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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플레이

HowTo : 맥·아이폰·아이패드 간 웹 페이지를 공유하는 4가지 방법

필자는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기기 간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QR 코드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보던 웹 페이지에서 QR 코드를 만들어 휴대폰에서 촬영하면 바로 모바일 기기에 해당 페이지가 나타나는 식이다.   이런 생각을 했던 이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URL 단축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URL을 옮기는 것이 꽤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오타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시 입력해야 했다. 애플은 이미 수년 전에 핸드오프(Handoff)라는 기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근접 통신 등을 모두 활용해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애플 기기 간에 콘텐츠를 공유한다. 사파리를 실행하면 보고 있던 웹 페이지까지 공유할 수 있다. 에어플레이 역시 이런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과 아이워크(iWork), 웹 페이지 등 파일 다양한 종류의 문서와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라는 다른 방법도 있다.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로그인된 기기에서 사파리로 연 탭을 다른 기기에서 바로 접근해 확인할 수 있다(QR 코드 역시 작동한다). 기기 간에 웹 페이지를 전달하는 3가지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자.   핸드 오프 맥OS 사파리나 모바일 사파리를 실행해 사파리를 실행한 상태에서는 다른 기기에서 이 페이지를 열어서 볼 수 있다. 이는 핸드오프를 지원하는 다른 앱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단, 두 기기에 같은 앱이 설치되고 핸드오프로 연동돼야 한다.   먼저 맥OS에서는 사파리 아이콘이 독에 나타난다. 독을 아래쪽에 고정해 사용한다면 가장 왼쪽에 핸드오프로 사용 중인 사파리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독을 위쪽에서 사용하면 오른쪽에 나타난다. 이 아이콘에는 해당 페이지를 연 기기의 아이콘이 함께 표시된다.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아이폰에서', '맥'에서' 같은 기기 이름이 표시되고, 이를 클릭하면 사파리에서 열 수 있다. 아이폰에서는 화면을 끌어 올리면 하단에 핸드...

공유 애플 에어플레이 2020.08.19

토픽 브리핑 | 애플 홈팟의 재발견

애플이 스마트 스피커 '홈팟(Homepod)'의 가격을 '소리소문없이' 50달러 내렸다. 349달러에서 299달러가 됐다. 홈팟은 애플TV와 함께 애플 제품 중 가장 마진이 적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17%나 가격을 내린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시장점유율 6%, 분기당 60~70만 대에 불과한 판매 부진을 만회하려는 조치라는 분석부터 신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까지 다양하다. 그 배경이 무엇이든 홈팟은 '실패한 제품'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바로 찾기가 힘들다.   인터넷에서 홈팟을 검색해 보면 '짜증 섞인' 리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전원 코드를 본체에서 분리할 수 없는 사소한 것부터 입출력 포트가 하나도 없는 설계에 대한 불만은 거의 '만장일치'다. 그렇다, 홈팟은 헤드폰 잭조차 없는 '스피커'다. 동시에 홈팟은 '애플 전용' 기기다. 블루투스 5 스펙을 사용하지만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애플 기기로만 연동된다. 안드로이드는 연결도 안 된다. 홈팟 자체에서 유튜브, 판도라 같은 서비스도 쓸 수 없다. 폐쇄적인 애플 제품 중에서 '최강의' 폐쇄성을 보여준다. 50달러 더 저렴해진 홈팟, 기존 기능 더 파고들기 심층 리뷰 | 홈팟, 디자인과 음질 좋지만… “애플답지 않은 미완의 스마트 스피커" 애플 홈팟, 설치 전 해야 할 6가지 준비 "아이팟과는 다른데" iOS 기기에서만 쓸 수 있는 홈팟, 왜 고립 자처하나 IDG 블로그 | WWDC에서 빠진 것들로 본 애플의 2018년 반면 이들 홈팟의 리뷰에 또 하나 공통적인 내용이 바로 사운드에 대한 호평이다. 홈팟에는 4인치 우퍼와 7개의 트위터 어레이, 6개의 마이크로폰, 그리고 A8 프로세스가 들어가 있다. 애플에 따르면, 홈팟은 벽의 위치를 파악해 소리 중 ...

