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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최신 GPU가 더 싸다?” AMD, 나비로 GPU 출시 전통 뒤집기

AMD의 신형 나비(Navi) GPU 출시가 올 하반기로 다가온 가운데, AMD는 깜짝 놀랄 소식을 발표했다. 신형 나비 GPU가 조만간 출시될 라데온 VII GPU보다 더 싸다는 것.   AMD의 임원들은 자사의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에서 이런 결정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에 AMD는 수익 추정치는 맞추지 못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매출은 뛰어넘었다. AMD는 영업 이익 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0%가 떨어졌지만, 매출은 12억 7,000만 달러로 23% 하락에 그쳤다. 최대 경쟁업체인 인텔은 힘든 분기를 보냈고, 또 유출된 로드맵은 앞으로도 힘든 시기가 남아 있음을 암시한다. AMD의 자체 전망은 비교적 장밋빛이다. 이런 시기에 AMD가 자사의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 이번 AMD의 결정이 좀 더 놀라운 것은 현재 PC 그래픽 시장이 AMD의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이다. AMD의 GPU 기반 사업은 그래픽 카드 판매 저조로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다. 여기에는 암호화폐 시장의 몰락도 한몫했다. 반면에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AMD GPU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가격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이런 실적이 의미하는 바는 AMD의 현재 그래픽 아키텍처인 베가(Vega)가 쇠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AMD의 결정은 다소 의아하다. AMD는 지난 1월 라데온 VII은 베가 그래픽의 7나노 변형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칩은 베가 56과 베가 64 중간 정도인 60개의 컴퓨트 유닛을 탑재해 같은 전력 소비로 2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그런데 차세대 나비 아키텍처의 위상을 묻자 AMD CEO 리사 수는 “7나노 나비는 가격 관점에서 현재 라데온 VII보다 더 낮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답했다. 나비는 올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수는 레이트레이싱 기능 관련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AMD의 전략은 신형 칩이 출시되는 방식을 뒤집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카드 라데온 amd 2019.05.02

AMD 라데온 베가 그래픽 탑재한 노트북용 쿼드코어 라이젠 CPU 발표, “크롬북 시장에도 진출”

2018년 AMD의 신데렐라 스토리는 데스크톱과 워크스테이션에서 시작되었다. 2019년에는 라데온 베가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제품군으로까지 무대가 확장될 예정이다. 윈도우 노트북뿐 아니라 크롬북에도 AMD 프로세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라이젠 제품군에는 라이젠 7 쿼드 코어, 2종의 라이젠 5 쿼드 코어, 라이젠 3 제품 2개가 포함된다. 라이젠 7과 라이젠 5는 실행 스레드를 8개까지로 늘릴 수 있는 병렬 멀티 스레딩(SMT) 기능이 포함된다. 라이젠 3 3300도 쿼드 코어지만 SMT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라이젠 3 3200U는 SMT를 제공하지만 듀얼 코어다. 저렴한 노트북용으로 SMT 기능이 있는 듀얼 코어 제품인 애슬론 300U도 선보인다.   베가 인사이드 SMT 기능도 다르지만, AMD는 GPU 코어 수로 다양한 제품을 차별화했다. 라이젠 7 칩의 GPU 코어는 10개, 라이젠 5에는 라데온 베가 코어가 8개다. 라이젠 3 3300U에서는 GPU 코어가 6개로, 라이젠 3 3200U와 애슬론 300U에서는 3개로 차등을 두었다. 게임 성능 면에서 AMD는 라이젠 7 3700U, 라데온 베가 코어 10개, 로켓 리그(Rocket League) 보급형 설정에서 에서 87fps의 프레임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그리고 코어 i7-8565U 위스키레이크에 HD 620 그래픽 환경에서는 프레임 속도가 73fps에 그친다고 비교했다. 또한, 포트나이트 테스트에서 라이젠 7 3700U가 50대 후반 fps, 코어 i7 8565U가 40대 후반 fps로 인텔에 비해 강점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경우 프레임 속도는 보급형~중급 설정, 720p 환경에서 데스크톱 APU를 구분하는 척도다. 라이젠 5 2400G와 라데온 베가 그래픽 환경에서의 APU 성능 리뷰는 여기에서 읽을 수 있다.   고출력 저출력을 모두 라이젠 프로세서 신형(APU인지 CPU인지 확실하지 않다)에서 AMD는 15와트 TDP U와 35와트 TDP H를 모...

