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태블릿

애플, 아이패드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순익 2배 UP

Philip Michaels | Macworld 2012.04.25
신형 아이패드의 인기를 기반으로, 아이폰과 맥의 판매량에 힘입은 애플의 2분기 순익이 2배 뛰어 올랐다.
 
화요일 회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3월 31일 종료된 2012년 2분기 매출은 총 392억 달러, 순익은 116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9%, 순익은 94% 증가한 것. 주가는 6.40달러에서 12.30달러로 올랐는데, 10.06달러의 애널리스트 예상가를 상회했다.



 
실적에 도움을 준 것은 3월 16일 출시된 신형 아이패드. 애플은 이번 분기에 총 1,180만 대의 태블릿을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도 같은 동기대비 151% 증가한 것이다. 
 
  
 
아이폰과 맥 판매도 2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이폰은 3,510만대 판매됐는데, 작년보다 88% 증가했고, 맥은 작년보다 7% 상승한 400만대가 판매됐다.
 
반면, 아이팟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분기에 판매된 아이팟은 총 770만대로 전년 대비 15% 떨어졌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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