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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3분기 서버 출시· 매출 성장세 보여"

Agam Shah | IDG News Service 2010.12.01

가트너는 3분기 동안 전 세계 서버 출하량과 매출이 성장했다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하지만 RISC와 아이태니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한 유닉스 서버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트너는 전 세계에서 3분기 동안 총 220만 대의 서버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4.2%가 성장세를 보인 것이고, 매출은 122억 9,000달러로 지난 해 비해 15.3% 성장했다.

 

3분기 동안 x86 서버 생산은 14.9% 늘었고, 반면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ing)나 인텔 아이태니엄 아키텍처 기반의 유닉스 서버는 10.1%까지 줄었다. 또한 x86 서버 매출은 29.5% 성장했지만, RISC나 아이태니엄 서버는 지난 해에 비해 매출이 9.5% 하락했다.

 

가트너의 연구 담당 부사장인 제프리 휴이트는 "아태지역, 일본,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닉스 서버 수요가 조금 있었지만, 선진 시장에서의 감소를 상쇄하지 못했다"며, "아직도 유닉스 서버를 선호하는 신흥 시장에서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와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으로 유닉스 서버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이트는 "현재 선진 시장은 ‘잠시 휴면기’로, 대체 주기의 타이밍에 좀 더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가트너는 "x86 기반의 서버 시장은 가상화 기술을 수용하는 새로운 서버 구성에 영향을 받아 성장했다"며, "또한 평균적으로 높은 판매 가격은 매출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브레이드 서버는 23.7%로 성장하면서 랙 최적화 서버를 앞질렀다.

 

매출이 2.6% 하락한 오라클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서버 업체들은 매출이 증가했다. HP는 39억 4,000달러의 매출을 보이면서 22.5% 성장해 시장 점유율 32.1%로 1위를 차지했다. IBM은 9.9% 매출이 오른 33억 8,000달러로, 30.2% 시장 점유율로 2위이다. 델의 매출은 25.6% 올라 17억 9,000달러로,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4위인 오라클은 7억 6400만 달러의 매출을 봤다.

 

서버 출하량에도 역시 HP가 선두를 차지했다. HP는 지난해에 비해 16.2% 늘어난 715,481대의 서버를 출하했고, 시장 점유율 32.6%를 차지했다. 델은 2위로 501,593대를 출시해 14.7% 성장을 보였고, 22.9%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IBM은 287,574대를 출시해 16.7% 성장했다. 후지쯔와 NEC는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Agam_Shah@idg.co.kr

 

 Tags 가트너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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