라데온 베가 크롬북 2019.01.07

AMD, 55달러 애슬론 200GE에 젠 코어와 베가 그래픽 탑재

AMD의 양대 무기가 보급형 시장 공략에 나섰다. AMD가 새로 발표한 애슬론 200GE는 55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라데온 베가 그래픽과 젠 아키텍처 기반의 CPU 코어를 탑재했다. 이로써 AMD의 애슬론 브랜드에 대한 전략도 급변했다. 이런 가격대의 제품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애슬론 200GE는 보급형 PC를 조립하는 사용자에게는 견실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35와트 칩은 2개의 코어와 4개의 쓰레드를 3.2GHz 클럭속도로 구동한다. 터보 클럭은 제공하지 않는데, 이런 구성은 기본적인 사무용 작업과 일상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데 충분하다. 또한 3개의 라데온 베가 CU를 탑재해 고화질 비디오와 720p e스포츠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AAA 게임 등에 사용하는 것은 무리수가 될 것이다. 99달러짜리 라이젠 2 2200G APU는 두 배 이상 많은 8개의 베가 코어를 탑재했지만, AAA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720p에서도 그래픽 옵션을 타협해야 한다. 애슬론 200GE는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나 로켓 리그를 플레이하기에 적당할 것이다. AMD는 애슬론 200GE가 경쟁 인텔 제품보다 HD PC 게이밍 성능이 84%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이번 발표는 새 애슬론 제품군 출시의 시작일 뿐이다. AMD는 2018년 4분기에 출시될 애슬론 200GE와 240GE의 상세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애슬론 제품군은 통합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는 프로세서였다. 하지만 지금은 AMD가 애슬론을 인텔 펜티엄이나 셀러론의 대응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슬론 200GE는 가격대에 따라 자연스럽게 AMD의 보급형 A320 AM4 메인보드와 짝을 맞춘다. 애슬론 200GE 칩처럼 A320 메인보드도 일상적인 컴퓨팅 작업에 필요한 기본 요소를 모두 갖춘 실용성 위주의 제품이다. 이 메인보드로는 오버클러킹을 할 수 없지만, 애슬론 200GE가 3....

AMD 애슬론 베가 2018.09.07

AMD, 7nm 공정은 글로벌파운드리 아닌 TSMC와 개발

AMD의 핵심 사업이 쓰레드리퍼와 베가 칩 아키텍처라는 다음 단계로 이동하면서, AMD 컴퓨팅 그래픽 그룹 책임자였던 짐 앤더슨이 AMD를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AMD는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를 떠나 TSMC 제조 방식으로 옮겨간다고 발표했다. 불과 2주 전에 PCWorld 풀너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AMD 2세대 쓰레드리퍼 칩을 설명했던 앤더슨은 FPGA 제조업체인 라티스 반도체(Lattice Semiconductor)의 CEO로 자리를 옮겼다. 라티스는 앤더슨에게 주식과 인센티브로 수백만 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앤더슨의 후임자로는 사이드 모쉬켈라니가 지명됐다. 모쉬켈라니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 탑재되는 세미 커스텀 APU를 담당하고 있었고, 두 종류의 설계는 라이젠 칩을 개발하면서 AMD의 재정적 유지에 기여했다. AMD는 제품 로드맵의 단계별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2세대 쓰레드리퍼 칩은 새로운 설계라는 위험보다 여러 개의 칩을 연결해 코어 수를 늘리는 방식을 선택했다. AMD는 라데온 그래픽 아키텍처를 7nm 공정으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앤더슨은 지난해 AMD가 공개했던 젠 아키텍처를 연구하고 있었다. 기업의 핵심 인사가 떠나기 좋은 시간이란 없지만, AMD는 앤더슨 이전에도 2017년 그래픽 책임자 라자 코두리, 젠 프로세서 아키텍처 개발 초기에 떠난 짐 켈러 등을 각각 인텔에 뺏겼다. 칩 개발자인 켈러의 전직은 아마도 AMD에 가장 큰 손실이었다. 앤더슨 역시 고객을 관리하고 AMD 라이젠과 쓰레드리퍼를 발효라 때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앤더슨이 떠남으로써 AMD의 미래에 불확실성이 더해졌다.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볼 때 AMD 경영진은 첨단 칩 설계와 세일즈라는 두 가지 중요한 분야에서 임원을 잃은 셈이다. TSMC로의 이전 AMD의 7nm는 기존과 달리 글로벌파운드리가 아니라 TSMC가 담당하게 된다. 블로그 포스트에서 AMD의 최고...

