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신제품 체험행사 ‘디지털 라이브 2010’ 개최

편집부 | IDG Korea 2010.10.13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는 소비자 체험 행사인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0(Nikon Digital Live 2010)를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카메라 브랜드 단독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2007년부터 주요 제품 정식 발매를 앞두고 개최해 오고 있다.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0에서는 10월 29일 발매 예정인 DSLR 카메라 D7000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D7000은 16.2메가 픽셀의 DX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2(엑스피드2)’를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중급형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보급형 DSLR 카메라다. 특히 고화질로 최대 20분까지 촬영 가능한 동영상 기능 ‘디무비(D Movie)’, 최대 ISO 25600까지 증감이 가능한 고감도 성능, 시야율 약 100%의 뷰파인더 등을 지원한다.  

 

또한 D7000 외에도 지난 9월 발매한 DSLR 카메라 D3100을 비롯해 쿨픽스 신제품 5종과 렌즈 등 니콘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디지털 라이브 2010 행사장은 카메라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촬영존, 상담존, 쿨픽스존, 갤러리 존 등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신제품을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모델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유명 사진작가들의 강연회와 포토스쿨을 통해 D7000, D3100 활용법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700명에게는 매일 무릎담요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게임과 추첨을 통해 D7000, D3100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행사는 16일, 1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일에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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