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애플리케이션 / 태블릿

모든 프린터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허하라

Rick Broida | PCWorld 2012.08.07
아이패드에서 본 이메일을 프린트하고 싶은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하고 싶은가? 또는 드롭박스에서 다운로드받은 문서를 프린트하고 싶은가?  
 
애플의 에어프린터 기술은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가 애플 기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쉽게 프린터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프린터 모델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이 때문에 실제 새로운 프린터를 사야 할지도 모른다.
  
그럴 필요없이 20달러로 귀찮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콜로보스 핑거프린트(FingerPrint) 2.1은 아이 시리즈가 윈도우 기반의 어떤 프린터에서도 무선으로 프린트할 수 있게끔 해준다(물론 맥용 또한 가능하다). 
 
앱이 아니라 핑거프린트 소프트웨어다. 한번은 인스톨했다. PC에 있는 모든 프린터와 어떤 iOS 디바이스와도 연동해준다. 
 
이와 같이 프린트를 원한다면 '사진'이라고 말하고, 그것을 사진 앱에다가 끌어와서, 프린트 옵션에 들어가 사용하기 원하는 프린터와 프린트할 매수를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한동안 핑거프린트의 초기 버전부터 사용해오고 있었다. 이는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했다. 이를 개발한 이는 모든 프린터에 안정성을 보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오래된 HP 포토스마트 475를 포함한 다른 모델을 가져다 사용할 수 있었다. 
 
핑거프린트 2.1 버전은 윈도우 8과 맥 OS X 10.6~10.8, 그리고 iOS 6 지원을 추가했으며, 에버노트(Evernote)와 드롭박스와 같은 서비스를 위한 가상 프린터를 만들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문서, 사진, 그리고 자신의 계정에서 바로 프린터할 수 있다. 
 
필자가 갖고 있는 핑거프린트에 대한 유일한 불만은 19.95달러라는 가격이다. 고맙게도(?) 이는 체험판이다. 
새로운 프린터보다는 싸지만, 간단한 프린트 서버에 필수적이기에는 너무 비싸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애플 디바이스의 프린팅 문제에 대해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그만한 가치가 있을 지도 모른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