AMD 베가 쓰레드리퍼 2018.08.28

“코어 i7과 라데온 베가의 환상 궁합” 인텔 코어 i7-8705G 리뷰

카비레이크 G(Kaby Lake G)에서 인텔 CPU와 AMD GPU 결합은 땅콩 버터와 초콜릿의 조합 같은, 혹은 스타워즈의 R2-D2와 C3PO같은 특별한 조합이다. ‘터너와 후치(Turner and Hooch)’에서 톰 행크스와 강아지가 보여준 케미와도 같다고 할까? 사람들은 이처럼 예상치 못한 만남에 환호한다.  인텔 8세대 쿼드 코어 CPU와 AMD 커스텀 라데온 RX 베거 M 그래픽 칩을 사용한 카비레이크 G는 인텔이 CES에서 발표하면서 PC 업계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다. HP 스펙터 x360 15를 통해 가치를 확인했지만, 이제 이 새로운 CPU/GPU 조합이 PC의 미래가 될 가능성이 적지 않음을, 그리고 충분히 경쟁업체들이 두려운 눈길로 바라 볼만한 조합임이 확실해 졌다. 카비레이크 G란 무엇인가? 처음 카비레이크 G가 출시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인텔이 AMD와 계약을 맺고 자사의 그래픽 코어를 대체하려 했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 모듈은 인텔 CPU와 인텔 통합 그래픽, 그리고 AMD 라데온 RX 베가 M GL 그래픽 칩과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카비레이크 G는 전통적 방식을 이용해 칩을 연결하지 않고 인텔의 EMIB(Embedded Multi-Die Interconnect)를 이용했다. 인텔에 따르면 EMIB는 다이를 연결하는 데 다른 기술보다 훨씬 적은 비용이 들고 구현하기도 쉽다. 카비레이크 G에서는 기존의 x8 PCIe 3.0 연결도 CPU를 GPU로 연결하는 데 일조한다. 인텔은 EMIB를 이용하여 커스텀 라데온 그래픽 코어와 4GB짜리 HMB2 메모리를 연결했다. 그 결과 탄생한 모듈은 전통적인 모듈보다 훨씬 더 작고 얇다. 카비레이크 G는 또한 각 요소에 대한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제어를 가능케 한다. CPU와 GPU가 분리된 기존 방식에서는 각자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알 방법이 없다. 노트북 제조업체가 모든 것을 관리하도록 맡겨둘 수밖에 없다....

노트북 라데온 인텔 2018.06.18

AMD 1분기 순이익, 매출 모두 증가..."라이젠, 베가 GPU 순항"

AMD 컴퓨팅과 그래픽 사업 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거의 2배 가까이 뛰었다. 라이젠 모바일 칩 출시와 함께 아직 성장할 폭도 남아있다고 평가된다. 지난 10년 간 영업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AMD는 2018년 1분기 순이익이 1억 1,100만 달러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1분기 매출액은 40억 달러로 16억 5,000만 달러였다. AMD는 다음 분기 매출액을 1분기 매출의 150%인 17억 2,500만 달러로 대담한 예상치를 내놨다. AMD의 실적은 라이젠 칩과 베가 기반 GPU 두 제품이 모두 성공을 거뒀음을 의미하고, 매출액 50% 증가 전망은 라이젠 2 CPU와 노트북용 모바일 칩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한 것이다. AMD CEO 리사 수는 수요일 오후 실적 보고 발표에서 “계절적 평균치를 훨씬 웃돌았다. 2018년은 AMD 라이젠, 라데온, 에픽(Epic) 제품이 확고하게 자리잡는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적 안정성은 AMD가 바라던 목표다. 전문가들은 수년간 AMD가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뛰어난 제품이나 자원을 보유할 것인지를 놓고 AMD를 지켜봐 왔다. 현재로서는 AMD는 역량을 증명하고 있고, CPU 분야에서 인텔을 제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다음 단계는 모바일 라이젠 AMD는 이제 라이젠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가 되었다. 수는 프로세서 매출 전체의 60%가 라이젠에서 나왔고, 평균 데스크톱 칩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놀랍지는 않다. 한편, 기업이나 임베디드, 세미커스텀 비즈니스 제품인 에픽 서버 프로세서나 주요 게임 콘솔에 탑재되는 GPU 제품은 5억 3,200억 달러로 12% 하락했다. 수는 AMD가 12nm 2세대 라이젠 데스크톱 칩의 공개를 반기고 있다며 “공개 행사가 아주 잘 진행됐다. 2세대 라이젠 칩의 포지셔닝과 결과는 반가운 일이며 고객도 바라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

