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다우기술, APT 방어 기능 강화한 ‘테라스메일 APT 에디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1.27
다우기술은 기존 자사 메일 보안솔루션인 테라스메일와쳐(TERRACE MAIL WATCHER)에 APT 공격에 대한 보안기능을 한층 강화한 APT 방어 솔루션 ‘테라스메일와처 APT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스메일와처 APT 에디션은 발신 메일의 보안 유출 방지 및 수신 메일에 유입되는 스팸 또는 바이러스 공격뿐만 아니라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까지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APT 방어 솔루션은 사용자의 평소 수신메일 이력에 기반한 패턴 분석을 통해 감염이 의심되는 메일을 사전에 검역한 후 사용자에게 경고성 알림 메일을 보냄으로써 APT공격을 예방할 수 있다. 더욱이 검역된 메일에 대한 검역 이유를 제공해 사용자가 안전한 메일인지 확인한 후 수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안전보기’라는 차별적 기능을 제공해 검역된 메일의 본문 내 스크립트 실행을 방지함으로써 APT 악성코드 유입을 차단하고, HTML 컨버터를 이용해 악성코드가 삽입돼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첨부파일을 사용자가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표적형 악성메일은 감염 이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보안 소프트웨어로도 사전 탐지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안전보기’ 기능은 더욱 유효할 것이라고 다우기술은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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