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주머니에서 펑!” 아이폰 폭발 장면 CCTV에 담겨

Karen Haslam | Macworld U.K. 2012.07.06
최근 아이폰의 과열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17세 소년의 주머니 속에서 아이폰이 폭발한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핀란드의 뉴스 사이트인 카우팔레흐티(Kauppalehti)는 아이폰 폭발 장면이 찍힌 CCTV를 확보해 보도했다. CCTV 영상 속에서는 헨리 헬리미넴이라는 소년이 차에서 걸어 나오는데, 뒷주머니에서 연기가 나고 있고, 결국 놀라서 연기로 가득한 아이폰을 주머니에서 꺼내 땅에 던진다.
 
헨리 헬리미넴은 카우팔레흐티측에 사고 전에 “아이폰은 완벽히 정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과열 사고는 충격이나 침수 등으로 내부의 회로도가 망가졌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전에 과열 사고를 경험한 한 사용자는 사고가 있기 1년 전에 아이폰 3GS를 수영장에 떨어뜨린 적이 있지만, 며칠 동안 쌀이 들어있는 통에 넣어두어서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아이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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