에어플레이 애플 토픽 브리핑 2019.04.19

넷플릭스, iOS 에어플레이 지원 중단

소파에 앉아 TV로 넷플릭스의 퀴어 아이(Queer Eye)를 즐겨 보는가? 글로우(Glow)나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새 시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가? 그동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넷플릭스를 실행하고 애플 TV로 전송해서 보고 있었다면 방법을 달리해야 할 것 같다. 넷플릭스가 에어플레이의 지원을 공식 종료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넷플릭스는 어떤 공지나 설명도 없이 에어플레이 지원을 종료했다. 넷플릭스 사이트의 설명에는 간단히 “기술적인 이유로 넷플릭스가 에어플레이를 더는 지원하지 않는다”고만 되어 있었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는 최근 보다 자세히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모든 회원들이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훌륭한 넷플릭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서드파티 디바이스에서 에어플레이가 지원되면서, 애플 TV와 다른 디바이스를 구별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청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에어플레이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회원들은 애플 TV와 다른 디바이스에 내장된 앱을 통해 계속해서 넷플릭스에 접속할 수 있다.” 즉, 에어플레이를 사용하면 넷플릭스가 에어플레이 대상의 정확한 비디오 및 오디오 역량을 알 수 없다는 의미다. 몇가지 애플 TV에 대해서만 고려해야 했을 때는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이제 에어플레이가 여러 스마트 TV를 직접 지원하면서 넷플릭스가 사용자 디바이스가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넷플릭스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고 화면이 있는 디바이스에는 거의 넷플릭스 앱이 있다. 에어플레이 2를 지원하면서 넷플릭스 앱이 없는 디바이스는 상상하기 어렵다. 그리고 물론 넷플릭스를 여전히 iOS 디바이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단지 에어플레이만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보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동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넷플릭스를 구동하고, 애플 T...

스트리밍 넷플릭스 에어플레이 2019.04.09

iOS 12.2 첫 번째 베타, 개발자용으로 선공개···"에어팟 2세대 출시 임박?"

iOS 12.1.3에서 몇 가지 버그를 픽스한 후, 애플이 iOS 12.2로 발걸음을 옮긴다. iOS 12.2 첫 번째 베타 버전이 1월 24일 개발자를 대상으로 선공개됐다. 현재로서는 공식 일반 베타 릴리즈가 아니다. 애플에 등록된 개발자는 베타를 설치하고 싶은 기기로 개발자용 애플 페이지를 방문해 iOS 베타 프로필을 다운로드받는다. 비개발자는 애플 베타 웹 사이트를 방문해 일반용 베타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다.   iOS 12.2에서 달라지는 점 TV에서 에어플레이와 홈킷 지원 : 애플이 최근 여러 서드파티 스마트 TV에서 에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iOS 12.2에서 에어플레이와 홈킷을 지원한다. 홈(Home) 앱에 레퍼런스되고, TV 리모트 제어 센터 타일에 개선된 설계가 반영된다. 캐나다에서도 애플 뉴스를 : iOS 12.2에서 애플 뉴스가 캐나다에 서비스된다. 첫 번째 베타 버전에서는 언론사 개수가 제한적이지만 최종 릴리즈까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몇 가지 인터페이스 변경 : 홈 앱의 TV 레퍼런스와 함께 iOS 12.2에서는 몇 가지 인터페이스 개선이 이루어졌다. 지갑 앱의 ‘마지막 구매’ 상세 목록을 정리했고, 에어플레이 화면의 미러링 아이콘이 새로워졌다. 사파리 : HTTPS를 사용하지 않는 웹 사이트는 이제 메뉴 바에서 ‘안전하지 않음(Not Secure)’로 표시된다. 이 메시지는 비 HTTPS 웹 사이트가 비밀번호나 신용 카드 번호 입력을 요구할 때만 표시된다. 구글 검색 제안에 파란색 화살표가 새로 생기는데, 화면을 두드리면 검색 바에 이러한 설명이 추가된다. 애플 지도에 날씨와 AQI 정보 표시 : 설정 > 지도에 가면 날씨 항목에 ‘날씨 정보(Weather Conditions)와 대기 상태(Air Qualities Index)를 활성화하는 스위치가 보인다. 과거에는 날씨 정보를 끌 방법이 없었고, 대기 상태 정보는 새로 생긴...