AMD 베가 라이젠 2018.04.27

라이젠 APU를 사야 할 사람과 사지 말아야 할 사람

저렴한 게이밍 PC를 새로 조립하는데 “라이젠(Ryzen) APU를 사야 할까?” 궁금하다면 간단한 답은 ‘그렇다’일 것이다. 초보자용 게이밍 PC를 처음부터 조립하는 경우에는 라이젠 APU가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갑을 거덜 내는 비싼 GPU가 부담스러운 조립 PC 애호가에게도 유일한 대안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라이젠 APU가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모두에게 통용되는 정답은 없다. 따라서 라이젠 APU를 사야 할 사람과 사지 말아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다. PC 게이머에게 라이젠 APU가 중요한 이유 우선은 99달러짜리 라이젠 3 2400G와 169달러짜리 라이젠 5 2400G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기본적으로 AMD에서 새로 나온 이들 APU는 720p에서 1080p까지 만족스러운 게임을 하기에 충분한 CPU 및 GPU 성능을 갖추고 있다. 두 APU 모델 모두 쿼드코어 젠(Zen) x86 코어에 최대 11개의 베가(Vega) 그래픽 코어가 결합되어 있다. 라이젠 5 2400G에는 SMT도 있다. 이들 통합 그래픽 장치는 85달러짜리 펜티엄부터 380달러짜리 코어 i7에 이르기까지 모든 PC에 들어있는 인텔 HD 630 그래픽에 비해 기본적으로 2~3배의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간단히 계산하면, 150달러짜리 라이젠 3 1200의 CPU 성능과 110달러짜리 라데온 RX 550과 거의 맞먹는 그래픽 성능을 하나로 합쳐 99달러짜리 라이젠 3 2200G를 내놓은 것이다. 라이젠 APU를 사야 할 5가지 이유 1. 게이밍 PC를 처음 또는 거의 처음 시작하는 경우 라이젠 APU는 새 컴퓨터나 거의 새 컴퓨터를 조립하는 경우에 가장 합리적이다. 게임 콘솔을 졸업하고 PC 게이밍에 입문하는 사람이나 기본 부품을 교체하는 사람에게는 APU와 메인보드 합쳐서 약 158달러가 라이젠 APU보다...

AMD GPU 쿼드코어 2018.02.20

라이젠 APU 리뷰 “GPU 가뭄을 해소할 저렴한 게이밍 해법”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게이머에게 귀중한 대안이 될 라이젠 3 2200G와 라이젠 5 2400G 간단히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하자. AMD 라이젠 3 2200G와 라이젠 5 2400G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게이머가 그토록 기다렸던 제품이다. 놀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꽤 우수한 게임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이라면 ‘애니메이션 GIF나 가능하겠지’라는 의구심이 가득한 눈총을 받았을지 모르는 주장이다. 그러나 AMD는 지난해 기대를 뛰어 넘는 라이젠 CPU를 출시했다. 그리고 이 동일한 젠 코어에 최신 라데온 베가 그래픽 코어를 결합해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게이머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이런 흥분과 기대는 현실로 드러났다. 코어 i3를 장착한 유사한 사양의 인텔 기반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저가 라이젠 3 2200G는 3DMark 파이어스트라이크(Firestrike)와 3DMark 타임 스파이(Time Spy) 테스트, 레이보우 식스 시즈 테스트에서 각각 142%, 154%, 203%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여러 게임 성능 테스트 중 일부에 불과하다. AMD의 기적 같은 새 보급형 칩은 수 많은 게임에서 720p 해상도에 60 fps를 지원한다. 이중에는 1080p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도 일부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GPU 가격 때문에 게임 PC 조립을 망설였다면, 이 새 AMD APU가 아주 흥미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라이젠 3 2200G 및 라이젠 5 2400G 사양 12일 출시된 라이젠 APU는 2종이다. 라이젠 3 2200G(아마존 가격 99달러)는 4개의 젠 코어가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AMD의 인텔 하이퍼 스레딩이라 할 수 있는 SMT(Symmetrical Multi-Threading)가 빠져 있다. 기본 클록은 3.5GHz이고, 3.7GHz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그래픽의 경우, 8개의 베가 CU(Compute Unit)가 탑재되어 있다. 구입하기 힘든 ...

