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인포섹, ‘통합 APT 대응서비스’로 APT 시장 공략

편집부 | ITWorld 2013.10.11
인포섹(www.skinfosec.co.kr)은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 APT 대응서비스’ 출시와 함께 APT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통합 APT 대응서비스’는 컨설팅, 관제, SI, 솔루션 등의 전 분야에 걸쳐, 기본적인 보안관리체계부터 전문 APT 대응 솔루션의 보안 분석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고도화된 APT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인포섹은 밝혔다.

APT 공격에 대한 대응은 단순 솔루션 중심의 접근이 아닌 공격자의 해킹 전략을 이해한 후 적절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해 선보이게 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실제 APT 침해사고 전문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는 인포섹은 보안서비스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 된 APT 전문 대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보안기업’임을 강조하며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편, 사업전략 발표와 함께 인포섹이 한국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엔드포인트 APT 전문 대응 솔루션인 카운터택(CounterTack)의 센티넬(Sentinel) 소개도 이어졌다.

황성익 인포섹 영업본부장은 “지난 13년간 컨설팅, 관제, SI 등을 통해 고객에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온 인포섹이야 말로 APT라는 지능화 된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적인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현재 솔루션을 중심으로 형성 된 APT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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