ios 에어플레이 애플뉴스 2019.01.25

애플 TV 출시 앞두고 에어플레이 2, 홈킷 지원 스마트 TV 대폭 늘어

지금까지 TV 업계는 애플의 스트리밍 기술 에어플레이와 스마트 홈 플랫폼 홈킷과 아무런 연관이 없었다.  그러나 CES 2019에서 LG, 소니, 삼성, 비지오 등 주요 업체가 에어플레이와 홈킷을 모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애플 웹 사이트에서 두 기술을 지원하는 업체 목록을 찾을 수 있다. 특히 비지오는 2017년 기존 제품 일부도 애플 기술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는 곧 출시될 예정인 애플 스트리밍 TV 서비스와 연관이 있다. 애플은 애플 TV 오리지널 프로그램과 시리즈 제작에 많은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적어도 맥,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소식이다.   하위 호환성, 무엇이 문제인가? 에어플레이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미디어 스트리밍 프로토콜이므로 제조사가 구형 스마트 TV에 새로운 기술을 지원하도록 펌웨어 업데이트를 추가하지 못할 기술적 이유는 없다. 이런 펌웨어 업데이트가 사용자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TV 제조업체는 신제품을 더 많이 판매하는 쪽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요구가 있다면 노선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비지오의 사례가 여기에 해당한다. 애플 제품 사용자라면 물론 다양한 케이블과 어댑터로 화면을 미러링할 수 있다. HDMI가 TV의 주요 입력 단자이므로 라이트닝 케이블, USB-C 케이블, 썬더볼트에서 HDMI로 연결하는 케이블 등이 사용될 것이지만 오디오도 지원해야 한다. 아닐 경우 소리를 컴퓨터 스피커에서 듣거나, 컴퓨터 스피커를 TV에 따로 연결해야 할 것이다. HDMI 출력을 지원하는 맥 컴퓨터 사용자라면 모든 준비가 된 상태다. 홈킷은 기존 하드웨어 구현이 조금 더 어렵다. 애플은 과거에도 제조업체가 홈킷 프로토콜 지원을 위한 자체 칩을 탑재할 것을 요구했지만,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척이 없었다. 이제 소프트웨어로 홈킷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지만, 스마트 TV의 처리 기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경우 제조업체가 예상하지 못한 과...

애플TV 에어플레이 홈킷 2019.01.10

씨게이트, 디자인 돋보이는 라씨 하드디스크 발표 : CES 2014

씨게이트가 CES 2014에서 선 보일 스토리지 제품을 발표했는데, 이 중에서 디자인이 강조된 라씨(LaCie) 브랜드의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적인 면이 강조된 이들 제품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단연 라씨 스피어(LaCie Sphere)이다. 프랑스의 은 제품 전문회사인 크리스토플(Christofle)과 합작으로 만든 이 제품은 1TB 용량에 USB 3.0을 지원하며, 2014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490달러부터 시작된다. 이와 함께 맥과 아이패드 사용자를 겨냥한 무선 하드디스크인 라씨 퓨얼(Fuel)도 주목을 받고 있다. 1TB 용량으로 최대 500편의 영화를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 번에 5대의 디바이스와 저장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달러로, 특히 에어플레이(AirPlay)를 지원해 애플 TV를 이용해 HDTV로 영화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휴대형 스토리지이지면서 고성능인 제품도 출시됐다. 라씨 리틀 빅 디스크 썬더볼트(Little Big Disk Thundervolt)는 500GB SSD를 탑재하고 썬더볼트 2를 지원한다. 비디오 편집 등의 전문 작업용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올해 1분기에 최대 4TB 용량의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하드디스크 씨게이트 라씨 2014.01.06