AMD 벤치마크 게임 2018.02.14

코인 채굴 시대, PC 게이머가 살아남는 법

PC 마니아들에게 2017은 여러 모로 뛰어난 해였지만, 2018년은 초반부터 악몽과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암호화 화폐 열풍이 몰아치고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그래픽 카드 가격은 실로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 물론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암호화 화폐 채굴꾼들은 2017년 중반 그래픽 카드 가격 상승의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가격 상승의 악영향은 중급 제품으로 한정됐다. 그러나 현재는 거의 전 가격대 제품이 모두 가격이 급등했다. 3GB 지포스 GTX 1060은 현재 380달러에서 550달러까지 가격이 오간다. 소매 가격이 200~250달러인 라데온 RX 570, , RX 580 및 6GB GTX 1060 그래픽 카드는 뉴에그 쇼핑몰에서 500~800달러에 판매된다. GTX 1080 Ti의 700달러 가격이 높다고 생각했다면 가슴을 감싸 쥘 준비를 해야 한다. 뉴에그에서 1,300달러 아래의 GTX 1080 Ti는 찾아볼 수가 없다. 상황은 척박하기 그지 없다. 중고 그래픽 카드 가격은 더 절망적이다. 이런 대혼란의 시대에 가난한 PC 게이머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잘 쓰던 그래픽 카드가 망가질 수도 있고, 자신만의 첫 게임용 PC를 구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그래픽 카드 인플레 시대에도 PC 게임과 장비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용자를 위한 조언을 모았다. 기다려라 이미 게임용 PC가 있다면, 더 욕심을 부리지 말고 그냥 기다린다. 기존 장비에 약간 불만이 있어도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찾아 헤매지 않는 것이다. 악몽이 끝날 때까지 그래픽 설정과 게임 해상도를 낮추고, 기존 그래픽 카드를 오버클럭해 성능 향상을 기대한다. 보급형 그래픽 카드를 쓴다 지금 당장 새 그래픽 카드가 꼭 필요하다면, 값싼 단기 솔루션을 선택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나중에 하드웨어 가격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쓰던 제품을 판매하고 교체하면 된다. 이런 제품으로는 라데온 RX 560이나 지포스 GTX 1050(GTX 1050 Ti...

AMD 그래픽카드 베가 2018.01.18

인텔과 AMD가 손잡은 화제의 코어칩 H 시리즈 5종 집중 탐구

AMD 그래픽과의 깜짝 조합을 선택한 인텔 칩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인텔은 2가지 유형의 AMD “베가(Vega) M” GPU를 활용하는 새로운 코어 H 시리즈 칩 5종을 발표했다. 인텔에 따르면 인텔-AMD 기술의 조합은 별도 엔비디아 칩을 탑재한 지난 세대 시스템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낸다. AMD의 라데온 RX 베가 M GPU를 결합한 새로운 8세대 쿼드코어 코어 i5와 i7 칩은 델과 HP의 랩톱에 탑재된다. 또한 이 칩은 새로운 인텔 브랜드를 달고 각각 799달러와 999달러부터 판매되는 “헤이디스 캐니언(Hades Canyon)” 누크(NUC)에도 적용된다. 인텔은 지난 일요일 CES 발표 현장에서 AMD와 인텔이 지난해 11월 투하한 폭탄 선언에 대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했다. 코어/라데온 조합을 통한 인텔의 큰 목표는 울트라북 규격 내에서 뛰어난 VR 기능을 가진 게임용 PC를 완성하는 것이다. 누크는 알려진 바와 같이 3월부터 출하되지만 노트북 출시 시점은 확실치 않다. 인텔은 속도와 구조에 대해서도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인텔이 최초 공개한 정보는 새 프로세서가 H 시리즈 코어 칩과 AMD GPU, HBM2 메모리를 모두 동일한 패키지 내에 포함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제 5개의 코어 i5 및 i7 코어 클럭 속도가 3.8GHz~4.2GHz이며 4GB HBM2 메모리와 베가 M GH 및 베가 M GL을 탑재한다는 점까지 밝혀졌다. 이 두 가지 버전의 GPU에 포함된 20개와 24개의 연산 유닛은 AMD 자체 노트북용 라이젠 7 및 라이젠 5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3D마크에서 새로운 칩이 엔비디아 GTX 1060 맥스-Q(6GB) 칩을 탑재한 코어 i7-7700HQ 시스템에 비해 7% 더 빠르며 게임에서는 최대 13%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지난 몇 년 동안 통합 노트북 프로세서와 별도 GPU를 사용하는 노트북 칩이 각자의 성능 계층에...

AMD GPU 라데온 2018.01.09

AMD, 라이젠 2와 쓰레드리퍼 2 공개…블록버스터급 차세대 제품 발표

AMD가 CES를 앞두고 블록버스터급 차세대 제품을 공개했다. 2세대 쓰레드리퍼와 젠 2, 젠 3은 물론 차차세대 7나노 GPU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신형 모바일 베가 칩과 베가 그래픽을 통합한 신형 라이젠 APU까지 발표 목록은 계속 이어진다. 이번 발표의 핵심을 정리하면, AMD는 초고속 칩 업체란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AMD CEO 리사 수는 “우리에게는 고성능 컴퓨팅이 전부다”라며, “고성능 컴퓨팅은 오늘날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분야임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베가 그래픽 통합한 라이젠 APU 우선 AMD는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게임용 PC를 만드는 데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만족할만한 두 가지 저가 칩을 발표했다. - 라이젠 5 2400G는 SMT를 지원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기본 클럭속도 3.6GHz, 가속 클럭속도 3.9GHz이다. 그래픽 쪽은 11개의 베가 기반 컴퓨트 유닛을 탑재했다. 가격은 169달러. - 라이젠 3 2200G는 SMT를 지원하지 않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기본 클럭속도 3.5Ghz, 가속 클럭속도 3.7GHz이다. 그래픽 쪽은 8개의 컴퓨트 유닛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불과 99달러이다. 두 제품 모두 하드웨어 애호가의 관심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단일 칩 상에서 쓸만한 수준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라이젠 5 2400G의 게임 성능은 코어 i5-8400과 지포스 GT 1030과 비교할만한데, 인텔과 엔비디아 조합의 가격은 288달러이다. AMD는 두 제품 모두 올 2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APU 모두 기존 3 시리즈 메인보드와 완전히 호환되지만, 작동 전에 BIOS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AMD는 새로운 X400 칩셋을 사용하는 신형 메인보드는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X400 칩셋의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젠+(Zen+) CPU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젠+ ...

