. 그 후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내의 폴더를 선택한다(아니라면 다운로드 전용 폴더를 새로 만든다). ...

크롬북 파일관리 2021.12.16

“가격만 보다가 큰 코 다친다” 크롬북 구매 전 체크리스트

저렴한 크롬북으로 원거리 학습 및 재택근무가 가능할까? 이는 크롬북의 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학무모나 직장인으로서 윈도우 노트북과 크롬북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크롬북의 가장 큰 매력은 비용이다. 특히 노트북이 여러 대 필요한 가족에게는 더욱 크게 다가오는 장점이다. 하지만 일부 저렴한 크롬북에는 단점이 있다. 크롬북을 구매하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를 살펴보자.  자동 업데이트 만료일 확인은 필수 저렴한 크롬북을 구매하기 전에는 우선 구글의 자동 업데이트 만료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PC를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지만, 구글은 한계를 설정한다. 현재 대부분 소비자 모델의 경우 제품 출고일로부터 약 6년이며, 일부 교육 및 기업용 모델은 몇 년 더 길다.  크롬북 지원이 종료되면 구글은 크롬북의 크롬OS를 더 이상 업그레이드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능 및 보안 패치를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구형 크롬북을 구매하면 새로운 모델보다 만료일에 몇 년 더 가까워지는 셈이다. 소매업체는 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확인해야 한다.  필자의 아들은 지난 해 2013년형 오리지널 크롬북 픽셀(Pixel)로 공부를 했다. 구형이기는 했지만 학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 품질 보장도 없었다.  눈 건강을 위한 디스플레이 품질 확인  저렴한 크롬북은 저품질 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인 특징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장기간 작고 낮은 화질의 화면을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하거나 눈 건강에 해롭다. 가능하다면 Full HD(1920×1080)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크롬북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저렴한 크롬북에는 HD(1366×768)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HD는 11.6인치 디스플레이에서는 괜찮을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눈의 피로는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저렴한 크롬북 디스플레이는 다소 흐릿하다. 실내용으로는 충분하...

크롬북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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