구글 크롬캐스트, 에이플레이에 대응하는 35달러짜리 크로스 플랫폼 디바이스

신형 넥서스 7 태블릿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수요일 행사에서 구글이 이 제품만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지만 중요한 제품이 하나 있는데, 바로 35달러 짜리 크롬캐스트(Chromecast)이다. 이 제품은 웹 비디오를 TV로 쏘아 줄 수 있는 동글이다. 크롬캐스트는 HDMI를 통해 TV에 연결되며, 본질적으로는 전화기와 태블릿, 노트북을 리모컨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유튜브 앱을 사용하면서 앱의 ‘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크롬캐스트를 통해 TV에서 재생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애플의 에어플레이와 애플 TV가 동작하는 방식과 유사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우선 크롬캐스트는 사용자의 폰이나 태블릿으로부터 비디오 스트림을 수신하지 않는다. 단지 웹에서 어떤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것인지에 대한 명령만 수신한다. 동글 자체는 간소화된 크롬 OS를 구동하며, 모든 비디오와 음악 스트리밍은 자체적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크롬캐스트를 통해 TV에서 비디오를 재생하면서 다른 작업을 할 수도 있으며, 비디오 재생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다. 에어플레이와의 또 다른 차이점은 크롬캐스트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물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동작한다는 것이다. 윈도우나 맥 PC에서 어떤 브라우저의 탭이라도 TV로 캐스트할 수 있지만, 초기 제품에서 이 기능은 베타 상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크롬캐스트는 유튜브, 넷플릭스, 구글 플레이 뮤직, 구글 플레이 비디오와 호환된다. 판도라 지원은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서드파티 업체들이 자사 앱에 크롬캐스트 지원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구글은 이미 서드파티 앱용 개발 툴을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개발업체가 크롬캐스트에 관심을 가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크롬캐스트용 앱을 별도로 개발하기 보다는 기존 앱에 관련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롬OS 에어플레이 구글 2013.07.25

글로벌 칼럼 | 애플과 구글이 바로잡아야 할 4가지 모바일 기술

아이폰과 갤럭시 S의 다음 버전에 대한 소문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이 와중에 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채택된 기술 가운데 상당수가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리곤 한다.   물론 애플 아이폰 5S의 화면이 더 커지고 해상도가 더 높아졌으면 하고 바란다. 아이팟 터치처럼 모델의 색상도 다양해진다면 금상첨화이다. 삼성 갤럭시 S IV는 '깨지지 않는' 스크린을 사용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앞서 갤럭시 노트 2에서 많은 잠재력을 보인 스타일러스펜도 계속 제공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기존 제품에서 겉모양을 바꾼 데 불과하다.   필자는 이들 대표적인 스마트폰의 다음 버전에서는 2011년과 2012년보다 훨씬 나은 기능이 강조되기를 바란다.   1. NFC 상호운영성 구현 근거리 무선 연결에 사용되는 NFC(Near Ffield Communication) 칩은 구글이 야심 차게 채택한 기술이다. 현재 구글의 넥서스 4와 삼성, HTC, 기타 안드로이드 장치에 사용되고 있다. RIM(Research in Motion) 또한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볼드 9900 등 블랙베리 제품군의 일부 모델에 NFC를 도입했다. 그러나 같은 회사 제품에서만 호환이 되고 있다. '쉽게 공유가 가능하다'는 광고 문구는 광고에 불과하다. 호환성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기능으로 전락한 상태이다.    공유 기술은 표준화 및 개방성에 토대를 두고 있어야 한다. NFC는 최소한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정도의 상호운영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만 실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급도 될 것이다.   2. 안드로이드의 비디오 출력 및 미러링 표준화 애플은 어댑터 케이블을 통해 iOS와 OS X 기기에서 비디오를 출력하는 에어플레이(AirPlay)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다. 덕분에 애플 기기를 다른 기기와 연결해 쉽게 프레젠...