AMD APU 베가 2018.01.09

“게임이 되는 초소형 PC” 인텔, 신형 NUC 하데스 캐니언 발표

인텔의 초소형 NUC PC가 마침내 게임용 칩을 탑재했다. 코어 i7과 AMD 라데온 베가 M 그래픽 코어를 결합한 신형 카비레이크 G 칩을 탑재한 하데스 캐니언(Hades Canyon) 모델을 출시한 것이다. NUC8i7HVK 모델은 코어 i7-8809G CPU와 라데온 RX 베가 M GH GPU를, 보급형인 NUC8i7HNK 모델은 코어 i7-8705 G CPU와 라데온 RX 베가 M GL GPU를 탑재했다. G 시리즈 인텔 CPU는 모두 언록 버전으로, 4개의 코어와 하이퍼쓰레딩을 지원한다. 기존에 가장 빠른 인텔 NUC 제품은 6세대 쿼드코어 스카이레이크 CPU와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을 탑재한 스컬 캐니언 모델이었다. 인텔의 보급형 그래픽 칩보다는 빠른 GPU를 탑재했지만, 대부분 게이머는 거들떠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하데스 캐니언 모델은 그래픽 때문에 게이머가 무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그래픽 성능이다. 인텔에 따르면, GH 버전 라데온 RX 베가 M은 지포스 GTX 1060급의 성능을, GL 버전은 지포스 GTX 1050급의 성능을 제공한다. 쉽게 말해 GH 버전은 1080p 극히 높은 그래픽 설정에서도 원활하게 구동하며, GL 버전은 1080p 게임을 보통 수준의 그래픽 설정으로 즐길 수 있다. 다른 인텔 NUC PC와 마찬가지로 하데스 캐니언 역시 인텔은 완성된 PC 형태는 아니다. 사용자는 NUC를 구매한 후 M.2 드라이브와 DDR4 SO-DIMM 메모리, 운영체제를 추가해야 한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내부 확장성은 좋은데, 최대 2대의 M.2 PCIe SSD와 2개의 DDR4 SO-DIMM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외부 확장성은 뛰어나다. 각 모델은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6개의 USB-A 포트, 2개의 HDMI 포트, 2개의 미니디스플레이포트, 3개의 썬더볼트 3 포트를 제공한다. 인텔은 최대 6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게임 인텔 코어 2018.01.08

인텔, 신형 CPU에 AMD 라데온 베가 그래픽 코어 사용

인도 인텔이 AMD 라데온 그래픽을 탑재한 인텔 CPU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실수로 공개했다. 공식 명칭 코어 i7-8809G는 1분기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그간의 소문 중 일부를 확인하는 한편,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사실은 AMD의 고성능 라데온 베가 그래픽 코어를 사용한다는 것. 신형 CPU가 베가 GPU와 마찬가지로 HBM2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예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인터넷을 떠도는 소문은 인텔이 주류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X 580 등에 사용되는 폴라리스 GPU를 채택했다고 주장했다. 일시적으로 공개된 목록에 따르면, 신형 CPU의 TDP는 100와트이다. 인텔은 이미 신형 칩이 H 시리즈 모바일 CPU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 CPU는 보통 45와트를 소비하므로, 55와트는 그래픽이나 기타 다른 부품을 위한 것이다. 비교해 보자면, AMD의 폴라리스 기반 라데온 RX 550 그래픽 카드의 TDP는 50와트로, e스포츠 게임은 10fps, AAA급 고사양 게임도 40fps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저사양 그래픽 작업용으로 기존 인텔 GPU도 내장한다. 물론 이런 비교가 최종 성능의 결정적인 지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베가 그래픽 코어는 폴라리스보다 빠르지만, 인텔 칩에 얼마나 많은 코어를 탑재했는지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신형 CPU의 그래픽 성능이 함부로 깔볼 만한 것은 아니라는 희망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데스크톱용 RX 550은 8개의 연산 유닛을 탑재하고 있고, 첫 라이젠 모바일 CPU는 10개의 베가 기반 연산 유닛을 15와트 TDP에 탑재했다. 코어 i7-8809G의 50와트급 TDP에는 더 많은 베가 코어를 집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ditor@itworld.co.kr

