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에 생산된 ‘애플1’ 7억원에 팔렸다

Ashleigh Allsopp | Macworld U.K. 2012.11.29


실제로 작동하는 오리지날 애플1 컴퓨터가 사상 최고액인 39만 7000파운드(약 6억9,000만원)에 팔렸다. 
 
경매는 지난 주 독일 퀼른에서 열렸다. 당초 이 제품의 낙찰 예상가는 12만~20만 유로(약 1억 7,000만~ 2억 8,000만원)였다. 역대 가장 비싸게 팔린 애플1은 올해 초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기록한 37만 4500달러(약 4억원)였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경매에 나선 익명의 참여자는 이보다 훨씬 높은 39만 7000파운드를 제시해 결국 낙찰 받았다.
 
애플1은 1976년에 생산된 구식 컴퓨터로 당시 666.66달러(약 72만원)에 200대 가량 판매됐다. 현재 세상에 남아있는 애플1 컴퓨터는 43대로 이 가운데 단 6대만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1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수작업으로 직접 만든 회로기판 형태로 케이스나 파워 서플라이, 키보드, 모니터 없이 판매됐다. 당시 이런 주변기기들은 컴퓨터를 구입하는 사람이 별도로 마련해야 했다.

이번달 사상 최고액에 팔린 애플1은 당시의 애플 공인 모니터와 키보드, 데이터 카셋트 레코드가 포함돼 있다. editor@idg.co.kr
 Tags 경매 애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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