구글 NFC 에어플레이 2013.01.16

구글, 에어플레이와 스마트글래스에 도전한다

구글이 애플 TV의 에어플레이 기능에 대한 개방적인 대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거실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둘러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구글 간의 2차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가옴(GigaOm)에 따르면, 구글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새로운 개방형 에어플레이 대안을 지원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이 이를 위해 OHA(Open Handset Alliance)와 같은 컨소시엄을 구성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OHA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개발 및 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애플의 에어플레이 기능은 사용자가 동영상이나 오디오 콘텐츠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애플 TV셋톱 박스로 무선을 통해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구글 버전의 에어플레이 역시 이런 보조 차 화면 경험을 지원해 비디오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배우 정보와 같은 보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구글은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와 유사한 기능을 소개한 바 있는데, 자사의 유튜브 동영상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구글 TV로 전송하는 것이다.   영화나 TV 프로그램, 사진, 웹 브라우저 세션 등의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TV로 쉽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은 조만간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가정용 네트워크는 이미 여러 대의 PC와 한두 대의 태블릿, 두 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 디바이스는 모두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렇게 다운로드한 콘텐츠를 더 큰 화면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까지는 iOS 디바이스와 애플 TV를 보유하고 있거나 유선을 사용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IT 업체들은 블루투스 등의 다른 표준이나 사양을 이용해 TV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연결하려 했지만, 아직까지 애플의 에어플레이만큼 대중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은 나오지...

구글 애플TV 에어플레이 2012.11.21

'에어플레이·에어프린트 外' iOS4.2의 추가기능은?

지난 주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를 위한 i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에어플레이, 에어프린트, 그리고 아이패드 중심의 조정과 같은 큰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이 외의 작은 변화와 개선점도 있다. 자칫 간과하기 쉬운 이런 작은 부분들을 짚어본다.   사파리 웹킷 기반 사파리 브라우저의 모바일 버전은 애플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현재 1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웹킷 브라우저를 사용해 웹을 서핑한다. 애플 외에 구글, 노키아, RIM도 웹킷을 사용하며, 애플은 이러한 웹킷의 인기를 이용해 웹 기술의 미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애플은 HTML 5, h.264와 같은 어도비 플래시를 대신할 공개 표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iOS 4 버전에는 모바일 기기와 웹의 새로운 상호 작용을 구현하도록 향상된 사파리 기능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가속도계 기반 동작(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기울여서 사물을 제어 또는 조작하는 기능)은 2년 전부터 모바일 앱 개발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기능이지만,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모바일 웹으로까지 확장된다.   한 예로 맥시밀리아노 퍼트만과 같은 프로그래머는 새로운 ‘DeviceOrientation API’를 사용해서 인터랙티브 웹 콘텐츠를 지원하는 콘셉트 프루프 데모를 만들었다. 이 데모에서는 공이 굴러다니면서 기기의 기울임에 따라 반응한다. 이 동작은 플러그인의 도움 없이 기기에 내장된 가속도계나 자이로스코프 센서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이용하고, 여기에 웹 앱 및 사이트와의 상호 작용 계층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웹소켓, HTML 5 양식, AJAX 2 및 에어프린트 지원과 함께 iOS 4.2에 포함된 사파리 업데이트는 모바일 브라우저에 공개 웹을 포용하려는(이것이 플래시의 궁극적인 종말을 의미하더라도) 애플의 의지를 뚜렷이 나...

iOS iOS4.2 에어플레이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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