AMD CPU GPU 2018.01.03

베가 이끈 AMD 라데온 수장, 인텔에 합류···"PC 그래픽 경쟁 달아오르나

인텔이 수요일 오후, AMD의 그래픽 전문가 라자 코두리가 다양한 컴퓨팅 분야에 쓰일 고성능 그래픽 부서를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12월부터 인텔에 합류할 코두리는 신설된 코어와 비주얼 컴퓨팅 그룹의 수장을 맡게 된다. 그보다 앞서코두리가 이번주 AMD를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텔과 엔비디아, PC 그래픽 업계의 두 선두 주자 중 어디로 향할지 각종 관측이 쏟아졌다. 그러나 PC 그래픽이나 인공지능과도 연결된 사업을 벌일지도 주요 쟁점이다. 인텔은 분명 PC를 포기하지 않았다. 인텔 대변인은 코어와 비주얼 컴퓨팅 그룹의 대표로서 코두리의 새로운 직무에 PC 그래픽이 포함될지 확인하지는 않았으나 새로운 직함은 분명 PC 그래픽을 암시하고 있다. 인텔 CTO 머티 렌더친탈라는 “인텔은 컴퓨팅과 그래픽 기능을 적극 확장하고, 강력하고 차별화된 전략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데이터 혁명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두리는 그래픽 비즈니스 분야에서 25년간 경력을 쌓고 최근에는 AMD에서 고성능 그래픽 칩 베가 시리즈를 개발하며 PC 그래픽 사업을 이끌었다. 코두리는 성명서를 통해 “기술 선도기업으로 인텔을 존경하고 있으며, 수년간 인텔과 유익한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고 말했다. 또, “인텔에 합류한 것과 데이터 혁명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세계 최고의 포트폴리오에서 통일된 아키텍처 비전을 이끌어낼 기회를 얻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두리의 이직이 사용자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엔비디아와 AMD는 그래픽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다. PC 그래픽을 포함할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충분한 시나리오다. 경쟁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editor@itworld.co.kr 

AMD 그래픽카드 인텔 2017.11.09

"노트북에서도 인텔의 대항마" AMD 라이젠 7·라이젠 5 벤치마크 성능 공개

26일 AMD가 가장 빠른 울트라북 프로세서라고 주장하면서 인텔과의 전쟁에서 새로운 교두보 역할을 할 노트북 컴퓨터용 라이젠(Ryzen) CPU 2종을 발표했다. 라이젠 7 2700U는 4 코어, 동시 멀티스레딩, 베가(Vega) 그래픽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10개 컴퓨트 유닛(Compute unit, CU)이 특징이다. 기본 클럭 속도는 2.2GH, 부스트 속도는 3.8GHz, GPU는 최대 1,300MHz이다. 라이젠 5 2500U 또한, 4코어, SMT(동시 멀티스레딩)을 지원한다. 차이점은 그래픽 코어와 CUP, GPU의 클럭 속도이다. 라이젠 5의 CU는 10개가 아닌 8개이며, 최대 클럭 속도는 1,100MHz이다. 컴퓨트 코어의 일반 클럭 속도는 2GHz, 부스트 클럭 속도는 3.6GHz이다. 소비전력은 두 칩 모두 15와트 TDP이다. 현재 많은 노트북 컴퓨터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어 i5와 코어 i7 CPU와 직접 경쟁하게 된다. 컴퓨트 측면에서는 라이젠, 라이젠 스레드리퍼 CPU와 동일한 마이크로아키텍처에 기반을 두고, 다만 모바일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정이 됐다. 프리시전 부스트(Precision Boost)는 라이젠에서 도입된 오리지널 프리시전 부스트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회 알고리즘’이 CPU 온도, 현재 사용 용도, 워크로드를 기준으로 25MHz씩 조금 더 높은 속도로 클럭 속도를 실행시키는 시도를 한다. 모바일 XFR은 열에만 초점을 맞추며, 노트북의 발열을 관리할 수 있는 경우에 클럭을 100MHz 향상시킨다. AMD에 따르면, 5분짜리 워크로드에서 모바일 XFR의 성능이 최대 23% 향상될 수 있다. 노트북 컴퓨터는 모바일 XFR을 지원할 수 있는 사양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AMD는 신제품이 7세대 브리스톨 릿지(Bristol Ridge) APU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고, 50% 적은 전력 소모량으로 CPU 성능과 GPU 성능을 각각 50% 및 40% 향상한고 주장한...

