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격투 게임은 저사양 폰에서도 최적화된 그래픽과 아케이드 게임과 유사한 타격감을 보인다.
KT는 “이번에 현지 퍼블리셔와의 합작을 통해 앞으로 KT를 통해 중국 등에 진출을 원하는 개발업체들은 ▲현지의 각종 미디어를 대상으로 게임 출시 및 리뷰 노출 ▲대형 검색업체인 바이두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온라인 주요사이트 프로모션 등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되어 보다 차별화된 방법으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 버추얼 상품 사업 담당 최정윤 상무는 “이번 아이드림스카이과 함께 다채널 연동 플랫폼을 통해 중국 등 80개 채널에 한국 앱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200여개 이상으로 채널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