베가 울트라북 라이젠7 2017.10.30

제2의 미니 ITX 전쟁?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1080 미니 ITX 출시 예정

일반적으로 그래픽 카드는 클수록 좋다고 여겨지지만, 최근에는 패키지는 작으면서 더 센 출력을 내는 제품을 많이들 선호하는 추세다. 라데온 RX 베가 나노에 맞서 기가바이트가 지포스 GTX 1080 미니 Itx 8G를 내놨다. 지포스 GTX 1080 미니 ITX 8G는 169mm 길이로 170mm의 미니-ITX 메인보드에 최적이다. 또, 일반 그래픽 카드보다 약 100mm 가까이 짧아진 크기로도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과 동일한 1,607MHz 기본 클럭, 1,733MHz 부스트 클럭을 제공한다. 무거운 작업을 할 때 발열과 소음이 궁금해지는 대목이지만, 테크 리포트의 보도대로 세미 패시브 90mm 팬 한 개와 빽빽하게 쌓인 열 싱크, 3개의 구리 열 파이프를 GPU와 밀착하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GTX 1080 미니 ITX 8G는 파운더스 에디션의 5+1 설계보다 한 단계 더 개선된 5+2 파워 페이스 설계로 구성되었다. 크기와 냉각 설계 외에, 기가 바이트 지포스 GTX 1080 미니 Itx 8G는 다른 GTX 1080 8GB와 GDDR5X 메모리, 180와트 TDP 8핀 전원 커넥터 등 사양이 동일하다. Mini-ITX GTX 1080이 발표된 시기는 한편 흥미롭다. 7월 31일 시그라프 전시회에서 AMD는 라데온 RX 베가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고급형 자체 그래픽 프로세서가 장착된 미니 ITX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X 베가 나노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린 직후이기 때문이다. 베가 나노는 2015년 발표된 라데온 나노의 뒤를 잇는 후속작으로 보인다. 라데온 나노는 당시 AMD에서 가장 강력한 GPU와 HBM 온보드 풋 프린트를 결합해 1440p을 지원하는 중고급형 최초의 미니 ITX 그래픽 카드로 출시됐다. 당시 엔비디아는 미니-ITX GTX 970만 지원할 수 있어서 AMD의 하드웨어는 지배적인 위치에 있었다. 라데온 RX 배가 64, 지포스 GTX 1080은 성능 면에서 거의 대등하므로 베가 나노 신제품은 기가바이트의 그래...

AMD 그래픽카드 베가 2017.09.06

지포스 GTX 1070의 대항마 AMD 라데온 RX 베가 56 "나오자마자 품절"

AMD가 심혈을 기울인 주인공, 베가 그래픽 카드 제품군의 고급 버전인 라데온 RX 베가 56이 판매되자마자 품절을 기록했다. 499달러인 베가 64는 PCWorld가 꼼꼼하게 진행한 비슷한 가격의 지포스 GTX 1080과 비교하기 쉽지 않았지만, 399달러인 베가 56은 훨씬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1440p나 4K 해상도에서 테스트한 대다수 게임에서 지포스 GTX 1070을 약간 더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베가 56을 포함한 라데온 RX 베가 제품군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모두 기존 GDDR5 VRAM 대신 고대역폭 메모리 HRM을 사용한다. 라데온 RX 베가 56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보급형 프리싱크 모니터와의 호환성이다. 프리싱크 모니터는 화면의 재생 빈도와 그래픽 카드의 출력을 동기화해 매끄럽고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각각 228달러, 420달러인 1080p, 144Hz 닉세우스 뷰 24나 1440p 닉세우스 EDG 27 같은 보급형 프리싱크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두 제품 모두 넓은 프리싱크 대역을 지원해 뛰어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엔비디아의 지싱크 기술이 탑재된 모니터는 훨씬 고가에 판매된다. 암호화화폐 채굴 열풍 역시 GTX 1070 가격을 350달러가 넘는 고가로 만든 원인이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저렴한 GTX 1070은 아마존에서 430달러에 판매되는 기본 에이수스 모델이며, 뉴에그에서 대다수 GTX 1070 제품은 450달러 이상에 판매된다. 물론, 라데온 RX 베가 64는 단 몇 분만에 재고가 바닥났고 그 이후부터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다. 권장판매가격에 구입하려면 대기하다가 바로 구입을 시도해야 했을 것이다. 베가 64는 미국 동부 표준시에 판매가 시작됐지만, AMD는 베가 56의 정확한 출시 시간을 밝히지 않았다. 카드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소매 가격 399달러이고, 게임 팩 2종과 다른 AMD 하드웨어 할인권을 함께 제...

AMD 그래픽카드 라데온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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